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마나 내한공연"
전세계 800회 공연, 5백만이 관람한 무대위의 난동( 亂動 )
1996년 이스라엘의 반항적이며 창조적인
젊은이들에 의해 무대에 올려진
상식을 깨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양동이, 쓰레기통, 드럼통, PVC 파이프등이 엮어 내는 리듬과 비트의 향연!
다이믹나한 춤과 음악, 기상천외한 해프닝의
색다른 재미로 가득한 새로운 무대!
Mayumana(마유마나)!
Mayumana란 히브루 어인 마유마눗(Mayumanut)에서
비롯된 "기술있는", "다재다능한"이라는 뜻으로,
마유마나의 10명의 단원들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춤과 음악, 코미디, 그리고 마임의 다재다능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각계에서 활동중인 무용수, 코미디언, 마임 연기자 등 무려 2,500회의
오디션을 거쳐 뽑힌 마유마나의 단원들은 18개월의 리허설동안
발레, 재즈댄스, 탭 댄스, 힙합에서, 요가, 아프리카 전통 춤, 찰리 채플린의 희극 연기,
그리고 암벽등반에서 드럼 연주까지 다재 다능한 자신들만의 재능과 능력을 키워나갔다.
첫 공연을 하고 불과 7개월 뒤에는 수도 텔아비브에
전용극장이 생길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다.
이어 영국 에딘버그 페스티벌 및 다른 유럽 지역에 소개되기 시작한 마유마나는
1999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등 전유럽을 횡단하는 투어를 단행,
2002년 현재 마유마나는 3개의 팀으로 늘어났다.
텔아비브와 네덜란드의 암스텔담에 마유마나 전용극장을 두고 있으며,
현재 남미와 북미를 횡단하며 연일 매진의 성공적인 투어 활동을 보이고 있다.
마유마나의 단원들이 무대 위에서 만들어내는 음악은
우리 주변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소품들을 통해 연주된다.
힘차게 두드리는 쓰레기통과 드럼통,
담아있는 물의 무게와 부피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내는 양동이,
PVC 파이프를 통해 전달되는 공명의 소리,
수영장의 오리발, 고장난 전화기 등
이들이 두드려서 만들어 내는 소리들은 무궁무진 하다.
예매 : 티켓파크 www.ticketpark.com /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 및 교보문고,영풍문고 등 시내유명예매처
문의 : 02-399-5888
주최 : 세종문화회관 / MBC문화방송 / SJ엔터테인먼트
가격 : 1층 전석 : 60,000원 2층 전석 : 45,000원 3층 전석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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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마나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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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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