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는 나타난 적그리스도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phnxQBLHK0Q&t=464s
먼저 참고로 계17:9절 말씀은 모든 음녀와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표현된 카톨릭에 대한 말씀입니다.
10절은 그 동안 세상에서 적그리스도의 역할을 했고 또 하고 있는 일곱 나라에 관한 말씀입니다.(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미국)
그리고 12절은 EU가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지 못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성경은 한 문단으로 뜻을 전하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잠언서처럼 한절 한절의 말씀이 각각 다른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경우도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계17:11절을 보겠습니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1절은 미국 대통령에 대한 말씀입니다.
첫째로, 적그리스도가 될 사람은 비연속적 당선자 이어야합니다.
본문 11절은 미국 대통령으로 적그리스도가 될 사람의 정치적인 특징에 대해 말해주는 말씀입니다. 즉, 적그리스도가 될 사람은 비연속적 당선, 그러니까 한번 임기를 마친 후 건너 뛰고 다음번 다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사람이으로, 아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는 말씀입니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으로 다시 나타나는데 이 여덟째 왕은 전혀 새로운 인물이 아니고, 이미 세상에 등장했던 일곱 왕 중에 속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세상은 종말로 치닫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 역사에 이런 경우가 있었을까요?
미국의 많은 대통령들이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비연속적으로 한번 정권을 잃었다가 다음번에 다시 정권을 되찾은 경우는 딱 한번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로버 클리블랜드란 사람인데, 그는 22대 대통령이면서 24대 대통령이기도 했습니다. 임기는 1885년~1896년까지 입니다. 물론 중간에 다른 사람이 한번 했구요. 이 사람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이번 2024년 올해 미국 대선에서 또 다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저는 그가 세상에 종말을 가져올 적그리스도가 될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곱왕은 무슨 뜻이고, 또 여덟째 왕은 어떤 의미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7은 온전, 완전,충만,끝맺음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일곱인,일곱나팔, 일곱대접 등)
하나님께서는 인류 역사에 적그리스도 역할을 할 짐승의 나라를 일곱으로 정하셨고(애굽, 앗수르, 바벨론,메데*바사,헬라,로마 ,미국) 마지막 짐승의 나라인 미국 대통령 또한 일곱 왕으로 정하셨습니다. 여기서의 (일곱: 상징수로써 필요 불가결한 수를 말함)
일곱왕은 이런 의미이고요.
이제 여덟번째 왕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여덟번째 왕으로 오지만 그는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곱 왕 중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 사람을 여덟째 왕이라 하셨을까요?
여기서 숫자 8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살펴보면 그것은 새로움입니다.
( 배경색이 있는 글은 참고사항이니 흐름상 건너 띠셔도 됩니다.)
첫번째 8의 새로움.
민수기 29:12~35절을 보면, 히브리인들은 7월 15일부터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데 이때 7일간 하나님께 재물을 드리다가 특히 35절에 보면 여덟째날에 가서는 거룩한 대회로 모이며 아무 노동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특히 여덟째 날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새로운 상태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두번째 8의 새로움.
창17:11~12절에 나오는 할례에 관한 말씀인데, “이것이 너와 나의 언약이라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이때의 사람은 이전과 같은 사람이지만 팔일째 할례를 행함으로써 그때부터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써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8의 새로움.
요일 개념이 자리잡지 못했을 때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의 주일(일요일)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삼라만상을 6일까지 창조하시고 제 7일째 안식하셨는데, 예수님은 율법에 속한 안식일날에 부활하지 않으시고, 안식 후 첫날 즉, 8일째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는 이때부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예배 및 모임을 갖게된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8일째 날(안식 후 첫날) 부활하신 것은 성도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왜냐하면 제 8일은 성도들이 주 안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네번째 8의 새로움.
유출병에 관한 규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레15:13절 칠일을 계산하여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요 그러면 몸이 정하리니”.. 왜 하필이면 칠일을 계산할까?( 온전,완전,충만, 끝맺음을 의미)
14절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5절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려 그 유출병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라
이때 유출병 환자는 제 팔일째 가서 새로운 몸으로써 살아가게 됩니다. 더 많은 근거 자료들이 있으나 생략하고 자우지간 숫자 8이 갖는 의미는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이전과는 다른, 뭔가 새로운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적그리스도에게 적용하면 >
적그리스도는 일곱 중에 속한 사람이지만, 거기에 뭔가 새로움이 더해짐으로 그가 여덟째 왕으로 새롭게 등장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적그리스도에게 있어 그 새로움이란 무엇일까요?
