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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9.8 / 21박23일 미국 서부 국립공원 일주 미국 서부 그랜드 서클 일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5개지역 방문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인솔자 : 버미(010-4030-9136) 1차 미국 서부 일주 렌트카 여행 샌프란시스코 IN / 덴버 OUT |
지난 24년 8월 미국 횡단을 꿈꾸시던 14분의 회원님을 모시고 42일간의 긴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 우리 카페 첫 미국 여행치고는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은 아닌지, 과연 이 장정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적잖은 고민과 우려로 망설임도 있었지만, 신청하신 회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어렵게 출발을 결정했습니다 이제 어느분이든 가 본 곳중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에 별다른 고민이 없을 듯 합니다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 맞습니다 단편적으로 여행했던 몇 개의 대도시를 보고 여행지로서의 미국을 판단했던 오류가 왜 진작 이 여행을 하지 않았는지 후회될 정도입니다. 25년에는 미국의 비싼 물가와 긴 여행기간을 고려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장엄하고 아름다운 미국의 자연을 경험하시라는 의미로 미국 동부와 캐나다를 제외한 서부의 국립공원 위주로 23일의 일정을 잡았습니다 사실 미국 서부 여행은 10여일의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오는곳이 아닙니다 보고 걸어보고 그래서 느껴지는 감상은 결코 10여일의 일정으로는 담을 수 없는 무게이며 부피입니다 저를 포함한 열다섯 분의 24년 지난 여행은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고,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 여행을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랜드서클 그랜드 서클은 미국 서부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콜로라도주, 유타주에 있는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캐피틀리프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캐니언랜즈 국립공원, 메사버드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화석숲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을 일컫습니다 우리는 그랜드서클중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캐피틀리프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캐니언랜즈 국립공원과 더하여 요새미티 국립공원, 데스밸리, 모뉴먼트밸리 국립공원, 세도나 주립공원, 엔텔로프 캐년,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미국 서부의 중요한 국립공원과 명승지는 모두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여행 기간중 날씨 미국 서부의 국립공원 지역은 대부분 1,500~2,000미터의 고지대로 낮에는 뜨거운 태양으로 다소 덥지만, 건조한 날씨로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해가지면 서늘한 기운마저 느껴져 여행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들입니다 지난 미 서부 중부 여행에서는 이동중에 잠깐식 내리는 소나기를 제외하면 단 하루도 비를 맞는 날이 없네요 |
인천 - 샌프란시스코(2박) - 요새미티 국립공원(2박) - 데스밸리 - 라스베가스(2박) - 그랜드캐년(3박) - 모뉴멘트 밸리 - 페이지(1박) - 엔텔로프 캐년 - 홀슈밴드 - 브라이스 캐년(2박) - 퀸즈가즌 나바호 - 자이언 국립공원 - 모아브(2박) -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 아치스 캐년 - 캐니언랜즈 - 솔트레이크시티(1박) - 옐로스톤 국립공원(3박) - 그랜드티턴 국립공원(2박) - 로키마운틴 국립공원(2박) - 덴버(1박) - 기내(1박) - 인천 |
■ 여행 출발 : 8.17(일)~9.8(월) / 22박24일 ■ 여행 경비 : 총액 : 890만원(예상) * 숙소와 기타 경비는 24년 여행을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출발 확정시 항공권 요금과 숙소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 약간의 경비 상승 요인이 발생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여행안내 |
■ 항공편 : 대한항공 기준 * 항공편은 항공사 운항 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국 : 인천 출발 : 8월17일(일) 16:00 / 샌프란시스코 도착 10:40 귀국 : 덴버 출발 : 9월07(수) 출발 06:15 / 시에틀 경유 08:23 - 델타항공 이용 시에틀출발 13:00 / 인천 도착 9월 08일(목) 16:40 ■ 여행 경비 총 금액 : 890만원(예상) * 숙소와 기타 경비는 24년 여행을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출발 확정시 항공권 요금과 숙소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 약간의 경비 상승 요인이 발생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발이 확정되면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을 위한 계약금 300만원을 입금하여 주세요 잔금은 출발 50일전 지불하여 주세요 ※ 본 여행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14-4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의한 표준약관 위약금보다 특별 약관 위약금 규정이 우선시되니 아래 특별약관 위약금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신 후 신청 부탁드립니다. ※ 본 여행은 카페지기가 운영하는 "세계로 자유투어" 여행사의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숙소 1. 3성급 호텔, INN,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2. 아파트형 호텔, 2인1실 원룸형, 4인1실(2룸) 또는 6인1실(3룸) 주방설비, 취사도구 3. 