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타임 무비를 웹상에서 플레이할때의 단점중의 하나가 바로 프러그인 방식 이라는 것이며, 또한 이 퀵타임의 플러그인은 용량과 설치가 무척 쉽지않다는 윈도우 사용자들의 지배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설치할때의 시스템 이외에는 웬만해서는 시스템에 다른 것을 설치하는 것을 시스템 안전상 꺼리는 경향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아래의 무비는 퀵타임 기반으로 제작된 퀵타임 무비를, Flash MX를 이용해 Flash 6 포맷으로 제작된 <Flash Movie> 코덱으로 변환한 무비입니다. 이것은 플레쉬 플레이어를 이용해 플레이 할수도 있으며, 또한 브라우져의 플러그인을 이용해 재생할수도 있습니다. (플레쉬 플레이어 및 플러그인은 거의 모든 크로스 플렛폼 피씨에 기본으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장점
1. 클로스 플렛폼 플레이방식으로 거의모든 오엥스의 피씨에서 별도의 셋팅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플러그인의 설치와 업데이터가 간단하다. (2002년 현제 95% 이상의 전세계 웹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음. )
2. 압축률이 무척 높다. 소랜손 3으로 압축된 2분 06 초분량의 640/480 사이즈 퀵타임 무비 16.5 메가 사이즈가 거의 느낄수 없는 영상로스를 감수한 7.6메가 분량의 플레쉬 무비로 변환...
3. html 소스상의 컨덴츠의 경로명을 숨기기만 하면, 아주 쉽게 컨덴츠를 보호할수 있다.
단점
1. 적지않은 코딩시간.
2. 퀵타임과 달리 영상의 제어가 거의 불가능. 세밀한 제어를 위해 별도의 오소링이 요구.
4. 퀵타임 5와 호환되지 않아 퀵타임 기반의 스트리밍이 불가능. 그러므로 다운로드 & 플레이방식의 플레이만이 가능. 퀵타임 6에서 호환을 기대.
결론
1. 컨덴츠 보호를 위해 한번쯤은 생각해보아도 좋을 방식이라고 사료됩니다. 코딩시간은 좀 걸리지만, 클로스 플렛폼 방식이란것
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2. 세밀한 제어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오소링으로 해결할수 있을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