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문회장님과 함께~

[박종식(56회)]

동문회장이신 서울교대 엄해영 교수님과 함께 한, 참으로 좋았던 시간 자랑합니다.

17회 체육대회를 추진하면서 인사 간다는 것이 이제서야 실천하게 되어 죄송했는데...

회장님의 환대에 어찌나 황송하고 행복하던지요.

체육대회 일정에 대한 논의와 다정한 얘기 속에 쌓여가는 동문의 정~

56회 친구들을 대신해 4명이 대표로 받은  선배님의 사랑에 큰 감사 감사드립니다.

교대 근처 맛집 남미옥에서의 맛있는 식사와 건배~~

서울교대 정문 앞 은행나무 가로수길...추억이 깃든 곳 오랜만에 찾아가 더욱 좋았습니다.

56회 친구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수경재배 화분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체육대회 일정 논의도 진지하게...

다정다감하신 동문회장님...어찌나 바쁘시던지요...

논문 지도 하시느라 면담 중....걸려오는 국어학회장님과의 긴 통화..

그런 중책을 맡고 계시면서 우리 용원초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책임완수를 위해 애쓰시고 계심에

존경과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그마한 캠퍼스. 아기자기 있을 건 다 있는(?).... 전망 좋은 테라스에서...

인생의 행복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그 무엇이라고 답하고 싶네요.

곁에 있는 이런저런 사연으로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좋은 느낌 많이 나누며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기쁨이 아닐까 합니다.

동문의 정을 듬뿍 느끼게 해주신 회장님, 다시 한 번 큰 감사 드립니다.

체육대회 추진은 결정해 주시는 대로 다시 한번 힘모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동문님들 17회 체육대회 기대해 주시고,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울 친구들도,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다시 함 뭉쳐보자..

[엄태경]

17회 체육대회로 인하여...
멀리 떨어져있던 친구들의 소식도 듣고 ,
즐거운 만남도 함께하고,여러선배님들과 함께 늙어감을 공유하고 ,,,

친구들의 얼굴과 소식을 자주접함을 감사합니다..

선배님이 후배들을... 불러주심을 감사 합니다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항상 건강하세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