국립공원 지역 : 롯지(산장) 2인1실 더블, 트윈룸 * 일정표에 공지된 숙소는 출발 확정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출발 확정후 확정일정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립니다 ■ 식사 1. 호텔형 숙소 숙박시 조식 제공 - 일부 호텔은 조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총 4박) 2. 아파트형 호텔 숙박시 조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취사도구 완비 3. 중식, 석식은 개인 매식 또는 취사식 4. 일정의 많은 부분이 국립공원 투어입니다, 국립공원에서의 중식은 각자 준비하시는 도시락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중 최소한 이틀에 한번은 마트에 들려 필요한 부식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발 인원/차량 인솔자 2명 포함 최대 22명, 18명 이상시 출발 확정 12~15인승 밴차량 2대로 대당 운전자 포함 11분 탑승합니다. (사진의 차량은 포드 트랜짓 12인승의 예시이며 렌트사 배차 상황에 따라 동등한 차량으로 배정됩니다) ■ 개인 경비 중식과 석식, 일부 조식 매식에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 돈 쓸 일은 별로 없습니다 주요 투어 경비와 입장료, 교통비등은 회비에 포함되어 있지만 자유 투어시 대중교통비, 입장료등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합니다 식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지 경비는 하루 30달러 총 23일 기준 700달러정도 준비하시면 넉넉합니다 주로 취사를 해드신다면 하루 30달러 정도면 가능할겁니다. ■ 기타 미국은 팁 문화가 있어 조금 골치 아픕니다. 서빙이 이루어지는 레스토랑은 식대의 10~15%, 호텔 숙박후 1~2달러 정도의 팁은 무조건 지불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분의 작은 돈 아낌이 우리 일행 전체를 고개 숙이게 만듭니다. 미국의 팁 문화는 배려가 아니라 의무이며 강제입니다. 현지 투어 가이드 팁등 공동 팁은 전일정 1인당 100달러를 걷겠습니다 |
■ 포함 불포함 |
포함사항 - 왕복 항공비 : 샌프란시스코 인 - 덴버 아웃 - 전일정 전용차량, 유류비,톨비, 주차료 - 전일정 3성급 호텔, INN, 아파트먼트 호텔, 롯지 - 아래 일정표에서 빨간 글씨로 "[투어]" 라 명기된 관광지의 입장료, 투어비 - 호텔 조식(주방시설이 있는 숙소와 일부 호텔에서는 조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불포함 사항 - 중식, 석식 : 개인 매식 - 전일정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투어시 교통비 본인 지불 - 주방시설이 있는 아파트형 숙소와 일부 호텔 숙박시 조식 제외 - 개인 선택 자유 투어시 교통비, 입장료 - 여행자보험 : 반드시 개별 가입하셔야 합니다 - 미국ESTA 발급비용 - 현지 가이드, 숙소 식당팁등 부대비용, 공동팁 100달러/인 |
■ 특별약관 취소 위약금 규정 반드시 정독 바라고 엄격히 적용합니다 |
본 여행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14-4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의한 표준약관 위약금보다 특별 약관 위약금 규정이 우선시 되니 아래 특별약관 위약금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신 후 신청 부탁드립니다. [취소시 위약금 규정]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에 카페에 통지하고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단, 다음 각 호의 구분에의 하여 해당 금액을 위약금으로 배상합니다. 1. 항공권을 구입한 후 전자항공권을 수령한 경우 취소시 : 항공사 위약금 + 대리점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 2. 여행출발 60일전~30일전까지 통보 시 : 현지 경비 금액의 20% + 항공사 위약금 + 대리점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 3. 여행출발 30일전~20일전까지 통보 시 : 현지 경비 금액의 30% + 항공사 위약금 + 대리점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 4. 여행출발 20일전~10일전까지 통보 시 : 현지 경비 금액의 50% + 항공사 위약금 + 대리점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 5. 여행출발 10일전~여행 당일 통보 시 : 현지 경비 금액의 70% + 항공사 위약금 + 대리점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 6. 공통 : 항공권 구매후 취소시 취소 일자에 상관없이 카페 수수료 3만원을 부과합니다. 7. 단, 취소 일자와 무관하게 대기자가 있어 대체될 경우 항공사 위약금과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 + 카페 수수료 3만원만 공제합니다 ※ 항공사 위약금과 발권/취소 수수료 4만원은 항공권을 카페에 구매 대행을 의뢰하여 구입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 항공사 위약금은 취소, 환불 요청시 발권한 대행사에 문의후 안내드립니다 ※ 본 여행은 카페지기가 운영하는 "세계로 자유투어" 여행사의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여행 일정표 |
8월17일(일) 제 1일 인천 - 샌프란시스코 |
미팅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D구역에서 오후 13시에 미팅합니다 출국 : 인천 출발 : 8월17일(일) 16:00 / 샌프란시스코 도착 10:40 ■ 10:40 샌프란시스코 입국, 렌트카 인수후 전용차량으로 숙소 이동 샌프란시스코 태평양 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만(灣)에 면한 천연의 양항(良港)으로, 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西岸)에 위치한다. 시가는 반도의 북쪽 끝을 차지하며, 북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金門橋)에 의해서 대안(對岸)의 마린 반도(半島)에 이어지며, 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 보고 있다. 이 사이에는 길이 13.5km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가 걸려 있다. 신흥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를 앞지를 때까지는 오랫동안 태평양 연안 제1의 항구이었으며, 지금도 세계 유수의 항만 도시 및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 호텔 체크인후 휴식 / 숙소인근 차이나 타운등 시내 자유투어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기내식 / 중식, 석식 - 개인매식 |
