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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아는가 ? 예수이름 사용할 자 !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예수의 이름을 허가도 받지 않고 함부로 사용하고있다. 목사에서부터 -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 병자만 보면 - 귀신들린 자만 보면 -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 물러가라 ! 병마야 ! 물러가라 ! -며 그 이름을 남용하고 있다. 세상이치에 밝은 자가 천국이치에도 밝은 것이라했다. 자기들이 사용하고 있는 그 이름은 아무나 사용하라고 이름이 아니다.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 사용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
사도행전 19:8절 이하를 보면- 똑같은 예수의 이름인데도 사도 바울이 사용하면 모든 질병이나 악귀들이 떠나가고 - 마술사 유대인이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그 이름을 사용했을 때에는 악귀가 달려들어 피투성이가 되도록 심히 때려 상한 몸으로 벌거벗은채 그 집에서 도망을 갔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행19:8-16). 그렇다면 누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하는가 !
A. 허가을 받은 자만 사용해야 한다
1. 허가받고 사용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세상에는 자격증이라는 것이 있다. 유망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국가 공무원과 관련된 자격증에서-그외..인기 유망자격증까지 다양하게 있다..세상에서도 정부가 공인해 주는 자격증이 있어야 법에 저촉되지 않고 -무슨 일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이든, 기술자를 능가한 일을 한다할지라도 자격증(허가증)이 없으면 정부에서 책임을 져 주지 않는다 -
그러므로 모든 사업이나 특별한 일은 법대로 해야 걸리지 않는다. 아무리 지진설계를 잘해 튼튼하게 지은 건축물이라도 무허가였다면 다 철거대상이며 - 아무리 운전을 능숙하게 잘 해도 무면허 운전자면 처벌대상이며- 아무리 영양가높은 식품이라도 무허가로 만들었으면 처벌대상이다. 허가없이 - 특허없이 무엇을 했을 때에는 -다 법에 걸리는 것이다. 천국의 법도 마찬가지이다.
천국 정부의 이름(로고)을 사용하는데 무허가로 사용한다면 그것이 바로 불법이다. 예수 이름은 천국 로고이며 씸벌마크이다. 어떤 사람이 어느군(郡)을 상징하는 군마크(로고)를 자기 상품에 붙혀 함부(불법)로 사용했다하자 그 사람은 당장 형사고발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의 씸벌마크요 로고인 - 즉, 천국의 얼굴이요 천국의 이미지인 예수의 이름을 불법으로 사용했다면 천국 정부에서 가만 두겠는가 !
마7:21-23-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 내게서 떠나가라 ! 하리라
이게 무슨 말인가 ! 이 사람들은 선지자노릇을 할때- 귀신을 쫒아낼때- 많은 권능을 행할 때 예수의 이름을 불법으로 사용했다가 버림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즉, 천국의 얼굴이요- 천국의 이미지인 로고와 심벌마크를 허가없이 사용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불법으로 천국로고를 함부로 사용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 자기들이 불법을 행하여 어떤 이득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한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공로로 자신의 이름을 특허받으셨다. 그래서 특허된 그 이름은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사도바울은 그 이름 사용권을 천국 정부로부터 허가받았다-그 결과 하나님이 함께 하사 많은 이적과 표적과 수많은 병마들이 그ㅡ이름 앞에서 떠나갔다- 그러나 허가증이 없는 스게와 제사장 일곱 아들는 불법으로 예수 이름을 사용했다가 - 마귀에게 당하여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었고 - 벌거벗은채 도망을 가 사람들에게 망신을 당했다. 이러한 사건은 그 이름을 불법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로 기록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불법으로 사용하다가 마귀에게 당하게 될지라도 천국 정부에서는 결코 책임을 져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오늘날 지구촌에 있는 많은 유명간판스타들과 수많은 목회자들이- 천국의 로고와 심벌마크를 불법적으로 사용하여 천국의 얼굴과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다하면서 예언을 하고 -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마구 쓰러뜨리고- 병을 고친다 - 귀신을 쫓아낸다 하면서 - 자기 명예와 자기의 재물축적을 위하여- 예수의 이름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오늘날 천국의 이미지와 예수님의 이미지는 최 하위권으로 떨어져 짓밟히고 있어-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 천국의 로고가 가장 가치없는 이미지로 하락되어 기독교 - 천국 - 예수- 구원이라면 머리를 흔들 정도로 비난과 조롱거리로 만들어 놓았다.
