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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삼도봉터널∼부항령∼삼도봉∼삼도광장∼안골∼미천리)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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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대전ㆍ통영간 고속도로→ 무주IC→ 가옥교차로(19·30·37번 도로)→ 싸리재터널 → 라제통문삼거리→ 현내사거리(부항가는 1089번 도로)→ 삼도봉터널
▣ 종주일시
2006년 2월 26일(일): 10:25∼15:50
▣ 종주지도 및 코스
◎ 종주지도
◎ 종주코스
▲ 세부코스내역 : 삼도봉터널→ 부항령→ 960봉→ 1030봉→ 1170봉→ 갈림길사거리→ 삼도봉→ 갈림길사거리 → 삼도광장→ 안골→ 미천리 마을 ☞ 소요시간(5시간 25분: 점심, 휴식 포함)
▲ 주요구간 코스별 거리 부항령→(2.0km)→1030봉→(2.5km)→1170봉→(2.9km)→삼도봉(三道峰)
▣ 종주기록
§ 산행들머리: 덕산재 가는 도로(1) §
① 가옥교차로: 직진- 영동·무주(19·30·37번 도로), 좌측- 금산(37번 도로) ② 싸리재터널의 모습이다. ③ 당산교차로: 직진-무주읍, 좌측- 무주IC, 우측-영동·성주 ④ 무항삼거리: 직진-성주·설천(30·37번 도로), 좌측- 용화(581번 도로)
§ 산행들머리: 덕산재 가는 도로(2) §
① 라제통문삼거리: 좌측- 무풍·성주·대덕(30번 도로), 우측- 함양·거창·덕유산국립공원·무주구천동(37번 도로) ② 좌측(휴게실 맞은편)에 있는 라제통문 정각의 모습이다. ③ 라제통문의 모습이다. ④ 무풍삼거리: 직진-성주·대덕(30번 도로), 우측- 거창·대덕산길(1089번 도로)
§ 산행들머리: 덕산재 주변모습 §
※ 무주CC,무주구천동, 덕유산 가는 도로이며 우측 도로안내판이 있는 곳이 덕산재에서 시작하는 산행초입이다.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도로안내판과 각종 안내판이 도로에 즐비하게 세워져 있다. → 대덕산산장의 모습이다. 남근석 조각물이 있고 마당에는 옹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덕산재에서 부항령으로 가는 백두대간 길의 초입 모습이다.
§ 산행들머리: 삼도봉(三道峰)터널 가는 도로 §
① 현내사거리: 직진- 무주·설천(30번 도로), 우측- 부항(1089번 도로) ② 삼도봉터널 입구의 모습이다. ③ 삼도봉터널의 모습이다. 입구 좌측에는 무풍∼부항간 도로(터널확·포장공사)사업명, 사업비, 사업개요(터널 길이391m), 사업목적, 사업추진자 등이 비석에 기록되어 있고 우측에는 삼도봉터널이라고 기재된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다. ④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솟구지길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가목마을을 거쳐 월곡리로 가는 1089번 도로의 모습이다.
§ 산행들머리: 삼도봉(三道峰)터널 주변모습 §
- 2006년 2월 26일(일) 10:25분 상황 - ※ 삼도봉터널 옆 산행들머리에서 산님들이 산행을 준비를 마치도 서서히 산을 오르고 있다. → 산님들이 소나무가 절단되어 길에 쓰러져 있는 오르막 산행길을 통과하고 있다.
○ 부항령(680m)의 모습 ○
※ 안부에 넓은 공터가 있는 부항령(680m)의 모습이다. 부항령 밑으로 삼도봉 터널을 뚫어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좌측이 960봉, 1030봉을 거쳐 삼도봉가는 길이며 우측은 덕산재에서 833봉, 853봉을 거쳐 이곳 부항령(680m)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 부항령에서 1030봉 가는 초입에 나홀로 산악회에서 붙여놓은 부항령(삼도봉 터널)이라는 안내판이 형형색색의 백두대간 안내리본과 함께 나무에 걸려 있는 모습이다.
