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화) 13:30분, 여주 쌀밥 한정식, 오송가든에서 오찬밥상은 특별했습니다.
하얀 쌀밥은 즉석에서 돌솥에서 조리 되어 빛나고 있었습니다. 따듯하고 찰진 쌀밥을 사기그릇에 남고, 누룽지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 밥이 되었습니다.
된장찌게와 함께 펼쳐진 한정식 반찬은 보기만 해도 정갈하고 풍성해 보여 입맛을 돋구웠고 기쁨을 주어습니다.
수육보쌈에 생선구이, 간장게장, 가오리회 무 무침, 나물모음, 잡채, 도토리묵, 맛생김, 배추김치 등 한식밥상은 풍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즉석 여주 쌀밥은 여유롭고 구수한 맛은 환상적이었습니다. 한 솓가락 듭북 담아 입 안에 넣을 때 죤득죠득 찰지고 부드럽고 구수하게 퍼지는 맛은 정감이 넘치는 활력을 온몸에 주었습니다.
정신없이 한식방상 맛에 취해 한숟가락, 한입, 한 저가락 집고 감싸먹고 누룽지 누른밥과 숭늉까지 포만감에 행복했습니다.
오미자 매실차, 달달한 커피로 한정식 밥상을 마감했습니다. 여주 쌀밥 한정식은 세종대왕수리상을 맛 본듯 즐겁고 기쁨의 밥상이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새해 첫 나들이로 충주에서 네비의 안내로 원주문막에 도착하여, 정목사와 함께 여주 쌀 한정식 맛집을 찾았 던 것입니다.
새해 오찬 밥상은 풍족함과 기쁨을주었고, 새해 첫 인사로 세종대왕릉으로 나들이하여 뜻깊은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세종대왕릉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