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신홍아, 브라이언, 조은나라, 임성
출발 하기 전 눈이 내려도, 우선 조비산에 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사당역에서 브라이언, 은나라를 만나 조비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점점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는길에 대희오빠께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출발 전이라고 하셔서 오시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조비산에 도착해서 로라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출발한지 얼마 안된거 같아서 현재 등반이 불가능 하다고, 참석 여부는 편하게 결정해도 된다고했습니다.
로라씨, 종영씨가 실내암장에서 함께 운동하는걸 제안했습니다!
저희도 함께 실내암장으로 가고 싶었지만, 날씨가 추울 것을 대비해 옷을 너무 두껍게 입고 와서 운동이 불가능 할거 같아 다음에 보는걸로 했습니다.
저희 넷은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식사까지 하고 헤어졌습니다.
여유롭게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모처럼의 휴식시간 이었겠군요~~^^
가끔은 쉬어가는거도 좋은거 같아요♡♡♡
눈 내리는 날은 쉬어가야지요~~ 나오셨는데 날씨땜에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좋은 시간 나누신 듯 보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