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로 늘 평강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전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전도하는 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을 메시지나 카톡,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심으로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성한 천국 상급 있을 줄 믿습니다.)
주일 노방 전도 보고 (801-175-6158)
《소홀히 했던 어린이 전도의 결과》
오늘은 주일 예배 후 정 장로님과 함께
노방 전도에 나섰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전도하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
먼저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
네 명을 전도했고요.
천국과 지옥의 실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분명히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고요.
저 역시 고등학생 때 영몽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보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광경도 목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목사까지 되었지요.
조금 전 설교에서도 누가복음 16장
천국과 지옥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던 부자는 지옥으로 갔고요.
가난했지만 예수님을 믿었던 거지 나사로는
천국으로 갔습니다.
나사로는 천국에서 위로를 받았고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 부자는 살아있을 때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내세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오히려 세상 일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죠.
그러다가 죽은 후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늘날에도 이런 현상은
그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중학생 네 명을 전도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천국과 지옥의 실제 뿐 아니라
해와 달과 지구와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을 만드신
창조주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당장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더군요.
헬스 기구에 앉아 운동을 하시는
할머니를 전도했습니다.
건강하게 무병장수하시라고 하면서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고요.
알았노라고 대답은 하셨습니다.
물론 건강하게 사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히 신앙생활하시다가
꼭 천국에 가셨으면 좋겠네요.
교회 마당을 지나가시는
할아버지를 전도했습니다.
제가 이 교회 목사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개 우리 한국 교회는
어린아이나 노인들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야 경제성이 있기 때문인가요?
그러면서 장년부가 부흥하면
어린이부도 저절로 부흥한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교회 크기에 대해서도
장년부만 몇 명이냐고 물어볼 정도였죠.
그런데 이조차 회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는데요.
어린이 전도에 소홀히 했던 패착의 결과가
한국 교회에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네요.
빨리 어린이 전도에 중점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전도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교육관에서는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찬송 소리가 얼마나 크고 우렁찬지요.
부디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한국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 충만한 주일 되십시오.
샬롬.
교회 수요 전도 보고 (802-126-6171)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전도》
오늘은 수요 예배 후 근린공원에서
전도대원들과 함께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총 13명의 불신자들을 만나
물티슈와 함께 예수 천국을 전해줬고요.
어제 고 박영문 장로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은혜를 받고
꼭 천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지옥은 너무나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많은 교회에 가서
간증을 하실 때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해 물어보면
50%도 안 되는 사람만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과녁을 빗나간 신앙생활을 지적하시더군요.
사람들이 왜 교회에 다니는 거냐고요.
한국 교회가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좀 더 뚜렷하고 빈번하게
강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언젠간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죠.
그래서 사후(死後)에 어디로 가게 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도는 구원과 천국을 소개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필요한 일이고요.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그러므로 전도가 어렵다고 해서
중단할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기 때문이죠.
감사하게도 유튜브 코리아에서
막아놨던 제 댓글 창을 다시 열어줬군요.
그 이유는 몇 년 전 코로나19 기간에
온 세계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댓글 전도를 한 적이 있거든요.
오직 영혼 구원의 일념, 한가지 때문이었습니다.
이때 84,700여 명을 전도했고요.
그런데 유튜브 회사에서 어느 순간부터
제 댓글을 즉시 삭제했고
더는 전도를 지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전도 댓글을 너무 많이 붙여서
그랬던가 봅니다.
이로 인해 대면 전도에 올인할 수밖에 없었지요.
물론 그동안 사용했던 각 나라 언어 영상으로도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을 전도할 수가 있으니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
그런 상태에서 다시 유튜브 댓글 창이
열리게 되었는데
이제는 기독교 채널에 제 전도 글을 넣어
'너도 나도 전도 운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전도의 지평을 넓혀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치는 구원의 기쁨으로 행복한 날 되십시오.
샬롬.
김대경 목사의 전도 묵상 (40)
전도가 겸손을 유지할 수 있는 첩경입니다.
전도로 고난의 가시밭길을 걷는 자는
하나님에 맞서 교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하지 않고
신앙생활에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그 성공은 온전한 성공이 아닐 것입니다.
그 성공 때문에 교만해지고
그 성공 때문에 타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도하지 않는 것 자체가 화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행동이기 때문입니다(고전 9:16).
전도를 모르는 사람은
먼저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애써 무시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전도자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전도가 시작되면 새로운 영적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없이 겸손한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알고
하나님만 높여드리는 겸손의 도구입니다.
전도 성공이 진짜 성공입니다.
♤ ♤ ♤
(동영진 필리핀 선교사님의 전도 후기입니다.)
어제(3. 9) 필리핀 포락 소재 용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담임 동영진목사는
'번영의 은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영어로 열정적으로 전했고
도미닉 Pastor가 따갈어로
유창하게 통역하였습니다
아비가엘 Pastor가 은혜로운
멧세지를 하였습니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구름떼처럼
주일예배에 몰려 들었습니다
장학금은 매주 주일예배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만 주기 때문에
철저히 예배 출석 체크를 하였습니다
금년 5월에 청소년 영성수련회를 실시합니다
용사교회는 젊은 청소년들이 많아 좋습니다
이들은 장차 세계 선교의 위대한 사명자들입니다
지난 주 땀을 뻘뻘 흘리며 노방전도를 하여
10여명이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온 성도들이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하였고
타월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노천에서 주일예배 드리는 중
비가 쏟아져 근처 하우스 홀로
급히 예배 처소를 옮기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주님의 은혜가 쏟아져
온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 도중 비가 오는 상황을 볼 때
속히 성전 건축을 해야 되겠다는 열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3.7(금) 한국 선한목자교회 선교팀 14명이
용사교회 대지를 방문하여
리더인 정성길 장로님이
건축 멧세지를 전하였고
모두 힘을 합하여 성전 건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금주 목요일(3.13) 16시에 성경공부를 합니다
축복ㆍ신유 안수기도를 할 때
성령충만한 희한한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교회 일꾼을 세우는데
성경공부는 아주 중요합니다
4월 말에 개근한 성도들에게
좋은 선물을 줍니다
3.17-20 용사선교회, 호렙재단,
다문화선교회 공동 주관으로
총 500여명 대상으로 민다나오(클락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 순회 영성수련회를
실시합니다
성령충만하여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영성수련회가 되도록
강력한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노방전도와 성경공부를 통하여
용사교회가 놀랍게 부흥될 줄 믿습니다^^
(계속 은혜 가운데 공유되고 있는
전도 글입니다.)
https://m.cafe.daum.net/sarang8110/tDZs/1?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