완필 ~완필~ 호세아서 2장＜1 ~ 25절＞

[기전발아]

 구약성경 이어쓰기 

본당 2019년 성경 이어쓰기에 함께해 주신 신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에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계속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절의 장단에 따라서 1~5절 정도를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경책에 의하여 쓰시고 틀린 부분이 없도록 쓰신 후에는 꼭 재확인 바랍니다.

호세아서

《성경쓰기 전 시작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하소서. 아멘.

《성경쓴 후 마침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호세아 2장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행복한 날이 온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처럼 불어나

  헤아릴 수도 셀 수도 없으리라.

  그들에게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던 그곳에서

  "너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하리라.

[기전발아]

2 유다 자손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이 함께 모여
우두머리 하나를 내세우고
이 땅에서 크게 일어나리라.
이즈르엘의 날이 큰 날이 되리라.

[기전발아]

3 너희 형제들에게 "암미!" 라 하고
너희 자매들에게 "루하마!" 라 하여라.

[배루시아]

배신한 이스라엘을 고발하여라
4 고발하여라. 너희 어미를 고발하여라.
너희 어미는 내 아내가 아니고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다.
그 얼굴에서 불륜을,
그 젖가슴 사이에서 간음을 치워 버리라고 하여라.

[배루시아]

5 그러지 않으면 태어나던 날처럼
그 여자를 발가벗겨 밖에 내세우리라.
그 여자를 광야처럼 만들고
메마른 땅처럼 되게 하여
목이 타 죽게 하리라.

[배루시아]

6 나는 그 자식들도 가엾이 여기지 않으리니
창녀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배루시아]

7 그들의 어미가 불륜을 저지르고
그들을 배었던 그 여자가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다.
"양식과 물
양털과 아마
기름과 술을 주는
내 애인들을 쫓아가야지." 하고 말한 것이다.

[문기임 효주아녜스]

8 그러므로 내가 이제
가시나무로 그 여자의 길을 막고
담을 둘러쳐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라

[베다]

9 그 여자가 애인들을 쫓아가도
그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그들을 찾아다녀도 찾아내지 못하리라.
그제야 그 여자는 말하리라.
"이제 가야지.
첫 남편에게 되돌아가야지.
그때가 지금보다 더 좋았는데...... ."

[베다]

10 그 여자는
내가 곡식과 햇포도주와 햇기름을 주고
바알을 위하여 그들이 쓴 금과 은을
불려 주었음을 알지 못한다.

[베다]

11 그러므로 나는 때가 되면 내 곡식을 되찾고
절기가 되면 내 햇포도주를 되찾으리라.
그리고 알몸을 가리라고 준
내 양털과 아마 옷을 벗겨 내리라.

[허명숙 로사]

12 이제 나는 그 여자의 애인들이 보는 앞에서
그 여자의 치부를 드러내리니
내 손에서 그를 빼낼 자 아무도 없으리라.

[허명숙 로사]

13 그 여자의 모든 기쁨
축제와 초하룻날과 안식일
그 여자의 모든 축일을 없애 버리리라.

[허명숙 로사]

14 '내 애인들이 준 해웃값'이라고
그 여자가 말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내가 망쳐 놓으리라.
그것들을 수풀로 만들어
들짐승들이 먹어 버리게 하리라.

[허명숙 로사]

15 나는 바알들의 축제일 때문에 그 여자를 벌하리라.
그 여자는 바알들에게 분향하고
귀걸이와 목걸이로 단장한 채
애인들을 쫓아갔다.
그러면서 나를 잊어버렸다.
주님의 말씀이다.

[배루시아]

하느님께서 다시 일치를 이루어 주시리라
16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여자를 달래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다정히 말하리라.

[배루시아]

17 거기에서 나는 그 여자에게 포도밭을 돌려주고
'아코르 골짜기'를 희망의 문으로 만들어 주리라.
거기에서 그 여자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응답하리라.

[배루시아]

18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는
네가 더 이상 나를 "내 바알!" 이라 부르지 않고
"내 남편!" 이라 부르리라.

[배루시아]

19 나는 그 여자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을 치워 버리리니
그 이름이 다시는 불리지 않으리라.

[함시몬]

20 그날에
나는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하늘의 새와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들과 계약을 맺고
활과 칼과 전쟁을
이 땅에서 없애 버려
그들이 편안히 자리에 누울 수 있게 하리라.

[함시몬]

21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
정의와 공정으로써
신의와 자비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라.

[함시몬]

22 또 진실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니
그러면 네가 주님을 알게 되리라.

[베다]

23 그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리라.

[베다]

24 땅은 곡식과
햇포도주와 햇기름에 응답하고
그것들은 이즈르엘에 응답하리라.

[베다]

25 나는 그를 이 땅에 심고
로 루하마를 가엾이 여기리라.
또 내가 로 암미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그는 "저의 하느님!" 하고 말하리라.

[기전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