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노하우

[산마루]

텐트-HOW TO CAMPING

올바른 텐트 접는 요령

텐트의 올바른 접기 방법에 대해 순서에 따라 설명 하겠습니다. 이 순서대로 텐트를 접는 것으로 딱 맞게 수납 케이스에 수납할 수 있기때문에 꼭 참고하세요.。그림을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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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 시트 접기
		①우선 플라이 시트의 프레임을 빼낸다.		②플라이 시트의 앞, 뒤 패스너를 끝까지 잠군다.		③그리고서 앞뒤 전부 밸크로 테이프를 꼭 맞추어 붙인다.		④플라이 시트를 조용히 내린다.
		⑤좌우 대칭이 되게 플라이 시트를 핀다.		⑥가운데 부분을 아래변과 평행하도록 접는다.		⑦그림과 같이 옆자락을 접는다.		⑧마찬가지로 반대편도 접는다.
		⑨직사각형이 되게 1/3지점을 접는다.		⑩가운데에서 자락으로 향해 공기를 눌러서 뺀다.
		■이터 텐트를 접기
		①이너텐트를 밑바닥 크기에 맞추어 편다.		②입구 밑부분의 패스너를 펼쳐 놓는다.		③문 양쪽의 황색 테이프 부터 접는다.		④다른쪽도 마찬가지로 접는다.
		⑤사각형이 되게 1/3로 접는다.				⑥세로로 반을 접는다. 이때 아래쪽을 조금 남겨서 접는다.		⑦이너텐트, 플라이 시트, 프레임 순으로 놓는다.
		⑧공기를 빼가면서 천천히 말아 접는다.		⑨밴드로 묶어 수납케이스에 넣는다.
		■프레임 접는 방법				■이너텐트의 바닥을 건조시키기
		프레임은 반으로 반으로 접어 나간다.				①바닥이 젖어 있을때는 텐트를 뒤집어 건조 시킨다.		②바람에 흔들려 텐트가 날아가지 않도록 페그로 고정해 둔다.
		■페그 점검
		단단한 스틱이라해도 박을때 단단한 돌에 부딪히거나 하면 휘어져 버린다.		휘어져버린 페드는 평평한 곳을 이용해 똑바로 편다.

텐트의 조건

돔 텐트 개발자가 말하는 좋은 텐트의 조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잘 수 있는 텐트, 이것이 이상적인 텐트 입니다.>
돔 텐트는 정말 정통적인 형태로, 외형에 신기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정통적인 형태 안에는 아무리 가혹한 자연환경이어도 쾌적함을 제공하는 높은 기본구조가 숨겨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좋은 텐트의 조건은 <쾌적하게 잘 수 있는> 텐트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조체의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여유공간.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인체공학적인 관점으로 테스트하여 사이즈를 산출 했습니다.
텐트 안에서 사람이 서는 것을 강조한 것도 있지만, 침실로서의 텐트에 그정도의 공간은 필요 없습니다. 키가 큰 텐트는 바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불안정합니다.
거실 형태입니다만, ＳＰ돔이나 랜드브리즈는 사각형에 가까운 팔각형을 하고 있습니다. 6각형의 거실은 삼각형의 필요없는 공간이 생겨버리지만 8각형은 어떤 방향에서도 큰 사각형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여유가 있는 공간과 생활치수로 산출한 높이와 밸런스가, 쾌적한 거주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어떤 곳에서든지 힘이 가해져도 그 영향을 직접 받지않고 흘려보내는 현상은 둥근형입니다.

랜드 브리즈는 4개의 프레임으로 최대 강도를 가지도록 7개의 교차점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거의 균등한 사이즈의 12개의 판넬을 만들어 전체가 둥근 모양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바람이 부딪히는 것에 대단히 강합니다.

일본은 정말 비가 많이 오는 나라입니다. 또한 조건이 다른 사계절이 있습니다. 우선 그 기상 조건에 적응하는 텐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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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시트 높은 방수성과 바람의 힘을 직접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초고밀도 70D나일론 립 스톱에 폴리우레탄 코팅과 표면에 초발수 스카치 가이드 가공을 하여 높은 방수성과 발수성을 발휘한다. 앞뒤공간도 포함한 형태는 공 모양에 가까워 바람이 부딪혀도 플라이 위를 스쳐지나가는 설계. 이 형태 때문에 빗물이 잘 새지 않는다. 또한 각 부분에 당김 로프를 달아 거친 날씨에도 높은 강도를 보장.