§ 부항령(680m)에서 960봉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뒤돌아 보니 덕산재에서 833봉, 853봉을 거쳐 내려오는 봉우리가 보인다. 그 아래가 지나온 부항령이다. → 우측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솟구지길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가목마을을 거쳐 월곡리로 가는 삼도봉 터널 아래의 1089번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 부항령에서 4분 정도 열심히 오르면 이 능선이 나타난다. → 능선을 조금 내려서면 잔설이 많은 이곳을 지나게 된다.
※ 우측에 있는 묘 옆을 지나면 이러한 평탄한 산행로를 만난다. → 우측 사면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어 바람이 불면 냉기가 있어 춥다. → 내리막 길을 올라서면 이러한 능선에 닿는다. → 묘를 지나서 내려서면 평탄한 산행로가 나타나고 다시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 우측을 바라보니 진달래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하고 있다. → 잠시 능선길을 따라 좌우 풍광을 조망하다 보니 백두대간 안내리본이 많이 붙어있는 이곳 능선에 도착한다.
※ 좌측에 달성 서씨 묘가 있는 곳을 통과해 직진하여 곧장 오르막 길을 올라선다. → 올라서면 우측에 괴목이 많은 이러한 형태의 길이 연속된다. → 좌측을 바라본 풍경들이다.→ 960봉의 모습이다.(산행시작35분 소요) 960봉은 좁은공터로 되어 있고 바람이 세차게 불며 응달진 곳에 위치해 있다.
☞ 960봉에서 앞을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1030봉이 얼굴을 내민다.
§ 960봉에서 1030봉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960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 빙판 길이라 아이젠을 960봉에서 착용하고 내려가는 것이 좋다. 산님이 960봉에서 급경사 내리막 빙판 길을 내려서고 있다. → 4분 정도 급경사 내리막 빙판 길을 따라 힘겹게 내려온 산님이 평탄한 능선 길을 즐겁게 걸어 가고 있다. →평탄한 능선 길이 끝이 나는 지점에서 10분 정도 오르막 길을 오르면 이러한 나무 숲을 통과하게 된다. → 숲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아서면 암릉 길이 이어진다. 마지막 암릉 길을 산님이 오르고 있다. 좌측에 보이는 암릉이 1030봉 직전에 있는 바위전망대이다. 여기에 올라서면 서쪽으로 확 트여 전망이 좋아 삼도봉(초점봉), 대덕산, 덕유삼봉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무주군 무풍면 마을도 내려다 보인다. 여기서 좁은 공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헬기장에 있는 1,030봉에 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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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지나온 능선, 1030봉, 960봉, 삼도봉(초점봉), 대덕산, 대덕산 밑에 있는 금평리 마을, 1170봉, 덕유삼봉산, 석기봉(石奇峯), 삼도봉, 민주지산(岷周之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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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본 풍경 ○
☞ 뒤돌아 보니 지나온 능선(좌측)과 960봉(중앙)이 한눈에 들어온다. ▼ - 줌 촬영 -
☞ 그리고 멀리 좌측으로부터 삼도봉(초점봉), 대덕산, 덕유삼봉산이 조망된다.
☞ 좌측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에 잔설이 있어 갈길이 뚜렸하게 보인다. 고산준봉에다 삼도를 거느리고 있어 그 위세가 장중한 삼도봉이 멀리서 빨리 오라고 손짓하는 듯 하다.
○ 1030봉의 모습 ○
※ 1030봉에서 한 컷(산행시작1시간10분소요, 960봉에서 35분 소요) 1030봉에는 넓은 공터에 헬기장이 있으며 북쪽 확 트여 있어 1170봉으로 가는 능선 길과 멀리 석기봉(石奇峯), 삼도봉이 조망된다. → 1030봉의 모습이다. 좌측이 삼도봉 가는 길이고 우측이 960봉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 대구 백두회에서 붙여놓은 백수리산(1,034m)이라고 기재한 안내판과 백두대간 안내리본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산님들을 반기는 듯한 표정이다.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는 1030봉에서 석기봉(石奇峯), 삼도봉(三道峰), 민주지산(岷周之山)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 줌 촬영 -
§ 1030봉에서 1170봉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1030봉에서 내려오는 잡목 숲 사이로 난 길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 급경사 내리막 길 빙판 길을 내려서서 1030봉을 소나무 숲 사이로 올려다 본다. → 소나무 숲 사이로 5분 정도 걸으면 바위가 있는 이곳에 닿는다. → 바위능선에서 조금 내려선 산님이 낙엽과 잔설이 병행하고 있는 긴 능선 길을 걸어가고 있다.
