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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卦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2. 卦辭괘사1,2
2. 卦辭괘사 1
p.55 【經文】 =====
否之匪人,
否之匪人이니
(비지비인이니)
否비는 바른 사람이 아니니,
中國大全
p.55 【傳】 =====
天地交而萬物生於中然後三才備人爲最靈故爲萬物之首凡生天地之中者皆人道也天地不交則不生萬物是无人道故曰匪人謂非人道也消長闔闢相因而不息泰極則復否終則傾无常而不變之理人道豈能无也旣否則泰矣
天地交而萬物生於中然後, 三才備. 人爲最靈, 故爲萬物之首. 凡生天地之中者, 皆人道也. 天地不交, 則不生萬物, 是无人道. 故曰匪人, 謂非人道也. 消長闔闢, 相因而不息, 泰極則復, 否終則傾, 无常而不變之理, 人道豈能无也. 旣否則泰矣.
天地交而萬物生於中然後에 三才備하나니 人爲最靈이라 故爲萬物之首하니 凡生天地之中者 皆人道也라 天地不交하면 則不生萬物이니 是无人道라 故曰匪人이니 謂非人道也라 消長闔闢이 相因而不息하나니 泰極則復하고 否終則傾하여 无常而不變之理하니 人道豈能无也리오 旣否則泰矣라
(천지교이만물생어중연후에 삼재비하나니 인위최령이라. 고위만물지수하니 범생천지지중자 개인도야라 천지불교하면 즉부생만물이니 시무인도라 고왈비인이니 위비인도야라 소장합벽이 상인이불식하나니 태극즉복하고 비종즉경하여 무상이불변지리하니 인도기능무야리오 기비즉태의니라.)
天地천지가 交流교류하여 萬物만물이 그 가운데에서 生생겨난 뒤에야 三才삼재가 갖추어진다. 사람은 가장 英特영특하기 때문에 萬物만물의 우두머리가 되니, 天地천지의 가운데에서 태어난 것은 모두 사람의 道도이다. 天地천지가 交流교류하지 않으면 萬物만물을 낳지 못하니, 이는 사람의 道도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匪人비인’이라고 한 것은 바른 사람의 道理도리가 아닌 것을 말한다. 사라지고 자라나며, 닫히고 열리는 것이 서로가 連結연결되어 쉬지 않으니, 泰平태평이 다하면 否塞비색함으로 돌아가고 否塞비색이 끝나면 기울어서 恒常항상 變변하지 않는 理致이치는 없으니, 사람의 道理도리가 어찌 없을 수 있겠는가? 이미 否塞비색해지면 泰平태평하게 될 것이다.
p.55 【小註】 =====
雲峯胡氏曰以天地言陰陽不交生道絶矣匪人也以一身言陽上亢而陰下滯元氣竭矣匪人也以人心言人欲爲主於內天理緣飾於外失其所以爲人矣匪人也
雲峯胡氏曰, 以天地言, 陰陽不交, 生道絶矣, 匪人也. 以一身言, 陽上亢, 而陰下滯, 元氣竭矣, 匪人也. 以人心言, 人欲爲主於內, 天理緣飾於外, 失其所以爲人矣, 匪人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天地천지로써 말한다면 陰陽음양이 서로 交流교류하지 않아 살아갈 길이 없어져 ‘바른 사람이 아니다’ 한 사람의 몸으로써 말하면 陽氣양기는 위로 올라가고 陰氣음기는 아래로 빠져 元氣원기가 枯渴고갈되니, 바른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으로써 말하면 사람의 慾心욕심이 마음속에서 主人주인이 되고 天理천리는 밖에서 꾸며 사람이 되는 까닭을 잃으니, ‘바른 사람이 아니다’ ”
2. 卦辭괘사 2
p.56 【經文】 =====
不利君子貞大往小來
不利君子貞, 大往小來.
不利君子貞하니 大往小來니라
(불이군자정하니 대왕소래니라.)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으니,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
中國大全
p.56 【傳】 =====
夫上下交通剛柔和會君子之道也否則反是故不利君子貞君子正道否塞不行也大往小來陽往而陰來也小人道長君子道消之象故爲否也
夫上下交通, 剛柔和會, 君子之道也, 否則反是. 故不利君子貞, 君子正道否塞不行也. 大往小來, 陽往而陰來也, 小人道長, 君子道消之象. 故爲否也.
夫上下交通하여 剛柔和會는 君子之道也어늘 否則反是라 故不利君子貞이니 君子正道 否塞不行也라 大往小來는 陽往而陰來也니 小人道長하고 君子道消之象이라 故爲否也라
(부상하교통하여 강유화회는 군자지도야어늘 비즉반시라. 고불이군자정이니 군자정도 비색불행야라. 대왕소래는 양왕이음래야니 소인도장하고 군자도소지상이라 고위비야라.)
