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2차 수업
목사님 말씀에 맞춰서 영광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따라할 수는 없었지만 목사님 인도해주시는데로 천국문입구같은 곳에 있음을 느낌으로 알 수 있었고, 가운데 노랑 겉은 빨간색인 꽃이 위로만 길게 급속히 쭈루룩 자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주님이 직접 그 꽃을 키우시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라믹 원통이 막 빠르게 돌아가는 중이였는데 아 이정도면 이젠 내 생각이야 라고 하는 순간 목사님께서 그런 원통이 막 빠르게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수영장 탈수기가 생각났는데 중심은 남고 더러운 것들이 털어져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주 지나서 많이 까먹어서 속상합니다. 목사님도 탈수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 2강 수업은 목사님께서의 사역의 역사를 과정을 말씀해주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좋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길어진 수업 끝으로 제 체력이 순간 바닥이 나며 그 체력이 떨어짐과 함께 좌절 낙담 실망 등이 몰려왔습니다. 일어나기 싫었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받는 예품 훈련 이후에도 이러냐며 크게 좌절하며 속아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온갖 부정적 어두움 속에 주일도 못 가게 되고 제 스스로 그동안 가꾸어둔 동산 같은 곳에 불을 다 질러버렸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 순간을 통해서도 그동안 잘 못 생각하거나 제가 이길 수 없었던 것들을 그 순간을 이용해서 한 번에 처리해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보며 일어날 힘을 갖고 화요일에는 꾸역꾸역 교회에 11시 좀 넘어 겨우 도착했습니다.
2부 시간에는 이름을 못 적었는데 감사하게도 김찬란 간사님께 두 번 연속 사역을 받을 수 있었고 기도 받을 때 긴 시간동안 제 안에 안 좋은 것들을 기도해 주시고 또 동산 같은 곳에 불이 나서 잘 자라던 식물 같은 것이 다 불타 없어졌다고 그러나 거기서 다시 시작한다고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또 제게 롤모델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 롤모델 같은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살리는 말씀으로 정확히 또 말씀해 주셔서 더 힘을 받고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두 분께서 서로 축사 사역을 훈련 하실 때 감사하게도 저도 동일하게 느껴지며 잃어버린 것들이 많이 생각나고 기억되어져서 좋았습니다.
(제가 상태가 이상해서 가니 다른 훈련받는 분들 시간을 많이 뺏어서 죄송했습니다. 다음에는 영혼육 건강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화요집회가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ㅜ 두 번 하지 ㅜㅡㅜ~
첫댓글 샘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가지고 있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려
허전하고 상심하였던 마음을
주님이 위로하기 원하시고
채워주기 원하십니다.
내가 너를 새롭게 하리라.
이후의 너의 날이 아름다운 동산같겠고
너의 날이 장구하게 되리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있을지라도
너를 더 강하게 단련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승리의 날을 바라며 전진 또 전진하기를 원하노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간사님
지금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이 시간들이 단련되지 않고 잃어버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오늘 이 단련되는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다시 들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대언말씀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한 것처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땅을 새롭게 새롭게 기경하며
말씀의 씨를 뿌려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오라
순간순간 내 이름을 의지하며 내 이름을 부르라
되새김하듯이 읊조리듯이 내 이름을 부르라
네 신음하는 소리까지 내가 듣고 헤아리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두가지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황간사님 댓글의 말씀과
제가 가장 힘이들었던 '순간순간' 이라는 순간에 그때마다 매번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공급하시는 주님 붙잡고 이젠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수업 때 마다 반창에 목사님말씀 정리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반장님 감사합니다ㅎㅎ
샬롬~샘샘님^^
큰 나무를 보여주시고 샘샘님이 책을 들고 읽고 있는 모습이 보이세요.
믿음의 자녀로 기도의 울타리 안에 자랐음을 알게 하세요.
하지만,주님은 말씀하세요.
무럭무럭 잎과 열매들이 잘 자라나도록 기도와 말씀에 더욱 전념하라 하세요.
주님께서 말씀하세요.
"그 모든것들이 니 탓이 아니다"라고 하세요."너를 부르기 위함이었다"하세요.
사랑하는 자녀가 청년들을 깨우는 사명이 있다 하시며,책과 방패,창을 들고 계셔요.
말씀을 깊이 알게 될거라고 하시고
"처음에는 미약하나,나중에는 심히 창대하리라"하세요.
주님께서 말씀하세요.
"믿음으로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라"
"나를 온전히 믿음으로 건너오라"하세요.
사랑하는 자녀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되어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영적으로 죽어 가는자들을 깨우게 될것이다 하세요.
주님께 영광~
주님께 마음을 활짝 열어 보세요~~~아주 활짝~~~~
ㅠ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사명 돌아보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일어설 수 있게 힘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