만약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로고를 - 누군가가 불법으로 자기 싸구려 상표에 붙혀 판매를 했다면 그 회사에서 과연 어떤 태도로 나올까 생각해 보라 ! 그것은 당장 형사고발을 당하여 국제재판소에 서게 될 것이고 - 그 불법을 행한 회사는 엄청난 손해배상을 물어야할 것이다. 그러나 손해배상을 받았다할지라도 한번 떨어져 버린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작금의 기독교가 그렇다. 기독교인들의 죄로 인하여 아무리 심판을 해도 한번 떨어진 기독교의 권의와 신뢰성은 다시 회복되기는 심히 어려울 것이다.
2. 허가받고 사용해야 심판이 없다.
예수의 이름은 허가받고 사용해야 심판을 면할 수 있다. 이 세상에서도 허가없이 사용하게 되면 명예휘손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예수 이름 사용권이 없는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사용하면서 예수의 이름을 더럽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가운데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이런 불법사용으로 천국의 가치를 떨어뜨린 사람들은 반드시 천국법정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12제자들이나 70명의 전도자들에게 예수 이름 사용권을 허가해 주셨다. 허가증이 있는 그 사람들이 그 이름을 사용할때 성령께서 함께 하셨고 - 그 이름이 권세를 얻고 세력을 얻어 귀신들이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졌다.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 12제자들을 택하실때부터 그들에게 <예수이름 사용권>을 주시기로 계획하셨다. 막3:15 =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눅9:1 =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
과 권세를 주시고 -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눅10:17 =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 마10:1=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 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
B. 예수의 이름을 허가해 주신 목적
1.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하여 주셨다
예수님은 12제자들과 70명의 복음 전도사들을 선택하여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 그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병도 고쳐주고 귀신도 쫓아내도록 허락해 주셨다(눅9:1.마10:1 등). - 막16:20 =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나타난 이적과 표적들은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이 하나님께서부터 나왔음을 확인시켜 주는데 사용되었다. 즉 이적과 표적들은 복음이 성공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효과를 더해 주는 것이었다. 만약 이런 이적과 표적이 없다면 모세 율법만을 붙잡고 있는 유대인들은 쉽게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았을 것이며 - 이방인들 역시 그런 능력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그들이 섬긴 우상들을 버리고 쉽게 돌아서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복음 전파의 성공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런 능력이 동반되어야 했다.
2. 하나님의 실존과 그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주셨다
사도들에게 예수 이름 사용권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실존>을 나타내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기 위해서이다. 예수님도 그런 표적과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 목적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들 -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이적과 기사 등이 나타날때 신의 존재를 믿는 신앙행위가 나타난다.
그래서 누군가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치유와 축사 등을 행할 때에는 그곳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게 돼 있다. 그러한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재빠르게 그들의 심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심리를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에 보면 마술사들이 인기를 얻었고 - 또 사도들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세속적인 마술사들이나 초능력자들이나 최면술사들은 자기의 인기와 명예와 돈벌이를 위해서 예수이름까지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 사도들은 온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나타내 보여 줌으로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며 -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데 사용했다. 예수께서도 이적과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고 - 그가 행하신 이적과 기적과 기사들은 복음 전파에 큰 효과를 거두게 만들었다.
사도들도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고 이적과 표적을 행하면서 복음을 전했을때 - 그들이 행한 그 능력앞에 무릎을 꿇었고 - 가슴을 치며 - 형제여 ! 어찌할꼬 ! 회개운동이 일어나 하루에 3천명 -6천명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예수 이름 사용권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을까 ! 말로만 입으로만 복음을 전했드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 오랫동안 믿어왔던 모세 율법을 과감하게 버리고 - 복음으로 돌아오지 아니했을 것이다.
