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진행하다보면 필요한 선수들이 분명이 생깁니다.
물론 처음부터 뛰어난 팀으로 하시는 분들은 유능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진행할수 있지요.
하지만 지금의 유능한 선수들은 전부 30대 초반 내지는 후반급의 선수들이지요^^
이선수들이 은퇴하면 누구랑 놀껀가요?
참 이게임은 선수들이 은퇴도 합니다^^. 한명의 선수가 은퇴하면 다른 랜덤의 젊은 유망주가 생겨나는거지요.(이름은 가상의 이름)
그러니 이런 팀들도 미래를 위한다면 젊은 유망주들을 영입해야할것입니다.
일단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해당하는 선수의 프로필 화면에 들어가야 합니다.(능력치 나와있는거요^^)
같은리그의 여러팀들을 무작위로 눌러봐서 프로필 화면에 들어갈수도 있겠고, 또는 스카우터를 파견할수도 있겠네요.
또는 님께서 그선수의 영문으로 된 이름을 알고 계신다면 그 방법으로 찻을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그선수의 해당프로필 화면에 들어와서 그선수의 능력치를 봅니다.
늙은 선수같은 경우는 능력치 향상이 더이상 없겠죠( 떨어지면 떨어졌지)
젊은 유망주들은 능력치 향상이 있을겁니다. 님의 훈련스케줄대로따라 준다면...그점을 유의하십시오.
암튼 당장 멘체스터의 베캄이 필요하다 싶으면 베캄 화면으로 갑니다.
선수의 프로필에서 명령버튼을 누르면 몇가지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이적제의"가 선수를 사오는 메뉴입니다. 선수를 사오기 위해 베팅을 하기 위해선 이걸 누르면 되져.
만일 선수가 계약기간이 6개월미만으로 남아서 보스만 룰에 의해 이적료없이 데려올 수 있는 선수이거나, 아님 자유계약인 선수라면, 이적료 없이 선수와 바로 계약 할수 있는 버튼이 새로 생깁니다
베팅할 때 제시하는 '이적료'는 상대팀에게 지불할 금액입니다..또 '몸값'이라고도 하구여..선수를 사가는 대신 그 선수의 팀에 지불하는 대가져...이 금액엔 연봉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순순하게 선수의 몸값이 기준이 되져...
하지만 반드시 선수의 몸값으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일종의 '매매'이기 때문에...살 때는 좀 비싸게 사고, 팔 때는 싸게 팔 수 밖에 없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보스만 룰로 데려오거나, 프리인 선수, 프리로 풀린 선수들을 데려올 때는 이적료가 들지 않습니다...
이경우면 그선수와 곧바로 협상에 들어갑니다^^
이적료는 처음에 대게 사려는 선수몸값의 약 1.5배부터 시작해서 이적료를 높여봅니다...상대팀이 허락할 때까지 올려봐야 겠져...얼마까지 올라갈지는 선수에 따라 다릅니다.
선수가 주전이나 유명 선수라면 금액은 보통 2~ 4배까지 뜁니다.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구여...
비주전일 경우에는...약 1.5배~ 2배를 전후해서 시도해 봅니다...
뭐 이런건 계속 베팅을 조정하면서 가격을 절충하는 거구여...
일단 베팅을 하면 이적이 허락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선수 영입시 주의할 점은, 혹시 님이 많은 선수에게 동시에 베팅을 해서, 선수영입자금이 빨간색이 돼있거나 아님 돈이 거의 안 남아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 성사된 계약도 마지막에 캔슬되니까 불필요한 베팅은 다 철회하세여.
일단 베팅을 하면 그 만큼의 돈이 빠져나간 것처럼 선수영입자금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기저기 찔러보는 건 별로 안좋습니다....필요한(보충해야할 포지션의..) 선수부터 1~2명씩 영입하세여...
그리고 이적료 제시할 때의 팁을 들자면...혹시 님이 베팅하려는 선수에게 다른 팀이 베팅한 경우라면, 다른 팀이 베팅하는 이적료에서 약간만 올려서 베팅해 보세여...그럼 님의 베팅을 받아들일 겁니다...^^
예를 들어 다른팀에서 님이 노리는 선수에게 20억을 제시했다면 님은 그보다 약간만 더 올려서(21억) 제시하면 바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적료 제시화면에서 보면 "분할지급"이 있고, "재 이적시 일부지급"이 있고, 그밑으로 리그몇경기출장 후에 이전의 소속팀에게 얼마를 주겠다....국대경기 몇경기 뛰면 얼마를 주겠다 라는 조건을 정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분할지급은 할부로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장의 부담은 줄지만, 전체금액이 약간 상승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 이자라도 떼이나 보져..^^;
"재 이적시 일부지급"은 다음에 그선수를 다른 팀으로 팔때, 예전에 사왔던 팀에게 이적료의 얼마를 주겠다는 조건입니다. 뭐 이런식으로라도 이적료의 부담을 줄여보겠다는 거져.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리그경기(또는 국대경기) 몇경기를 뛰면, 이전소속팀에게는 얼마를 준다는 조건은 1~2시즌 써먹을 선수를 영입할때 편리합니다.
경기수의 조절은 1, 10, 20..이런식으로 나갈 겁니다. 숫자를 클릭하면 되져.