☞ 능선 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겸해서 뒤돌아 보니 잡목사이로 1030봉(뒤)과 소나무가 많은 1030봉의 전위봉이 보인다. 낮은 곳에서 보니 전위봉이 1030봉보다 더 높은 봉우리처럼 보인다.
☞ 좌측을 바라보니 전라북도 무주군 대불리와 미천리 마을이 보인다.
※ 능선이 끝나면 다시 내리막 길이 시작되고 내리막 길이 끝나는 안부지점이 나타난다. 반대편에서 온 산님들이 따뜻한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니 곧 능선이 나타날 조짐이 보인다. → 소나무 숲 사이로 5분 정도 걸으면 바위가 있는 이곳에 닿는다. → 안부에서 8분 정도 올라치면 이 공터에 당도한다.
※ 낙엽과 잔설이 병행되는 능선 길이 또 다시 나타난다. → 잡목사이로난 오르막 낙엽 길을 산님이 오르고 있다. → 오르막 길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1030봉이 제법 멀리서 보인다. → 앞 공터에서 이곳 공터까지는 약 12분 정도가 소요된다.
☞ 좌측 소나무 사이로 전라북도 미천리마을이 간헐적으로 보인다.
☞ 그리고 우측으로는 김천시 해인리 마을도 보인다. 이 능선을 경계로 좌측은 전라북도 미천리 마을이고 우측이 김천시 해인리 마을이다.
※ 앞 공터에서 6분 정도 오르면 이곳 공터에 닿는다.→ 좌측 풍경들이다. → 앞 공터에서 6분 정도 오르면 또 공터가 나타난다.→ 좌측 풍경들이다.
※ 바위와 산죽이 어우러진 이러한 형태의 길을 지나게 된다. → 응달진 곳에 빙판 길이 있어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아이젠을 필히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여기에서 6분 정도 올라치면 1170봉에 닿게 된다. (산행시작 2시간23분 소요, 1030봉에서 1시간 10분 소요) ♧ 1170봉을 올라오기 전 아래에 두 갈래 길이 있다. 하나는 직진 능선 길(가파른 오르막길:대간안내리본이 많이 붙어 있음)이고 다른 하나는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상태가 좋은 길:대간안내리본이 적게 붙어 있음)이다. 우회길로 20분 정도 진행하면 다시 능선 길과 만나게 된다. → 1170봉에 산님들이 달아놓은 백두대간 안내리본이다. 삼도봉을 가려면 리본이 붙어있는 이곳으로 내려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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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0봉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목장지대, 석기봉(石奇峯), 삼도봉, 민주지산(岷周之山), 백두대간길<밀목재, 화주봉(1,207m:석교산),우두령(질매재)>, 지나온 능선,1030봉, 960봉, 삼도봉(초점봉), 대덕산, 대덕산 밑에 있는 금평리 마을, 1170봉, 덕유삼봉산, 장쾌하게 이어지는 덕유산 능선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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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0봉에서 줌 촬영 -
☞ 무주군 무풍면 마을과 그 너머로 삼도봉, 대덕산, 덕유삼봉산이 보인다.
☞ 지나온 능선과 960봉, 1030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 가야할 능선과 목장지대(희끗한 부분)가 조망된다.
☞ 물이 마를 때마다 삼도 인근마을을 번갈아 가며 상이 생긴다는 약수터가 있는 석기봉(石奇峯)도 조망된다.
