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을 샐러드에 찐 감자나 삶은 달걀로 때우고 있어요~ 한동안 샐러드 레시피만 올라올지두~ㅋㅋㅋ 워낙 옆지기의 퇴근이 늦는터라 저희가족은 저녁 먹는 시간이 좀 늦는데... 가볍게 먹으니까 확실히 속이 더부룩하지는 않더라구요~ 샐러드는 주로 새싹 채소로 만들구요~ 토핑이 매번 틀려지는데 오늘은 소세지를 넣어봤어요~
재료 : 새싹채소 골고루 8~10줌, 비엔나 소세지 20개, 햄 ⅓개, 시리얼 1줌, 크랜베리 0.5줌, 발사믹 소스~
소세지와 햄은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
데치고 나니 둥둥 떠다니는 소세지들의 기름을 보세요... 캬오~~~ 꼭 데쳐내야 합니다~ㅡㅡㅋ
그릇에 새싹을 종류별로 이쁘게 담구요~
각종 모양을 내어 소세지와 햄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동서 포스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한줌 얹어줍니다~ 아몬드와 크랜베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더 맛이 좋더라구요~
옆지기가 그래놀라의 새콤한 크랜베리가 너무 맛나다고 하여 집에 있는 건조 크랜베리를 더 얹었습니다~
그리고 발사믹 소스를 뿌려내면 끝~~~^^ 간단하죠~~~ 새콤한 향이 코를 마구 자극합니다~ㅎㅎㅎㅎ
요즘 샐러드만 먹어서 옆지기가 속이 허하다며 오밤중에 군것질을 하려고 해요~ 다이어트 한다며?? 5㎏ 뺀다며?? 소세지와 시리얼 등을 푸짐하게 넣었더니 좀 든든한지 오늘은 군것질을 안하네요~ㅎㅎㅎ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심정...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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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