		취침 인원수 만큼으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 확보가 가능한 팔각형 같은 치수의 팔각형텐트보다 우수한 효과이용면적을 실현하기 위해 그랜드 시트의 형태는 사각형에 가까은 팔각형을 채용. 표시한 인수분의 쾌적한 수면 공간과 인수분의 짐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끼움 식 프레임의 넓은 공간의 룸과 리빙룸. 짐 놓은 곳으로 또한 유틸리티 공간으로 이용가치 극대화

	1 X프레임, W크로스프레임 7교차점12판넬로 최대의 강도를 실현 결로에 대한 통기성, 방수성, 보온성을 향상시킴과 함께 4개의 프레임으로 최대의 강도를 얻기 위해 X프레임과 Ｗ크로스 프레임을 균형좋게 교차시켜 7개의 교차점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 걸과 거의 균등한 사이즈의 12개 판넬이 생겨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에 가까워 어떤 곳에서 힘이 가해져도 그 힘을 분산시키는 프레임 구성이다. 또한 프레임과 본체의 접촉을 방지한다.	2 10cm의 스리브 폭 결로를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프레임과 본체사이에 있는 온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서는 안된다. 그리하여 스리브 폭을10cm, 본체의 자락부분에는20cm의 여유공간을 확보하고 적절한 통기로 건조시킨다.	3 벨크로 테이프 본체의 강도와 실내공간을 넓히기 위해 높은 강도를 주는 스리브와 벨크로 테이프를 병용한다. 이것에 의해 설치 시간을 보다 단축시키는 역할도 한다.
		4 매쉬 패널 벌레, 곤충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도어 패널과 벤치레이터 전부를 매쉬패널로 설치하여 방충설계. 출입구는 바깥쪽은 매쉬, 안쪽은 도어 패널의 이중 구조.	5 도어 패널ドアパネル 출입이 편한 텐트는 본체에 부담이 적다. 도어패널은 대형으로 지퍼의 개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형태. 게다가 옆으로 열리므로 가정집 문과 같이 쾌적.
6 그랜드 시트 비에 노출되는 플로어의 외부에 봉제선이 있으면 침수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하여 외부에 봉제를 없앤 형태로 하여 빗물의 침입을 막는다. 게다가 플로어 소재는 고밀도 210D나일론 옥스포드를 두번에 걸친 폴리 우레탄 코팅으로 마무리한 방수 설계.		7 스텐딩 테이프 플라이 시트를 씌우고 페그를 박았을 때에 옆으로 쓰러지는 스리브의 결점을, 스탠딩 테이프로 좌우로 당겨 해결. 강도와 함께 플라이와 본체사이 통기를 확보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결로를 경감시킴.	8 벤치레이터 취침시에 쾌적하게 통기시키기 위해 본체 좌우 두군데에 공기양을 조절할수 이ㅣㅆ는 벤치레이터를 설치. 설치 위치가 낮고 자고있는 사람에 주변에 공기가 흐르도록 설계.
9 이너 월 거주공간의 쾌적성에 큰 영향을 주는 이너 월에는 결로에 의한 수분 낙하로 원단이 젖어 내부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카치가이드로 초 발수 가공을 한 초 고밀도 70Ｄ나일론 립 스톱을 사용. 실내의 온기를 외부로 빠져나가는 통기성을 겸비.

텐트는 말린다음에 철수

<텐트 철수 방법>
텐트를 철수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이 습기. 인체에서 발산하는 수분은 생각보다 많다. 기상조건등에 의해서는 텐트에서 하루밤만 자는 것이라도 내부에 결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플라이 시트는 밤이슬로, 그랜드 시트도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젖어있다. 젖은 채로 수납하고 그 상태로 방치해 두면 손상이 빠르므로 충분히 건조시키고 나서 수납하자.
플라이 시트는 나뭇가지등에 걸어서 말린다. 본체는 창문과 출입구를 펼치고 통풍이 잘되게 뒤집어 놓으면 좋다. 맑은 날씨엔 이 방법으로 충분히 건조시킬 수 있다. 만약 비가 올 때에는 그 상태로 수납할 수 밖에 없다. 나중에 한번더 펼쳐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건조시킨다. 특별히 방수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면 접은 자국의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같은 접은 자국으로 접히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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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시트를 걷어내고 태양열로 습기를 없앤다.	이때 도어 패널은 열어두어 통풍이 잘되게 한다.	이너 월 뿐만 아니라 그랜드 시트도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젖어 있다. 거꾸로 눕혀 바닥을 건조시킨다. 이때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그로밋 부분을 두군데 페그로 박아두면 좋다.

