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de la paix 에 딸려있는 작은 카페테리아입니다
사실 막 음식을 판다기보단... 간단한 음식류와 다과류를 팔고있지요
제가 시엠립에서 간 곳들 중 유일하게 한국보다 비싼 커피를 팔고 있는 곳이었어요 ㅋ
사실 한국에서 라바짜 커피를 만나기 제일 쉬운곳이 맥도널드 인지라...
맥도널드에선 2000원;;;
진한 라바짜 커피를 마실 수 있구요 네번째 사진의 초코랑 너겟이 들어간 파이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저녁 8시 이후에 샌드위치나 스시는 50% 할인이니까
여유롭게 시원한 까페에 앉아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를 즐기고 싶으신 분께는 더없이 좋은 곳이겠네요
호텔답게 분위기도 얌전해요! 시엠립 물가치고는 비싼 곳인지라...
라바짜 커피 $2.27 , 샌드위치 $2.73 (할인된 가격입니다)
첫댓글 여기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르 메르디앙밖에 못갔네요.
너무 너무 시원해서 좋아요 ㅎㅎ 예전에는 맛있는 걸 더 많이 팔았었어요 조각피자나 라쟈냐 같은...그치만 인기가 없었는지 요즘은 메뉴가 간소화되서 아쉬워요 참!!! 8시 30분 이후에 30% 할인으로 바뀐거같으니 확인해보세요~!! ^_^
아침저녁으로 지나 다니면서도 못가보고 왔네요~ 아..또 가고싶네요 씨엠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