제 2일 샌프란시스코 |
■ 샌프란시스코 주요 명소 투어 - 렌트카 이용 시내 주요 명소를 렌트카 이용 안내해 드립니다 피셔맨스 워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해안 관광명소로 기라델리 스퀘어(Ghirardelli Square)에서 35부두(Pier 35)를 잇는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가이다. 35부두(Pier 35), 국립샌프란시스코해양박물관(San Francisco Maritime National Historical Park), 캐너리쇼핑센터(Cannery Shopping Center), 피셔맨 밀랍인형전시박불관(Wax Museum at Fisherman's Wharf) 등 샌프란시스코의 관광명소가 다수 위치한다. 샌프란시스코 명물인 파월-하이드(Powell-Hyde) 케이블카가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와 아쿠어틱 공원(Aquatic Park)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미국독립기념 소방시연행사와 미 해군 항공모함 에어쇼 등 의 행사가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1848년부터 들어온 중국 광동의 이민자들 후손이 모인 곳으로,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중국인 거리이다. 오랜 역사만큼 북미 중국인 이민자들의 문화와 역사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중국인들만의 문화와 언어, 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느 차이나타운보다도 더욱 중국의 색깔이 도드라진다. 거리를 걸으면 미국에서 갑자기 중국으로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금문교만큼이나 많은 여행자들이 몰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관광 명소다. 주요 거리는 드래곤 게이트(Dragon Gate)가 있는 그랜트 에비뉴(Grant Avenue), 쇼핑센터 피어39(Pier39)와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가 가까운 스톡톤 거리(Stockton Street)가 있다. 드래곤 게이트는 전통적인 중국 양식의 문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지붕 상단에는 청동으로 만든 두 마리의 용이 장식되어 있다. 차이나타운으로 진입하는 대표적인 문으로 여행자들의 주요 사진 촬영 장소다. 차이나타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곳은 포츠머스 광장(Portsmouth Square)이다. 광장에서 태극권을 하거나 중국식 장기인 샹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광장에 세워진 민주의 여신상은 1989년에 일어난 중국 천안문 광장 시위 때 학생들이 광장에 세웠던 여신상을 본떠 1999년에 세운 것이다. 거리는 다소 번잡하지만 형형색색의 중국식 건축물과 거리에 진열된 중국산 제품들과 길거리 음식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차이나타운 내에는 중국 역사박물관과 중국 문화센터, 중국 혁명의 지도자로 일컬어지는 쑨원(孫文) 기념관이 있다. 유니언스퀘어 기어리(Geary) 거리, 파월(Powell) 거리, 포스트(Post) 거리 및 스톡턴(Stockton) 거리 사이에 위치한 11,000㎡ 구역을 지칭한다. 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블록에 걸친 쇼핑가와 호텔 및 극장가를 통상 유니언 스퀘어로 칭하기도 한다. 유니언 스퀘어와 그 일대에는 백화점, 고급 디자이너숍(designer shops) 및 화랑 등이 밀집해,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쇼핑가를 이루고 있다. 유니언 스퀘어는 샌프란시스코의 초대 시장인 존 기어리(John Geary)에 의해 건립되어, 미국의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연방군에 헌정되었다. 유니언 스퀘어라는 이름 또한 연방군(Union)에서 유래한다. 1903년에는 조지 듀이(George Dewey) 장군이 이끈 마닐라만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여 30m 높이의 기념탑이 건립되었다. 유니언 스퀘어는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으로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대중 콘서트와 이벤트, 연례 크리스마스트리 점화 등 다양한 시민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금문교 야경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골든게이트 해협을 가로질러 샌프란시스코와 북쪽 맞은편의 마린카운티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주홍빛의 다리다. 금문, 즉 골든게이트(Golden Gate)라는 명칭은 골드러시 시대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부르던 이름이다. 당시 골든게이트 해협은 페리가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는데 자연적 문제 때문에 다리를 건설하기 힘들다고 여겨지고 있었다. ‘실현 불가능한 꿈’이라 불리던 다리의 건설이 실현된 것은 설계자인 조셉 B.스트라우스의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 그는 수차례에 걸쳐 설계를 수정했으며 계획에 반대하는 보수파와 페리선 사업자, 공학 전문가들을 설득했다. 대공황에도 불구하고 1931년에 3천 5백만 달러의 채권이 승인되어 마침내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 5월에 개통하였다. 많은 이들이 복잡한 지형 등을 이유로 건설을 반대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건설 기간 4년 만에 다리가 완성된 것이다. 금문교의 건설은 1996년 미국토목학회(ASCE)가 선정한 현대 토목건축물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다리의 총 길이는 약 2,800m이며, 걸어서 건널 경우 40~50분 정도 소요된다. 다리를 지탱하는 두 개의 탑의 높이는 227m로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이자 가장 높은 현수교 탑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도로면은 수면에서 66m 높이에 있으며 수심이 깊어 대형 배도 통과할 수 있다. 거대한 다리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직경이 약 90cm나 되는데 2만 7,572개의 가는 케이블을 꼬아서 만든 것으로 포트포인트에 그 단면이 전시되어 있다. 금문교를 감상하기 좋은 위치는 시간에 따라 다르다. 오전에는 다리 아래쪽의 포트포인트가 좋고 특히 포트포인트 동쪽의 해안가 도로에서는 다리 전체의 모습이 잘 보인다. 오후에는 마린카운티 쪽의 조망대인 비스타포인트에 오르면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으며 저녁에 서쪽의 베이커스 비치에서는 아름다운 석양이 보인다.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 - 호텔식 / 중식, 석식 - 개인매식 |
