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이 자리는 전국과 세계대학을 살리는 메시지를 주시는 자리이기 때문에 누가 서든지 간에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뤄주실 줄로 믿는다. 특히 오늘은 해외에 나갔던 유학생들이 돌아오고 해외에서
대학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도 와 계신다. 그야말로 전 세계 대학을 살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실 것이다. 지부 수련회 못 온 사람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같이 메시지를 들어야 우리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한 말씀, 한 은혜 속에서 함께 인도를 받을 것이다. 이 메시지는 유럽에, 시카고에, LA에서 한 메시지이고 이번에 김진규 목사님 교회 제직 세미나 때 했던 메시지이고 지부 수련회 메시지 했던 것이다. 누가
나에게 기억력이 없어서라고 하지만 나는 이번에 또 난생 처음 하는 것 같은 은혜를 받았다. 이번에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 10여명 일어났고 시카고에서도 많이 일어났고, LA에서는 더 많이 일어났다. 전 세계 생명운동을 일으켰던 메시지다. 시간이 갈수록 ‘이 메시지를 하나님이 주셨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1. 못 간 분들 위해 잠깐 약을 올리자면 첫 번째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알고 있는, 부모님이 매일 깨우는, 친구들이 알고 있는, 교수님이 알고 있는 공부 못하는 나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아시는 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21세기 렘넌트다. 맞는가? 이것이 진짜 여러분 스스로 확인되고 누려져야 참다운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오늘 신학원에서도 말했지만 전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상은 나 자신이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놓고 방주 밖에 서 있었으면 얼마나 억울한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가 사는 것이다. 복음, 전도 운동하는 것은 나를 위함이다. 끊임없이 받고 누려야 할 것이 나는 누구인가이다. 이것이 항상 충만하지 않다면 그 상태에서 뭐 하는 것만큼 여러분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고 고통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누군지 안다면 비록 내가 실수,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실패하는 현장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실수하는 현장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연약한 현장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 내가 누군지 모르면 성공해도 성공이 아니고 내가
누군지 안다면 실패해도 실패가 아니다. 제일 중요한 질문이다.
2. 그러면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우리에게 세 가지가 있다.
서론, 본론, 결론 인생이 있다.
(1) 사회를 본 전도사님 아버지 장로님은 서론을 자꾸 찾아내는데,
나머지는 다 서론이다. 결혼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복음 운동에 유익하면 결혼도 하고 하나님 나라에 유익하면 자녀도 낳고 복음 운동에 유익하면 공부도 하는 것이지 공부를 위해 태어났다면 억울한 것이다. 그러나 거의 많은 학자, 지식인들이 그 자체에 의미를 둔다. 서론 인생이다.
(2) 마4:19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 낚는 것, 전도하고 선교하는 전도 전문가가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론이다. 오늘 이 밤도 그것 때문에 전도학교에 모이고 전도 신학원에 학생들이 모인다.
(3) 결론은 마24:1-14 결국은 우리가 복음 전해 세계복음화 하는 것이다. 뱃속에 짓기 전부터, 태 속에 나오기 전부터 열방의 선지자로 구별 받았다. 21세기가 나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나는 이 땅을 사는 것이다. 유행가 중에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것이 있다. 가사 중에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나온다.
3.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응답을 받겠는가? 한 마디로 하면 전문성을 가져라.
(1) 여러분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세상적으로도 전문성을
가져라. 성공 마인드, 삶의 규모를 가져라.