§ 1170봉에서 목장지대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뒤돌아 보니 1170봉과 1170봉에서 내려오는 눈 덮인 길이 뚜렷이 보인다. → 빙판 내리막 길이 끝이 나면 다시 낙엽쌓인 오르막 진흙탕 길이 나타난다. → 아래로 우회하는 길이 나 있어 놓치기 쉬운 지점에 삼각점(무풍304: 2003재설)이 설치되어 있다. → 뒤돌아 본 1120봉(가운데 뒷쪽)의 모습이다.
※ 삼각점을 통과한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여기서 직진은 길이 없고 우측은 낭떠리지이므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내려서야 한다. → 풀었던 아이젠을 다시 착용해야 할 급경사 내리막 빙판 길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석기봉과 삼도봉이 가까이에서 보인다. → 산님이 급경사 내리막 길에서 엉덩이 썰매를 타면서 내려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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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지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목장지대, 가야할 능선, 석기봉(石奇峯),삼도봉(三道峰:1,177m), 백두대간길<밀목재, 화주봉(1,207m:석교산),우두령(질매재)>능선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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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지대에서 본 풍경 ○
☞ 산님들이 목장지대에 있는 긴 데크로드 끝지점을 통과할려고 하고 있다.
☞ 넓은 목장지대의 모습이다.
☞ 긴 데크로드를 막 통과한 산님들이 세찬 바람이 부는 억새 풀밭 길을 지나고 있다.
☞ 지나온 1170봉(좌측), 1170봉에서 목장지대로 내려오는 눈 덮인 내리막 길, 긴 데크로드 그리고 목장지대를 뒤돌아 본다.
☞ 목장지대에 있는 헬기장의 모습이다.
§ 목장지대에서 갈림길사거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직진하지 말고 산님이 서 있는 우측 길로 올라서야 한다. → 잡목과 산죽이 많이 나 있는 오르막 길을 만나게 된다.
☞ 꽃망울 사이로 눈 덮인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한번 뒤돌아 본다.
☞ 오르막 길이 끝나고 산님들이 하늘과 맞닿은 듯한 억새풀밭 길에서 주위를 조망하면서 걸어가고 있다.
※ 백두대간 안내리본이 붙어 있는 나무 아래 빙판 숲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앞에는 석기봉이 잡목사이로 보이고 산님들은 사면 한가운데로 난 눈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 한가운데는 무명봉이 앞을 가리고 서 있고 좌측으로는 석기봉이 뾰쬭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측에는 삼도봉으로 올라가는 능선과 삼도봉 정상이 보인다. → 사면 눈 길을 5분 정도 오르내리면 산님이 서 있는 공터에 닿게 된다.
☞ 좌측 괴목 사이로 석기봉이 가까이에서 보인다.
※ 산님들이 괴목이 많은 지역을 통과한 후 사면 빙판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오르막 산죽 길을 산님들이 힘겹게 올라가고 있다. → 목장지대에서 본 두개의 봉우리와 방금 앞을 막고 있던 봉우리를 잡목사이로 뒤돌아 본다. → 넓은 공터에 닿기 전에 한 산님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서 있다.
※ 물기가 있고 산죽이 많이 나 있는 산행로를 만나게 된다. → 오르막 산죽 길을 따라 3분 정도 오르면 석기봉이 보이는 이곳 공터에 닿게 된다.
☞ 삼도봉(三道峰)을 줌으로 당겨보니 좌측에는 삼도봉 아래 헬기장에 설치된 안테나가 보이고 한가운데는 삼도봉 정상에 있는 화합의 탑도 조망된다.