위아래가 서로 通통하여 굳셈과 부드러움이 서로 調和조화되고 모이는 것은 君子군자의 道도인데, 否卦비괘(䷋)는 이와 反對반대이다. 그러므로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으니, 君子군자의 바른 道도가 否塞비색하여 行행해지지 못한다.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은 陽양이 가고 陰음이 오니, 小人소인의 道도는 자라나고 君子군자의 道도가 사라지는 象상이다. 그러므로 否비가 되었다.
p.56 【本義】 =====
否閉塞也七月之卦也正與泰反故曰匪人謂非人道也其占不利於君子之正道蓋乾往居外坤來居內又自漸卦而來則九往居四六來居三也或疑之匪人三字衍文由比六三而誤也傳不特解其義亦可見
否, 閉塞也, 七月之卦也. 正與泰反, 故曰匪人, 謂非人道也. 其占, 不利於君子之正道. 蓋乾往居外, 坤來居內, 又自漸卦而來, 則九往居四, 六來居三也. 或疑之匪人三字, 衍文, 由比六三而誤也. 傳不特解, 其義亦可見.
否는 閉塞也니 七月之卦也라 正與泰反이라 故曰匪人이니 謂非人道也라 其占이 不利於君子之正道하니 蓋乾往居外하고 坤來居內하며 又自漸卦而來하니 則九往居四하고 六來居三也라 或疑之匪人三字 衍文이니 由比六三而誤也라 傳不特解하니 其義亦可見이라
(비는 폐색야니 칠월지괘야라. 정여태반이라 고왈비인이니 위비인도야라 기점이 불이어군자지정도하니 개건왕거외하고 곤래거내하며 우자점괘이래하니 즉구왕거사하고 육래거삼야라. 혹의지비인삼재 연문이니 유차육삼이오야라 전불특해하니 기의역가견이라.)
否비는 닫히고 막히니, 七月칠월의 卦괘이다. 泰卦태괘(䷊)와 正反對정반대이므로 ‘사람이 바르지 않다[匪人비인]’라고 하니, 사람의 道도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 占辭점사는 君子군자의 바른 道도에 利이롭지 않다. 乾건(☰)이 가서 밖에 있고 坤곤(☷)이 와서 안에 있으며, 또한 漸卦점괘(䷴)로부터 왔으니, 九三구삼이 가서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고 六四육사가 와서 三爻삼효의 자리에 있다. 어떤 이는 “ ‘之匪人지비인’세 글자가 잘못 들어간 글로 比卦비괘(䷇) 六三육삼의 爻辭효사로 因인해 잘못되었다. 「彖傳단전」에서 特別특별히 解釋해석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그 뜻을 또한 알 수 있다”고 疑心의심하였다.
p.57 【小註】 =====
劉氏曰否之時雖不利君子之貞君子之貞不可无也守此不變時之否道之亨也
劉氏曰, 否之時, 雖不利君子之貞, 君子之貞, 不可无也. 守此不變, 時之否, 道之亨也.
劉氏유씨가 말하였다. “否塞비색한 때에는 비록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더라도 君子군자의 곧음은 없어서는 안 된다. 이를 지켜 變변하지 않으면 때는 否塞비색하지만 道도는 亨通형통할 것이다.”
○ 雙湖胡氏曰大往小來卦變也否自泰來三陽往外三陰來內成否也
○ 雙湖胡氏曰, 大往小來, 卦變也. 否自泰來, 三陽往外, 三陰來內, 成否也.
雙湖胡氏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은 卦괘의 變化변화이다. 否卦비괘(䷋)는 泰卦태괘(䷊)로부터 오는데, 세 陽양은 밖으로 가고 세 陰음은 안으로 와 否卦비괘를 이룬다.”
○ 進齋徐氏曰泰先言小往大來而後言吉亨是以天運推之人事否先言匪人不利君子貞而後言大往小來是以人事參之天運泰則歸之天否則責之人聖人之意深矣
○ 進齋徐氏曰, 泰, 先言小往大來, 而後言吉亨, 是以天運推之人事. 否先言匪人不利君子貞, 而後言大往小來, 是以人事參之天運. 泰則歸之天, 否則責之人, 聖人之意深矣.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泰卦태괘(䷊) 卦辭괘사의 境遇경우 앞에서는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온다’고 말하고 뒤에서는 ‘吉길하여 亨通형통하다’고 말한 것은 天道천도로써 人事인사를 헤아려 간 것이다. 否卦비괘(䷋) 卦辭괘사의 境遇경우, 앞에서는 ‘바른 사람이 아니다. 君子군자의 곧음이 利이롭지 않다’고 말하고 뒤에서는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고 말한 것은 人事인사로써 天道천도에 參與참여한 것이다. 泰平태평함은 하늘로 돌리고 否塞비색함은 사람에게 責任책임을 물으니, 聖人성인의 뜻이 깊다.”