(2)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영적인 전문성, 거기에 특히 메시지
전문성을 가져라. 그래서 계속 훈련 받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제자 삼을 수 있도록 메시지의 전문성을 갖고 어떤 현장에서도 살아 남는 기도의 전문가가 되라. 이것이 본론, 결론 인생을 살 수 있는 응답의 중요한 통로이다. 대학 시절에 준비된 것만큼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특별히 전도의 전문성을 가져야겠다. 두란노 서원이 우리의 모델이다.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①festival과
②누룩작전이다. 전도학교는 페스티발이다. 누구나 올 수 있다. 친구도 오고, 처음 왔다가 기분 나쁘면 가기도 하고.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고. 여기서 오직 전도할 이유, 내용, 전도자의 축복,
결과, 동기를 부여하면서 전도자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찾는다. 여기서 나와서 신학원으로 인도받는다. 신학원은 아무나 못온다. 믿음과 경제와 시간의 응답을 받아야 오는 것이다. 그런 사람만 따로 찾아서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누룩작전이다. 이 두가지의 전문가가 되면 된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지부 수련회에서 우리의 기본적인 질문과 답을 메시지를 통해서 했다. 그러면 이 중요한 답을 가지고
실제적인 답을 갖기 위해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1. 베드로가 중요한 신앙고백을 하였다. 마16:13-19에 보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1)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①사람들은 세례요한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4년 전 연대에서 한총련 사건이 일어나서 불지르고 할 때 안양에 있는 서울 구치소에서 그때 했던 애들을 다 만났다. 의장 이름이 조다윗이다. 생기기도 장군같이 생겼다. 아버지가 목사님이다. 그 청년이 자기 아버지가 면회를 와서 하는 말이 역대 대통령 중에 감옥에 안간 사람 있냐 하며너 참아라, 너는 다윗이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라고 했다. 예수를 ‘세례요한적’으로 믿는 것이다. 세상을 뒤집어라. 혁명을 일으켜서라도 세상을 바꿔라이다. 아버지 교단이 그런쪽 운동을 하는 교단이다.
②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③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했다. 오늘도 여기 오기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토마스 선교사님하고 민들레 영토에서 식사하고 차 마시고 왔다. 그런데 민들레 영토 운영하는 오너가 원래 목사님이셨다.
신학공부를 하셨다. 그 분의 목표는 문화개혁이다. 문화개혁인데, 삶의 문화, 대학생 삶의 문화개혁이다. 술 퍼마시는 문화 말고 차 마시면서 공부하고 대화하는 문화이다. 그것을 보고 ‘예레미아적’ 그리스도라고 한다. 언제 만나서 대화하려고 한다. 그리스도가 빠진 것이다.
④그리고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하나이다.
(2)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고백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라는 고백의 진짜 의미를 안다면 사실 모든 것이 끝난다. 나무는 흙에서, 물고기는 물에서,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오는 모든 고통을 단번에 해결하는 길이 그리스도이다. 가장
무서운 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세상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을 떠난 그것이 우리에게 저주요, 세상 것을 다 잃어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것이 나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 지금도 눈에 안 보이는 재앙과 저주, 거기서 해방 받는 길이다. 여러분 가문, 집안에 조상적부터 재앙, 저주 속에 안되는 부분 없나? 어떤 집 보니 다섯 식구 중에 네 사람이 암 걸려 죽었더라. 결혼한 자매가 결국 도망갔더라. 의학적으로 유전이라 할 수 있지만 하필 그 가정에... 인간사는 영적인 배경을 갖고 있다.
①창3장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②불신자 6가지 상태에서 우리를 단번에 해방시키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3)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깨닫는 것이 지상 최대의 복이다. 이걸 보고 은혜라고 한다. 은혜는 다른 말로 선물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 마음이다. 그 분이 나에게
구원을, 그리스도를 깨닫는 은혜를 선물로 주셨다. 그리스도 의미를 알게 되었다면 지상에서 최고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4) 영원한 언약.
①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영원한 언약을 주었는데, 너는 반석이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네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를 이길 수가 없다. 교회를 비방하고, 욕하고, 부정적으로 돌고, 아웃사이더로 돌고 다니는 사람처럼 멍청한 사람이 없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모자라고 부족한 교회의 머리이다.
