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이 누구네 강아지 이름인가?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탄핵한 국가이다. 메이저 국가중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 됬으나 소위 선진국 중에서는
대통령 탄핵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정치적 신념과 이념이 다를수 있다. 국가를 바라보는 시각도.. 운영되어지는 방법도..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 이라고도 한다
각 대학마다 정치.외교학 과등 다양한 학원에서 정치교육 내지는 수업이 진행되고 배움이 이루어 지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답은 아니다.
마치 조수미(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 의 소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파바로티(테너성악가) 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아름다운 소리라고 하나 그것이 음악의 답 이다 라고 말하는 이는 없다.
마찬가지로 정치에 답은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정치인들은 나라를 사랑함에 는 이견이 없어야 한다.
기자는 2004년도에 있었던 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에도 노전 대통령의 말실수등 당현한 결과라 생각 했지만 그래도
"실질적탄핵 을 바라지 않았다. 이유는 한가지 대한민국의 "어른" 이기때문이다.
그것은 북한의 김정은,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 과는 다른, 절대 권력자로써가 아닌 "우리나라의 어른" 개념 이다.
마치 최후의 보루 ... 옛날 우리의 아버지들이 노름을 하고 , 술을 먹고 실수를 하고, 때론 여자관계가 복잡 하는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으나 그래도 우리 자식들은 아버지를 지켰고 또한 그 아버지 들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 물론 그 행위들에 대해 정당하다고 말할순 없다.
"그래도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그것... 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때에도 노무현 대통령때 처럼 그정도 에서 멈출줄 알았다. 또 그래야 했고. 그러나 그 시대의 법조인,정치인들은 그"선" 을 넘겨 버렸다. 마치 역사의 큰 수레바퀴가 돌아가는데 누구도 멈출수 없고 멈춰서도 안될것 같은 사회적분위기..
그 사건 이후로 기자는 한동안 큰 공허함에 빠져있었다. 지인들에게 말을했다
."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른이 없는 시대가됬다." 많은 목사님들은 탄핵이 되고, 종교 지도자뿐 아니라. 회사회장, 대표들,
고위직 공무원등 수많은 사람들이 "정의" 라는 이름 앞에 "탄핵" 될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됬다.얼마전 방통위원장 이진숙도 "탄핵의 칼날앞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를 수사한 검사들도 탄핵 하잔다 .
도대체 이나라가 "탄핵의 재미"에 빠졌나? 아니면 "탄핵 이라고하는 병"에 걸렸나?
기자에게는 다섯의 아이들이 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이후 많은 교육을 하고있다.
1: 나라사랑,지역사랑,이웃사랑
2. 정치의 흐름을 알라.
3. 배후자는 좌파는 안된다.등..
소위 진보주의자 들에게도 많은 배울것들이 있다. 양 날개의 새처럼 균형이 잘 맞아야 비상 할수 있는것 처럼..
그러나 또다시" 대통령 탄핵" 이라고 하는 카드를 빼드는것은 용납할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대한민국은 다시 비상 해야한다. 국제적인 전쟁과 가뭄,홍수등 자연재해, 각종 테러행위, 북한의 무력공포 등 어려움은
산적해 있으나 여기서 물러설수 없다.
대한민국은 위대하다. 아시아 끝자락 작은 반도의 나라이지만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됬다.
군사력도 막강하다. 힘있는 대한민국,[문화,예술,스포츠]를 선도하는 K 나라!!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다. 탄핵의 강을 훌쩍 뛰어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