韓國大全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否, 否主於小來, 乃小人居內也. 內者, 指坤, 於坤六四可見. 儉德避難, 所謂括囊旡咎也, 不可榮以祿, 所謂天地閉, 賢人隱也. 德宜彰顯, 儉則有晦藏之義. 拔茅茹見上. |
否卦비괘(䷋)의 ‘否비’는 “작은 것이 오는 것[小來소래]”을 主人주인으로 하니, 곧 小人소인이 안에 있다. 안은 坤卦곤괘(䷁)를 가리키는데, 坤卦곤괘(䷁)의 六四육사를 通통해서 알 수 있다. “德덕을 안으로 거두고 어려운 것을 避피한다”[주 1]는 것은 坤卦곤괘(䷁) 六四육사의 “주머니를 졸라매면 허물이 없다”[주 2]고 한 것을 말하고 “俸祿봉록으로 榮達영달하게 할 수 없다”[주 3]는 것은 坤卦곤괘(䷁) 「文言傳문언전」 六四육사의 “天地천지가 닫히면 어진 이가 숨는다”[주 4]고 한 것을 말한다. ‘德덕’은 마땅히 밝게 드러내야 하는 것이고, ‘儉素검소함’은 감추는 뜻이다.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고 한 것은 위에서도 볼 수 있다. |
1) 『周易주역‧否卦비괘』:象曰, 天地不交, 否, 君子以, 儉德辟難, 不可榮以祿. |
2) 『周易주역‧坤卦곤괘』:六四, 括囊, 无咎, 无譽. |
3) 『周易주역‧否卦비괘』:象曰, 天地不交, 否, 君子以, 儉德辟難, 不可榮以祿. |
4) 『周易주역‧坤卦곤괘』:天地천지가 變化변화하면 草木초목이 繁盛번성해지고 天地천지가 닫히면 賢人현인이 숨는다[天地變化, 草木, 蕃, 天地閉, 賢人, 隱].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雙湖胡氏曰, 泰唯言卦畫往來, 直著吉凶之占, 否先占後象. 首原小人致否後, 及卦畫往來者, 深惡小人, 急爲君子戒也. 匪人, 甚於小人之辭矣.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泰卦태괘(䷊)에서는 오직 卦畫괘획의 往來왕래로 直接직접 吉凶길흉이라는 占辭점사를 드러냈고, 否卦비괘(䷋)는 占辭점사를 먼저 말하고 象상을 뒤에 말하였다. 먼저 小人소인이 否塞비색하게 된 原因원인을 밝힌 後후에 卦畫괘획의 往來왕래를 言及언급한 것은 小人소인을 매우 싫어하여 急급히 君子군자를 爲위해 警戒경계한 것이다. ‘바른 사람이 아니다’고 한 것은 小人소인이라는 말보다 甚심하다.” |
○晦齋先生曰, 否泰之理, 起於一念之微. 一念之正, 其畫爲陽, 泰自是而起矣. 一念之不正, 其畫爲陰, 否自是而起矣. |
晦齋先生회재선생이 말하였다[주 5]. “否塞비색함과 泰平태평함의 理致이치는 微妙미묘한 한 생각으로부터 일어난다. 한 번의 바른 생각은 그 畫획이 陽양이 되는데, 泰平태평함이 이로부터 일어난다. 한 번의 바르지 못한 생각은 그 畫획이 陰음이 되는데, 否塞비색함이 이로부터 生생겨난다. |
5) 李彦迪이언적, 『晦齋先生集‧一綱十目疏 회재선생집‧일강십목소』:夫吉凶否泰之幾, 雖著於事物, 而實源於人主之心. 一念之正則吉之道而泰之所由始也. 一念之邪則凶之道而否之所由來也.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匪人, 指下三陰, 君子, 指上三陽也. 大往小來者, 乾往居外, 坤來居內, 又以卦變言. 九往居四, 六來居三也. 大往, 所以否之者, 匪人, 小來, 所以不利君子之貞也. |
‘匪人비인’은 아래의 세 陰음을 가리키고 君子군자는 위의 세 陽양을 가리킨다.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은 乾卦건괘가 가서 밖에 있고 坤卦곤괘(䷁)가 와서 안에 있으니, 또한 卦괘의 變化변화로써 말하였다. 九三구삼은 가서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고 六四육사가 와서 三爻삼효의 자리에 있다. “큰 것이 간다”는 것은 否塞비색하게 하는 者자는 바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은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은 까닭이다. |
然君子不以不利而自失其所守之貞也. 同人次否, 儉德避難之君子, 相與出而濟否, 以通天下之志, 故曰利君子貞. |
그러나 君子군자는 利이롭지 않은 것으로써 스스로 그 지키는 바의 바른 道도를 잃지 않는다. 同人卦동인괘(䷌)가 否卦비괘(䷋)의 다음인데, “德덕을 안으로 거두고 어려움을 避피하는” 君子군자가 서로 함께 나와 否塞비색한 것을 救濟구제하여 天下천하의 뜻에 通통하기 때문에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다”고 말하였다. |
【김귀주(金龜柱) 『주역차록(周易箚錄)』】 |
否之匪人. 否비는 바른 사람이 아니니. |
○按, 匪人, 猶言小人. 此卦內陰柔而外陽剛, 是小人之道. 故曰匪人. 此匪人字, 正對下文君子字而言. |
