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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많아서 part 2로 올립니다.
“A” TRAIN: OVERDUE [BIGPINK183] 가격/17,000원
70년대 말 루이지애나에서 결성된 6인조 록 밴드 “A” Train의 1981년 작 2집 앨범이다. "A" Train은 재즈 록 밴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단지 재즈 록 이라는 단어로는 설명하기 아쉬운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기도 하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록을 기반으로 재즈적 분위기가 강하지만 여기에 소울과 휭크 그리고 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깔 나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특히 이 두 번째 음반은 데뷔 작에 비해 조금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 팝 적 분위기가 강한 것도 특징 중 하나 인데 그 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멤버들의 자작곡과 Curtis Mayfield의 히트곡 People Get Ready등의 커버 곡들이 어우러진 선곡은 아메리칸 남부 사운드의 진수를 들려준다. 다섯 명의 정규 멤버 이외에 여러 명의 세션맨들의 훌륭한 연주가 돋보이는 본 작품은 아메리칸 록을 위시해 재즈와 소울 그리고 팝 적인 AOR 팬들에게도 어필하기 쉬운 걸작음반이다.
Tracks
01. That Train
02. Woman Like That
03. All The Time
04. People Get Ready
05. Love Is Fair
06. Riff Raft
07. Get A Grip
08. Third House On The Left
09. If You Knew How Much I Lov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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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ANNA: ALEANNA [BIGPINK143] 가격/15,500원
ANDY ARMSTRONG: PERSEPECTIVE WORKS [BIGPINK134 가격/15,500원
ANDY ARMSTRONG: AT LAST [BIGPINK148] 가격 /15,500원
BABA YAGA: ON THE EDGE [BIGPINK127] 가격 /15,500원
BACK ALLEY CHOIR: BACK ALLEY CHOIR [BIGPINK95] 가격 /15,500원
BALDERDASH: THE BALLAD OF SHIRLEY GOODNESS AND MERCY [BIGPINK86] 가격/15,5,00원
BARBI BENTON [BIGPINK176] 가격/17,000원
뉴욕 출신으로 모델과 여배우 그리고 싱어로서 다재다능 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Barbi Benton의 음반이다. 미국의 유명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설립자 Hugh Hefner의 걸 프렌드로 유명세를 탄 그녀는 그런 인연으로 플레이보이 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한다. 또한 70년대와 80년대는 배우로써도 영화나 TV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당시 섹시 아이콘으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한다. 이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로써도 성공하게 되는데 1974년부터 1988년까지 총 다섯 장의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기도 한다. 셀프 타이틀인 본 작 은 1975년 발표한 Barbi Benton의 두 번째 솔로 작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모델답게 앞 뒤 표지 모두 자신의 섹시 이미지를 담은 사진으로 꾸며져 자신의 솔로 작 들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L.A.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당시 플레이보이 스튜디오에서 활동하던 Dave Kirby나 Bobby Dyson 그리고 객원 뮤지션으로 Charlie McCoy 와 같은 실력 파 들의 백업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올리비아 뉴튼존을 연상시키는 Barbi의 훌륭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지만 세션맨들의 훌륭한 연주가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멜로딕한 팝을 베이스로 컨트리와 재즈가 잘 융합된 작품으로 프리 AOR 적인 모습도 들려준다. 팝 뮤직과 여성 싱어 계열의 팬들 더불어 AOR 매니아들 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Brass Buckles
02. Dixie Girl
03. Deadeye
04. Smile
05. Jeremy
06. The Reverend Bob
07. He Used To Sing To Me
08. Movie Magazine Stars In Her Eyes
09. He Looks Just Like His Daddy
10. I've Got The Music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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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Y RYAN: BECKY RYAN [BIGPINK106]가격/15,500원
BERT KEELY: TAKE ME HOME [BIGPINK140] 가격/15,500원
BILL HOUSE: GIVE ME A BREAK [BIGPINK187] 가격/17,000원
캘리포니아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Bill House의 1974년 발매된 유일작 앨범이다. 캘리포나아 AOR 혹은 캘리포니아 팝 최고 명작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Byrds의 "Mr. Tambourine Man"을 프로듀스한 Terry Melcher와 Beach Boys의 Bruce Johnston이 공동으로 프로듀스한 작품으로 특히 Bruce Johnston의 Equinox 멤버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서포트 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캘리포니아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품격 높은 AOR과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작품은 그 만큼 사랑스러운 소리를 담고 있다. 기타와 스틸 그리고 피아노와 보컬을 맡고 있는 주인공의 센스 넘치는 음악성과 명품 뮤지션들의 프로듀싱과 어레인징 그리고 실력파 백업 연주인들의 연주 등 모든 게 혼연일체 된 음반이다. 신선한 바람 저럼 쿨 함과 따스함 그리고 부드러움과 세련됨이 모든 곡에 스며있는 봄 향기 그득한 앨범이다. 팝과 AOR 매니아라면 필 청의 음반이다.