제 3일 샌프란시스코 - 요새미티 - 오크허스트 |
■ 조식후 요세미티 국립공원 이동 (4시간) ■ [투어]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입니다.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3,081 평방킬로미터 넓이의 광대한 그리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오크(Oak, 참나무) 등의 경목, 철쭉,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마리포사 그로브, 글레이셔 포인트등 인근 지역 투어 ■ 투어후 오크허스트 이동(약 1시간) 호텔 체크인 |
숙소 : INN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조식 없음) 식사 : 조식 - 호텔식 / 중식, 석식 - 개인매식 |
제 4일 오크허스트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로네파인 |
■ 조식후 오전 요세미티 국립공원 이동 ■ [투어]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요새미티 밸리(하프 돔, 브라이틀 베일 폭포, 엘 캐피탄) ■ 중식후 데스밸리의 출발지인 로네파인 이동 숙박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 중식, 석식 - 개인매식 |
제 5일 로네파인 - 데스밸리 - 라스베가스 |
■ 조식후 데스밸리 국립공원 이동 (5시간30분) ■ [투어] 데스밸리 국립공원 로드투어 (입장료 포함) 캘리포니아 동남부의 데스밸리(죽음의 골짜기)는 지구 상에서 가장 더운 곳에 속한다. 이 지역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건조하며 서반구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지점도 이곳에 있다. 데스밸리는 애머고사 산맥과 패너민트 산맥 사이의 250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계곡이다. 무시무시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천연염전, 모래 언덕, 협곡과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에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데스밸리는 거친 환경에 적응한 다양한 동식물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로네파인 - 파나민트 스프링스 - 메스키트 플랜 샌드 듄 - 퍼니스크리크 - 단테스 뷰 ■ 투어후 라스베가스 이동 (2시간30분) 라스베이거스 호텔 체크인후 자유시간 * 리스베가스 호텔에서는 조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묵는 유서깊은 룩소르 호텔은 호텔내에 카지노와 함께 많은 식당과 마트등이 있는 종합 리조트입니다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나 노후화 되었지만 그 명성은 아직 유효합니다 시내 중심에 있으니 편안히 라스베가스 곳곳을 둘러보세요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조식 없음) 식사 : 조식 - 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6일 라스베가스 전일 자유시간 |
■ 라스베가스 전일 자유일정 라스베가스는 스트립이라 부르는 시내 중심지 도로를 따라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매우 안전한 도시이며, 도보와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중심가를 돌아 볼 수 있는 공연 예술의 메카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삼삼오오로 원하시는 투어와 공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물론 카지노 구경도 해보시구요 단, 소액의 돈이어야 합니다 ^^ 또한 라스베가스의 뷔페는 매우 유명합니다. 점심은 45~55달러, 저녁은 50~60달러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투어나 공연은 호텔에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밤새 조명이 꺼지지 않는 유흥과 도박의 도시이자, 뉴욕에 뒤지지 않는 맛집과 뷔페가 즐비한 도시. 카지노와 함께 화려한 쇼, 유명셰프들의 레스토랑까지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국의 대표 관광지. 그랜드캐니언이 인접해있어 유흥 뿐만 아니라 웅장한 자연경관까지 자랑한다. [추천 투어] 벨라지오 분수 쇼, 페리스 호텔, 플레닛하우스, 베네시안, 시저스 팰리스, MGM 그랜드, 룩소, 엑스칼리버, 프리몬트 스트리트, 태양의 서커스 공연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조식 없음)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
제 7일 라스베가스 - 후버댐 - 세도나 - 그랜드캐년 - 윌리엄스 |
■ 라스베가스 이른 조식후 후버댐으로 이동 - 약 1시간, 후버댐 외관 전망대 조망 후버댐 후버댐의 수원인 콜로라도강은 홍수와 가뭄이 끊임 없이 반복됐는데, 후버댐은 수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콜로라도강 하류의 홍수 방지를 위해 설립이 추진되었다. 또 대공황 타개를 위한 목적도 있었는데,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1935년 9월 대공황 타개를 위해 후버댐 준공을 선언하였다. 후버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건축물, 블록 모양의 분할 시공 등 획기적 건설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5년간의 공사 기간 동안 2만 1000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등 인류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최단 시간 내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각종 안전 장비와 장치의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이는 112명이 사망하는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후버댐에서 저장한 물은 미국 서부 지역의 관개, 식수 및 산업 용수 등으로 사용되는데, 특히 캘리포니아 농업은 거의 후버댐에 의존하고 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 후버댐 조망후 세도나 이동 - 약 5시간 세도나 세도나 또는 시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야바파이 카운티(Yavapai County)[1]에 있는 도시이며,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휴양지[2]이다. 