텐트 트러블

텐트 트러블을 지혜와 공부로 극복하는 기본 테크닉
트러블은 갑자기 닥쳐온다. 캠핑장에서 신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만능 수리도구를 평소에 휴대하고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몸에 익혀 두면 응용에도 효과가 있어 트러블이 있을시 곤란해 할 일이 없다. 텐트 트러블에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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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인 프레임을 비닐 테이프와 Ｌ자 페그로 보수 텐트 프레임이 부러졌을 경우 Ｌ자나 Ｖ자 페그를 부목처럼 파손 부분에 덧대 응급 수리 한다. 스리브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비닐 테이프는 페그나 날카로운 부분을 감싸도록 확실히 감는다. 이런 방법으로 바람에 꽤 대응할 수 있다.		젖은 텐트는 무리하게 접지말고 비닐 봉투에 수납 비에 젖은 텐트는 대충 크게 접어 비닐 봉투에 넣어 운반하여 나중에 말린다. 지면에서 무리하게 접으면 흙이나 모래가 붙어 더러워져 손해가 크다.		지면의 상태로 페그를 올바르게 구분하여 사용한다. 페그는 여분을 준비한다. 분실이나 휘어지는 것은 늘상 일어난다. 당기는 로프 용에도 여분을 준비한다. 부드러운 흙이나자갈 등 지면상태에 맞는 페그를 선택한다.
야외에서 부서지면 수리불가능한 지퍼의 응급처치 지퍼가 망가졌을 경우엔 무리하게 열었다 닫았다 하지말고 옷핀으로 고장난 부분을 고정시킨다. 출입구에 하면 귀찮지만 바람이 들어오는 것 보다는 낫다.		로프와 손도끼, 껌테이프등은 필수품 당기는 밧줄인 3mm로프. 주워온 나뭇가지를 치기 위한 손 도끼. 껌 테이프나 비닐테이프, 철사나 옷핀은 응급수리에 빠트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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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분실했을때엔 어떻게? 텐트 본체는 가져왔지만 프레임을 집에 두고 왔다던지 하는 것은 당치도 않은 일이지만 오토바이 여행 등 에서 캐리어에 달린 프레임을 케이스 통째로 떨어뜨려버린 예도 있다. 그 같은 긴급시를 위해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로프와 나뭇가지만으로 텐트를 설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응급용으로 내구성은 없지만 삼각 텐트나 플라이의 보강, 대형 그랜드 시트에 긴급 텐트를 치는 경우에도 응용할 수 있다.
1.이너텐트를 페그로 박는다. 가능한한 텐트의 높이보다 긴 나뭇가지를 8개 모아둔다. 우선 그랜드 시트를 페그로 박고 그 위에 플라이를 씌워 그랜드 시트에 훅을 건다.	2.플라이와 이너텐트의 정점에 지붕 만들기 이너텐트 안쪽에서 텐트의 정점에 둥글고 작은 돌을 맞추어 넣는다.(각진 돌은 텐트 원단이 찢어짐) 바깥쪽에서 돌맹이를 감싸 로프로 아래를 묶는다.	3.나무를 이용하여 위로 끌어올린다. 단단한 나무를 지지대로 하여 로프로 정점의 꼭지를 끌어 올리면 플라이와 이너텐트가 동시에 세워져 올라간다. 작은 나뭇가지 끝에 로프를 감아 페그로 박는다.
4.지붕과 페그 사이에 나뭇가지를 넣어 단다 텐트 윗부분의 앞뒤좌우 순으로 2.의 방법과 같이 지붕를 만들어 로프로 당기고 페그와의 사이에 작은 나뭇가지를 끼워 팽팽하게 한다. 비스듬한 방향이나 앞뒤 룸 부분도 세운다.	5.훌륭히 완성！ 전체가 세워지고 플라이의 자락을 당겨 거주할수 있는 형태가 되었다. 여분의 로프는40ｍ이상 준비해 놓는다. 기본적인 로프 묶기는 마스터해두자.

바람과 일광을 계산해서 배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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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레이아웃 패턴>

캠프장의 첫번째 조건은 안전한 것이다. 골짜기는 돌풍이 불기 쉬워 지형에 따라서는 적은 양의 비라도 시내가 범람한다. 하천도 주의한다. 벼랑은 위나 아래나 안전하다고 말하기 힘들다. 차를 주차하는것도 고료하고 가능한한 평탄하고 어느 정도 넓이가 있는 장소를 선택할 것.
근처에 물가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홍수날 때를 생각해서 충분히 거리를 두고 텐트를 설치한다. 모닥불을 사용할 때는 바람 방향을, 텐트의 위치는 햇빛이 비치는 것을 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취사하는 곳을 부엌, 테이블을 거실, 텐트를 침실에 비유하여 집 설계도를 생각하면서 배치하면 좋다. 거실은 밝게, 침실은 조용하게, 취사대는 침실에서 떨어진 곳에 배치하는 것이 이론이다.
오토캠핑은 가져오는 도구가 많지만 그것들을 그저 막연히 늘어놓는 것 만으로는 쾌적한 캠프장이라고 할 수 없다. 기본적인 배치로 계절이나 지형에 맞게 유연하게 배치해보자.