※ 산님들이 넓은 공터에서 급경사 내리막 돌밭 빙판 길을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고 있다. → 눈 밭에 홀로 서 있는 나무가 역광을 받아 자태를 뽐내도 있다. → 해인산장 안내판이 우측 나무에 걸려 있다. → 갈림길 사거리의 모습이다.(산행시작 2시간32분 소요, 1170봉에서 1시간9분 소요)
○ 갈림길 사거리의 모습 ○
※ 갈림길 사거리에는 남부지방 산림관리청 구미국유림 관리소에서 설치한 이정표, 119구조요청지점(삼도봉3번지점:김천소방서장)안내판, 119비상구급함이 있다. →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0.5k:해인산장-산악인의 집) 가는 길의 모습이다.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쪽으로는 호도나무가 많아 호도의 생산량이 연 70톤에 이른다고 한다. → 삼도광장(3k), 중미마을(4.3k) 가는 길의 모습이다. → 삼도봉(0.5k),석기봉(1.5k) 가는 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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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사거리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석기봉(石奇峯), 삼도봉, 백두대간길<밀목재, 화주봉(1,207m:석교산),우두령(질매재)>,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마을, 지나온 능선,1030봉, 960봉, 삼도봉(초점봉), 대덕산, 대덕산 밑에 있는 금평리 마을, 1170봉, 덕유삼봉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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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사거리에서 삼도봉(三道峰)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삼도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오르막 능선 길에서 고목 사이로 좌측을 바라보니 무명봉에 가려 석기봉이 보이지 않고 있다.
☞ 조금 더 오르니 무명봉 너머로 보이지 않던 석기봉이 모습을 드러내며 방긋 웃는 듯 하다.
○ 삼도봉(三道峰) 정상의 모습○
※ 화합의 탑에서 한 컷(갈림길사거리에서 19분 소요, 산행시작 3시간 50분소요) → 현재위치 삼도봉이라 적혀 있는 안내판의 모습이다. → 이정표(삼도봉↖석기봉1.4k/↖민주지산4.3k/↘황룡사4.4k)
♣ 삼도봉(三道峰:1,177m) ♣
삼도봉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의 삼도를 깔고 앉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행정상으로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에 속한다. 소백산맥의 한 자락인 삼도봉 주위에는 민주지산, 각호산, 석기봉 등의 험한 산이 펼쳐져 있다. 삼도봉은 남한의 작은 백두산이라고도 부른다. 삼도봉의 바위 모양이 낫날 같다 하여 '낫날봉'이라 하던 것이 와전되어 '날라리봉'으로 되었다고 한다. 또 삼도봉 주위의 봉우리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어 처음 명명할 때 '나란이봉'이었던 것이 '닐리리봉', '날라리봉'으로 변했다는 얘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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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지나온 능선,1030봉, 960봉, 삼도봉(초점봉), 대덕산, 1170봉, 덕유삼봉산, 덕유산 능선, 석기봉(石奇峯)을 거쳐 민둥봉인 민주지산(岷周之山), 호랑이가 살았다는 각호산(쌀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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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의『삼도봉 대화합 기념탑』(1) ○
※ 정상에 있는 동서화합을 염원하고 민족화합을 상징하는 『삼도봉 대화합 기념탑』은 3거북을 기단으로 삼고 3용이 그위에 탑신을 받치고 있으며 그 위의 상륜에는 커다란 검은 여의주 흑색 원형구가 있다. 원형모형 아래 삼면에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계 표시가 있다. 1995(1989년 설도 있음)년 10월10일부터 매년 10월10일 12시에『삼도봉 만남의 날』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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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백두대간길<밀목재, 화주봉(1,207m:석교산),우두령(질매재)>, 지나온 능선, 1030봉, 960봉, 삼도봉, 대덕산 능선이 조망되고 너머 남동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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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의『삼도봉 대화합 기념탑』(2) ○
※ 민주지산(1,242m)의 한 봉우리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를 아우르는 분수령이다. 조선 태종 14년(1414)에 조선을 8도로 분할하면서 삼남의 분기점이 되었으며 원래는 민주지산의 한 봉우리로 화전봉이었다고 한다.
○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에서 본 풍경 ○
☞ 경상북도 김천시 해인리 마을의 모습이다.
☞ 장쾌하게 이어지는 덕유산 능선과 북덕유산(향적봉) 그리고 설천봉에 있는 설매장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 거창 삼도봉(초점산), 대덕산, 덕유삼봉산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 아래에 있는 헬기장의 모습이다.
