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든든한 자문위원회의 역할 |
군산예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여명으로 기업인과 기관, 단체 구성원 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문화예술 사업 추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예총 자문위원회는 문화예술 자문과 재정적 후원으로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문위원회 후원으로 예술인 선진지 탐방을 올해로 연 3회째 실시해 오고있으며 예술인들이 국내 문화예술 선진지 현장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밴치마킹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배양하는 매우 유익한 제도입니다.
선진예술문화 도시와 지역을 찾아 떠나는 예술인 선진지 탐방에 따른 교통 수단과 현지비용 등 경비 전액을 자문위원회에서 후원함으로서 지역예술인 들이 선진지 예술문화를 밴치마킹하고 우수한 제도는 도입하고 접목하여 자체역량을 키워나가는 '예술인 선진지 탐방'은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큰 성장 동력이 되고있습니다.
군산예총 토요상설공연도 진도군 탐방을 통해 도입한 우수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매년 12월 연말에 지역 예술문화에 현저한 공로가 큰 지부장을 선발하여 자문위원장 공로패와 상품을 전달하여 격려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예술인 복지와 사기진작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3대 자문위원장 홍용승 위원장과(군산은파장례문화원 대표) 간사 구근완 교수를 비롯 20여명의 자문위원회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군산 예총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군산예술문화 발전에 함께 동참 하고 있습니다. 홍용승 자문위원장 (군산은파장례문화원 대표) 구근완 간사(군장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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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회 회원은 기업인, 정계, 학계, 기관단체 소속으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지역 예술문화 창달과 계승발전에 동참함으로서 관,민,산,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예술문화 풍토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의 개최시에는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식사를 제공하고 화합과 친목도 함께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