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of Seath : Hack and Slash (학살)
들어가기 전에 : 이번에는 스트롱홀드 켐페인이다. 승리조건이 모두 아이템 획득이므로 굳이 적
을 전멸시키지 않아도 된다.
1) Bashing Skulls(투구 강타하기)
승리 조건 : 해골투구 획득(레벨 제한은 10이며 크랙핵이 죽어선 안된다.)
보너스 : 고블린 40마리, 늑대 기병대 20마리, 오크 15마리(오크가 가장 좋다.)
자원 난이도 : HARD
시작하면 크랙핵 혼자 서있다. 우선 성이 필요 하므로 길가에 있는 자원에 신경쓰지 말고 길따
라 달리자. 앞에 적의 영웅이 길을 막고 있는데 피해를 꾀나 보겟지만 지지는 않을 것이다. 적의
영웅을 격파하고 조금 더 이동하면 성이1개 있으므로 점령하자. 하지만 이성은 선술집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동쪽끝이나 서쪽끝에 있는 선술집으로 가서 보조영웅을 고용하자. 맵 위를 어느
정도 돌아다니다 보면 두 개의 길목에 자리잡은 드래곤들을 경계로 아군과 적군의 영토가 남북
으로 나누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적보다 우위에 있는점은 베
히모스의 생산이 가능하다는점 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베히모스를 확보하자. 보조영웅들로 주변
을 정리하는 한편 크랙핵은 베히모스가 5마리 정도되면 힐포트에서 모든 유닛을 업그레이드 시
킨 후 골드드래곤 3마리가 막고 있는 길을 뚤은 뒤 케슬을 점령시키자. 적은 베히모스의 생산이
불가능 하므로 입구를 뚤고 적진을 누빈다면 붉은색을 멸망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
제 보조영웅들을 이용해 병력을 최대한 한곳으로 모으는 한편 서쪽에 어두운 파란색 텐트가 있
는데 거기를 점령하고 북쪽 중앙에 있는 빨간색 텐트도 점령하자. 그 다음에 중앙에서 약간 서쪽
에 있는 지하통로로 들어가 트롤들을 재거한 후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북동쪽으로 이동하다보
면 퀘스트가드가 있다. 지하에서 트롤을 잡고 왔다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성을 공격해
서 바숀을 죽이면 해골투구를 확보할 수 있다.
2) Black Sheep (검은 양)
승리 조건 : 죽은 기사의 흑색 검을 확보(레벨 제한은 15이며 클랙핵이 죽어선 안된다.)
보너스 : 향상된 오크타워, 금 5000, 거대한 놀의 도리깨(본성은 시민회관조차 건설이 불가능 하
므로 반드시 금을 선택해야 한다.)
자원 난이도 : HARD
이번 시나리오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본성은 시민회관조차 지을 수 없는데 적의 병력은
막강 할 뿐더러 지하에 갈 수 없는곳에 적의 성이 1개 있으므로 전멸시키는것 조차 불가능하다.
역시나 선술집이 없으므로 우선 왼쪽에 있는 철광과 목재소와 금광을 점령한 뒤 아랫쪽으로 내
려가 선술집에서 영웅을 고용해 주변을 정리하자.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병력도 확보가 되었다
면 왼쪽위에 있는 오우거메이지를 뚤고 서쪽으로 가서 스트롱홀드를 점령한 후 서쪽끝까지 가
서 페어리드래곤 2마리를 격파하고 하늘색 탠트를 방문하자. 이제 다시 본성으로 돌아와 충분한
병력(공포의기사 70마리를 무리없이 잡을 정도)을 모은 후(출발하기 전에 저장을 하고 가는것
이 좋다.) 성이 뺏기든 말든 무시하고 남쪽으로 내려가자. 이번 시나리오의 목표인 검은 머제스
가 가지고 있으며 그는 남동쪽 구석에 있는 지하에 있다. 그곳으로 가려면 우선 하늘색 관문을
넘어 이동하다가 성이 없어서 전멸하는 사태를 막기위해 1개의 케슬을 점령하고 남동쪽 대륙의
서쪽 해안가로 가면 양방향포탈이 보인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남서쪽의 섬으로 이동하는데 그
섬에서 남서쪽으로 가서 지하로 들어가자. 이제 머제스와 싸워서 이기는 일만 남았다.
3) A cage in the Hand(손아귀의 새장)
승리 조건 : 힘의 갈비뼈 갑옷 획득(레벨 제한은 20이며 크랙핵이 죽어선 안된다.)
보너스 : 늑대 돌격대 20마리, 오크 대장 30마리, 오우거 5마리
자원 난이도 : EXPERT
이번에도 성이 없다. 우선 성이 필요한데...병의 장갑 만을 획보하고 바로 달려서 건물을 하나라
도 더 올릴 수 있도록 하자. 성은 바로 밑에 있지만...밝은 파란색 수비대에 막혀있다. 아래로 내
려가면 팻말이 있는데...탠트는 해가 지는쪽? 서쪽이니 서쪽방향으로 가자. 가다보면 또하나의
팻말이 있는데 이번엔 남쪽이라고 되어있다. 가서 들린 후 바로 성으로 가서 성을 확보하자. 성
을 확보했다면 목재와 철광석이 많이 부족하므로 어두운 파란색 탠트가 있다고 적혀있던 동쪽방
향으로 가서 철광과 목재소를 확보하고 금광과 서식지도 점령하자. 다른 광산도 점령하면 좋지
만 당장 확보해야 될만큼 급하지도 않을 뿐더러 병력이 충분하면 아군에게 합류할 가능성이 높
으므로 천천히 점령하자. 이제 부지런히 병력을 긁어 모으는 한편 성의 왼쪽에 있는 지하로 들어
가 메두사를 퇴치하고 검은색 탠트를 방문하자. 어차피 적을 전멸시키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충
분한 병력이 모였다면 아군의 성이 뺏기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맵의 남동쪽 구석으로 가서 리치
50여마리를 퇴치하고 목표 아이템을 확보하면 된다.
