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됩니다.
안방 욕실의 모습입니다.
천장이 뚫려있다구요? 아파트에 사신다면 빨랑 뛰어가서 보셈.
여러분의 화장실도 천정에 문 달아 놓으니까요...
화장실의 하부면 모습. 세면기와 변기입니다.
아마도 변기뒷편의 물탱크가 작은 것으로 봐서 아마도 저소음 변기인 것같습니다.
물은 내려가면서 오물을 씻지만, 물소리는 작게 들린다는 거죠.
변기소음이 또 궁금하십니까?
공용부 화장실은
1.7의 압력으로..... 그만하죠 뭐.. 혼자 놀기의 진수도 아니고.... ^^*
가족화장실의 변기와는 다른 것을 설치할 것이라는 점만 말씀드립니다.
이 변기의 하자 문제는 나중에 알려드릴까요?
없기를 바라지만, 신장에서 입주 시 이 문제를 지적해서 현산에서 변기 샘플까지 만들었고 결국 문제가 있다고 인정해서 급수 배관을 전부 바꿔주었고 일부 세대의 변기는 저가라도 좋으니 가족화장실의 변기와 같은 시원한 물소리가 나는 변기로 교체한 세대가 있었습니다.
어느 세대라고,,, 어느 회사의 제품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 회사의 책임자와 약속을 했기에....
바꿔주었다고 말하지 않기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욕실 뿐아니라 파우더 룸의 등은 커버가 있습니다. 이쁘네요.
왜 커버가 있는지 아시죠?
머리를 말리다가 혹은 샤워 중 전구에 물이 튀면 전구의 수축으로 깨지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해서 이렇게 등 커버를 해줍니다.
이쁘라고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안전이 우선이고 모양은 나중이라는 말씀.
(등에 따라 등커버 안쪽에 형광등을 넣어주기도 하지만, 30와트 이상의 백열등을 넣기에 등 커버가 있는데 전기요금을 절약하시려면 20W의 형광등 이쁜 것을 넣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안방에서 본 주방쪽 모습입니다.
여기까지가 샘플하우스 (목업세대) C타입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시작하고자 B블럭에서는 벌써 천장의 벽지를 마감했습니다.
둘러본 모습은 참 깨끗하게 마감되었다 입니다.
사진이요? 죄송..... 밧데루 없이 그냥 갔다가 달라진 것만 확인을 했습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자 다음은 어디로 가나????
시간이 허락하는 때가지 올려드리겠습니다. (퇴근 시간...^^;;)
110동으로갈까요?
첫댓글 모델하우스에서 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확장안해도 괜찮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우리집은 2층이라 밖에서 잘보이니 발코니가 완충작용을 하는 효과도 있었을 것 도 같고... 지금 빽도도 안되는 거고..음... 내가 선택한 집이 더 좋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