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대학 23기 밤반 간증문
구미강동교회 최현정 선생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시간과 이렇게 같은 뜻을 가지고 나아 가는 다른 교회 집사님이나 간사님, 목사님, 사모님들 이렇게 만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렇게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벅찰 수 없습니다. 급하게 나아가야 하는 것도 알았지만 급하게 보다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역할부터 열심히 한 발 한 발 나아갈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돈이 욕심이 아니라 많은 물질로 봉사와 헌금과 힘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모든 생각과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정말 시랑하고 감사합니다. 이 좋은 것을 나만 알고 나만 가지는 욕심쟁이가 아니라 진정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시간 모든 것 허락하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이렇게 이끌어 주시고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간사님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 김경남 선생님
교사대학 1단계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하려고 하니 시간도 그렇고 이런 저런 핑계가 생겼는데 사모님 전화 한 통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사 1단계에서 제가 가장 부담스러워했던 성경공과의 맥을 잡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2주동안 밤반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피곤하지 않고 집중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가을 새소식반이 기대돼요.
원호제일교회 이미숙 집사님
교사직분 처음 받고 나서 훈련 받고나니 이제 정말 어린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달려갈 길 달려 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앞만 보고 달려가고 어린이 앞에 설 때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 교육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간사님,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포도원교회 채미라 선생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내 어린양을 먹여라’의 말씀에 항상 부담감만 갖고 전도하지 못하고 양육하지 못했지만 이 교사대학 교육을 통해 여러 가지 메시지와 열정과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금 알게 하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들과의 영적 싸움에서도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더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글 없는 책으로 예쁜 아이들에게 담대함과 확신으로 더 가까이 가고 싶고 틈나는대로 어린 영혼들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나를 통해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 만나는 기쁨으로 행복해 하는 자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음성을 꼭 듣고 싶습니다. 이 열정과 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늘 함께 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도협회 스텝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구미서부교회 임경숙 선생님
목사님, 간사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 늦게까지 수고하시는 모습에 저도 일하고 피곤했지만 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간사님들의 수고는 하나님께서 넉넉히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전도를 위해 전진해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구미동부교회 손선영 선생님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교사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명에 대해 목말라 있을 때 어린이전도협회의 교사대학에서 훈련 받게 하신 하나님! 상황과 형편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두주간의 훈련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곳에서 영혼 구원의 중요성과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열정 있는 교사들을 만나게 하셨고,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강동교회 박미경 선생님
2주 정도 하면서 나에게는 은혜의 시간이기도 하고 내 자신이 내가 맡은 우리반 아이들을 위해, 공과준비를 많이 완벽하게 못 한게 후회가 되었어요. 기도, 전도, 모든 걸 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올 상반기에 어린이 12명을 전도했습니다. 그 아이들을 주일마다 전화하고 깨우고 차로 태우러 가고 태워다 주고 해야 하는데 한 번씩 귀찮아서 괜히 전도했나 이런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그런데 이 교육을 받으면서 이번 주일부터는 기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