Tracks
01. You're No Better Than A Common Thief
02. Bad Luck Into Good Times
03. The Damage Is Done
04. Atlanta
05. Love Has Got Its Hold On Me
06. We Would Be So Good Together
07. Matthew Of The Canyon
08. Jenny
09. You're My What (I Need All Along)
10. He's A Bad Man
11. If I've Won Or If I'v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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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 FOLEY: BLAZE FOLEY [BIGPINK186] 가격/17,000원
미국 전 역을 방랑하며 음악을 만들고 부른 싱어송 라이터 Blaze Foley의 1984년 발매된 작품이다. 수 많은 곡들을 만들고 많은 앨범을 발표한 Blaze는 총 10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의 미 발표 곡 들이 실린 음반들이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생전엔 앨범 발표보다 주로 곡들을 만들고 불렀는데 그의 곡들은 Merl Haggard나 Lyle Lovett등의 컨트리 가수는 물론 John Prine이나 Townes Van Zandt등의 기라성 같은 포크 뮤지션들이 커버하기도 했다. 특히 Townes Van Zandt와의 친분은 각별했는데 Blaze의 여러 곡들을 다시 부르기도 했으며 스스로도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한 아메리칸 모던 포크 사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본 작은 그의 공식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알라바마 머슬 숄즈에서 레코딩 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록을 베이스로 아메리칸 특유의 포크와 컨트리가 적절히 융합된 사운드 들려준다. 곡에 따라선 소울풀한 코러스가 가미된 전형적인 남부의 스왐프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위대한 싱어송 라이터답게 전 곡 그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으로 유연한 목소리와 기타 솜씨는 언제 들어도 정감이 넘친다. 아메리칸 모던 포크와 컨트리 매니아 라면 필 청의 음반이자 그의 전성기를 엿 볼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다.
Tracks
01. Girl Scout Cookies
02. Darlin'
03. The Way You Smile
04. Oval Room
05. Rainbows And Ridges
06. Picture Cards
07. Getting Over You
08. Where Are You Now My Love
09. My Reasons Why
10. Lov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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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LIGHT: REFLECTION OF THE INNER [BIGPINK177] 가격/17,000원
4인조 하와이언 뮤지션들로 구성된 Blue Light의 유일한 음반이다. 여성 한 명과 남성 세 명으로 이루어진 이 밴드의 구성원들은 여성을 제외한 세 남성이 하와이 원주민 인 것이 특징인데 이들은 70년대 말 호놀루루에서 활동한다. 구성원 대다수가 원주민인 까닭에 여타 밴드들에 비해 더욱 하와이언 정서가 짙은 사운드가 특색이다. 홍일점인 프랑스 여성 Michell Carr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메인 보컬을 중심으로 나머지 세 남성은 백 보컬로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을 맞추고 있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바이브와 프렌치 혼, 알토 색소폰 그리고 비올라나 바이올린 첼로 등의 다양한 악기 구성은 본 작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부드럽고 고풍스러운 현악 스트링은 햇살 가득한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켜준다. 몇몇 곡은 전통 하와이 언어로 부른다. 하와이 팝, 포크 계열의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아온 명반 중 한 장이다.