②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여러분이 사단의 유혹을 받고 자칫 교회, 주의 종을 비방하는데, 그것은 사단의 역사이다. 아무 도움이
없다. 그런데 대학생 청년들이 겁도 없이 교회를 비방한다. 아웃사이더로 빙빙 돈다. 이유가 뭐냐? 교회가 자기가 볼 때는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허물이 많고, 부패하고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봤으면 잘 봤다. 지상 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없어야 정상이다. 진짜 완전한 교회를 사모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천국으로^^) 내 말이 맞는가? 안 맞는가?. 교회를 자꾸 비방하고 이상적인 교회를 꿈꾸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바란다. 그 교회는 하늘나라 밖에 없다. 천상 교회는 완전하다. 지상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이다. 교회에서
싸우는 게 정상이다. 싸움, 갈등 있는 것이 정상이다. 좋은 교회일수록 치열한 전투를 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세계적으로 잘 싸우는 이유는 좋은 교회이기 때문이다. 지상 교회의 특징은 세워져 가는, 지어 져가는 교회이다. 천상 교회는 완성된 교회, 그것을 잘 알아라. 속고 있다. 너는 베드로라, 어떤 교회이든지, 반석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여러분이 영원히 잊지 마라. 이 땅의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운 교회는 반석이다. 여러분이 마귀가 흔들어서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교회 흔드는데 일생을 바친다. 예수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라는 책이 있더라. 책을 읽어보니 완전히 돌았더라. 한국 교회가 그 동안에 비리를 저지르고 잘못한 일을 낱낱이 밝혔다. 이 분이 기독교 방송국 차장까지 했다. 예리하게 파헤쳤다. 그래놓고 그 교회 축복을 본인은 못 누린다. 목사, 교회 욕하더라. 나는 그 사람이 누구 편인지 모르겠더라. 명함은 목사이다. 물론 본인의 의도는 한국 교회가 좋은 길로 가도록. 그러나 모르는 것이 있다. 지상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 하늘 나라 교회는 완성된 교회. 올바른 교회관을 갖기를 바란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③사단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너희에게 주겠다. 여러분이 믿거나 말거나 우리에게 대한 영원한 언약이다.
2. 이런 엄청난 최초의, 최고의 신앙고백을 한 베드로가 실패했다. (1) 마16장 고백을 하고 21-24을 보니 예수께서 네가 고백한 것처럼 내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못박히겠다 했더니 그리 마옵소서. 그러더니 예수님이 “사단아 뒤로 물러가라,
①네가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와서도 사단의 종노릇하고 수련회 갔어도 사단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있다. 팀장 수련회 와서도 사단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사귀는 이 친구 다른데 못 가도록 묶어놓고. 하여튼 표를 내도 악착같이 표를 내며 사단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있다. 둘이 같이 앉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뭐냐? 하나님의 일이 우선이냐, 사람의 일이 우선이냐. 사람의 일이 하나님의 일 보다 앞설 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우리는 육을 가졌기 때문에 순간 순간 육이 먼저이다. 아무리 그리스도 고백을 해도 우선순위가 헷갈릴 때 띵하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깨닫기 바란다.
②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쫓을 것이다. 나를 부인하라는 말은 일 중심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서론을 붙잡지 말고 본론과 결론으로 들어가라. 서론이 아닌 본론에 붙잡혀 살면 내가 책임질 것이다라는 것이다. 서론에 세월, 젊음, 시간 다 보내고 경제, 물질 다 보낸다. 그러면 안 된다.
(2) 마17:1-27에 보니
①변화산에서 예수님을 보고 거기서 엘리야를 보고 모세를 보고 초막 셋을 짓겠다고 했다. 빌라 세 채를 짓겠다 해놓고 내려와서는 세금 낼 한 세겔이 없어서 속았다. 괜히 허풍과 만용만 들었다. 내가 누군가 보고 나면 세계복음화, 렘넌트, 큰 소리는 쳤는데 실제 한 세겔 응답을 못 받는다. 우리 현실과 관계 없는 만용을 부릴 수 있다.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 우리의 현실에 사실적인 응답이 있기를 바란다.
(3) 26:31-75 결정적으로 베드로가 처절하게 실패한다.
①예수님, 여기 있는 사람들이 싹 다 버릴지라도 나는 주님을 안 버릴 것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 다 팔아 먹었다. 꼭 자기를 나타내려고 할 땐 다른 사람을 판다.
②그래놓고 또 그래도 성이 안차서 내가 죽을지언정 주님을 버리지 않겠나이다. 그건 꿈이요, 희망일 뿐이다.
③그런데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에 너무 힘들어서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기도하며 너희들도 기도하라. 베드로는 계속 잔다. 예수님이 갔다 와서 너희가 잠시도 깨서 기도할 수 없구나. 큰 소리 쳐 놓고 기도가 안된다. 사람 말 너무 믿지 마라. 잠시도 기도하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말 가지고 꼬시는 사람은 실제 응답이 안 된다. 우리는 오히려 대화를 좋아한다.
④졸다가 예수님 잡으러 오니까 깨서는 칼로 사람의 귀를 잘랐다. 예수님이 칼을 든 자는 칼로 망한다하고 예수님은 붙였다. 하는 일 마다 안 되는 것이다.