☞ 삼도봉(三道峰:1,177m)에서 800m 거리에 위치한 석기봉(石奇峯)의 모습이다. ▼
○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에서의 길 ○
※삼마골재 내려가는 길과 백두대간길<밀목재, 화주봉(1,207m:석교산),우두령(질매재)>이다. → 삼도봉(三道峰)에서 갈림길사거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 삼도봉으로 올라오는 길(3가지)은 북쪽 충북 황간에서 물한계곡으로 오는 길, 서쪽 전북 무풍 대불리에서 오는 길, 동쪽 김천 해인동에서 오는 길이 있다.
§ 삼도봉(三道峰)에서 갈림길사거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삼도봉 정상에서 내려가는 내리막 능선 길에 있는 이정표 너머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삼도봉(三道峰:1,177m) 정상에서 내려가는 내리막 능선 길에서 본 갈림길사거리의 모습이다. ▼
※ 김천시 해인리(0.5k:해인산장-산악인의 집), 삼도광장(3k), 중미마을(4.3k), 삼도봉(0.5k), 석기봉(1.5k) 삼도봉에서 갈림길 사거리까지 10분 소요이 소요된다.
§ 갈림길사거리에서 이정표(삼도봉광장2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잡목사이로 난 내리막 돌밭 길의 모습이다. → 우측 사면에는 낙엽이 떨어져 있는 위에 잔설이 많이 쌓여 있다. → 몽우리 사이로 우측을 바라보니 석기봉 위에 산님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 갈림길사거리에서 7분 정도 내려오니 고즈넉한 돌밭 산죽 길이 나타난다.
※ 잡목사이로 난 산죽 길이 물기가 있어 미끄럽다. → 산행로 좌측에는 잡목과 초록색 산죽이 어우러져 있다. → 계곡의 얼음이 봄기운을 받아 녹아 내리고 있다. → 이정표(중미마을3.5k, 삼도광장2k, 삼도봉1.5k)의 모습이다.
§ 이정표(삼도봉광장2k)에서 이정표(삼도봉3.5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뒤돌아 본 이정표(삼도봉1.5k)의 모습이다. → 어린 낙엽송이 있는 오솔길 같은 기분이 드는 산행로를 만난다. → 낙엽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계류를 지난다. → 산죽 사이로 난 넓은 산행로에 여기저기 빙판이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 또 다시 계류를 만나게 된다. → 소나무가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공터를 만난다. → 산행로 우측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붙여 놓은 삼도화합등반대회기념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무주산림조합에서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2004년에 시설한 다목적댐인 사방댐(미천댐) 주변의 모습이다.
※ 소형차량 한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정도의 공터가 나타난다. → 좌측 풍경들이다. → 가지만 앙상한 나무가 눈 길을 끈다. → 산행로 우측에 입산금지기간(봄철:2월1일∼5월15일)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뒤돌아 보니 산님이 아이젠을 들고 내려오고 있다. → 삼도봉광장의 모습이다. → 삼도봉광장 좌측 계곡에는 작은 댐을 쌓아 물을 담아두어 흐르지 않아 얼어 있다. → 이정표(삼도봉3.5k, 중미마을1.5k)의 모습이다.
§ 이정표(삼도봉광장3.5k)에서 미천리마을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뒤돌아 본 삼도봉광장 주변의 모습이다. 파고라가 보인다.
☞ 산자수명한 삼도봉 기슭에 자리잡은 삼도봉광장 입구의 모습이다.
※ 삼도봉등산안내도와 무주군안내도 그리고 장승이 세워져 있다. → 산님이 계곡물에서 아이젠을 씻으면서 쳐다보고 있다. → 미래천의 맑은 계곡물이 졸졸 흐르고 있다. → 삼도봉광장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안골마을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안골마을의 장독 많은 집의 모습이다.→ 안골마을의 평화로운 봄 풍경이다.