4) Grave Robber(도굴꾼)
승리 조건 : 망자의 입 벌린 방패 획득 (레벨 제한은 25이며 크랙핵이 죽어선 안된다.)
보너스 : 병영, 목재10 철광석10, 기사의 장갑
자원 난이도 : EXPERT
목표 아이템은 남동쪽 섬에 퀘스트가드로 막혀있고 통과하려면 남동쪽 끝에 있는 차르나스를 재
거해야 한다. 이번 시나리오는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그이유는 아군은 겨우 1개의 케슬을 가지
고 있으며 중립케슬1개(이것도 수비병이 상당히 강해서 2주는 되야 얻을 수 있다.)를 얻을 수 있
는데 개발이 불가능하지만 본성에 없는 선술집을 지을수 있으므로 반드시 점령해야 한다. 반면
에 적은 무려 3개의 네크로폴리스를 가지고 있으며 3개 모두 점령 자체가 불가능하게 막아놨다.
이번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3개의 탠트를 방문해야 하는데 하늘색 탠트는 본성 남쪽에
수정동굴 옆에 있는 지하통로로 들어가면 있고 붉은색 탠트는 본성 동쪽에 있는 지하통로로 들
어가면 있다. 우선 병력을 긁어모아 본성 뒷쪽에 있는 아이템과 타운포탈 스크롤을 획득 하고 보
조성 오른쪽에 있는 감옥에서 영웅을 1명 구출한 뒤 각각의 탠트를 방문하러 다니는데 탠트만 방
문하고 오지 말고 통로 끝까지 이동해서 지상으로 올라간 뒤 드래곤성지를 점령해 아이템을 확
보해야 한다. 적이 수시로 처들어 오는데 각종 아이템으로 무장해서 병력과 능력치 모두 크랙핵
보다 앞서기 때문에 2개의 드래곤성지를 쳐서 아이템을 확보하기 전까진 싸움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2개의 탠트를 방문하고 드래곤성지 까지 모두 접수 했다면 본성으로 돌아와 병력을 보충하
고 그동안 아군의 영토에서 설치던 적의 영웅에게 복수를 해주자. 계속 무시해도 상관 없지 않을
까 싶지만 이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탐험해야될 거리가 꾀나 되므로 무시하고 나갔다가 성이 뺏
기면 빼았을 수 있는 적의 성이 없기 때문에 성이 없어 멸망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다. 주력
전에서 승리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적의 주력영웅은 건재하고(운이좋아 어느 한쪽에 전장의 족
쇄가 있지 않는한 잡아죽이기란 쉽지않다.) 성의 숫자에서 워낙에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므로 빠
르게 움직여야 한다. 적의 주력을 퇴치했다면 이제 다시 본성 남쪽에 위치한 지하통로로 들어가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가서 녹색탠트를 방문하고 다시 지상으로 상륙해서 맵의 남쪽에 위치한
지하관문으로 들어가 차르나스를 재거하자. 차르나스의 병력은 워킹데드330 좀비250 레이쓰
110 뱀파이어로드80 유령드래곤30 이나 되고 능력치도 상당하기 때문에(필자의 경우 24/24/
14/14이었다.)이정도 병력을 이길 수 있는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차르나스를 재거했다면 다시
배를 타고 남동쪽의 섬으로 가서 퀘스트 가드를 뚤고 방패를 획득하면 시나리오는 끝이 난다. 퀘
스트가드 바로 앞에서 파워리치 20 레이쓰 150 해골전사 200의 병력들이 기습을 하므로 차르나
스와의 싸움 이후로 저정도 병력을 상대한 병력이 남아있지 않다면(그럴리는 거의 없겟지만...)
귀찮더라도 성으로 돌아가서 병력을 보충해 오도록 하자.
정리 : 대부분의 시나리오가 아군의 병력은 빈약하고 적은 막강한 병력을 보유한데다 매번 크랙
핵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켐페인 이었고 몇번
실패를 맛보고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하는 분들도 몇몇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꾹참으면서
꼭지켜야 되는곳만 지키면서 최대한 싸움을 피하고 크랙핵을 키워 나갔다면 결국에는 적들을 재
압할 수 있었고 또 자신 없다면 모든 것을 무시하고 병력을 긁어모아 목표한 아이템만 획득하는
방법을 취해도 무방하니 그럭저럭 할만한 켐페인이 아니었나 본다.
카페 게시글
오벨리스크>캠페인공략
히어로즈3
[히어로즈3] Shadow of Seath : Hack and Slash (학살)
tang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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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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