내가 살펴보았다. ‘匪人비인’은 小人소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否卦비괘(䷋)는 안이 부드러운 陰음이고 밖은 굳센 陽양이니, 小人소인의 道도이다. 그러므로 “바른 사람이 아니다[匪人비인]”라고 하였다. 이 ‘匪人비인’이라는 글자는 바로 아래의 ‘君子군자’라는 글자와 짝하여 말하였다. |
傳, 天地交而, 云云.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天地천지가 交流교류하여, 云云운운." |
小註, 雲峯胡氏曰, 以天地, 云云. 小註소주에서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天地천지로써, 云云운운." |
○ 按, 天理縁飾之外云云, 語甚未穩. |
내가 살펴보았다. “天理천리는 밖에서 꾸며” 云云운운한 것은 全전혀 妥當타당하지 않다. |
本義, 否, 閉塞也, 云云.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否비는 닫히고 막힘이다, 云云운운." |
小註, 劉氏曰, 否之, 云云. 小註소주에서 劉氏유씨가 말하였다. "否塞비색한, 云云운운." |
○ 按, 不利君子貞, 蓋言不利於君子之正道, 非謂君子不利於自貞也. 劉氏未達此意, 疑其謂不利於自貞, 故乃云, 君子之貞不可無也, 恐未安. |
내가 살펴보았다.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다”는 것은 君子군자의 바른 道도에 利이롭지 않다는 것이지, 君子군자가 스스로 곧게 함에 利이롭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劉氏유씨는 이 뜻을 理解이해하지 못했으니, 스스로 곧게 함에 利이롭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疑心의심하여 곧 “君子군자의 곧음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으니, 아마도 妥當타당치 않은 듯하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否者, 不也, 不者, 不泰也. 不通則塞, 否爲塞也. 匪人謂匪人道也, 君子之貞者, 二五也. 不利者, 道消也. 上下不通, 則匪人也, 上下相同, 則人也. |
否비는 不불이며, 不불은 通통하지 않는 것이다. 通통하지 않으면 막히니, 否비는 막히는 것이다. ‘匪人비인’은 人道인도가 아닌 것을 말한다. 君子군자의 곧음은 二爻이효와 五爻오효이다. “利이롭지 않다”는 것은 道도가 사라지는 것이다. 위아래가 通통하지 않으면 바른 사람이 아니고 위아래가 서로 같다면 사람이다. |
匪人則不利於君子之貞也, 同人則利於君子之貞也, 見同人之爲同人, 則益見否之爲匪人也. |
‘匪人비인’은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으나 ‘同人동인’은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로우니, 同人卦동인괘(䷌)가 ‘同人동인’이 되는 까닭을 살핀다면 더욱 否卦비괘(䷋)가 ‘匪人비인’이 되는 까닭을 알 수 있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君子貞, 能剛能柔之道也. 大往者, 欲其制盛也, 小來者, 恐其致極也. |
君子군자의 곧음은 굳세고 부드러울 수 있는 道도이다. “큰 것이 간다”는 것은 넘치는 것을 막고자 하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은 그 極限극한을 이룰까 걱정한 것이다. |
〈問, 否之匪人, 不利君子貞, 大往小來. 曰, 乾陽在上, 而方窮, 故取此義也. 否之上體, 匪人道者, 不利君子貞, 故大往而小來也. |
물었다. “否비는 바른 사람의 道도가 아니니,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아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을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陽양인 乾卦건괘(䷀)는 위에 있어 바야흐로 막히기 때문에 이 뜻을 取취하였습니다. 否卦비괘(䷋)의 上體상체가 人道인도가 아니라는 것은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기 때문에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옵니다’ |