여름은 시원한 나무그늘 밑을 우선으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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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은 뜨거운 햇빛을 피하는 것>

 

쨍쨍 내리쬐는 아침 태양으로 텐트 안은 한증막 상태다. 땀투성이가 되어 깨어났었던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여름의 레이아웃은 이 강렬한 햇빛에 대한 대책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나무를 이용해 그 나무그늘 아래 텐트를 친다. 그렇다해도 하루종일 아예 햇빛이 비치지 않는것도 문제다. 아침 태양은 낮은 위치에서부터 비치므로 나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최적이다.

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도 고려하여 차를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두어 바람막이로 하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다. 날씨가 급변하는 경우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피난장소, 짐을 두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도 차는 가능한 한 가까이 있는게 좋다. 차를 이용하여 타프를 치려고 할 때는 아침에는 텐트 옆에, 오후에는 테이블 옆으로 이동시킨다. 가까이에 구하기 쉬운 돌을 차 바퀴 밑에 두어 고정시키는 등 안전 대책도 게을리 하지 말자.

봄 가을은 바람을 막는 것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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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캠핑엔 차가운 바람을 피하자>

 

봄이나 가을에는  여름과 반대로 햇빛을 많이 받는 것이 기분좋은 캠핑이 된다. 텐트, 테이블, 차의 배치가 여름과는 반대가 되는게 당연하다. 햇빛이 비쳐오는 동쪽이나 남쪽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바람직하다. 태양이 낮은 위치에 있을 때에도 캠프장에 햇빛이 비치도록 산 아래 그늘에도 주의하자.
바람부는 쪽은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나무등이 있는 것이 좋다. 차를 바람막이로 사용하면 한층 효과적이다. 모닥불과 같은 불을 사용할 장소로부터 떨어져 주차시킬 것. 물론 텐트는 모닥불의 바람방향에 위치한다.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불고 있으면 모닥불을 피워도 별로 따뜻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장작을 한쪽으로 쌓아 바람막이로 한다. 열도 반사하므로 빨리 따뜻해진다.
어떻게해도 추울때는 무리하지말고 텐트안에 있자.

키친 배치

합리적으로 즐기는 키친 배치 신 제안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가능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대화) 중시의 <L자형> 대면식 키친과, 여러명이 음식 조리에 참여할 수 있는 <ハ자형> 키친 레이아웃 2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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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친은 독립해 있어야 기능을 발휘하지만, 캠핑에서는 키친이 독립되어 버리면 즐거움이 반감된다. 또한 여러명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느긋한 장소를 필요로 한다.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사람의 동선을 그릴 수 있다면 더욱더 즐거운 공간이 된다.
요리가 즐거워 지는 키친 레이아웃의 예 일반적인 <일자형> 키친은 요리하는 사람이 평상시 식탁을 등뒤에 놓는 배치다. 그러므로 요리하는 사람도 식탁위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식탁에서도 요리하는 모습을 잘 알 수 있는 대면식 키친 레이아웃을 제안한다.

	1.버너 2.조리대 3.가빙스탠드 4.아이스박스 5.물통
<ハ자형>키친 <I자형>키친을 윙타프의 실루엣에 맞추어 날개형으로 배치한다. 테이블이 가깝다.		<L자형> 대면식 키친 합리적인 동선, 요리하는 사람과 식탁간의 대화를 생각하여 배치하였다. 상차리는 일이 매우 순조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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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전원참가 Ｌ자형 키친의 효용
	1.조리와 수납 Ｌ자의 2개면을 조리대로 하고 하수장과 쓰레기의 구역으로 나누면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진다. 중심은 키친 테이블과 트윈 버너. 테이블과 선반을 양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2.씻기 식히기 보존 버리기 아이스박스에서 꺼낸 야채를 물통의 물로 씻고 야채 쓰레기를 가빙스탠드에 버린다. 이 3종류의 작업을 한곳에서 하는것이 가능한 합리적인 배치. 조리대 가까이에 쓰레기를 버린다.
	3.통로를 사용하면 편리한 출입이 가능 대면식 키친의 단점은 조리하는 사람과 식당간의 이동이 불편하다는 것. 거기에 닫혀있는 Ｌ자 각에 공간을 마련해 통로를 만들면 어느방향에서든지 사람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다.

키친의 등불은 작업과 단란함의 두가지 역활을 한다 키친 테이블과 트윈버너의 가까이에는 조리용 등불이 필요하다. 도한 식당 전체를 밝히는 조명도 필요하다. 여기에 중요한것이 파일드라이버. 랜턴을 회전시키는 것으로 키친도 밝히고 식당의 넓은 공간도 밝히는 것이 등불 1개로 가능하다.

ハ자형에는 타프 폴대에 행거로 랜턴을 걸면 트윈 버너의 방풍막이 때문에 그림자가 생겨 냄비 안이 안보인다. 등불의 위치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랜턴 스텐드의 진가다.

출처- 일본 스노우피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