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일본어학교 버스여행 포스터 소개, 무료특별강좌 풍령(風鈴)만들기 작품 소개

[KCP 통신원]

KCP일본어학교 버스여행 9월 2일 다녀왔습니다.

카모가와 씨월드 였는데요~~

버스여행 사진 정리에 앞서

KCP일본어학교 재학생이 그려서 인기를 얻은 버스여행 포스터 소개해 드립니다.

울 학생들 참말 재주가 많다니깐요 ^^

어때요 ~~ 여행의 재미가 벌써 부터 느껴지시죠?

일본어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는 누가 시킨다고 잘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혼자 유학와서 밥해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또 알바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참 쉽죠~~~라고 하시는분 별로 없습니다.

향수병도 생기고, 게을러 지기도 하고...게다가 사랑이 듬뿍 담김 집밥이 아니여서인지

계절마다 감기도 잦습니다.

그래도 목표가 있기에 계속 열심히 열심히를 반복적으로 되뇌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여행도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맛난것도 사먹으로 다니고 싶습니다.

요번 벼행은 물!!!!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사실 올 봄부터 여름까지 이것저것 물난리가 일본, 한국 빈번했지만

역시 여름 여행은 물을 빼놓을 수 없죠

카모가와 씨월드 KCP일본어학교의 버스여행 사진 기대해주세요...

아래는 KCP일본어학교의 무료특별강좌 중에서

"풍령"만들기 강좌 사진입니다.

모두가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풍령이라니...

이런것은 정말 의미가 깊죠

예전에 한국에서 일본 드라마를 볼때,

유유자적...일본의 집 베란다나, 문지방 같은데서 흔들리고 있던 풍령을 봤을때

참 운치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면 더 뜻깊고, 자신의 추억이 가득 담길 수 있겠죠?

이런 특별강좌는 진짜 기분이 좋습니다. ....

역시 일본어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확~~~날려주거등요

제경우에는...ㅎㅎㅎ

보세요~

자신이 만든 풍령을 들고 흐믓해 하는 표정을

ㅎㅎㅎ

저 사진은 제사진은 아닙니다.

재학생중 한명의 풍령만들기 특별강좌후에 올라올

KCP일본어학교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사진이랍니다.

유리를 부풀려서 만들고, 그위에 그림을 그려 완성하는 풍령

작업들이 꽤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그래도....그만큼 더 즐거운 시간이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