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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어루러기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로, 피부의 가장 윗 층인 각질층에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원인
원인균은 말라세지아 푸르푸르(Malassezia furfur)인데 이는 다른 곰팡이 균과는 달리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에만 기생하는 곰팡이균입니다. 이 균은 정상인 누구의 피부에나 있는데 덥고 습기가 많은 환경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질병을 일으킵니다.
이 질환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데 뚱뚱한 사람, 당뇨가 있는 사람, 임신부, 공부하는 학생,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을 가지는 운동 선수들이 많이 걸립니다.
전풍균은 모낭 안에 상주하는 균으로서 50~60%의 빈도로 존재하며, 발한, 영양불량, 임신,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사용 등에 의한 피부지방의 변화와 그에 따르는 피부의 pH(산성도)가 변화되어 증세가 발생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
곰팡이균에 의한 다른 질환처럼 가려움증 등의 자각 증상은 거의 없으며 단지 보기 싫을 뿐이고 일상 생활에서의 지장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암갈색이나 옅은 회색 반점들이 겨드랑이, 가슴, 등, 목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젖가슴 부위에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어루러기의 증상은 미세한 인설로 뒤덮힌 여러가지 크기의 갈색, 암적색, 회백색 반점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는 여러 군데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서로 융합해 불규칙한 모양을 이루기도 합니다. 이 반점들이 햇빛에 노출되면 색깔이 짙어지거나 엷어지는 변화를 일으켜 환자들은 그때 비로소 병변을 발견하게 됩니다.
치료
어루러기의 치료는 항진균제 로션이나 연고(selenium sulfide 2.5%, ketoconazole 2%)를 발라주는 것으로도 대부분 가능하지만 피부 병변이 넓고 심할 때는 항진균제(ketoconazole or fluconazole)를 5-7일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은 앓아도 면역성이 생기지 않으므로 추후에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치료를 해주면 흉터는 남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치료로 수 일내에 인설 등이 제거가 되지만, 제거된 후에도 수 주간은 계속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생활가이드
예방을 위해:
정의
완선은 곰팡이(백선균)가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서혜부 피부에서 번식해서 생겨나는 감염증입니다
원인
완선은 여름에 특히 비만한 사람들에서 흔히 발견되며 이는 족부 백선을 가진 경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 마찰로 인하여 이 감염증이 발생하며 열대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곰팡이는 통풍이 잘 안 되고 눅눅하며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므로 사타구니는 병원성(病原性) 곰팡이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며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 이런 환경 때문에 좀처럼 낫지 않습니다.
증상
완선의 특징은 사타구니 피부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이 반점의 가장자리가 더 붉고 가려우며 경계가 아주 뚜렷합니다. 차차 중앙부는 저절로 나은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는 점점 바깥쪽으로 퍼져나갑니다. 심하면 사타리뿐 아니라 허벅지 안쪽이나 엉덩이 쪽으로도 번져 나갑니다.
이런 특징의 피부병이 있으면 부끄럽다고 감추지 말고, 또 임의로 습진으로 진단하여 잘못 치료하지 말고 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고 정확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
일반 습진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가 든 연고를 바르면 낫지는 않고 더욱 악화되면서 번져나가기 쉽습니다. 그리고 맞는 약을 썼다 해도 증상이 호전되면 금방 약을 쓰지않아 재발, 재감염되어 고생합니다.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4∼6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을 복용하고 발라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뚱뚱한 사람은 이 질환에 잘 걸리고 재발도 잘됩니다. 절대 아무 연고나 발라서는 안됩니다.
생활요법
깨끗이 한다고 자주 씻기는 하는데 씻고 난 후 물기를 잘 닦지 않아도 악화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뽀송뽀송하게 건조시켜 곰팡이가 잘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