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의 '한국인의 탄생' 시리즈 글의 일부를 올리게 되었다.
법률방송 2024년 5월 9일
자료: [1회] 다섯 종류의 한국 사람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 - YouTube
[제1회] 조선 멸망과 다섯 종류의 한국 사람 / 다양한 한국인
- 한국인의 엑기스는 없다. 왜 한국인은 다양해 졌을까?
1-1. 유교체제의 거부
- 19세기 후반: 유교 체제 거부 시작
- 1910년 8월 22일 조선조 멸망: 500년 유교 국가가 국권을 일본에 빼앗겼을 때 슬퍼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선이 만든 유교체제를 아까워한 사람들이 없다. 조선 사람들이 조선을 거부했다.
- 1919년 3·1만세운동: 국권 회복 운동. 그러나 단 사람도 조선을 다시 세우자는 사람은 없었다. 조선을 거부하고, 유교체제도 거부하였다.
- 상해임시정부: 단 사람도 없어진 조선(대한제국)을 다시 세우자고 주장한 사람은 없었다. 조선을 거부하고, 유교체제도 거부하였다.
1-2. 새로운 나라 한국은 어떤 나라?
- 언제가 국권이 회복되어 세워지는 나라는 조선은 아니었다. 그러면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
- 코리안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 전 세계(일본, 중국, 미국, 소련)로 흩어져 각자 이런 나라를 세워야지하고 구상하게 된다.
- 1945년 8월 15일 광복으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들어오는 한국 사람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친중위정척사파
2) 친일개화파,
3) 친미기독파
4) 친소공산주의파,
5) 인종적 민족주의파
(END)
*참고로 2025년 2월 현재 아직도 대학민국은 정체성 싸음을 벌이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는 보수주의자와 공산주의를 따르자는 종중 좌파들들의 정쟁이 치열하다. 중국이라는 공간주ㅇ 대국이 옆에 있으니 자유륩지가 못하다. 항상 경계를 하면서 살아야하는게 대한민국의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