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생일시: 2025년 3월 12일 및 3월 14일
2. 발생장소: 경북 울진 신한울 2호기
3. 사건내용
<3월 12일>
-원자로냉각재 누설로 원자로건물 공기 방사선감시기(RE-39)에서 고방사선 경보 발생 → 원자로 수동 정지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 3월 12일 오전 7시 16분 정상 출력운전 중이던 신한울 2호기의 원자로냉각재계통 누설에 의해 원자로건물 공기 방사선감시기(RE-39) 고방사선 경보가 발생함.
-오전 6시 30분께 원자로건물 내부 방사선감시기에서 예비경보 발생. 점검 결과 원자로냉각재펌프 인근설비에서 냉각재가 새어 나간 것을 확인. 원전 수동정지를 결정함.
-원안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해당 원자로의 출력을 내렸음. 원안위에 사고를 보고한 시간은 오전 10시 10분, 발전기 정지 보고는 10시 30분.
<3월 14일>
-정지 중인 상태에서 보조건물 배기구 인근 방사선감시기에서 고경보 두 차례 발생 → 시료채취 배관 누설로 추정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 3월 14일 오전 3시 35분 정지 중인 신한울 2호기에서 보조건물 관리구역 입구 방사선감시기에서 고경보 발생. 원전운영자는 누설에 의한 경보로 추정하고 있으며 상세점검을 통해 누설부위 등을 점검
-이날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신한울 2호기 원자로 보조 건물 배기구 정화장치 앞에 있는 방사선 감시기에서 경보가 두 차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 방사선 경보는 냉각재 시료를 채취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첫 경보는 이날 오전 3시 35분 1차 시료 채취 때, 두 번째 경보는 오전 5시 6분 2차 시료 채취 때 발생. 이후 한수원은 배관을 차단했음. 시료채취 배관을 차단한 이후 추가 경보 발생은 없었으며 이 배관에서 누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한수원이 경보가 두 차례 울리고 나서야 배관을 차단한 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음.
-한수원에 따르면 정화장치를 거쳐 배기구로 배출된 방사능량은 제논(Xe-133, Xe-133m, Xe-135) 0.199테라베크렐(T㏃)로 추정됨.
4. 핵심 이슈 및 쟁점
-잇따른 방사선 경보 발생으로 설비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냉각재 계통 및 시료채취 배관 관리가 미흡했을 가능성?
-경보 발생 후 대응의 시기적 적절성 문제
-주민 불안 해소 및 투명한 정보 공개의 필요성 대두
<각주>
1)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854
2) https://www.mk.co.kr/news/society/11264375
3)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