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9일(주일) 교중 미사 후에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사장으로 부임하시는 임민수 베드로 주임 신부님의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 2020.1.17. 부임하시어 5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 본당에서의 마지막 주일미사를 봉헌하셨습니다.
- 지난 5년간 왕성한 사목적 활동으로 본당에 내적·외적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신자들 부담 안 주시고, 성전 건립 기금 마련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임민수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사제들은 익숙할 만하면 인사이동이다. 떠난다는 것은 힘든 것 같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되돌아보니 도원 성당에 와서 행복한 시간을 여러분과 보냈다. 감사드린다.” 하시고 오늘의 강론을 주셨습니다.
- 떠나시는 신부님을 향해 신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감사함과 아쉬움을 큰 박수에 담습니다.
- 마호숙 세실리아 여성부회장의 꽃바구니 전달~
- 신자들을 대표하여 김영수 안드레아 사목회장의 감사예물 전달~
- 김영수 안드레아 사목회장의 송별사
- 사목회장님의 송별사 중 성당 내는 숙연, 고요해지고~
- 임민수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교회는 단순히 사목회나, 제대회 등의 단체나 특정 개인이 주도하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모든 신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이끌어 나가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새로 부임하시는 윤진우 신부님과 공동의 신앙 안에서 서로 연대하며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는 도원 성당이 되길 기도합니다. 라고 답사를 주셨습니다.
- 성가대의 특송에 신자들도 함께 박수를 치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 지난 5년간 신부님과 함께했던 기쁨과 추억을 영상에 담아 감사함과 사랑을 드립니다.
- 순명에 따라 신부님 가시는 길~
영육간 건강하시고 늘 주님 은총 함께 하시기를 우리 함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