Tracks
01. Gone
02. Together
03. Imagine
04. Eyes Of Soul
05. You Can Be There
06. Take Me Home
07. Invitation
08. Seeker
09. Lover Of Life
10. Flower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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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HUGHES: MY OLD MAN [BIGPINK163] 가격 /15,500원
영국 싱어송라이터 Bob Hughes의 데뷔 작으로 그는 현재까지 총 넉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는 뮤지션 이다. My Old Man은 1977년 발매된 작품으로 그의 탁월한 작곡 능력을 여실히 입증하는 앨범이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주인공 Bob의 뒤로 어쿠스틱 기타와 백 보컬만의 단촐 한 세션으로 만들어진 이 앨범은 영국의 명문 스튜디오인 Spacewood에서 레코딩 되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소박한 포크지만 사운드의 밀도감이 대단히 높다. Bob의 수준 높은 작곡 실력과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음성의 보컬은 본 작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기도 하다. 더불어 세션으로 참여한 스튜디오 뮤지션 Ron Turner의 탁월한 기타 솜씨는 이 앨범의 묘미기도 하다. 서정적인 브리티쉬 포크의 분위기에 밥 딜런 등에게서 영향을 받은 아메리칸 모던 포크의 분위기가 아주 잘 섞여있어 그 맛을 더해준다. 오리지널 엘피의 경우 프로모션 용으로 극 소량만이 제작되어 높은 희귀 성을 가진 음반이기도 한데 본 최초 리이슈는 브리티쉬와 아메리칸 포크 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다.
Tracks
01. Satori
02. Pierre Laval
03. Drifting Away
04. Send Away My Passport
05. Ask For God
06. High Clay Lands
07. Dear Friend
08. Why Don't We Do It
09. High And Dry
10. You're Following Me
11. That's How Life Flows
12. My Ol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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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BOB HUGHES: THE KIDS ARE OK! [BIGPINK164] 가격 /15,500원
영국 싱어송라이터 Bob Hughes의 2집 앨범으로 첫 앨범에 이어지는 그의 음악성을 더욱 확고하게 증명해준다. 또한 솔로 앨범인 데뷔 작과는 달리 밴드 형식으로 만들어진 음반으로 주인공인 Bob을 제외하고 네 명의 스튜디오 뮤지션들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비록 밴드 형식이지만 솔로 앨범처럼 Bob향기가 절대적인데 그의 작곡 실력은 본 작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온기 가득한 따스한 음성과 남성미 풍기는 고독한 음색은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들으면 정말 좋을 듯싶다. 첫 작품에 비해 록 적인 색체가 더욱 짙게 표현된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포크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 앨범의 레코딩은 데뷔 작과 동일한 Spacewood에서 이루어 진다. 첫 앨범과 함께 희귀한 작품으로 포크/록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수작이다.
