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둘레길 3차
▶ 무더운 초 여름 날씨에 떠난 하동, 구례 도보
지리산둘레길 코스 중에서도 가장 힘든 코스로
대축~원부춘,아랫재,윗재
원부춘~가탄, 형제봉 임도 및 정금리 녹차밭
가탄~송정, 작은재,목아재
송정~오미, 의승재,송정계곡,원송계곡을
지리산 둘레길 완주 시 지나갔던 힘든 재들
화개에서 돈가스로 중식을,
도보 중에 만났던 하늘호수 차밭의 커피와 미수가루 맛
카페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풍광
카페 주인의 지나갔던 도보 담
더운 여름
길가 슈퍼에서 먹는 라면에 김치 맛
하염 없이 흐르는 땀방울이 지난 간 후
편의점에서 먹는 맥주와 아이스크림 맛
길 거리에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자연 딸기 맛
쉽게 느껴보지 못 하는 최고의 맛,
새벽에 출발 하는 수고스로음을 마다 않고
택시 할증료를 내 가며,
동행 한 지리산 둘레길 3차 구간 완보는
지리산둘레길 완보에 자신을 얻게 되어 좋아던 것 같습니다.
남은 구간도 재미 있고, 추억에 남기를
지리산둘레길 완보를 위한 4차에는
구례의 7경 수락폭포, 8경 화엄사를 포함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지리산 둘레길 마무리 잘하고 오셨네요 한번도 참석은 못했지만 흔적으로나마 마음속 지도를 그려봅니다 세분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언젠간 쭈욱 이어갇고 싶네요
찌는듯한 무더위에 수고들 많이하셨어요 .
그래도 처음 접해보는 아름다운 자연의 둘레길과 맛난 지역의 먹거리가 피곤을 덜어주었겠지요 . 사실 좀 질투가 나요 ㅎ ㅎ ㅎ
하늘호수차밭쉼터카페의 풍경과 미수가루맛 못 잊을거에요
더워서 힘은 좀 들었지만
지리산의 멋찐추억 갖게 해 주신 우체통님 고맙습니다
산딸기와 시원한 미싯가루 냉차 드시며 둘레길 멋진모습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