도시 대부분이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웅장한 바위들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가히 명품이다. 인근에 애리조나 북부의 가장 큰 도시인 플래그 스태프와 애리조나의 주도 피닉스 등 유명한 도시가 많다. 그랜드 캐년이 지척에 있어 주로 이쪽과 함께 패키지 여행으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성스럽게 지키던 땅으로 알려져서 명상이나, 영적체험을 하겠다며 찾아오는 미국인 관광객이 매우 많은 편이다.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세도나를 검색하면 지구의 자기장이니 에너지니, 볼텍스니 하는 내용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것이 이러한 연유이다. 이런 초자연적 경험의 실존 유무를 둘째 치고서라도 일단 세도나의 자연 경관은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운 곳이라 자연(또는 종교에 따른 신)의 위대함을 느끼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서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레드록 주립공원 케더드랄록 트레일 - 약 2시간소요 ■ 중식후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 약 2시간30분 ■ [투어] 그랜드캐년 림 트레일 (입장료 포함) 림 트레일 / 트레킹 11km 4시간 그랜드캐년 비지터 센터 - 야키포인트 - 파이프크릭 비스타 : 셔틀버스 이동 포인트 조망 파이프크릭 비스타 - 야바파이 포인트 - 그랜져 포인트 - 매더포인트 : 트레킹 셔틀버스 이용 비지터 센터 복귀 데저트 뷰 망루 고대 푸에블로족의 건축 양식을 본떠 1932년 건축한 2m 높이의 전망대 투사얀 유적지 푸에블로족의 마을 유적지, 800년 전의 유물과 역사를 전시한다 메더포인트 선셋 감상 시야가 탁 트여 일몰 감상 모인트로 가장 인기가 높다 일몰 1시간30분전에 도착하여 파란색, 보라색, 오랜지색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협곡의 모습을 감상한다 ■ 윌리엄스로 이동 (1시간20분) - 호텔 체크인후 휴식, 자유시간 |
숙소 : INN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
제 8일 윌리엄스 - 그랜드캐년 - 윌리엄스 |
■ 조식후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4시간30분) ■ [투어] 그랜드캐년 허밋레스트 트레일 (입장료 포함) 그랜드 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 명성의 관광지입니다. 4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이곳은 미국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애리조나주의 북부, 동에서 서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양강변(남쪽, 북쪽) 총길이 347Km 중 170Km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허밋레스트 트레일 / 11km 3시간 그랜드캐년 비지터센터 - 그랜드캐년 빌리지(중식) - 셔틀버스 이동 - 트레일 오버룩 - 마리코파 포인트 - 파월포인트 - 호피 포인트 - 모하비포인트 - 피마포인트 - 허밋레스트 협곡 가장자리를 따라 무료 Hermits Rest Route 셔틀 버스가 정차하는 9개의 지정된 지점이 있습니다. 캐년 림 트레일은 허밋레스트 루트를 따라 12.6 킬로미터의 협곡 가장자리를 따라 걷는 트레일입니다. 셔틀 버스는 무료이며 원하는 장소에서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트레일 오버룩에서 하차해 허밋 레스트까지 걷거나. 셔틀 버스를 타고 포인트마다 내려 전경을 감상하는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 트레일후 윌리엄스로 이동 (1시간10분) 호텔 체크인후 휴식 |
숙소 : INN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9일 윌리엄스 - 모뉴멘트밸리 - 페이지 |
■ 조식후 모뉴먼트 밸리로 이동 (3시간30분) ■ [투어] 모뉴먼트 벨리 로드투어 (입장료 포함) 미국 유타주 남부에서부터 아리조나주 북부에 걸친 지역을 이르는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는 '뷰트'라고 하는 바위산이 많아 마치 기념비가 줄지어 있는 것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옛날부터 나바호 원주민들의 거주지역이었으며, 나바호족의 관할 아래에 개방되는 형태로 공개되고 있어 나바호족의 성지라고도 불립니다. 더 뷰 호텔 모뉴먼트 밸리 매표소를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유일한 건물이다. 바로 앞에 모뉴먼트 밸리의 대표적인 포토존이 있으며 2층 발코니에서 보이는 전망도 멋지다 밸리 드라이브 재미있는 이름이 붙은 기암괴석을 차례대로 관팔하며 한바퀴 돌아보는 27km의 드라이브 코스는 모뉴먼트밸리의 핵심이다 포레스트검프 포인트 영화속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달리기를 멈춘 지점으로 콜로라도와 유타를 연결하는 US-163 도로에 있다. 모뉴먼트밸리의 기괴한 바위가 저 멀리 일렬로 보이는데 곧 마주치게 될 광경에 대한 기대감에 먼 길을 달려온 피로가도 잊는다 ■ 페이지로 이동 호텔 체크인(2시간30분)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10일 페이지 - 엔텔로프 캐년 - 홀슈밴드 - 브라이스 캐년 |