Tracks
01. When I Get There
02. Jeannie
03. Black Haired Girl
04. The Kids Are OK
05. Belinda Blue Eyes
06. I Ain't Got You
07. Losing You
08. French Wine
09. Jacqueline
10. Nichola's A Place (I Know)
11. In Love With You
12. You Broke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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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BOONDOGGLE & BALDERDASH: BOONDOGGLE & BALDERDASH [BIGPINK90] 가격/15,500원
BREEZE: BREEZE [BIGPINK178] 가격/17,000원
뉴욕에서 활동하던 남성 5인조 밴드의 1974년 유일 작이다. 포크록을 들려주는 밴드라 분류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AOR과 소울이 적절히 믹스된 사운드는 본 작품을 단지 포크록 음반으로 규정 짓기 어렵게 한다. 기타와 키보드를 중심으로 하는 시원스러운 멜로디가 일품인 이 작품은 소울풀 한 리듬 섹션이 압권이다.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보컬 하모니는 Crosby Stills & Nash를 연상케 도 하며 여기에 더해진 쿨한 어레인징은 본 작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소기도 하다. 멤버들의 오리지널과 커버곡들이 적절히 섞여 새로움과 익숙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작품이기도 한데 오리지널 곡들의 높은 수준은 이들의 실력을 짐작 하게 한다. 이와 함께 ‘Bread’의 ‘Make It With You’나 ‘Lovin' Spoonful’의 ‘Do You Believe In Magic’ 같은 명곡들의 아름다운 커버 버전 또한 매우 세련되고 멋지게 만들어 지고 있다. 포크록 과 AOR 그리고 소프트 록 과 팝 등의 다채로운 감성이 녹아 든 앨범으로 강력 추천 작이다.
Tracks
01. Higher And Higher
02. Make It With You
03. Rosa
04. For The Love Of A Lady
05. We've Gotta Get You A Woman
06. If I Never Saw Your Face
07. You've Got My Love
08. Jerusalem
09. Morning At Daybreak
10. Do You Believe In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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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BRENDA PATTERSON: BRENDA PATTERSON [BIGPINK117] 가격/15,500원
미국 여성 싱어 Brenda Patterson의 솔로작으로 1973년에 발매된 작품이다. The Coon Elder Band와의 협연을 제외하고 석 장의 솔로 작을 남겼으며 다른 많은 음반들에 백 보컬로 참여해 명성을 쌓은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녀의 앨범 네 장은 모두 명반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그만큼 훌륭한 노래솜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총 넉 장의 앨범들 중에서 두 번째 솔로 작에 해당되는 본 앨범은 Jim Dickinson이나 Ry Cooder, Wayne Perkins, Chris Ethridge, Johnny Barbata등 남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유명 뮤지션들의 참여로 더욱 빛나고 있다. 시원스럽고 파워풀한 주인공의 보컬과 기라성 같은 명인들의 훌륭한 연주가 이루어 내는 사운드는 이 작품을 가장 멋진 작품으로 기억 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곡들마다 서로 다른 프로듀서와 백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인한 음악적 다양성도 함께 공존하는 작품으로 스왐프 록 매니아들 이라면 분명 백 프로 만족할 만한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Dance With Me Henry
02. The Crippled Crow
03. Hold An Old Friend's Hand
04. Southern Brown
05. Hope He'll Be Happier With Her
06. Jesus On The Mainline
07. End Of The Road
08. I'm Gonna Be Strong
09. Mine All Mine
10. Bury Me Down By The River
11. In My Girlish Days
12. Congrat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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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BRIAN CULLMAN: BENEATH THE COLISEUM [BIGPINK60] 가격/15,500원
CALVIN KEANE: CALVIN KEANE [BIGPINK114] 가격/15,500원
1976년 발매된 작품으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Calvin Keane의 유일 작으로 그 동안 정체 베일에 쌓여진 인물로 매니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뮤지션이다. 단 한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계를 떠난 뮤지션으로 아주 짧은 음악 생활을 한 덕분에 그의 유일작인 본 작은 그 동안 비교적 희귀한 음반으로 자리매김 되어 왔다. 보컬과 기타 연주를 맡고 있는 Calvin은 안정된 보컬도 인상적이지만 Neil Young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기타 연주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전곡 자작곡으로 곡들의 수준도 높은 것이 그의 작곡 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블루스와 포크록 그리고 70년대를 느끼게 해주는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공존하고 있다.
