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판 《神雕俠侶 : 신조협려》의 두 주인공 양과와 소룡녀 역의 캐스팅 결과는 원래 어제 발표하기로 되어있었지만 CCTV측이 후보 배우들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발표를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육의 등의 사람들은 양과역의 후보라고 한다.
육의 또한 캐스팅 물망에 오른 후보 중 하나일 뿐이다.
이 드라마의 출품인인 마중준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방송매체에서 황효명이 양과 역을 따냈다 고 경쟁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사실은 두사람 모두 캐스팅 물망에 오른 후보자 중 캐스팅 이 유력한 배우일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 며칠간 마중준이 면접 시험 상황을 지켜본 바 에 따르면 두사람의 연기는 제작진을 만족시키지 못한 상태여서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까지는 변수가 많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한 CCTV 측은 그들에게 캐릭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준 후 다시 면접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재 육의, 호병, 황해빙 등도 양과역 캐스팅 물망에 오른 상태라고 한다.
60여명이 소룡녀 배역을 따내기 위해 경쟁하다.
이와는 별도로 제작자 장기중은 현재 소룡녀 역을 맡은 배우를 찾기 위해 60여명의 여배우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유명 연예인도 적지 않지만 장기중은 그 다지 만족하지 못했다고 한다. 일전에 "신선제제(神仙姐姐)" 유역비가 소룡녀 역으로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떠돌았었지만 이것에 대해 장기중은 소룡녀 역이 이미 내정되었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며 뜬소문에 불과할 뿐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소룡녀를 뽑기위한 첫 번째 테스트인 면접시험이 막 끝났고 두 번째 테스트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인데 . 현재 소룡녀 역을 따내기 위해 면접시험을 치른 여배우가 이미 60여명이 넘고 그들 중에는 연극영화과를 갓 졸업한 여학생 몇몇을 제외하더라도 상당수는 비교적 얼굴이 알려진 배우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면접시험에 응한 여배우들의 이름은 외부에 밝힐 수 없다고 한다.
장기중은 《神雕俠侶 : 신조협려》의 모든 배역진은 이번달 중순이나 하순 쯤에는 공개할 수 있을거라고 밝혔다. 8월에는 제작진들은 모든 배우들의 드라마 공연 복장사진을 촬영할 것이며 그리고 나서 드라마 제작을 위한 약간의 준비작업을 해둘 것이라고 한다. 8월 하순에는 전 제작진이 사천의 구채구로 떠날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크랭크인 일시는 9월 9일이며 이때 김용도 구채구에서 열릴 크랭크인 행사에 참
석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소오강호나 사조나 천룡에 비해 이번 신조는 캐스팅부터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거 같네여 .,.
제 생각에는 그냥 울 효명씨로 밀어 붙였으면 좋으련만..., 하고 생각했엇는데...,
저번 오디션 기사가 나간후 황효명 팬과 섭원 팬들이 넷상에서 격론은 했을정도로 반응이 컸었는데..,
에혀..., 저번 면접이 그리 맘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황효명과 섭원은 육의 호병등과 함께 다시
테스트를 받을 것 같네요 ^^; 중국 등 언론 매체에서도 황효명이 양과에 잘 어울리는거 같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원만하면 울 효명씨 시켜주지~~~~
소용녀 역도 2차 테스트가 있다고 하니 현재로써는 누가 양과와 소용녀가 될지 미지수라고
볼수있네요 .
최근 수정판 신조협려 원작과 같게 만든다고 하던데..., 아무튼 이번 신조협려에 대한 기대감만 점점 커집니다. 울 효명씨가 양과가 되길 바라며.., 오늘 부터 기도에 들어가야 할듯 ㅋㅋㅋ
울 효명씨의 새로운 경쟁자 육예와 호병임다. 육예와 호병두 잘생겼지만 서도
양과 이미지는 황효명에 다 가까운거 같네요 제 갠적생각으로는ㅋㅋ ㅋ
아무리 봐도 천락이랑 닮았단 말이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