大往小來者, 匪正人之道也. 曰不利君子貞, 何. 曰, 剛則見疑, 柔則見決, 故所以失往來之道也. 不交之責, 專在乾陽也. |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는 것은 바른 사람의 道理도리가 아닙니다.” 물었다. “君子군자의 곧은 道도에 利이롭지 않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굳세면 疑心의심받고 부드러우면 決斷결단을 强要강요 當당하기 때문에 往來왕래의 道도를 잃게 됩니다. 交流교류하지 않은 責任책임은 오로지 陽양인 乾卦건괘(䷀)에 있습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外餙君子之行, 而內懷小人之心者, 匪人也. |
밖으로는 君子군자처럼 行動행동을 꾸미면서 안으로는 小人소인의 마음을 품은 者자는 바른 사람이 아니다. |
不利君子貞, 指六二也.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다”는 것은 六二육이를 가리킨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否七月卦. 泰極則否. 上天下地, 二氣相隔不交而否. |
否卦비괘(䷋)는 七月卦칠월괘이다. 泰平태평함이 極극에 達달하면 否塞비색하게 된다. 위는 하늘이고 아래는 땅이니, 두 氣運기운이 서로 막혀서 交流교류하지 못하여 否塞비색하다. |
○ 小人在內, 君子在外, 不相通之. 匪人, 陰陽不交, 生道絕, 則如人身之陰滯陽亢, 元氣盡竭. 又若人心之內陰欲, 而外陽飾, 皆非人道. |
안에 小人소인이 있고 밖에 君子군자가 있어 서로 通통하지 않는다. ‘匪人비인’은 陰음과 陽양이 交流교류하지 못하여 낳는 道도가 끊어지면 마치 사람의 몸에 陰음은 내려와 停滯정체되어 있고 陽양은 上昇상승하여 元氣원기가 다 枯渴고갈된 것과 같다. 또한 사람의 마음이 안으로는 몰래 무엇을 慾求욕구하면서 밖으로는 아닌 것처럼 꾸미고자 하는 것은 모두 人道인도가 아니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上下之情志, 不相交通, 與同人相反, 天下之情相通, 則爲同人, 不通則爲否, 故曰否之匪人不利君子貞. 匪人, 異類也, 同人, 同類也. |
위아래의 情정과 뜻이 서로 交流교류하여 通통하지 않는 것은 同人卦동인괘(䷌)와는 相反상반되는데, 天下천하 사람들의 情정이 서로 通통하면 同人동인이 되고 通통하지 않으면 否비가 되기 때문에, “否비는 바른 사람의 道도가 아니니,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匪人비인’은 다른 무리의 사람들이고, 同人동인은 같은 무리의 사람들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否者, 閉塞不通也. 乾處于上而不復交下, 坤居于下而不復交上, 則陰陽閉塞, 故爲否之象. 卦位雖正而在否時, 故曰不利君子貞. |
否塞비색한 것은 닫히고 막혀 通통하지 않는 것이다. 乾卦건괘(䷀)가 上卦상괘에 있어서 다시 아래와 交流교류하지 않고 坤卦곤괘(䷁)는 아래에 있어 다시 위와 交流교류하지 않으니, 陰陽음양이 닫히고 막히기 때문에 否塞비색한 象상이다. 卦괘의 자리가 비록 바르지만 否塞비색한 때에 있기 때문에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다”고 말하였다. |
否卽泰之反, 而三陽自內之外, 故曰大往, 三陰由外之內, 故曰小來. 先言不利君子貞, 而後言大往小來者, 爲君子謀, 故先言其不利, 後言天運也. |
否塞비색함은 泰平태평함의 反對반대인데, 세 陽양이 안에서 밖으로 갔기 때문에 “큰 것이 간다”고 했고, 세 陰음은 밖에서 안으로 갔기 때문에 “작은 것이 온다”고 말하였다. 먼저 “君子군자의 곧음에 利이롭지 않다”고 말하고 뒤에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온다”고 말한 것은 君子군자를 위해 圖謀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그 利이롭지 않음을 말하고 뒤에 하늘의 運行운행을 말한 것이다. |
○ 本義云, 之匪人三字, 或疑衍文, 恐當從不言亨, 卦義然也. |
『本義본의』에서 ‘之匪人지비인’ 세 글자를 어떤 이가 잘못 들어간 글이라고 疑心의심했다고 말했는데, 마땅히 “亨通형통함을 말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따라야 할 듯하니, 卦괘의 뜻이 그러하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彖傳, 雖不特解其義, 而萬物不通, 天下無邦, 君子道消, 皆無人道之甚也, 謂之匪人, 亦得. |
「彖傳단전」에서 비록 特別특별히 그 뜻을 解釋해석하지는 않았지만 萬物만물이 通통하지 않고, 天下천하에 나라가 없으며, 君子군자의 道도가 사라지는 것 等등은 모두 全전혀 人道인도가 없음이니, 이를 ‘匪人비인’이라고 말한 것이 또한 옳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人道豈能無, 言人道豈獨無此理也. 方承其上論天道而言, 故云然耳. |