⑤정작 예수님이 잡힐 때, 예수님이 체포될 때 베드로는 도망갔다. 다 버릴 지라도 나는 안 버린다 해놓고 앞장서서 돌아갔다. 양심은 있어서 먼발치 따라가다가 어린 종(비자)한테 모른다고 부인하고 뒤에 가서는 저주하며 맹세했다. 여러분 중에는 이 정도까지는 안되었을 것 같다. 베드로는 우리보다 더 나쁜 놈이다. 3년을 따라다닌 수제자이다. 다 버릴지라도 죽을지언정이라고 큰소리쳤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했다. 베드로야 네가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울어도, 통곡해도 안되는데.
(4) 실패한 베드로가 드디어 요21:1-5에 보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①베드로는 부활의 증인이었다.
②예수님이 부활하신 곁에 있었고 예수님을 3번씩이나 만났던 베드로, 그 밤에 그 바닷가에 버려 두고 왔던 배와 그물을 들고 다시 고기 잡으러 갔다.
③그런데 말씀에 보니까 이 밤에 -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다 버리고 나가면 뭐 좀 될 줄 알았다. 맨날 다락방 한다, 지교회한다 모여라. 전도학교, 신학원 모여라. 우리는 공부 언제 하나고 튀어나간 아이들 있다. 그래놓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얘들아 고기가 있냐? 공부가 좀 되냐? 이 밤에 아무것도 없나이다. 나는 여러분들이 진짜 응답 받기를 바란다.
3. 베드로의 제 2의 시작이다. 실패한 바닷가에 주님이 찾아오셨는데, 그래서 오늘 제목이 제2의 시작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고백했다. 모든 문제 해결자, 고백했다. 창3장 해결자, 선지자, 제사장, 왕, 고백했는데 실패했따, 베드로처럼.
(1) 요21:4-14
①찾아오심. 이 실패한 바닷가에 예수님이 또 찾아오셨다. 이것이 베드로에게 제2의 시작이다. 오늘밤 여러분을 찾아오신 주님을 또 만나기를 바란다. 예수님이 이 바닷가에 찾아오셨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실패한 현장 속에 우리 주님은 변함없이 찾아오신다.
②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지금도 주님의 관심은 여러분의 삶에 있다. 세상에서 몸부림치는 여러분을 주님은 보고 계신다. 없나이다.
③배 오른편에 그물을 내려라. 갈릴리 바다는 낮에는 뜨겁고 얕은 곳에서 고기들이 뜨뜻한 데 몰려 있다가 밤에는 얕은 곳이 빨리 식어서 오히려 늦게 식는 깊은 곳이 온도가 높기 때문에 깊은 곳에 몰려 있다. 베드로가 밤에 고기 잡으러 갈 때는 깊은 데로 간다. 새벽에 얕은 곳에는 기온이 제일 낮기 때문에 고기가 물가에 올 리가 없다. 그 곳에 그물을 내리라는 것이다. 우리의 경험과 상식을 초월한 말씀이다. 베드로가 마4장 이후에 보면 처음 예수님을 만날 때 내가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여기서도 똑같이 상식적으로는 고기가 없는 자리이지만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랬더니 153마리가 잡혔다. 배가 작은 배니 그 숫자는 기적같은 역사이다.
④그래놓고 예수님은 조반을 먹어라 하셨다. 사실은 베드로가 고기 잡으러 간 것은 밥 먹고 살려고 한 것인데 하나도 잡지 못했다. 오히려 예수님이 조반을 준비해주셨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사실은 우리가 먹고 사는 것도 주님의 은혜 인 줄로 믿는다. 베드로야 네가 먹기 위해 밤새 헛그물질 했는데 내가 먹여줘야 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 서론 인생에 사로잡히지 말고 처음 나를 따를 때, 내가 너를 불렀을 때 주었던 메시지를 따라라. 본론 메시지를 따라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함축된 메시지이다. 졸업하는 학생들, 직장을 못 얻어서 너무 자학하지 마라. 또 서론으로 돌아가서 먹고 살기 위해 베드로처럼 엉뚱한 시간을 소모하지 말기 바란다. 주님이 여러분을 먹이실 것이다.
