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선영

[松峴]

         동아건설 ; 고 최준문 회장 산소에는 강한 대형 냉혈(수맥)이 교차한다!

  고 최준문 회장 사후 대략 15년후에 그의 아들 최원석 회장은 그룹에서 손을 떼는 불운을 당하였다.

물론 당시 IMF사태라는 경제위기를 맞아 많은 그룹과 재벌들이 몰락을 하였으나, 동아건설은 주력

사업이 리비아 대수로 공사였던 관계로 오히려 한단계 도약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다.

즉 환율이 800~900원대에서 갑자기 1,500~1,600원대로 뛰었기 때문에 다른 재벌이나 기업에 비해 훨

씬 유리한 입장이었는데도 동아그룹 사주는 몰락을 하였다.

                
                                     <동아건설 창립자인 고 최준문 회장 산소>

이렇게 된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근본을 찾으면 최 회장의 부친인 고 최준문 회장의 산소에서

기인한다고 말하고 싶다.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동아공고 뒷산에 자리잡은 고 최준문회장의 산소는 강한 대형 냉혈(수맥)이 교

차하는 대흉지로 그러한 곳에 선대 산소를 모신 후손들이 선대의 유업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만큼 좋지 않다.

  필자가 지금까지 살펴본 재벌 1세들의 산소중에서 가장 강하고 큰 냉혈(수맥)이 교차하고 있다.

최원석 회장의 조부모 산소는 연기군 남면 고정리 마을 뒷산의 평범한 곳에 있는데,  군왕혈급에 버금

가는 명당이기는 하지만  혈의 정확한 핵심처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관계로 부친산소의 강한 냉혈을 보

완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하겠다.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 조부모 산소.>

[정란]

감사히 잘 읽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