C. 그럼 누가 허가를 받을 수 있는가 !
1. 복음 전파를 위해 세운 주의 종들에게 허가를 내 준다
신약에서는 복음을 전할 12제자들에게 그 이름 사용권을 허가해 주셨다고 이미 말했다. 지금도 진정으로 복음을 위해 살기로 작정된 사람들이 - 특히 주의 종들이 있다면 주실 것이다. 자기 명예심 - 권세욕- 재물욕 - 인기욕 - 다 버리고 - 자연의 은총과 구속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그 분께 <무엇으로 그 은혜를 보답할꼬 ! -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꼬 ! >- <내 이한 몸 다 바쳐 복음 전파위해 살겠다>고 결심하고 기도에 힘쓰는 주의 종이 있다는 주실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이름 사용해도 좋을만큼 - 그 이름을 사용해도 될만큼 자격을 갖춘 종들이 희귀하다고 한탄하신다. 지금은 불법의 시대이다. 천국 정부의 허가없이도 그 예수의 이름을 - 천국의 최고 브랜드인 로고를 -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편만하여 불법천지가 돼 버린 것이다. 오히려 천국정부의 허가를 받고 사용하고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단이며 사이비며 불법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로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2. 직분에 충실하고 거룩하고 정직한 자들에게 허가를 내 준다
신약에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여 세우신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예수이름 사용권을 허가해 주셨다. 사도시대 이후에도 예수이름 사용권은 주의 종들에게 허락하셨다. 우리나라에도 기독교 초창기에는 많은 목사들이 그 이름을 사용하여 복음을 효과적으로 잘 전파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주의 종들이라도 그 이름 사용권을 받은 사람들은 심히 희귀할 정도이다.
왜 그럴까 ? 그것은 주의 종들이 너무 타락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주의 종의 사명자로 선택함을 받았다할지라도 - 그 행위가 성경적이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는 절대 예수이름사용권을 허가해 주지 않는다. 예수이름 사용권을 얻으려면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직하여 점도 티도 없어야하며 - 신앙적으로 거룩하고 정결하고 -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될만큼 흠도 점도 없이 거룩한 삶을 살지 아니하면 그 사용권은 주지 않는다.
같은 풀이라도 뱀이 먹으면 독을 만들고 - 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든다. 같은 칼이라도 의사손에 있으면 생명을 살리는 수술칼이 되고 - 요리사 손에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며 - 강도손에 있으면 살인을 한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 사용권(허가증)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있는 - 불순종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 명예심 좋아하고 - 재물욕에 강하고 - 인기욕에 강하고 - 음란에 빠져 있고 - 죄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 세상 술에 취해있는 종들에게는 절대 그 이름 허가증을 내 줄리 없다.
그들에게 주었다가는 하나님 영광 가르채고 - 자기 배만 불리는데 사용할 것이며 -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 자기를 신격화시키는데 사용하여 - 예수의 이름을 더럽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종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불법을 통하여 자기 명성을 높히고 - 재물을 갈취하고 - 사기를 치면서 - 거짓 예언들을 하고 있다
그들 가운데는 동성연애자도 있으며 - 술과 마약에 빠진 자도 있으며 - 도박에 빠진 자도 있으며 - 성적타락에 빠진 자도 있으며 - 양무리들에 대해 무관심 무책임한 자들이 수두룩하며 -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자도 있으며 - 대접받기 좋아하며 죄를 물마시듯 하는 자들도 있으며 - 재물을 갈취하여 호의호식하며 자기 배만 살찌우는 자들도 수없이 많다.
어찌 그런 자들이 천국의 로고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가 !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특허내 놓은 로고를 불법으로 사용하여 자기 배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어찌 하나님의 심판이 없겠는가 !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려 해도 철저한 회개와 함께 그 행위를 고치고 - 도덕적으로 정직하고 깨끗하며 - 신앙적으로 거룩해애 하거늘 하물며 - 치유 축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겠는가 ! 성경대로 살지 아니하면 절대 그런 능력과 예언의 능력은 행사할 수 없는 것이다.