(2) 그래놓고 예수님이 중요한 메시지를 베드로에게 주셨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어린양을 먹이라. 세 번 질문을 하고 나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 배신자 베드로에게, 실패한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당신이 십자가에 살 찢고 피 흘려 삼으신 내 어린양을 먹이라. 물어야 한다, 베드로야, 내가 그렇게 안 믿어지더냐? 그러나 안 물어 보셨다. 왜냐, 믿음에 관해서는 처음 만났을 때 얘기가 끝난 것이다. 고백하고 영접하는 축복 받았다면 영원한 언약 속에 있다. 때문에 믿음에 관해서는 왈가왈부 할 것이 없다. 주님의 손을 우리가 잡은 것이 아니라, 주님과 내가 타협해서 잡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일방적으로 잡으셨다. 주님에게 잡힌 손은 변함이 없으니 믿음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다만 아직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이 때, 내 어린양을 먹이라.
①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어린양, 특별히 연약한 성도들, 또 낙심자들, 너처럼 쉽게 실패하고 낙심하고 좌절했던 너 같은 어린양을 먹여라.
②두 번째 또 어린양의 의미는 이 시대에 주님이 예비하신 렘넌트를 먹여라. 어린 영혼들을 먹여라.
(3) 베드로가 내 어린양이라는 메시지. 주님이 마지막 주신 메시지, 이것을 붙잡은 순간 제2의 시작이 되었다.
①18-19절 보라. 제2의 시작이다. 삶의 이유를 밝혔다. 19절, 18절, 네 팔을 벌릴 것이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처럼 너도 사람들이 이 어린양 먹이는 것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삶의 이유를 말씀하고 그것이 바로 어린양이요, 여기에 우리의 생명을 걸게 될 것을 주님은 말씀하신다. 저와 여러분이 살아야 할 이유, 어린양.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은 다음에 제2의 시작을 하는 중요한 시작이 어린양.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어린양. 왜 여러분이 응답이 안되고, 실패하느냐? 내가 살려고 몸부림치니까 자꾸 빠져드는 것이다. 여러분은 벌써 끝났다. 그리스도를 만난 그 때 이미 다 끝났다. 여러분은 잊어버려라. 나에 대해서는 잊고 맡겨라. 내 인생의 이유는 어린양을 위하여. 나보다 연약한 어린양을 위해, 이 시대를 준비한 렘넌트를 위해. 여러분 인생이 본론과 결론으로 준비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받으실 것이다. 베드로는 실제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바로 박힐 수 없다고 어린양 먹이다가 거꾸로 박혔다. 어린 양을 먹이다가, 렘넌트 위해 살다가. 제2의 시작이 뭐냐? 2003년 첫 주이다. 이 한해가 여러분의 인생의 제2의 시작이기를 바란다. 나 자신에 대해서는 잊어라. 언약 잡고 나를 놔라. 이제는 어린양을 붙잡아라. 연약한 영혼을 붙잡아라. 함께 손 잡고 가라. 여러분 혼자 잘 해 보려고 싸우려고 하지말고 연약한 자의 손을 잡아라. 렘넌트의 손을 잡아라. 생명 걸고 어린양의 손을 잡아라. 내 인생이 아닌 어린양을 위한 인생으로 될 때에 베드로에게 인생의 turning point가 된 것이다.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을 위해 아무리 잘 해보려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어린양 때문에 내가 공부하고 성공하고... 잠자야 할 이유, 결혼할 이유, 교제할 이유가 있다면 어린양 때문이다.
②서론에 맨날 묶여서 질질 끌려 다니면서 종노릇하던 베드로가 이젠 본론을 잡았다. 제2의 시작이다. 여러분 인생을 2003년부터 방향 전환을 하기를 바란다. 이 때부터 참된 응답이 오는 것이다. 예수님은 드디어 삶의 이유를 말씀하시고 새 언약을 주셨다.
