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짜끼우 (Tra Kieu)성모 발현 성지
짜끼우 성당은 다낭에서 서남쪽으로 40㎞, 미선 유적지에서 서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베트남 교회가 공식 인정한 성모발현 성지로, 베트남 중부에 있는 항구도시 다낭에서 서남쪽으로 40km, 미선 유적지에서 서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1885년9월1일 ~ 1885년9월21일 성모님께서 발현 하셨다.
"성모님의 기적의 도움" 이라는 것을 발표하였으며,
1898년 짜끼우에 성당을 건축하여 "믿는자의 도움이신 성모님"께 봉헌 되었다.
1885년 “Binh Tay, Sat Ta – 프랑스인을 진압하고 칼로 죽이자’라는 운동이 일어나자 무기로 무장한 약 8.000명의 껀왕군이 짜끼우 교구를 포위하였습니다.
교인들은 두려움에 떨며 짜끼우 성당에 모여 기도하며 강력하게 저항 하였습니다.
이때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성당 지붕에 나타나 성당을 향해 공격해 오던 군사들의 창과 화살을 막아 단 한명의 희생자도 없이 군사들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9월9일부터 사흘간 발현한 성모 마리아를 정작 성당 안에 있던 신자들은 보지 못했고, 바깥에서 이를 지켜본 주민들이 군사들이 물러난 뒤 신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알게 됐었다고 합니다. 이 기적은 당시 프랑스인 브뤼에 주임신부가 프랑스교회에 보고함에 따라 널리 알려졌습니다.
1889년부터 1892년까지 짜끼우 교인들은 성당을 재건하였습니다.
오늘날 짜끼우성당은 성모 발현 당시 성당과는 다른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그때에는 단층 삼각 지붕이었지만 신자 수가 늘어나면서 정면 양쪽 기둥 두개만 살려둔 채 2층으로 증축하였습니다.
1층은 강당으로, 2층은 성당으로 사용 중인데 성당 제대에는 성모 발현 당시 성당에 있었던 성모상과 감실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건물 원형은 크게 달라졌지만 성모상과 감실은 중요한 역사적 유물이기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연하늘색으로 채색된 성당 내부는 말끔하게 정돈돼 있습니다.
성모마리아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1889년부터 1892년까지 짜끼우 교인들은 성당을 재건하였고, 짜끼우 본당은 현재 성모성월인 5월과 성모 마리아가 발현했던 9월 두차례에 걸쳐 기념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1885년 “Binh Tay, Sat Ta – 프랑스인을 진압하고 칼로 죽이자’라는 운동이 일어나자 무기로 무장한 약 8.000명의 껀왕군이 짜끼우 교구를 포위하였습니다. 교인들은 두려움에 떨며 짜끼우 성당에 모여 기도하며 강력하게 저항 하였습니다. 이때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성당 지붕에 나타나 성당을 향해 공격해 오던 군사들의 창과 화살을 막아 단 한명의 희생자도 없이 군사들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9월9일부터 사흘간 발현한 성모 마리아를 정작 성당 안에 있던 신자들은 보지 못했고, 바깥에서 이를 지켜본 주민들이 군사들이 물러난 뒤 신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알게 됐었다고 합니다. 이 기적은 당시 프랑스인 브뤼에 주임신부가 프랑스교회에 보고함에 따라 널리 알려졌습니다.
1층은 강당으로, 2층은 성당으로 사용 중인데 성당 제대에는 성모 발현 당시 성당에 있었던 성모상과 감실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건물 원형은 크게 달라졌지만 성모상과 감실은 중요한 역사적 유물이기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연하늘색으로 채색된 성당 내부는 말끔하게 정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