Tracks
01. Bad Weather
02. Old Forgotten Bood
03. Lime Street
04. Sho Bout To Drive
05. Rainy Night
06. Forgive Me Girl
07. Rev. Jake
08. Tuning Up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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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CARM MASCARENHAS: SOMEDAY SOON [BIGPINK185] 가격/17,000원
캐나다 출신 싱어송 라이터 Carm Mascarenhas의 1975년 유일 작. 수록 곡 전 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주인공 Carm이 맡은 앨범으로 숨겨진 캐나다 싱어송 라이터 음반들중 걸작 으로 손꼽히는 음반이다. 특히 공동 프로듀서로 Guess Who의 기타리스트이자 수 많은 캐나다 음반들을 프로듀싱한 명 프로듀서 Dale Russell 이 참여해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레코딩은 캐나다의 유명한 스튜디오 Roads에서 이루어진 앨범으로 그 곳에 상주하는 전문 세션맨들의 참여해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히피 포크 혹은 에시드 포크 앨범으로 분류될 수 있는 작품이지만 캐나다 포크 씬 에서는 잘 보여지지 않는 드라마틱하고 입체적인 프로그레시브 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아마추어적인 보컬이 조금은 불안정 하기도 하지만 백 뮤지션들의 전문적인 연주가 압권이다. 이와 함께 플룻과 신디사이저, 퍼커션등의 다양한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싸이키델릭한 분위기는 프라이빗 앨범들이 가지는 한계를 단 숨에 뛰어 넘고 있다. 캐나다 싱어송 라이터 혹은 에시드나 히피 포크 계열의 매니아 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In The Sun
02. Green Eyes (Smile)
03. Beyond My Home
04. Stormy Day
05. Brand New Life
06. Fields Of Green
07. A Time In Life
08. (Happy Days) Someday Soon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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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THE CATES GANG: WANTED [BIGPINK131] 가격/15,5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The Cates Gang의 데뷔 작이다. Ernest “Ernie” Cates와 Earl “The Axe” Cates 형제를 중심으로 두 명이 추가되어 모두 네 명으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1960년대 중반 결성되어 작은 바나 나이트 클럽 등지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1972년 데뷔 작을 시작으로 한 장의 음반을 더 발매했다. 이들의 음악은 흔히 The Band나 C.C.R에 비교되곤 하는데 전체적으로 직설적인 남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1972년 발매된 본 작 Wanted는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과 올간의 기본 적 악기 외에 색소폰을 비롯한 관악파트가 추가되어 강렬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보컬을 맡고 있는 Ernest “Ernie” Cates의 눅눅한 보컬과 소울풀한 여성 백 코러스는 전형적인 남부의 스왐프 록 사운드를 느끼게 해준다. The Band나 C.C.R 이외에도 이미 빅핑크를 통해 발매된 Boondoggle & Balderdash와 같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멋진 음반이다.
Tracks
01. We All Got To Help Each Other
02. God Gave Me A Woman
03. Song Man
04. Leavin' This Town
05. Leave Me Anywhere
06. When Will We Learn
07. I'll Take You Back Again
08. What's The Use In Lovin' You
09. I Made Up My Mind
10. Help Me Work It Out, Woman
11. If You Got The Time (I Got This Love)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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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THE CATES GANG: COME BACK HOME [BIGPINK132] 가격/15,500원
Come Back Home은 The Cates Gang의 두 번째 음반으로 1973년 발매 된 작품이다. 전작과 동일한 멤버로 발표된 작품으로 사운드도 전작의 연장선이다. 단지 데뷔 작에 비해 포크 록적인 성향이 돋보이고 있으며 하모니카가 첨가되어 더욱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Ernest “Ernie” Cates의 훌륭한 스왐피한 보컬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멤버들이 모두 백 보컬로 참여해 더욱 탄탄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전작에 비해 더욱 섬세한 연주를 들려주기도 하는 이 작품은 1집과 더불어 남부 스왐프 록 사운드의 정수를 만끽하게 해줄 작품임에 틀림없다. 1집과 더불어 스왐프록 팬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앨범이다.