■ 조식후 앤텔로프 캐년 투어 나바호 미팅장소으로 이동 (40분) ■ [투어] 앤텔로프 캐년 트레킹 투어 (현지 나바호 여행사 조인 투어, 투어비, 입장료 포함) 앤텔롭 캐년은 몇 년 전부터 미국 내에서 그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지로, 이곳의 입장이 허가된 지 10년 밖에 되지 않아 여행과 사진 매니아 층에서만 잘 알려진 유명 관광지입니다. 한 유럽인이 사진 한 장만 보고 매료되어 찾아올 정도로 협곡과 빛이 자아낸 자연은 넋이 나갈 정도 아름답고 신비롭기로 유명합니다. 사진작가들이 해마다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한곳으로 꼽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앤텔로프 캐년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 투어 (1시간30분) 엔텔로프 캐년은 개인차량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주차 후 단체로 오픈 트럭을 타고 엔텔로프 캐년으로 이동한다. 여러 업체가 많은 수의 관광객을 대동하므로 100미터 남짓한 좁은 캐년 내부는 매우 혼잡하다. 투어 가이드는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촬영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서 이동하는 내내 촬영팁을 알려주며, 인원이 많을때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앞뒤 그룹의 간격을 조절한다 ■ 홀슈 밴드(Horseshoe Band)로 이동 (30분) ■ [투어] 홀슈 밴드 오버룩 트레킹 (입장료 포함) 신비스럽고 압도당할 만큼 웅장한 경관에 매혹당하는 미국 서부의 숨겨진 명소 '호스슈 밴드'는 콜로라도 강이 캐년을 휘감아 돌며 생긴 특이한 말발굽 모양의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쉽게 찾아갈 수 없었던 비경 중 하나로, 미국 서부 자연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메라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작품이 탄생합니다. ■ 브라이스캐년 시티로 이동 호텔 체크인 (3시간30분) |
숙소 : INN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11일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국립공원 - 브라이스캐년 시티 |
■ 새벽 기상하여 브라이스 캐년 일출 선라이즈 포인트로 이동 (20분) 일출 때 해가 정면으로 떠오르는 장소라서 선라이즈 포인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햇빛이 직사로 비쳐지는 광경이 경이롭다 일출 감상 후 호텔 복귀 조식후 퀸스가든 트레일 ■ [투어] 브라이스 캐년 (입장료 포함) 브라이스 캐년은 유타주 남부 중앙부에 위치하며,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에서 북동쪽으로 대략 85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연중 내내 개방되고 있는 이곳은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로, 일출과 일몰 때면 후드(hoodoos)라 불리는 핑크색 바위 봉우리 수백만 개가 빛을 발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을 즐기는 방법으로는 자동차로 운전하여 조망대에서 전경을 보거나, 캐년 안으로 향하는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이나 승마 등을 즐기며 감상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비지터 센터와 박물관 등을 방문할 수도 있으며, 겨울이면 크로스컨트리 스키나 스노우 슈도 즐길 수 있습니다. 퀸즈가든 트레일 + 나바호 트레일 (14km, 약4시간) 선라이즈 포인트 - 페어리랜드 포인트 - 선라이즈 포인트 - 선셋포인트 - 나바호 트에일 - 인스피레이션 포인트 - 브라이스 포인트 : 3대 캐년중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인 나바호 루프 하이킹 ■ 자이언 국립공원으로 이동 (1시간30분) ■ [투어] 자이언 국립공원(입장료 포함) 브라이스 캐년과 같이 유타주에 위치한 자이언 캐년은 3대 캐년중에서 특히 남성스러움을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국립공원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산과 바위의 형태에서 신이 살고 있는듯한 신비함을 느끼게 합니다. 자이언 캐년은 딱히 어느 관광 포인트가 있는 게 아니고, 차로 캐년을 통과하는 터널과 길을 편안히 이동하면서 주위에 펼쳐지는 장관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년을 관통하는 터널은 1930년대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형 토목공사의 하나로써, 화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사람들이 작업을 했다고합니다. 비지트 센터 도착후 셔틀버스를 타고 각 트레일 입구에서 내려 트레킹을 합니다. 1. 아키올로지 트레일(0.6km, 30분) : 짧지만 다소 가파른 경사, 고대 푸에블로인의 식량 저장소 관람 2. 로어,어퍼 에머랄드 풀(3.5km, 2시간) : 일부 경사진 구간 3. 위핑록 트레일(0.6km, 30분) : 움푹 패인 암벽을 따라 잘 정비된 곳 4. 리버사이드 워크(3.5km, 1.5시간) : 더 내로스로 이어지는 평탄한 산책로 ■ 브라이스캐년 시티 숙소로 이동 휴식 |
숙소 : INN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12일 브라이스캐년 시티 -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 모압 |
■ 호텔 조식후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으로 이동(2시간30분) 이동중 유타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12번 도로 경유 브라이스 캐년 부근의 레드 캐년과 부근의 토리르 연결하는 유타 12번 주도(U-12)는 경치가 아름다운 절경 도로, 시닉 바이웨이 12로 지정되었다. 약 200km를 여행하는 동안 남쪽으로는 광활한 그랜드스테어 케이스-에스칼란데 국립 기년물을, 북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높은 산맥으로 이루어진 딕시 국유림을 넘나든다. 세월의 흐름속에 잊혀져 가는 작은 마을도 곳곳에 있어 아기자기한 재미가 느껴지는 여정이다 ■ [투어]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지하로부터 솟은 퇴적암으로 생성된 '캐피톨리프'는 나바호 인디언들 사이에서 '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이 국립공원에는 여러 색깔과 모양의 기암석, 절벽, 협곡 등이 다양하게 있어 이 모든 것들이 모여 장관을 이룹니다. 이 이름은 미국 국회의사당과 닮은 사암 절벽의 백색돔으로 인해 지어졌으며, 유타주에 속한 5개의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늦은 1971년에 국립공원 지정을 받았습니다. 시닉 드라이브 코스(약 16km, 1시간30분)를 차로 한바퀴 돌아보고 프루타 역사지구를 방문합니다 ■ 모압으로 이동 호텔 체크인후 휴식(2시간30분) |
숙소 : 아파트형 숙소 6인1실 3룸, 트윈 또는 더블룸, 주방시설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3일 모압 - 아치스캐년 - 캐년랜즈 국립공원 - 모압 |
