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수욕장#동해안#동해안팬션
여름은 휴가를 생각합니다.
휴가 하면 피서 여행 캠핑 차박등다양한 계회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분위기에 이런계획은 호사스런 계획이 될수밖에 없어 안타깝습니다.
어제 화려한 외출을 합니다.
제겐 일이지만 즐기면 여행이고 외출이죠.
이인 휴게소에서 아침입니다
왕갈비탕으로 든든하게 먹고 출발합니다.
새벽에 집을 떠나와서 아침을 휴게소에서 먹습니다.
휴게소는 거리지키기를확실하게하고있습니다.
모두 알아서 띄엄띄엄 앉아 식사를 하죠.
오늘은 강릉가는 길입니다.
평창 휴게소 랍니다
동계올림픽개최지 라서 안내판도 올림픽 내용이 많고 야외조형물도 눈.겨울에 대한내용으로 꾸며졌네요.
대관령을넘으면 강릉 입니다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소나기가 내리기도하고 안개가 자욱한대관령길을 갑니다.
강릉을지나 동해안으로 내려 갑니다.
산불로 인해 민둥산이 된 모습을 보니너무 황량한 느낌이 듭니다.
동해안은 해수욕장이 많은 곳이고 여름엔 피서인파로 북적거리는 곳인데 지금은 너무 조용해서 적막감이 듭니다.
문닫은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들이 즐비하고 도로는 한가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그래도 툭 트인 바다를 보니 마음이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