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개최하는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걸으며 알아보는 국민연금』을 주제로
9월 21일(일) 오전 7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달에는 국민연금제도 시행 20주년, 20년가입 노령연금 수급시대를 맞아 국민연금공단 박해춘 이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며 국민연금 홍보대사 탤런트 김지호, 2008 미스코리아가 함께 남산순환로 7Km를 걷습니다.
산책로에는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남산의 풍경과 함께 사진에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국민연금 노후설계상담, 무료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퀴즈 등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녹차와 간식을 드리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ㆍ소형가전ㆍ생활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아울러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회안내>
○ 일 시 : 2008년 9월 21일(일) 오전 6시 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시에도 행사 진행)
○ 장 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
○ 교 통 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 (도보 약 10분)
○ 행운상품 : 자전거, 소형가전, 생활용품, 화장지세트 등
○ 문 의 : 한국일보 전략사업본부 (02)724-26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