D. 허가받았다고 모든병 다 고치는가 ?
1. 하나님께 맞은 병은 예수의 이름도 안 통한다
원래 병은 다 죄로부터 왔지만 - 인생을 살다보면 죄가 없이도 당하는 질병이 있고 -죄의 결과로 앓게 되는 질병들이 무수히 많다. 욥과 예수님은 죄가 없었지만 질병들을 앓게 되었고 디모데 역시 목회하느라 피곤하다 보니 병이 자주 났다. 인생을 살다보면 - 여러 종류의 질병이 있는데 크게 나누면 첫째 - 죄의 결과로 오는 질병이 있고 - 둘째 - 노환으로 자연스럽게 오는 질병이 있으며 - 셋째 - 삶에 지키고 피곤해서 오는 질병들이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 치유은사 받았다고 - 귀신쫓아내는 축사은사 받았다고 기고만장한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깨우쳐 줄 것이 있어서이다. 하나님께로부터 허가를 받은 능력자일지라도 -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서 실제로 하나님께 큰 능력행할 수 있는 예수 이름 사용권을 허가받았다할지라도 - 절대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 원한다.
사람이 예수를 모르는 불신자일 경우 - 또한 신앙 년조도 없은 믿음이 없는 초신자일 경우- 큰 질병에 걸렸든지 - 현대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큰 병이라할지라도 - 그런 병자들을 향해 예수이름을 사용하여 물리치면 하나님이 함께해서 그 병을 고쳐 주신다. 그러나 목사-전도사 - 장로-권사-집사- 구역장-남녀신도 회장급 - 주교 교사 같은 경우 - 신앙년조도 있고 - 성경말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 성령체험도 해 보았고 -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될 줄을 알면서도 - 불순종의 삶을 살다가 얻은 병들은 거의 죄의 결과로 맞은 병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이름 천번만번 불러가며 물리쳐도 절대로 낫지 않는다.
왜 그러는가 ! 그들은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 앉아서 계산을 마쳐야될 것이 있기 때문이다. 신앙생활 잘못하다가 하나님께 맞은 병들은 하나님 앞에서 개개인이 철저하게 회개하고 성경대로 살지 아니하면 그 병은 절대로 낫지 아니하며 - 회개가 없을시 그 병으로 죽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이 산을 들어 바다에 빠뜨리는 능력자가 와도 절대 고치지 못한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 병의 원인과 출처도 모르면서 무조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물리친다. 묵은 닭은 알을 낳지 못하듯 - 그런 사람들은 묵은 닭이 되었고- 빤질빤질 달아진 뺀질이가 되어 - 죄에 대한 양심도 화인맞은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 중에 암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많고 - 사고로 죽은 사람들도 많고 - 재앙이 덮쳐 죽은 사람들도 허다하지만 깨닫는 자가 없다. 한국 기독교 안에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나와 철저한 회개를 해야 된다. 그런 사람들이 죽을 병에 걸리면 내가 얼마나 충성했는데 - 내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데 - 내가 얼마나 물질 봉사 많이 했는데 - 하나님이 나에게 이럴수가 있어 --
하면서 하나님 원망하다가 자살해 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다. 선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 까 조심하라했던가 ! 언제나 장로 권사가 문제요 - 부교육자들이 문제요 - 신앙년조 많은 사람들이 문제요- 기도많이 했단 사람 - 금식많이 했단 사람- 물질 많이 바쳤다는 사람 - 교회 봉사 많이 했다는 사람치고 겸손한 사람 없고 - 많이 배웠다는 사람 - 많이 가졌다는 사람들이 - 주의 종 속썩이지 않은 사람 없고 - 자기의 - 자기 공로 - 내세우지 않는 사람 없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징계하셨는데 - 하나님과 마주 앉아 마쳐야될 계산이 남아 있는데 - 예수 이름으로 고쳐 줄 것 같은가 ! 하나님께서 치신 병을 - 치신 목적도 이루어지기 전에 무조건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 줄것 같은가 말이다. 회개해야 한다. 가슴치는 회개를 ---능력자들은 이것도 분별하지 않고 무조건 예수 이름만 남발하고 있다. 그것도 허가도 없이 말이다. 허가가 있어도 고칠둥 말둥 하는 병자에게 --- 능력행하는 자도 이런 영적 분별력이 없고 -- 하나님께 맞은 자도 왜 자기가 그런 병에 걸렸는지 원인규명도 해 보지 않고 무조건 고칠려고만 달려드니 - 한심할 노릇이다. 그러다가 하나님 원망하고 자살에 이르는 것이다.