네 힘으로 어떻게 어린양을 먹이냐? 행1:4-8이다. 내 힘으로는 나 자신조차 안되기 때문에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우리가 성령충만 받아야 하는 것도 지극히 우리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다. 남이야 어쨌든, 내 개인 에게만이다. 계산이 너무 약다. 돈 들고 조금 시간 걸리고 그런데는 빠지고 편안하게 하는 것만 한다. 그런 생각 마라. 내가 성령 충만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어린양을 위하여. 나는 영원한 언약 속에 끝났다. 나에 대해서는, 나를 위해서는 내가 더 할 것이 없다. 그런데 맨날 여러분은 내 자신에 대해 뭔가, 내 자신의 영적 유익을 위해서, 남이야 어찌되었던간에... 이 언약이 안 믿어져서. 뭐 되냐? 이 밤에 아무것도 없나이다. 그런데 또 열심히 파고든다. 결론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고기 한 마리도 없나이다. 이제는 네 어린양을 위해 살아라. 베드로의 제2의 시작이다.
여러분 인생 왜 사나? 대학 때 이것이 안들어가면 어른 되어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알아 듣는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함께 손잡고 남은 생을 어린양, 렘넌트를 위해 살기를 바란다. 나머지는 서론이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잠자고, 공부하고, 밥 먹고, 성공하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나는 끝났다. 지옥은 아무리 연습해도 못 간다. 우리가 은혜 받을 이유가 있다면 어린양을 위하여. 새로운 어린양이 여러분의 기도제목 되기를 바란다.
③베드로가 처음으로 결단하고 기도했다. 하나님, 내 힘으로 스스로, 실패한 나를 약속하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실 때까지 내가 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겠나이다. 이것이 기도할 이유이다. 행1:13-14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제2의 시작을 위해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4) 이때부터 베드로가 참된 응답을 받았다. 약속하신 성령으로 충만한 응답을 받았다.
①행2:1-47 베드로가 생전에 스스로 단 한번도 전도를 못했는데 이 자리에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하시니까 15나라에 동시에 전도문이 열렸다. 베드로는 무식하나 방언으로 15개의 나라 사람들이 알아들었다. 정말로 여러분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춰졌다면 언어와 상관없이 여러분을 쓰실 것이다. 내가 지구를 한바퀴 돌면서 유럽, 미국을 다니면서 집회를 하고 왔는데 나는 영어 못한다. 독어는 더더욱 못한다. 그러나 나에게 있는 어린양의 마인드, 내가 붙잡은 어린양의 언약, 어린양의 사명 이것 때문에 가는 곳마다 역사하셨고 가는 곳마다 생명 얻을 자를 붙여 주셨다. 나는 이제 어린양을 잡았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어린양의 언약을 붙잡고 이 시대에 제2의 시작을 하는 2003년이 되기를 축원한다.
②3:1-6 베드로 보라, 얼마나 확신이 있었나.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느니라. 이 때부터 베드로가 본격적으로 기도했다. 정시로,
③4:1-12 무시로 기도했다. 제9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④5:1-10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어린양 때문에 영권도 주셨다. 어린양의 언약을 붙잡고 제대로 사역하면 하나님께서는 영권도 주실 것이다. 다른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다.
⑤6:1-15 그 일을 위해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 칭찬충만한 중직자를 붙이셨다. 토마스 선교사와 한국 다락방 목사님들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한국 다락방의 특징은 참여한 목회자들이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목회자로 개교회에서 사역하다가 para적으로 또 모이는 것이다. 대학복음화 하는 것이다. 이것을 막을 자가 없다. 토마스 선교사님도 말레이시아에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 하셨다. 세계적으로 목사님들이 개교회 목회를 하며 대학복음화 하는 목회자가 없다. 비록 우리가 지금은 개척교회고 힘이 없지만 어린양 때문에 교회를 축복하실 줄로 믿는다. 진짜 어린양을 잡았다면 내가 증거를 보이겠다. 장로님도, 할머니도, 온 교회도 어린양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 뭘 못하겠나. 전 세계 목사님들이 어린양의 메시지를 잡고 일어난다면 세계가 뒤집어 질 것인데. 전도사님들, 다른 것 잡은 것 만큼 손해이다. 진짜 어린양 잡고 생을 드린다면 여러분의 미래를 어린양을 위해 책임지실 것이다. 나는 개척하면서 아무도 우릴 도와주지 않았다. 오직 어린양을 찾아 돌아다녔더니 다 주셨다. 증거가 있다. 다른 것 붙잡는 만큼 손해이다. 전부 어린양 먹이는 일을 위해 본격적으로 기도한다. 토마스 선교사님에게 내가 드린 말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봤다. 도전이 되고 클리어하고 사실적인 응답을 보고 있다고 하셨다. 이 응답들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를. 지금 신학하는 전도사님, 목사님들, 남이야 어쨌든 어린양 살리는 조직을 갖추자. 다른 동기 다 내버리고, 어린양의 언약을 붙잡고 나는 목회하겠다. 어린양의 언약을 붙잡고 순교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져라. 베드로의 제 2의 시작, 복음 받았던 것이 제1의 시작이었다면 실패한 베드로에게 어린양은 제 2의 시작이었다. 나와 여러분이 제2의 시작되기를 바란다. 서론 갖고 끌지 말자. 서론 갖고 질질 끌지 말자. 다른 사람들 인정하고, 이해하고 우리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결론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다.
