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박꽃의 사진입니다.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 이라고 합니다.
저녁에 피어서 시계가 없을때 저녁시간을 알려주었다고 하는 박꽃(夕顔 : ゆうがお)입니다.
저녁에 피는 이유는 박꽃은 박각시나방이라는 곤충이 수분을 시킵니다.
박각시나방은 초저녁에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핀다고 합니다.
예문 하나.
庭に咲き始めた夕顔。
뜰에 피기 시작한 박꽃.
<이미지출처>
http://imagesearch.naver.com/detail/frame_top_080722.html
참고로 夕顔는 밤메꽃(夜顔 : よるがお)이라는 꽃의 속칭으로도 불립니다.
그리고 昼顔 (ひるがお - 메꽃)이라는 꽃도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낮에 피지요..
모양도 나팔꽃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꽃입니다.

위 사진은 메꽃의 사진입니다.
첫댓글 표준어 '메꽃'을 경남 방언에서는 '모메'로 불렀던 기억이... 경남 지방 출신들은 부모님에게 문의^^ 참고> http://search.daum.net/search?w=img&q=%B8%F0%B8%DE&autocv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