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고향모습 덕분에 잘봤습니다.위 모습중에 제가걷던 길이 보여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나그네님의 어린모습이 제가슴도 져며오네요
타국에 나가 계시다보면 고향에서의 옛날들이 더 그립겠지요..후배님은 어느 마을에 사셨을까요? 동심은 세대를 초월하여 하나같이 묻어납니다^^*..
어릴적 5살까지 지서앞 삼거리에서, 10살까지우덕실에서,고향을떠나는 13살까지아리랑사진관뒤 에서 살았어요.
맨위 사진은 오산리에 사시는 이현풍선배께서 운영하시는 회화나무가든입니다...
수정 했습니다..그 날 감사했습니다.그 자리 오래동안 지켜주는 모습 갈 때마다 쉽게 들릴 수 있어 좋습니다
고향의 향기에 왜이리도 가슴 설래이고 눈시울이 촉촉히 젖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 강건하소서.
아헤브님, 예술의 방 아름답게 꾸며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좋은 자리 더 빛내 주세요~..
제가 추즉해본건데 도깨비 장난으로 하마트면 우리 친구 하나 졸업생 얼굴에서 볼 수가 없을 뻔? 했습니다. 그 친구 하는 짓이 멍 한것이 태교시절 놀람때문 아닌가 ............. 이렇게 생각도 해봄니다. 애구 불쌍한 ......... ㅇ호야!
하하~! 나그네의 어린시절 수박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시는군요~..그 때 그나마 담대한 힘을 저장하지 않았을까요..? 보고싶은 사람들입니다..감사합니다.
어느 단체건 간에 화기애애한 곳은 늘 헌신적으로 일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선배님도 그러한 분이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존합니다, 나그네 선배님.......... *사존= 사랑하고 존경(3년 전에 제가 만든 신조어)
"그 곳에 계신 분 다 오시면 좋겠습니다.~.." 오직 대접해 드리겠다는 향토님의 마음 실은 전화는 돈 부담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의 표현이셨습니다. 복지회관에서 김원장님의 고향의 흙냄새를 맡는 느낌이었습니다..*사존* 나그네도 빌려쓰겠습니다.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저런 그림 저런 글 볼 수 있게 해주시는 나그네님의 맛갈스러우신 삶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친구~! 제주에서 먼 걸음하셨는가? 직접 대면이 아니더라도 함께할 수 있다는 자리가 참으로 좋게 생각됩니다..위를 바라보는 길..조용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길 닦아가며 걷는 기분 어떠실지..? 가끔씩이라도 고향의 흙 냄새도 같이 맡아보며 살아가세.^^*..
하얀 모자 쓰신분이 두용균 선생님 이신가요? 많이 변하셨네요. 세월의 흐름이 깊으니....
두용균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건강하시며 지금 표정은 바로 앞의 나그네를 바라보시면서 놀라시는 표정이십니다.
예전에 비해 발전해가는 대야의 거리가 생소하진 않지만 다시보니 그립네요..이렇게 향수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고향을 보여주신 유선배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 먼 벌판길을 걸어 대똘 건너 삼거리 지나서 우리 동네앞을 지나 학교다니던 어리던 영례 초등생 눈에 선합니다^^*..
첫댓글 고향모습 덕분에 잘봤습니다.위 모습중에 제가걷던 길이 보여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나그네님의 어린모습이 제가슴도 져며오네요
타국에 나가 계시다보면 고향에서의 옛날들이 더 그립겠지요..후배님은 어느 마을에 사셨을까요? 동심은 세대를 초월하여 하나같이 묻어납니다^^*..
어릴적 5살까지 지서앞 삼거리에서, 10살까지우덕실에서,고향을떠나는 13살까지아리랑사진관뒤 에서 살았어요.
맨위 사진은 오산리에 사시는 이현풍선배께서 운영하시는 회화나무가든입니다...
수정 했습니다..그 날 감사했습니다.그 자리 오래동안 지켜주는 모습 갈 때마다 쉽게 들릴 수 있어 좋습니다
고향의 향기에 왜이리도 가슴 설래이고 눈시울이 촉촉히 젖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 강건하소서.
아헤브님, 예술의 방 아름답게 꾸며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좋은 자리 더 빛내 주세요~..
제가 추즉해본건데 도깨비 장난으로 하마트면 우리 친구 하나 졸업생 얼굴에서 볼 수가 없을 뻔? 했습니다. 그 친구 하는 짓이 멍 한것이 태교시절 놀람때문 아닌가 ............. 이렇게 생각도 해봄니다. 애구 불쌍한 ......... ㅇ호야!
하하~! 나그네의 어린시절 수박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시는군요~..그 때 그나마 담대한 힘을 저장하지 않았을까요..? 보고싶은 사람들입니다..감사합니다.
어느 단체건 간에 화기애애한 곳은 늘 헌신적으로 일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선배님도 그러한 분이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존합니다, 나그네 선배님.......... *사존= 사랑하고 존경(3년 전에 제가 만든 신조어)
"그 곳에 계신 분 다 오시면 좋겠습니다.~.." 오직 대접해 드리겠다는 향토님의 마음 실은 전화는 돈 부담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의 표현이셨습니다. 복지회관에서 김원장님의 고향의 흙냄새를 맡는 느낌이었습니다..*사존* 나그네도 빌려쓰겠습니다.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저런 그림 저런 글 볼 수 있게 해주시는 나그네님의 맛갈스러우신 삶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친구~! 제주에서 먼 걸음하셨는가? 직접 대면이 아니더라도 함께할 수 있다는 자리가 참으로 좋게 생각됩니다..위를 바라보는 길..조용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길 닦아가며 걷는 기분 어떠실지..? 가끔씩이라도 고향의 흙 냄새도 같이 맡아보며 살아가세.^^*..
하얀 모자 쓰신분이 두용균 선생님 이신가요? 많이 변하셨네요. 세월의 흐름이 깊으니....
두용균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건강하시며 지금 표정은 바로 앞의 나그네를 바라보시면서 놀라시는 표정이십니다.
예전에 비해 발전해가는 대야의 거리가 생소하진 않지만 다시보니 그립네요..이렇게 향수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고향을 보여주신 유선배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 먼 벌판길을 걸어 대똘 건너 삼거리 지나서 우리 동네앞을 지나 학교다니던 어리던 영례 초등생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