계17:8절 ..무저갱에서 부터 올라와..라는 의미는 그동안 땅 깊은 곳인 무저갱에 갇혀 있던 사단이 잠시 풀려나와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악령 합일되어 본질적으로 둘이 하나가 됨에 따라 그는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사단과 동일체가 되어 발악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그리스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짐승의 모습으로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 역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후 3년 반때 적그리스도를 통해 무저갱에서 나와 다시 세상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계9:1절에 보면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단이 심판 때가 되어 무저갱에서 잠시 풀려나게 됨을 의미합니다.(떨어진: 과거에 이미 타락하여 나쁘게 된 상태를 말함)
벧후2:4절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무저갱)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참고 사14:12절 너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땅에찍혔는고, (땅 가장 깊은 곳) )
계13:1~2절. 잠시 풀려나게 된 사단은 자기가 하나님께 심판받을 것을 알고 최악의 발악을 하기위해 적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전권을 내어 줍니다. 용(사단)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그에게) 주었더라
계 13:7절에도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12:3~4절에도 보면,
사단이 자신의 손아귀에 있는 일곱머리와 열 뿔을 적그리스도에게 그대로 이양합니다. 이렇게 해서 사단은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적그리스도를 통해서 공개적이고 조직적으로 하나님의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새로움입니다.
둘째로, 적그리스도가 될 사람은 칼에 상하여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자이어야 합니다.
계13: 3절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12절 저가( 계13:11에 기록된 땅에서 올라오는 또다른 짐승을 말함 :타락한 교회) 먼저 나온 짐승의(적그리스도)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4절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
17:8절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록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히이 여기리라
저는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지않고 상징적으로 봅니다.
칼을 권력으로 보고,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은, 전임 대통령이 후임 권력에 의해 정치적으로 치명상을 입고, 거의 회생불가 상태까지 가다가 다시 정권을 되찾게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 역사상 유력 대통령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대법원에 의해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는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14차 미국 수정헌법 3조항에 “누구든지 국가에 대한 반란에 관여한 자는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근거로 콜로라도주의 출마자 명단에 트럼프의 이름이 빠졌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이어 메인주에서도 같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트럼프는 대노하면서 연방대법원에 항소했습니다. 그 외에 30여 주에서도 트럼프의 대통령 후보자격을 판결해 달라는 권한쟁의(?)와 같은 소송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트럼프의 후보자격 박탈판결은 좀 더 나올 것으로 봅니다. 단, 연방 대법원에서 대통령 후보 자격 있음으로 최종 판결이 난다면 그는 머리에 치명적 상처를 입었다가 회생하는 것이 됨으로, 트럼프가 적그리스도가 될 확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그가 나중에 문자적으로 암살되어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 일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문자적, 상징적의미 이 두가지를 다 겪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저는 일단 이 말씀은 상징적 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13:3~5절; 12절; 14절; 17:8절)
이미 카페의 글들에서 보셨겠지만 적그리스도의 특징들이 마치 잃어버린 신발 한짝을 찾은 것과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트럼프의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결 론)
아이오아주에서 이기는게 미국경선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과반이 넘는 51%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물론 우리의 신앙은 트럼프가 적그리스도가 돼든 안돼든 관계없이 늘 깨어서 환난과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바로 알고 준비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준비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에 대한 많은 말씀들과 지금 트럼프의 정황들을 볼 때, 그가 적그리스도가 될 가능성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는 그를 주시해서 봐야 하겠으며,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늘 깨어 있는 삶으로 우리의 영혼을 더럽히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나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들과, 성도들에게도, 만반의 준비를 시켜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이번에도 아닐 꺼야..?” 라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다, 막상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을 때 허겁지겁, 당황하며 두려워 떠는 것보다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교회의 머리수 늘리고, 세상에 투자하고, 주식에 투자 할 때가 아니라,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투자해야 할 때입니다.
눅21:28절.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의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마16:3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눅18:8절..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있는자)을 보겠느냐...
유튜브 <종말론전문TV- 윤요셉목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중보기도 요청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서서 끝까지 승리합시다!
첫댓글 유튜브 <종말론전문TV>에 올린 글입니다.
보시기 좋게 다듬었습니다.
기대됩니다!
카페에도 좋은글 계속 올려주세요
네~ 신중하게 연구해서 귀한 말씀들 올려 놓겠습니다. 시간은 좀 걸릴듯 합니다.
영상 끝부부에 나오는 "흰옷" 을 "두루마기"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