Tracks
01. Livin' On The Countryside
02. When Daylight Comes
03. One Woman Man
04. Let's All Join Together
05. Let It Show
06. I Wanna Give It All To You
07. I've Got My Baby
08. Love Your Neighbor
09. Wrapped Around
10. When Love Comes
11. Trying To Get To You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CHRISTOPHER MONTGOMERY / CONNECTICUT ELEGY [BIGPINK130] 가격/15,500원
미국 미시건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Christopher Montgomery의 유일 작이다. Connecticut Elegy는 Christopher Montgomery가 대학시절 그의 친구들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곡들을 모아 1971년 발표한 음반이다. 또한 레코딩은 그의 부엌에서 이루어 진 음반으로 그렇기에 녹음이 불완전한 것이 흠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수수한 어쿠스틱 포크를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그 동안 에시드 포크 계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회자 되던 정체불명의 음반으로 알려져 왔다. 단지 친구들에게 나눠줄 기념 음반으로 100여장만 프레싱 되어 몇몇 극렬 매니아들 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되어 온 희귀 음반이기도 하다 어쿠스틱 기타와 어울러 지는 주인공의 음성이 나지막하게 울려 퍼지는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에시드한 분위기가 감도는 작품이다. 로너 포크 혹은 다우너 포크 계열에선 인기 반으로 로너 포크나 에시드 포크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팬들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 작품이다
Tracks
01. The Highway
02. The Wind Is Laughing
03. Things I Wanted
04. A Turning Point
05. Car Song
06. Paper
07. Connecticut Elegy
08. Thoughts On An Escalator
09. Weathering
10. Nursery Rhyme Of Innocence and Experience
11. Recruiting Drive
12. Mother, Get Up, Unbar The Door
13. The Beast In The Jungle
14. In A Prominent Bar In Secausus One Day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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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CLYDIE KING: DIRECT ME [BIGPINK151] 가격 /15,500원
아메리칸 소울 여성 싱어 Clydie King의 솔로 데뷔 작으로 1971년 발매된 앨범이다. 이미 10대 시절 Ray Charles에게 발탁되어 그와 함께 레코딩 하기도 하며 Phil Spector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는 천부적 싱어 이기도 하다. 그 후 백 코러스 전문 밴드 The Blackberries의 일원으로 60년 대부터 500여장이 넘는 앨범에 백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하 는 실력 파 뮤지션 이기도 하다. 허스키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호탕하면서도 때론 멜로우한 창법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으로 소울과 가스펠 그리고 R&B와 스왐프를 자유자제로 넘나드는 보컬 실력은 밥 딜런을 비롯해 수 많은 뮤지션들의 찬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총 5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으로 Direct Me는 첫 솔로 작답게 주인공의 음악성을 여실히 들어내주는 앨범이다. 기타에 David T. Walker와 키보드에 Billy Preston이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 주는 작품으로 나이와 상관 없는 완숙한 보컬 실력이 압권이다. 또한 본 작은 Quincy Jones나 Billy Preston의 애정과 극찬이 듬뿍 담긴 라이너 노트에서 보듯 최고의 소울 보컬을 들려주는 명반이기도 하다. 소울 뿐 만 아니라 가스펠 스왐프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필 청의 앨범으로 강력 추천 작이다.