2. 하나님께 허락받은 귀신은 예수이름이 절대 통하지 않는다.
귀신이 들어가는 것도 불신자 때 - 예수를 몰랐을 때 들어간 귀신은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곧바로 나간다 - 그러나 예수를 믿고 나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 집사 - 교사- 구역장- 등 교회 직분자들에게 들어간 귀신들은 절대로 예수이름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 첫째-불신자들에게 들어간 귀신들보다 - 더 높은 계급의 귀신들이 들어갔기 때문이며 - 둘째- 죄의 결과로 들어가게 된 귀신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물리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 잘 믿고 들어간 귀신들은 예수의 이름을 불러 물리치면 오히려 귀신이 더 -- 예수 !! 예수 !! 예수!! 예수피 !! 예수피 !! 좋아하네 !! 하면서 비웃고 조롱한다. 신앙년조도 많고 - 중요 직책도 맡았으면 모든 성도들과 불신자들 앞에서 - 겸손의 본이되고 - 거룩의 본이 되고 - 화목의 본이 되고 - 정직의 본이 되고 - 신앙의 본이 되고 - 충성의 본이 되고 - 기도의 본이 되고 - 회개의 본이 되고 - 청빈의 본이 되고 - 윤리도덕의 본이 되고 -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불신자들에게서도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성도였다면 절대로 귀신도 넘겨다 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지키시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성도에게 귀신이 들어갔다면 그 귀신은 예수 이름앞에 부들부들 떨며 바로 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 성도의 신앙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 귀신들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쫓아 낼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오늘날 날이 가면 갈수록 무당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 통계적으로 불신자들 가운데서 무당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무당 숫자가 훨씬 많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기독교인들 가운데 무당들이 어마어마하게 생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귀신들려 정신병원에 들어간 사람들 중에 기독교인들이 절반이상이 넘는다는 보고서도 나오기도 했다.
불신자들 가운데 들어간 무당 귀신은- 예수이름 사용을 허가 받은 능력있는 종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그 귀신은 떨면서 나가지만 - 기독교인들 가운데 들어간 무당 귀신들은 절대로 예수이름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돼지에게 귀신들이 들어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신앙도 - 개가 토했다가 토한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곳에 다시 눕듯 - 회개한 죄로 다시 돌아가고 - 금요철야마다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하면서 회개하고 - 교회문만 나오면 그 죄로 다시 돌아가다가 영적 돼지가 된 것이다.
그래서 마귀도 영적 돼지가 된 상태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 쫓아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도 무서워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면 질병도 마귀도 마음대로 들어가도 내버려 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능력을 행한 들 무슨 고침이 있겠는가 !
슥5:1 =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스가랴는 날아다니는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을 보았다. 이 저주의 말씀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 먹은 사람에게와 -거짓 맹세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자들에게 저주가 들어가는 장면을 본 것이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성경책 안에만 갇혀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하나님께서 한번 발하신 말씀들은 온 우주와 지구촌에 편만해 있지만 - 죄인들은 그 날아다니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글씨로 책에 기록해 놓으신 것이다.
시19:1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시147:15 =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온 우주에 충만하여 바로 내 옆에도 하나님 말씀이 계시고 - 내가 있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말씀은 충만하게 거하시면서 우리의 행위를 감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책 안에만 하나님 말씀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그 말씀은 없는 곳이 없으며 불순종한 사람들에게는 저주의 말씀이 들어가고 -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의 말씀이 들어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신앙생활 잘못하면 저주의 말씀이 들어가 죽을 병에 걸리게 되고 귀신이 들어가도록 허락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과 마주 앉아 철저하게 회개하므로 하나님과 계산을 마쳐야 한다
2011년 12월 17일 토 <광야의 소리>운영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자 /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내가 생명책 운운하니까 이단 사이비로 모는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섰을때는
내 옳았다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를 위해서 오늘도 담대하게 회개와 생명책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회개와 생명책은 곧바로 통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수는 없는 거지요?
그 이름이 생명책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
그리고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그의 백성이라면...
회개할 것이 없이 거룩하고 정직한 삶을 살고 있다면 ,,,
사용해도 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