이 조건은 현실적으로 님이 가진 이적자금이 많지 않을 경우, 이적료로는 가능한 만큼 제시하고, 나머지는 몇 경기후에 주겠다는 식으로해서 , 실질적으로 이적료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조건으로 계약을 해도 선수가 조건에 명시한 경기수만큼 뛰기 전에 다른 팀으로 팔아버리면, 주기로 한 돈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잠시 쓸 선수들은 이런 식으로 영입하면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겠져.
이적료 공개는 님이 제시하는 베팅을 외부에 공표할 건지를 결정하는 겁니다. yes로 하면, 이적료를 얼마를 제시했는지, 다른 팀들이 알게 됩니다. 그럼 위에서 적은 꼼수를 역으로 당할 위험도 있을 수 있겠져(컴터의 인공지능을 넘 과신하는 건가?^^;).
no로 하면 이적료가 얼마인지 나오지가 않습니다. 간혹 컴터팀들이 얼마를 제시했는 지 안나온다면, 그건 외부로 공표를 안하고 하는 거라면 그런 겁니다.
상대팀의 반응
상대팀의 반응...즉 님이 제시한 이적료에 대한 결정은 뉴스를 통해서 나옵니다.
1) 거절
상대팀에서 이적을 허락하면 그때부턴 선수와 협상이 가능하지만, 이적을 거절하면 다시 베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포기하든지여. 이적을 거절하게 되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대게는 거절시 뉴스에 나오는 메세지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상대팀의 주전이나 별표붙은 선수는 왠만큼 해선 힘듭니다. 불만이나 그외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데려오기 힘듭니다.
그 외에도 최근에 영입한 선수들은 데려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같은 리그의 팀에게는 안팔려는 경우도 있져.
암튼 처음에 제시한 이적료가 거절을 당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시 돈을 조금 올리던가 아님 그 선수를 포기해야 하겠지요
2) (재)협상
말 그대로 상대팀이 뉴스를 통해...이 정도면 어떻겠냐고(이 정도 가격을 준다면 협상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되물어 오는 경우입니다.
그럼 클릭을 해서, 상대팀이 원하는 이적료나 그 외 조건을 보고서,
그에 대해 님이 승낙을 하면 아마 곧 선수와 협상에 들어갈 수 있을 테고,
거절을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 할 겁니다.
3) 승낙
상대팀이 님이 제시한 이적료에 만족해서 승낙을 하게 되면, 님은 곧 선수와 계약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 간혹 상대팀에서 승낙을 했는데, 바로 선수가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게는 님의 팀의 명성이 낮거나...그외 이유로 선수가 전혀 관심을 안갖는 경우입니다.
또한 계약조건을 제시하기도 전에 거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영입에 어려움이 많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선수가 거절할때, 계약조건을 보고서 선수가 거절을 할 때 나오는 이유들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선수가 계약조건을 보려고 하지도 않는 다면 영입은 나중으로 미루는게 좋을 겁니다.
대게는 해당선수들이 자신의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떠나기 쉽지않다는 식으로 말을 할 겁니다.
그러니 이런 선수들은 다음의 사정이 생기기 전에는 사실상 영입이 불가능한데...
나중에 선수에게 언해피가 생겼거나, 아님 님의 팀의 명성이 크게 올랐거나...등등의 상황이 되면, 다시 비드해 보세여...
이런 경우는 당장 영입하기 힘듭니다.
이건 선수가 님의 팀을 거의 깔보는 겁니다..--; 얼마나 영입하기 힘든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단어져...ㅡ.,ㅡ
단...그렇다고 이런 선수들에게 계약조건조차 제시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선수가 바로 거절하더라도...계속 비드에 보세여.
일단 팀만 승낙을한다면...그 조건으로 계속 비드해봅니다.
그런 어느순간엔가는 선수에게 계약조건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대개는 계약조건을 승낙하지 않져.--;
<<선수맞교환 >>
선수를 맞교환할때에는 이적료제시화면에서 트레이드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상대팀이 관심있어하거나 아님 우리팀에서 관심있어하는(이건 상대가 비드했는지 또는 우리가 비드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져...) 선수들이 나옵니다.
(만일 우리가 상대팀의 어떤 선수에게 베팅을 했고, 맞교환으로 트레이드를 하려한다면, 트레이드를 눌렀을때 상대팀이 관심있어 하는 우리팀의 선수목록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 만일 우리팀에 이적시장에 올려진 선수가 없다면 아마 대게는 한 명도 안나올 겁니다. 우리팀에서도 내보내려는 선수가 있어야 하고, 그 선수들 중에서도 상대팀이 관심있어하는 선수들만 나오니까여.
그렇다고 이적시장에 올려야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선수들은 상대팀이 항상 눈독을 들이기 때문에, 트랜스퍼 리스트에 올리지 않았어도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상대팀의 영입명단에 올라가 있는 선수들이라고 봐도 되겠져.^^
어쨌든 맞트레이드를 하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먼저 상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선수를 미리 이적시장에 올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암튼 선수목록들이 나오면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를 누르고 그 담에 선수의 이름을 클릭하면 맞교환할 선수를 정하게 됩니다. 그러고서 이적료 화면으로 가면 선수끼리의 몸값이 상계돼서 남은 금액 등이 나오져.
첫댓글 이거 cm0304에도 적용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