『程傳정전』에서 “사람의 道도가 어찌 없겠는가?”라고 한 것은 “사람의 道도에만 어찌 惟獨유독 이러한 道理도리만 없겠는가?”라는 말이다. 그 위에서 天道천도를 論논하여 말한 것을 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였다. |
之匪人三字, 彖傳, 雖不特解其義, 然其曰萬物不通, 天下無邦之句, 不害其爲解其義也. |
‘之匪人지비인’ 세 글자는 「彖傳단전」에서 비록 特別특별히 그 뜻을 解釋해석하지는 않았지만, “萬物만물이 通통하지 않는다”, “天下천하에 나라가 없다”고 말한 句節구절은 그 뜻을 解釋해석하는데 妨害방해가 되지 않는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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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세계뉴스 https://news.zum.com/front?c=04 |
- 일본 석달만에 코로나 신규확진 7일 연속 2천명 미만 연합뉴스 2021.02.13 22:11 - 美상원, 13일 '트럼프 탄핵' 표결할 듯…핵심은 '의회 난입' 알았나 뉴시스 2021.02.13 - "미얀마 시위중 피격 뇌사 여성 가족, 산소호흡기 제거 동의" MBC 2021.02.13 22:06 - WHO 조사팀 “중국과 때때로 감정이 격해지곤 했다”(종합) 서울신문 2021.02.13 22:01 - 터키, 이란총영사관 직원 체포…반체제 인사 암살 관련 연합뉴스 2021.02.13 22:01 - 아스트라제네카 어린이 백신 임상시험 돌입…"연말쯤 아동용 나올 것" MBC 2021.02.13 - ”중국, WHO 조사단에 초기 코로나 사례 세부 자료 제공 거부” 조선일보 2021.02.13 21: - "미얀마 시위 중 피격 여성 뇌사...가족, 산소호흡기 제거 동의" YTN 2021.02.13 21:57 - 영국 보건장관 "코로나19, 연말이면 독감 같을 것" SBS 2021.02.13 21:57 -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공식 취임…10여 년 만에 비정치인 출신 총리 이투데이 2021.02. - “미얀마 시위중 피격 여성 뇌사…가족, 산소호흡기 제거 동의” KBS 2021.02.13 21:55 - 미국 스키장에서 100명 넘는 코로나 집단감염…왜? SBS 2021.02.13 21:52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아동 임상시험 시작 YTN 2021.02.13 21:49 - 블링컨 美국무장관, 3월 중순 韓日 등 첫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1.02.13 21:47 - 20대 여성 미얀마 시위 중 피격 뇌사… 가족, 산소호흡기 떼기로 중앙일보 2021.02.13 - 영국, 코로나19 완화에 여름휴가 준비 분주…“변이바이러스 우려 여전해” 이투데이 - 日 코로나 신규 확진 1362명…일주일째 1000명대 뉴스1 2021.02.13 21:40 - "저주받았나" 도쿄올림픽 유치 '거물 4인방' 모두 중도 퇴진 파이낸셜뉴스 2021.02.13 - 코로나19에도 돈 잘 버는 케냐 농산물시장 중개인들 연합뉴스 2021.02.13 21:31 - 램지어 교수 “위안부, 자발적 매춘부에 강제동원도 아니야…내 논문 고수할 것” 이투데이 - 中 투명성 부족에 자격 시비까지...WHO 우한 조사 논란 여전 YTN 2021.02.13 21:22 - 미얀마 여성, 시위 중 ‘물대포’ 피하다 피격…“가족, 산소호흡기 제거 동의” 헤럴드경제 - "어린이 착취로 만든 초콜릿"…허쉬·네슬레 등 집단소송 당해 뉴시스 2021.02.13 21:17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아동 임상시험 이투데이 2021.02.13 21:13 -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정식 취임…통합정부 출범 뉴스1 2021.02.13 21:10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아동 임상시험 한다 연합뉴스 2021.02.13 21:08 - 하루 확진자 1만5천명 영국, 벌써 여름휴가 예약…보건 장관도 연합뉴스 2021.02.13 - 유로존 구한 '슈퍼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공식 취임 연합뉴스 2021.02.13 21:01 - 美 국무부 “북핵 문제, 우선순위 높은 시급한 과제” 세계일보 2021.02.13 21:00 |
