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장으로는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깊이 있는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아온 신수원 감독이,
연출 멘토는 상업영화와 작가주의 영화를 유연하게 오가며
인도네시아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요셉 앙기 노엔 감독,
촬영 멘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함께하게 된
감각적 비주얼 미학의 대가인 박정훈 촬영감독이 선임됐어요.
‘파일럿 단편’ 제작으로 커리큘럼 전면 전환!
특별한 교수진 라인업에 이어 커리큘럼도 새롭게 개편돼요.
기존에는 단편 영화 제작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올해부터는 장편 영화 제작을 위한 기반을 닦는 ‘파일럿 단편(Proof-of-Concept)’ 제작으로 전면 전환한다는 점인데요. 새로운 커리큘럼에 따라 펠로우들은 장편 시나리오 개발 과정을 거친 후, 5분 이내의 파일럿 단편 영화 8편을 직접 제작할 예정이에요. 이를 통해 신진 영화인들이 향후 장편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특히 이번 참가자 모집에는 34개국 501명의 신진 영화인들이 지원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BIFF 소식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