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늘은 첫 국어시간인데 늦게 온 지각생이 있었고 중학교 국어시간에 처음으로 교과서 공부를 하는데 비유와 상징 단원이 조금 어려운것같다.
4월 12일
오늘은 예측하여 읽기 마무리 시간에서 문제를 푸는 활동을 했다. 각자 문제를 풀고 칠판에 적었는데 어떤 조는 잘 썼는데도 칠판에 너무 작게 써서 감점되었다. 우리는 그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
4월 21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랜덤으로 읽고 문제를 풀고 1인칭과 3인칭의 시점에 대해 배웠다. 랜덤으로 읽다 바로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게 재미있었다. 1인칭과 3인칭에 시점에 대해 배웠는데 이해가 잘 됐다.
4월 23일
오늘은 2일 전과 같이 야 춘기야를 랜덤으로 읽고 문제를 풀었다. 난 답을 썼는데 생각하지 못한 정답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그저께랑 오늘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형식의 수업을 하면 좋겠다.
5월 3일
오늘은 선생님이 내주시는 멘사(IQ 150) 퀴즈를 내주셨다. IQ 150 퀴즈에선 애들이 넌센스 퀴즈 푸는것처럼 이상한 답을 내놓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힌트를 주셨는데도 친구들은 맞추지 못했다. 마지막 힌트를 선생님이 내주셨는데 영훈이가 맞췄다. 정답을 보니 이걸 왜 맞추지 못했을까 생각했다.
5월 7일
오늘은 '야,춘기야'를 읽는 마지막 시간이었다. 야, 춘기야를 전에도 봤지만 선생님이 이 글에 나온 정확한 뜻과 의미를 함께 들으면서 읽으니 내용이 조금 달라진것 같았다. 앞으로는 글을 읽을때 천천히 차분하게 읽으며 내용 파악을 잘 해야 할것 같다. 그리고'야, 춘기야' 의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5월 10일
오늘은 야 춘기야 마무리 핵심 정리를 하고 조별로 야 춘기야 수행평가를 했다. 10문제인데 찬스가 있다. 10점 만점인데 찬스를 쓰고 10개 모두 맞춘다면 20점을 얻지만 한개라도 틀리면 0점, 도박에 가까웠다. 그래서 우리 조는 찬스를 쓰지 않았다. 수행평가를 하고 마지막 문제를 틀렸다. 찬스를 썼으면 큰일날뻔 했다. 우리 조는 조 총점수 3위로 A를 받았다. 안도가 되었다.
5월 31일
오늘은 국어 시간에 새 조 짜기를 했다. 룰은 제기차기로 더 많이 제기를 찬 사람이 우선적으로 가고 싶은 조, 구역을 정하는 것이다. 난 1개를 찼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최하위였다. 망한것 같았다. 그래서 좋지 않은 조에 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나쁘지 않은 조에 가게 되었다. 조원은 장유준, 정재웅, 김지호이다. 앞으로 조원들과 좋은 팀워크로 좋은 성적을 이루면 좋겠다.
6월 7일 오늘 어휘의 세계 라는 새 단원에 들어갔다. 본문을 읽고 조원들이 같이 문제를 풀었다. 활동을 하다 보니 내가 아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내가 이 단원이 많이 어렵지 않음을 짐작했다. 이번 단원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조가 좋은 점수를 받으면 좋겠다. 조원들과 처음으로 수업을 듣는 건데 순조로웠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수업에 집중해서 조원들과 같이 반드시 우수한 성적을 낼 것이다.
6월 9일
오늘 국어시간에는 어휘의 세계 단원에서 랜덤으로 글을 읽고 사투리에 대해 배웠다. 충북 방언, 서남 방언, 중부 방언, 동남 방언, 서북 방언, 제주 방언 등 사투리가 다양하게 있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부산 여행을 갔을때 부산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부산 사투리를 썼다. 그리고 의학 용어를 쓰는 이유가 환자가 알면 안되는 내용이라 의학적 용어로 어렵게 쓰는 것이었다.
6월 11일
오늘은 어휘에 세계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다. 어휘의 세계 랜덤 읽기를 하고 문제를 풀어서 칠판에 적었다. 답이 맞아서 점수를 얻었다. 그리고 다음 문제는 외래어, 고유어, 한자어를 분류하는 것이었는데 고유어와 한자어를 구분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
다. 그리고 은어를 사용할때 은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쓰지 않는다. 은어를 모르는 사람을 소외감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6월 14일
오늘은 요약하여 읽기란 단원에서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라는 글을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이름, 게임에 대한 소개, 이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 이 게임을 해야 하는 이유 등을 발자국에 적고 발표했다. 발표 중 서준이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했는데 선생님께서 "서준이의 존재를 부모님께 알려선 안된다. 알렸을 시 서준이가 게임 사용의 표준이 되서 너희들이 게임을 못 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수업은 뜻깊은 수업이었다.
6월 15일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게임을 즐길까? 라는 글에 이어서 랜덤 읽기를 하고 글에 있는 뜻을 정리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시간이었다. 내가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는 시간은 주말, 자기 직전에 많이 하는데 친구들오 비슷했다. 그리고 게임을 더 많이 할수 있도록 부모님께 이유를 제시하는 전략을 반 전체가 발표했다. 이번 수업 시간은 신박한 것들을 많이 배워서 저번 수업보다 재미있었다.
6월 16일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글을 랜덤읽기를 마무리하고 끝을 요약, 단어를 정리하는 시간이었따. 끝을 요약할때 "긴 글을 이렇게 짧게 요약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선생님이 짚어주신 중요하고 어려운 단어가 '탐닉하다' 인데 뜻은 "어떤 일을 몹시 즐겨서 거기에 빠지다" 이다. 우리 반 학생들은 8명 정도가 이 단어를 들어볻았다. 끝은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