- 주역64괘 順序순서 - 자장가 노래로 배우기 (5단계) - 손기원TV https://youtu.be/zLUnMuvVs5k * 64卦 暗記誦(암기송): 乾坤,屯蒙,需訟,師比(건곤,둔몽,수송,사비)8/小畜履,泰否,同人,大有,謙豫(소축이,태비,동인,대유,겸예)8/隨蠱,臨觀,噬嗑賁,剝復(수고,임관,서합비,박복)8/无妄,大畜,頤大過,坎離(무망,대축,이대과,감이)6 (上經三十備) 30괘 咸恒,遯大壯,晉明夷,家人睽(함항,둔대장,진명이,가인규)/蹇解,損益,夬姤,萃升(건해,손익,쾌구,췌승) 困井,革鼎,震艮,漸歸妹(곤정,혁정,진간,점귀매)/豊旅,巽兌,渙節,中孚,小過(풍여,손태,환절,중부,소과) 旣濟,未濟(기제,미제) (下經三十備) 34괘 총64괘 | |
- 주역을 공부하는 理由이유 - 손기원주역 (2021.1) - 손기원TV https://youtu.be/wVtqy-7phjM | |
- 하루 5분_주역 64괘 외우기(#26)_fortune-telling_el Libro de Cambios_YKing(#26) https://youtu.be/hV2igNbrDuk | |
1卦 乾건 [精神정신] 하늘을 본받아라 | 2卦 坤곤 [物質물질] 땅과 같이 이루어라 |
3卦 屯둔 [始作시작] 첫 단추를 잘 꿰어라 | 4卦 蒙몽 [子女자녀] 스스로 하게 하라 |
5卦 需수 [對備대비] 準備준비하며 기다려라 | 6卦 訟송 [다툼] 지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
7卦 師사 [戰爭전쟁] 生死생사를 걸어라 | 8卦 比비 [順從순종] 따라야 할 者를 따르라 |
9卦 小畜소축 [앙금] 믿고 和合화합하라 | 10卦 履이 [履行] 調和조화롭게 實行실행하라 |
11卦 泰태 [治世치세] 包容포용, 疏通소통하라 | 12卦 否비 [亂世난세] 危機위기가 機會기회다 |
13卦 同人동인 [大同대동] 한마음으로 이루어라 | 14卦 大有대유 [大富대부] 그릇을 키워라 |
5卦 謙겸 [謙讓겸양] 바다처럼 낮춰라 | 16卦 豫예 [鼓舞고무] 神明신명나면 못할 것없다 |
17卦 隨수 [變通변통] 때에 맞게 對處대처하라 | 18卦 蠱고 [弊端폐단] 果敢과감하게 쓸어내라 |
19卦 臨임 [親政친정] 感動감동으로 臨임하라 | 20卦 觀관 [觀望관망] vision비전으로 이끌어라 |
21卦 噬嗑서합 [斷罪단죄] 根源근원을 除去하라 | 22卦 賁비 [丹粧단장] 아름답게 꾸며라 |
23卦 剝박 [衰落쇠락] 充實충실한 씨앗만 남겨라 | 24卦 復복 [回復회복] 늦기 前전에 돌이켜라 |
25卦 无妄무망[順天] 輕擧妄動경거망동하지마 | 26卦 大畜대축 [內功] 크게 쌓아 널리 펼쳐라 |
27卦 頤이 [養賢양현] 바르게 길러라 | 28卦 大過대과 [難局난국] 突破口돌파구, 찾아라 |
29卦 坎감 [수렁] 智惠지혜롭게 脫出탈출하라 | 30卦 離이 [關鍵관건] 祕藏비장의 카드를 챙겨라 |
31卦 咸함 [交感교감] 眞實진실로 感應감응하라 | 32卦 恒항 [一貫일관] 한결같이 사랑하라 |
33卦 遯둔 [隱退은퇴] 아름답게 물러나라 | 34卦 大壯대장 [큰 힘] 要緊요긴하게 힘써라 |
35卦 晉진 [進展진전] 밝게 나아가라 | 36卦 明夷명이 [暗鬱암울] 絶望절망을 이겨내라 |
37卦 家人가인 [佳話가화] 父母답게, 子女답게 | 38卦 睽규 [反目반목] 다시 和合화합하라 |
39卦 蹇건 [苦難고난] 멈춰서 힘을 길러라 | 40卦 解해 [解決해결] 걸림돌을 除去제거하라 |
41卦 損손 [虛허,비움] 慾心욕심을 덜어내라 | 42卦 益익 [도움] 살리는 게 살 길이다 |
43卦 夬쾌 [剔抉척결] 힘으로는 안 된다 | 44卦 姤구 [因緣인연] 天生緣分이 따로 있다 |
45卦 萃췌 [宴연,모임] 신나는 잔치를 열어라 | 46卦 升승 [上昇상승] 뜻을 높이 펼쳐라 |
47卦 困곤 [困境곤경] 大人대인답게 극복하라 | 48卦 井정 [修養수양] 우물 修理수리하듯 修養함 |
49卦 革혁 [革新]하면 苦痛고통, 當당하면 죽음 | 50卦 鼎정 [잔치] 精誠정성껏 지어 잘 待接대접하라 |
51卦 震진 [災難재난] 精神정신만 차리면 산다 | 52卦 艮간 [멈춤]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러라 |
53卦 漸점 [漸進점진] 걸어서 저 하늘까지 | 54卦 歸妹귀매 [因緣] 때가 있고 格격이 있다 |
55卦 豊풍 [豐饒풍요] 透明투명하게 經營경영하라 | 56卦 旅여 [旅行여행] 路資노자를 넉넉히 準備함 |
57卦 巽손 [助演조연] 빛나는 助演조연이 되라 | 58卦 兌태 [기쁨] 함께 즐기되 操心조심하라 |
59卦 渙환 [解散해산] 헤쳐모여 再整備재정비함 | 60卦 節절 [節度절도] 分明분명하게 맺고 끊어라 |
61卦 中孚중부 [疏通소통] 眞實, 믿음으로 通하라 | 62卦 小過소과 [限界한계] 慾心은 禁物금물이다 |
63卦 旣濟기제 [成功성공] 放心방심은 금물! | 64卦 未濟미제 [失敗실패] 새롭게 始作시작하라 |
1卦 乾卦(건괘, ䷀ ☰☰ 重天乾卦중천건괘) | 2卦 坤卦(곤괘, ䷁ ☷☷ 重地坤卦중지곤괘) |