§ 산행날머리: 미천리마을 모습 §
※ 미천리경노당(美川里敬老堂)·미천리회관(2001년 9월15일 준공)의 모습이다. 회관에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현수막이 걸려 있고 마을회관건립기념비(2002년 3월15일)가 세워져 있다. → 입산통제, 민주지산등산안내, 긴급구조요청 안내문 등 각종 안내판이 도로 옆에 즐비하게 세워져 있다. → 미천리(美川里)마을 모습이다. → 대나무 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좋은 미천리(美川里)마을 대나무 밭의 모습이다.
§ 산행날머리: 미천리마을에서의 길 §
※ 삼도봉에서 미천리오 내려오는 길의 모습이다.(갈림길사거리에서 1시간 10분 소요) → 미천리(美川里)마을에서 대불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 산행날머리: 도로 §
① 설천중·고등학교 앞길에서 차량으로 8분 정도 달리면 나타나는 우측 댐의 모습이다. ② 727번 도로안내판: 무주1교차로의 모습이다. 좌측 길은 무주구천동과 무주리조트 가는 길이다. ③ 직진- 진안·마이산·무주리조트(19k)·안국사 가는 길이다. 우측- 무주읍 가는 길이다. 좌회전해야 무주IC로 갈 수 있다. ④ 무주IC의 모습이다.
◈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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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켜켜엊혀졌던 눈고물 녹아 털어내고.. 가지마다 꼬깃꼬깃 쌓여 들어낼 꽃망울들의 준비에.. 이제겨울의 끝과 봄의시작에서 지난날은털어내고 새로와지고싶은 '새출발'을기대해봅니다..!! (시산제 다녀오셔서 힘드셨을텐데..어김없는 수요일의 약속~ 고맙습니다..♡ ..)
완도 상황봉 다녀오시느라 바쁘실텐데 댓글은 어김없이 주셨네요. 어김없는 수요일의 약속 저 또한 감사합니다. 3월1일 산행기는 작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또 그 놈의 병이 발작하여 일을 저질러 이번주는 좀 힘이 듭니다만 격려의 댓글에 힘입어 토요일 새벽까지는 게시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 주세요.~_~
고생 하셨습니다. 이번 산행기는 따끈따끈할 때 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눈팅만 하고 갑니다. 나중에 자세히 보겠습니다.
봄철에는 각종 경기에 참석하랴 집안 대소사에 참석하랴 좀 바쁘시겠습니까? 눈팅만 한것이 아니라 댓글까지 주셨네요. 이것이 진짜 댓글입니다. 시간나실 때 편안한 자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감하세요. 바쁜 계절에는 댓글도 적이 될수 있으니까요... 열심히 달려서 좋은 성적 내고 오세요.^*^
아니 이케 이른 시간에(03:17) 답글을 주셨네요. 댓글 달기가 무섭네요. 답글이 더더더~~ 멋있으니깐 어메 기죽어.......... 하여튼 고맙습니다.
삼도봉 정상에서의 조망 넘~ 좋습니다. 삼도봉과 이웃한 1000m급 산 3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을 오르고 싶는데 파노라마 사진에서 그리 멀지 않아 보이네요. 오늘도 많은 걸 보고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고요..계속 즐산 이어가세요.^^**
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 연계산행코스는 전국에 알려질 정도로 유명합니다. 아마 파노라마 사진에서는 한눈에 들어오지만 대략적으로 7시간 이상은 소요될 것 같고 1000m급 산에는 잔설과 빙판지대가 많아 더 걸릴 수도 있으니 사전계획이 필요합니다. 늘 과찬을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_~
삼도봉이 유명하다기에 작년에 제일 짧은 코스인 김천 해인리에서 삼마골을 거쳐 삼도봉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산행기를 보니 다른 길로 정상에 올라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기억도 나고 정리 안되던 부분이 정리되어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구요 편안하게 즐감하고 갑니다.^*^
짧은 코스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셨는지?ㅎㅎㅎ 천천히 걷죠, 여유있다고 이것저것 다 둘러보죠, 식사 시간 길어지죠. 모든 것이 다 늘어지더이다. 산행기 쓰시는 산님들은 이런 여유가 있는 나홀로 산행자가 할 일이라고 하더이다. 허접한 산행기 보시고 정리가 되셨다니 넘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