Tracks
01. Direct Me
02. There's Long Road Ahead
03. Never Like This Before
04. You Need Love Like I Do
05. First Time, Last Time
06. B. Minor
07. The Long And Winding Road
08. Ain't My Stuff Good Enough?
09. 'Bout Love
10. You Can't Go On Without Me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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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DIE KING: RUSHING TO MEET YOU [BIGPINK152] 가격 /15,500원
아메리칸 소울 여성 싱어 Clydie King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76년 발매된 앨범이다. 이미 10대 시절 Ray Charles에게 발탁되어 그와 함께 레코딩 하기도 하며 Phil Spector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는 천부적 싱어 이기도 하다. 그 후 백 코러스 전문 밴드 The Blackberries의 일원으로 60년대부터 500여장이 넘는 앨범에 백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하는 실력파 뮤지션 이기도 하다. 허스키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호탕하면서도 때론 멜로우한 창법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으로 소울과 가스펠 그리고 R&B와 스왐프를 자유자제로 넘나드는 보컬 실력은 밥 딜런을 비롯해 수 많은 뮤지션들의 찬사를 받고 잇기도 하다. 본 작 Rushing To Meet To You는 대중적으로 성공한 데뷔 작에 비해 희귀 성으로 인해 소수의 매니아 들에게만 알려진 작품이지만 그 실력은 변함없이 본 작에서도 여실히 들어 나고 있다. 때론 거칠면서도 강하며 때론 속삭이듯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모두 녹아 있는 보컬 솜씨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데뷔 작에서처럼 화려한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주인공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최고의 연주는 이 작품의 완성도롤 높여주는 요소이다. 고가에 거래 되는 희귀 음반으로 그 동안 소울 매니아들을 애타게 한 작품으로 이번 세계 최초 씨디화로 소울 팬들뿐 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 되리라 생각된다.
Tracks
01. Rushing To Meet You
02. Steal Your Love Away
03. Punish Me
04. Our Love Is Special
05. Loving You Is So Easy
06. Woman
07. Morning Sun
08. Rushing To Meet You (Instrumental)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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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GE: COLLAGE [BIGPINK120] 가격 /15,500원
웨스트 코스트 출신의 두 뮤지션 Michael Nuccio와 Michael Z. Gordon에 의해 결성된 Collage의 1971년 작이다. 70년대 초반 웨스트 코스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듀오 밴드로 그들의 유일한 작품이다. 주축은 두 명이지만 여러 명의 세션맨 들이 가세해 밴드 형태의 음악을 들려 주고 있다. 수록 곡 11곡 중 여섯 곡이 이 둘의 작품으로 구성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나 둘이 만들어내는 낭만적인 보컬 하모니가 일품이지만 안정적인 연주 또한 손색이 없다. 음악적으로는 흔히 소프트 록 으로 분류되는 앨범이지만 이외에도 70년대 초반의 웨스트 코스트의 신선함도 들을 수 있다. 그 동안 일부 소프트 록 매니아들 사이에 입 소문으로 만 전해지던 작품으로 소프트 록 팬들에겐 커다란 기쁨을 줄 숨겨진 작품이기도 하다.
Tracks
01. Hurting You
02. Mine Forever More
03. In The Depth Of My Soul
04. What Good Tomorrow
05. Love, I Love You
06. Dreams
07. I'm Gonna Try
08. If You Mean What You Say
09. Not Just For A Day
10. Can't You See I Love You
11. Beauty And The Sweet Talk
12. World Full Of You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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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COUNTRY: COUNTRY [BIGPINK63] 가격/15,500원
DAVE KELLY: KEEPS IT IN THE FAMILY [BIGPINK100] 가격/15,500원
영국 런던 출신 싱어 송 라이터 Dave Kelly는 화이트 블루스의 명인이다. 이미 작고한 Joe Ann Kelly의 친 오빠이기도 한 그는 Davy Graham과 비견되는 뮤지션으로 현재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작 Keeps it in the Family는 1969년 발매된 그의 데뷔작으로 영국 화이트 블루스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곡 그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는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소박하지만 깊은 어쿠스틱 블루스를 들려 주는 작품이다. 특히나 Dave Kelly의 농축된 기타 플레이를 맛 볼 수 있는 작품이며 소울과 블루스를 뒤섞은 듯한 보컬 역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한 작품이다. 또한 Joe Ann Kelly가 두 곡에서 보컬과 기타 연주에 참여해 완숙한 플레이를 들려주고 있다. 그렇기에 늘 Joe Ann Kelly의 작품들과 함께 이야기되는 음반이기도 하다. 영국 화이트 블루스 계열이나 어쿠스틱 블루스 혹은 Davy Graham이나 Joe Ann Kelly 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명작음반이다.