3卦 屯卦(둔괘, ䷂ ☵☳ 水雷屯卦수뢰둔괘) | 4卦 蒙卦(몽괘, ䷃ ☶☵ 山水蒙卦산수몽괘) |
5卦 需卦(수괘, ䷄ ☵☰ 水天需卦수천수괘) | 6卦 訟卦(송괘, ䷅ ☰☵ 天水訟卦천수송괘) |
7卦 師卦(사괘, ䷆ ☷☵ 地水師卦지수사괘) | 8卦 比卦(비괘, ䷇ ☵☷ 水地比卦수지비괘) |
9卦 小畜卦(소축괘, ䷈ ☴☰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 10卦 履卦(이괘, ䷉ ☰☱ 天澤履卦천택리괘) |
11卦 泰卦(태괘, ䷊ ☷☰ 地天泰卦지천태괘) | 12卦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 |
13卦 同人卦(동인괘, ䷌ ☰☲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 | 14卦 大有卦(대유괘, ䷍ ☲☰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 |
15卦 謙卦(겸괘, ䷎ ☷☶ 地山謙卦지산겸괘) | 16卦 豫卦(예괘, ䷏ ☳☷ 雷地豫卦뇌지예괘) |
17卦 隨卦(수괘 ䷐, ☱☳ 澤雷隨卦택뢰수괘) | 18卦 蠱卦(고괘, ䷑ ☶☴ 山風蠱卦산풍고괘) |
19卦 臨卦(임괘, ䷒ ☷☱ 地澤臨卦지택림괘) | 20卦 觀卦(관괘, ䷓ ☴☷ 風地觀卦풍지관괘) |
21卦 噬嗑卦(서합괘, ䷔ ☲☳ 火雷噬嗑卦화뢰서합괘) | 22卦 賁卦(비괘, ䷕ ☶☲ 山火賁卦산화비괘) |
23卦 剝卦(박괘, ䷖ ☶☷ 山地剝卦산지박괘) | 24卦 復卦(복괘, ䷗ ☷☳ 地雷復卦지뢰복괘) |
25卦 無妄卦(무망괘, ䷘ ☰☳ 天雷無妄卦천뢰무망괘) | 26卦 大畜卦(대축괘, ䷙ ☶☰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
27卦 頣卦(이괘, ䷚ ☶☳ 山雷頣卦산뢰이괘) | 28卦 大過卦(대과괘, ䷛ ☱☴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 |
29卦 坎卦(감괘, ䷜ ☵☵ 重水坎卦중수감괘) | 30卦 離卦(이괘, ䷝ ☲☲ 重火離卦중화리괘) |
31卦 咸卦(함괘, ䷞ ☱☶ 澤山咸卦택산함괘) | 32卦 恒卦(항괘, ䷟ ☳☴ 雷風恒卦뇌풍항괘) |
33卦 遯卦(둔괘, ䷠ ☰☶ 天山遯卦천산둔괘) | 34卦 大壯卦(대장괘, ䷡ ☳☰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 |
35卦 晉卦(진괘, ䷢ ☲☷ 火地晉卦화지진괘) | 36卦 明夷卦(명이괘, ䷣ ☷☲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
37卦 家人卦(가인괘, ䷤ ☴☲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 38卦 睽卦(규괘, ䷥ ☲☱ 火澤睽卦 화택규괘) |
39卦 蹇卦(건괘, ䷦ ☵☶ 水山蹇卦수산건괘) | 40卦 解卦(해괘, ䷧ ☳☵ 雷水解卦뇌수해괘) |
41卦 損卦(손괘, ䷨ ☶☱ 山澤損卦산택손괘) | 42卦 益卦(익괘, ䷩ ☴☳ 風雷益卦풍뢰익괘) |
43卦 夬卦(쾌괘, ䷪ ☱☰ 澤天夬卦택천쾌괘) | 44卦 姤卦(구괘, ䷫ ☰☴ 天風姤卦천풍구괘) |
45卦 萃卦(췌괘, ䷬ ☱☷ 澤地萃卦택지췌괘) | 46卦 升卦(승괘, ䷭ ☷☴ 地風升卦지풍승괘) |
47卦 困卦(곤괘, ䷮ ☱☵ 澤水困卦택수곤괘) | 48卦 井卦(정괘, ䷯ ☵☴ 水風井卦수풍정괘) |
49卦 革卦(혁괘, ䷰ ☱☲ 澤火革卦택화혁괘) | 50卦 鼎卦(정괘, ䷱ ☲☴ 火風鼎卦화풍정괘) |
51卦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 | 52卦 艮卦(간괘, ䷳ ☶☶ 重山艮卦중산간괘) |
53卦 漸卦(점괘, ䷴ ☴☶ 風山漸卦풍산점괘) | 54卦 歸妹卦(귀매괘, ䷵ ☳☱ 雷澤歸妹卦뇌택귀매괘) |
55卦 豊卦(풍괘, ䷶ ☳☲ 雷火豊卦뇌화풍괘) | 56卦 旅卦(여괘, ䷷ ☲☶ 火山旅卦화산려괘) |
57卦 巽卦(손괘, ䷸ ☴☴ 重風巽卦중풍손괘) | 58卦 兌卦(태괘, ䷹ ☱☱ 重澤兌卦중택태괘) |
59卦 渙卦(환괘, ䷺ ☴☵ 風水渙卦풍수환괘) | 60卦 節卦(절괘, ䷻ ☵☱ 水澤節卦수택절괘) |
61卦 中孚卦(중부괘, ䷼ ☴☱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 | 62卦 小過卦(소과괘, ䷽ ☳☶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
63卦 旣濟卦(기제괘, ䷾ ☵☲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 | 64卦 未濟卦(미제괘, ䷿ ☲☵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
*****(2021.02.1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