⑥12:1-23 혹시 어린양 때문에 큰 위기가 왔을 때 우리 주님은 비상역사를 하셨다. 베드로가 어린양을 위해서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혀서 내일이면 죽게 되었다. 베드로는 탈출을 포기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는데, 하나님께서 천군천사를 보내사 옥문을 여시고 쇠사슬을 풀어 베드로를 살리셨다. 우리가 위기를 당해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일이 있다면 어린양을 위해. 그 다음날 죽는데, 무슨 잠이 그렇게 들겠는가. 천사가 깨워도 못 일어났다. 하나님은 어린양 때문에 여러분을 위기에서 끄집어 내신다.
마지막으로 우리 다짐하자.
(1) 새해를 시작하며 여러분, 과거를 용서해라.
①무엇보다도 여러분 자신을 용서해라. 여러분 자신을 용서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러분 자신은, 자신이 용서해야 한다. 나의 지금까지 지나온 문딩이 같은 날들(지금까지 지내온 나날들), 그 찬양은 3년 전엔가 임마누엘 수양관에서 지부 수련회 마치고 이장희 전도사님이 지부 수련회 메시지를 보며 지은 곡이다. 알고 찬양을 했는지 모르지만, 지부 수련회하고 나서 나온 작품이다. 이장희 목사님이 나한테 전화했다. 목사님, 목사님 지부수련회 메시지를 보며 이 가사, 악상이 떠올라 옮겼습니다. 목사님 맘에 이 곡이 드시는 모르겠습니다. 그 때는, 모 그게 그거네 했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우리 교회 성가대 송영을 이것으로 한다. 세상 살릴 말씀 듣고. 우리 자신을 용서하라. 주님도 용서, 이해하셨다.
②타인. 그리고 여러분에게 혹시 시험을 주거나, 가슴 아프게 한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라.
(2) 그리고 제 2의 시작을 하길 바란다. 어떻게 하면 되나?
①자신에 대해 감사하라. 베드로 같은 일생을 주님이 포기하지 않고 또 찾아 오셔서 새 사명, 언약을 주시고 나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자.
②그리고 오직 - 어린양, 오직 렘넌트, 이것을 붙잡고 2003년을 새롭게 시작하기 바란다. 나는 고1때 시골에서 교사했다. 대학생이면 얼마든지 여러분이 도와야 할 어린양이 많다. 교사 안 한 사람은 회계하는 맘으로 금년에 교사하고 임명 끝났으면 보조라도 하고, 그래도 안된다 하면 길거리에서 전도해서 데려다가 해 달라 하고, 그래도 안 껴주면 신발정리부터 해라. 여러분 후배를 도와주고, 여러분 캠퍼스에 연약한 부분을 여러분이 감당하고, 새내기, 전 세계 흩어진 렘넌트를 위해 기도제목을 새롭게 하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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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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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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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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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3년에 제2의 시작이 되기를 축원한다.
기도제목
(1) 다음주에 있는 세계대회, 이 컨퍼런스에 시대적인 2003년에 응답 받고 따라갈 언약궤를 주시도록. 특히 메시지 하시는 류 목사님을 위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시고 응답받기를 마란다.
(2) 그리고 1월 마지막주 27-29일에 있는 아카데미 수련회. 아카데미와 학업캠프를 같이 한다. 여러분이 학업에 응답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카데미 전문성에 응답받기를 바란다.
(3) 그리고 예비大 수련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응답 받아라.
(4) 방학 동안에 있는 신학원, 전국에 7개이다. 응답 받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참석을 못하더라도 대학 전도신학원, 대학 전도학교 이 이름에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 있다. 우리가 믿음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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