■ 조식후 아치스캐년으로 이동(15분) ■ [투어] 아치스캐년 (입장료 포함) 아치스 캐년은 유타주에서도 최고의 국립공원으로 손꼽히며 미국 모아브에 위치한 아치형 자연석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곳입니다. 또한 2천가지가 넘는 '자연의 경이'라 불리는 기형 암석들이 있어 그 색상과 모양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바위는 '델리키트 아치'라는 바위인데, 이 델리키트 아치 바위는 밑부분이 잘려진 타원형의 모습으로 커다란 바위산 정상 부근에 있습니다. 높이만도 수십 층의 건물에 맞먹기 때문에 유타주의 상징물과도 같습니다. 자동차 메인 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보는데 2시간이 소요됩니다, 이후 델리케이트 아치까지 트레킹으로 2~3시간 다녀옵니다 ■ 중식후 캐년 랜즈 국립공원 이동 (15분) ■ [투어] 캐년랜드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미국 내 모든 모양의 협곡이 모여있는 곳으로, 콜로라도 강과 그린 강이 흐르는 사막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이 형형색색 사암을 빚어 만든 절경이 잘 보존돼 있어 경이로운 지형의 전시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콜로라도 강의 침식으로 형성된 수많은 협곡과 뷰트(Butte)라고 불리는 크고 작은 바위산과 메사(Mesa)라는 테이블 모양의 건조한 대지들이 한데 어루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오프로드 마니아 사이에서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지만 일부지역은 4륜구동차에 한하여 입장이 허가됩니다. 아쉽지만 우리는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 지역만 돌아봅니다. 오버룩 - 토템 폴 트레일(3.2km, 1시간30분) - 메사아치 트레일(0.8km, 30분), 업히벌 돔 트레일(1.3km, 1시간) |
숙소 : 아파트형 숙소 6인1실 3룸, 트윈 또는 더블룸, 주방시설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4일 모압 - 솔트레이크 시티 |
■ 조식후 솔트레이크 시티 이동 (7시간) 솔트레이크시티 솔트레이크시티는 미국 유타주의 주도로 그레이트 솔트 호(대염호)와 로키산맥 사이에 자리잡은 도시. 높은 고도(해발 1330m)와 풍부한 눈(1년 강설량 163.3㎝)으로 유명하다. 구리와 탄광업이 대표산업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1847년 7월 브리검 영이 인솔하는 모르몬교도 148명의 손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여 종교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1860년의 대륙횡단철도의 완성으로 급속히 발전했다. 시 이름은 서쪽 교외에 있는 대염호(Great Salt Lake)의 이름을 딴 것이다. 솔트 레이크 시티 서쪽에 위치한 그레이트 솔트 호수는 염분의 농도가 바닷 물보다 높은 염수호다. 플라이스토세에 존재했던 거대한 보네빌호(湖)의 일부가 남은 것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다. 염분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으나, 20-27%이다. 염분의 함유량은 25%나 되어 이스라엘의 사해(死海)보다 더 진하다. 시민의 반수 이상이 모르몬 교도이기 때문에 거리는 깨끗하고 범죄도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몰몬교의 성지인 템플스퀘어, 유타주청사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5일 솔트레이크 시티 - 라바 핫 스프링 - 옐로스톤 국립공원 |
■ 조식후 라바 핫 스프링 이동 (2시간20분) ■ [투어] 라바 핫 스프링(온천) - 입욕료 포함 인디언이 파 놓은 미네랄 온천에서 2시간동안 입욕합니다. 수영복, 타올 준비하세요 ■ 중식후 엘로스톤 국립공원 이동 (5시간20분) 호텔 체크인후 휴식 엘로스톤 투어 포인트 |
숙소 : 아파트형 호텔, 4인2실 또는 6인3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식-호텔식 / 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6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
■ 조식후 엘로스톤 국립공원 이동 (1시간30분) ■ [투어] 옐로스톤 국립공원 1일차 (입장료 포함) 그랜트 대통령이 1871년 이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옐로스톤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다. 옐로스톤은 수많은 협곡, 호수, 유명한 간헐천, 온천, 끓어오르는 진흙 등이 한데 모인 독특한 장소이다. 하지만 이곳의 국보급 보물은 그것이 다가 아니다. 쇼쇼니 족 전사들이 화살촉을 만들던 검은 흑요석으로 이루어진 산인 까마귀 절벽, 파운틴페인트팟의 끓어오르는 진흙 연못, 방해석이 층층이 쌓인 미네르바 단지, 옐리스톤 강이 옐로스톤 호수에서부터 줄지어 선 폭포를 통과하며 흐르는 그랜드캐니언, 화산재로 덮여 석화된 나무들로 가득한 스페시멘 능선, 옐로스톤 최대의 온천이자 내열성 녹조와 박테리아로 생생한 무지개색을 띠는 그랜드프리즈매틱 등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소는 간헐천일 것이다.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이 가장 유명한데 온천물과 증기가 90분마다 60미터 상공까지 힘차게 치솟는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높이 물을 뿜는 간헐천은 스팀보트이기는 하지만 물을 뿜는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닷새일 수도 있고 오 년일 수도 있다. 리버사이드 간헐천은 파이어홀 강 바로 위로 온천물을 소용돌이처럼 뿜어낸다. 간헐천의 원동력은 땅속으로 최소 5킬로미터 아래에 있는 용암 돔이다. 이 돔에서 발생하는 열로 물이 수증기로 바뀌어 지상으로 멋들어지게 뚫고 올라가는 것이다. 약 60만 년 전에 땅속에서 엄청난 폭발 현상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발생한 재가 북아메리카 대륙 대부분을 덮어 버렸다. 화산의 정상은 붕괴하고 칼데라만 남았다. 분화구의 바닥에서는 작은 폭발이 일어나 용암과 재가 그곳을 채워 나갔다. 이제 폭발이 다시 시작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그러나 관광객들 역시 조치를 취했다. 산책길을 잘 정비해 표지판을 따라 안전하게 자연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볼 만한 야생동물도 풍부하다. 무시무시한 들소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고 저 멀리 늑대 떼를 볼 수도 있다. 회색곰, 코요테와 말코손바닥사슴을 볼 기회도 있다. ■ [투어] 옐로스톤 국립공원 2일차 (입장료 포함) 맘모스 핫스프링 지역 투어 루즈밸트 아치, 어퍼테라스 드라이브, 로어테라스 트레일 (1시간) 노리스분지 지역 투어 : 노리스 분지 트레일(2시간), 에메랄드 스프링, 스팀보트 가이져 타워 루즈벨트 지역 투어 : 타워 폴 |
