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데워진 탓입니다.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위러브유는 온난화를 부추기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챌린지입니다.
불편을 감내하고 용기(그릇)를 준비해 힘차게 내미는 용기(기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가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볼께요~
전자렌지 사용가능 마크가 있어도 주의할 점이 있어요!!
식품을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장시간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표시사항 등에 있는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요!
오늘은 전자레인지에 사용가능한 플라스틱 재질과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사용 시 주의 사항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재질을 잘 살피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겠네요!
분리배출시 좋은 정보네요
더 좋은 건 우리의 통큰용기겠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 안에 있는 용기도 잘 알고 사용하시면 건강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