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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심도문화 역사길’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해서 갑곶돈대 까지 약 17.73km 강화의 문화와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길이다. 용흥궁과 고려궁지, 연미정, 갑곶돈대 등 수많은 문화유적들을 만나게 된다.
*강화나들길1코스~심도문화 역사길~~~(1)
*일시:2022년4월3일(일) : 나홀로여행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09시53분 강화나들길 1코스를걷기 시작합니다.*
*코스:강화버스터미널 동문~성공회강화성당~고려궁지~강화향교~북문~연미정 ~갑곶성지 ~갑곶돈대~강화구대교
*거리:약 17.73km *소요시간:약 6시간15분
관광인내소인데 일요일이라 문을 열지않았습니다
서쪽(강화군청)으로 방향을 틀어 ‘강화우체국’. 사거리에서 오른편으로 오르막길로접어들어 계단을 오르며 본격적인 걷기가
현충탑 조용합니다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둘러싼 강화산성의 동문.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축조한 강화산성에는 안파루(남문),
첨화루(서문), 망한루(동문), 진송루(북문)의 4대문과 암문, 수문, 장대 등의 방어시설이 있다.
‘성공회 강화성당’이다. 국가지정 문화재(사적 제424호)인 강화성당은 서구 기독교가
용흥궁을 빠져나오면 ‘심도직물 터’다
심도직물의 옛터는 현재 ‘용흥궁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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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인 명위헌 편액의 글씨는 영조 때의 명필인 윤순이 썼다고 하며 실내엔 서면 인형들이 옛 관청의 모습을 그대로 .
강화유수부 이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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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고를 지나면 학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강화향교(인천시 유형문화재 34호)’가 길손을 맞는다.
나뭇잎 소리숲길을걷다보니 어느새 ‘진송루 강화산성의 북문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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