숙소 : 아파트형 호텔, 4인2실 또는 6인3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7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 그랜드 테톤 |
■ [투어] 옐로스톤 국립공원 2일차 (입장료 포함) 엘로스톤 레이크 지역 투어 : 머드 볼케이노, 피싱 브릿지, 엘로스톤 레이크, 드래곤스 마우스 웨스트썸 트레일(1시간), 올드페이스 트레일(3시간), 웨스트썸브 엘로스톤 그랜드캐년 지역 : 아티스트 포인트(옐로스톤 폭포), 엉클 탐 트레일(1시간) ■ 투어후 그랜드테턴 국립공원 이동(2시간) 호텔 체크인 후 휴식 |
숙소 : 코티지형 롯지,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주방설비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8일 그랜드테턴 국립공원 |
■ 조식후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이동(1시간) ■ [투어]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면적은 1,200㎢이다.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아이다호주의 경계 부근에 있다. 1929년 2월 26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43년 3월 15일에 잭슨홀(Jackson Hole)골짜기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50년 9월 14일에 원래의 국립공원에다 잭슨홀천연기념물 및 그 밖의 지역을 합쳐 국립공원으로 재지정하였다. 콜터베이 : 잭슨 호수의 전경 옥스보 밴드 : 호수 위 마운트 모란의 반영 엘크 랜치 플랫 : 탁 트인 초원과 산맥의 풍경 제니레이크 : 티턴 산맥이 가깝게 보이는 작은 호수 제니레이크 트레킹(1시간30분) : T.A몰튼 헛간, 콜터베이 빌리지 |
숙소 : 코티지형 롯지,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주방설비 식사 : 조,중,석식 - 개인매식 또는 취사식 |
제 19일 그랜드 테턴 - 에스테스파크 |
■ 조식후 로키마운틴 거점도시인 에스테스 파크 이동 (약 11~12 시간) 옐로스톤 - 잭슨 - 록스프링스 - 롤린스 - 사이엔 - 에스테스파크 (880km) 엘로스톤에서 로키마운트의 거점도시 에스테스 파크까지는 약 880키로미터로 12시간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비록 긴 이동 시간이지만 헤밍웨이가 사랑한 와이오밍의 대자연과 카우보이의 왕국, 와이오밍의 진면목을 체험하세요 |
숙소 : 콘도형 호텔 4인2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주방시설 식사 : 조,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20일 에스테스파크 -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
■ 조식후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이동 (20분) ■ [투어]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투어 1일차 (입장료 포함) 베어레이크 트레일 해발 2,880m 지점의 고산 호수. 호숫가를 한바퀴 돌아보는 네이처 트레일, 좀더 높은 지대의 님프 호수, 드림 호수, 에머랄드 호수로 향하는 다양한 트레일 루트의 시작점이 된다. 베어레이크 주변 트레일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로키마운틴 지역의 높은 고도를 감안하여 시간 여유를 갖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 * 네이처 트레일(1.2km, 30분 소요), 님프 레이크 트레일(1.7km, 1시간), 드림 레이크 트레일(4km, 1시간30분), 에머랄드 호수 트레일(5.6km, 2시간 소요) |
숙소 : 콘도형 호텔 4인2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주방시설 식사 : 조, 중,석식 - 개인매식 |
제 21일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 덴버 - 에스테스 파크 |
■ 조식후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이동 (20분) ■ [투어]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투어 2일차 (입장료 포함) 트레일 리지 로드 투어 트레일 리지 로드77km 거리를 달리는 동안 시시가가 풍경이 변하는 산간도로(US-34)로 올 아메리칸 로드로 선정되었다. 아스펜과 폰데로사파인 군락을 지나면 전나무와 가문비나무가 나타나고, 고도 3,500m를 넘어서면 고산 툰트라 지대가 11km 가량 이어진다. 알레스카의 북극해 연안과 비슷한 극지 환경으로 200여종의 알파인 식물이 자라며, 토끼인 피카, 다람쥐과에 속하는 마멋, 큰뿔야생양, 뇌조등의 동물이 서식한다. 도로의 최고점은 알파인 비지터 센터 부근의 폴 리버 패스로서 이곳을 지나 밀너 패스에 도달하면 대륙 분수계 표지판이 나온다.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물길이 갈라지는 지점으로 "Great Divide"라고도 불린다 전체 왕복하는데 4시간이 소용된다. ■ 투어후 덴버로 이동, 호텔 체크인후 휴식 - 약 1시간30분 이동 |
숙소 : 3성급 호텔 2인1실 트윈룸 또는 더블룸, 주방시설 식사 : 조, 중,석식 - 개인매식 |
9월7일(일) 제 22일 덴버 - 인천 |
■ 오전 3시 덴버 공항이동 인천행 귀국편 탑승 귀국 : 델타항공 + 대한항공 덴버 출발 : 9월07(수) 출발 06:15 / 시에틀 경유 08:23 - 델타항공 이용 시에틀출발 13:00 / 인천 도착 9월 08일(목) 16:40 |
식사 : 조,중,석식 - 기내식 또는 개인매식 |
9월8일(월) 제 23일 인천 |
16:40 인천 도착 수고하셨습니다 ^^ |
식사 : 조식 - 기내식 |
첫댓글 기다렸어요. 일정이 안맞아 2차에 꼭 가고 싶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여행에 대한 관심들도 많으시니 2차 모집도 공지될 수 있을거에요^^
신청합니다
유한님 신청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 2인 참석합니다.
두 분 동행 감사드립니다
대기해봅니다
대기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 15명
인솔 : 버미, 보라놀 2명
남 : 유한님, 포비님 2명
여 : 미키님 1명
동행 : 아희님외 1인, 영원박님 내외분, 엄성미님/미닮님, 겨울산님 내외분, 헬레나님 내외분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