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잎사귀 / 한 강 푸르스름한 어둠 속에 웅크리고 있었다 밤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찾아온 것은 아침이었다 한 백 년쯤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내 몸이 커다란 항아리같이 깊어졌는데 혀와 입술을 기억해내고 나는 후회했다 알 것 같다 일어서면 다시 백 년쯤 볕 속을 걸어야 한다 거기 저녁 잎사귀 다른 빛으로 몸 뒤집는다 캄캄히 잠긴다
첫댓글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보라 73 님 안녕하세요,아름답게 정성 담아 만드신 저녁 잎사귀 / 한 강 시글 영상즐겁게 감사히 감상 잘 하고 갑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고 갑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굴귀와 함께잘 편집하신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보라님이 오시니까우리 카페에 활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보라 73 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게 정성 담아 만드신 저녁 잎사귀 / 한 강 시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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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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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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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편집하신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보라님이 오시니까
우리 카페에 활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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