Tracks
01. When The Levee Breaks
02. Fingerprint Blues
03. Travellin' Blues Part II
04. Hard Times
05. Hitch Hike Blues
06. I've Got My Mojo Working
07. Fixing To Die
08. Treat Me Right
09. Where's My Good Man At
10. Fred's Worried Life Blues
11. Double Time Night-Time
12. Money & Fame
13. Lock Your Door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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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DAVE KELLY: DAVE KELLY [BIGPINK101] 가격/15,500원
1971년 발매된 작품으로 그 두 번째 앨범이다. 수록 곡 12곡 중 세 곡을 제외하고 모두 자작곡들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작곡 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Joe Ann Kelly가 보컬과 기타로 참여하고 있다. 데뷔 작과 마찬가지로 블루스 음악을 들려주는 작품이지만 전작에 비해 록 비트가 더해서 한층 강렬한 음악을 들려준다. 악기 역시 어쿠스틱 위주에서 벗어나 일렉트릭이 많이 사용되며 플룻이나 후루겔 혼 등이 첨가되어 더욱 다양한 사운드를 주고 있다. 곡에 따라선 포크 록 적인 분위기를 띈 작품들도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아메리칸 색이 강하게 느껴진다. 더욱 더 성숙해진 Dave의 보컬과 한층 정교해진 기타 솜씨가 눈에 띄는 본 작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 동안 고가의 희귀 음반으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국 블루스 이외에도 아메리칸 뮤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Gotta Keep Running
02. No Fun For Me
03. Fair Theme
04. You Got It
05. Way I Feel Today
06. The Fields Of Night
07. Poor Old Bill
08. Hello L.A. Bye Bye Birmingham
09. It's You
10. Green Winter
11. Brooklyn Bridge
12. Get Right Church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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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DAVID LEE DANIELS: BLACK JACK DAVY [BIGPINK116] 가격/15,500원
멤피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David Lee Daniels의 유일한 앨범으로 1973년 작으로 이미 빅 핑크뮤직을 통해 라이센스화된 Doc Kirby and Co.나 Smith Vinson 그리고 Tim Tutor에 이어 Ray Harris의 프로듀스에 의해 만들어진 네 장중 마지막 앨범이다. David는 위의 뮤지션들과는 같은 스튜디오에서 활동했으며 그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같은 세션맨들이 본 작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멤피스 출신의 뮤지션답게 그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멤피스 사운드를 많이 닮았는데 특히나 주인공의 레이드 백한 스왐피한 보컬은 압도적이다. 혼 섹션과 소울풀한 백 보컬 그리고 감각적이고 탄탄한 리듬은 본 작을 전형적인 남부의 분위기가 녹아 든 작품으로 평가 받게 만들어 준다. 전술한 세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진 앨범으로 네 장중 가장 스왐프 록 적인 사운드를 가진 앨범이기도 하다. 스왐프 록 팬들에겐 필청 음반이다.
Tracks
01. Good Ole Days
02. Touche Leon
03. Rainin' On Dallas
04. Testifyin'
05. Backroads
06. Black Jack David
07. I Just Wanna Be Your Man
08. Lonesome Heartbeat
09. A Chance To Dance
10. Ball Of Light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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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DOC KIRBY & CO: DOC KIRBY & CO [BIGPINK99] 가격/15,500원
캘리포니아 태생의 싱어 Doc Kirby가 발표한 유일한 앨범으로 1973년 작이다. Smith Vinson의 솔로 작과 많은 연관을 갖는 작품으로 그의 유일한 음반이 녹음된 곳과 같은 곳인 Trace Recording Studio 녹음된 작품이다. 또한 그곳의 상주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주고 있는 작품이다. 기타 세션의 Smith Vinson 이름이 눈에 뛰는데 Ray Harris가 스미스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Doc Kirby 본인은 음악계에서 별다른 행적을 남긴 뮤지션은 아니지만 그 동안 본 작은 스왐프 록 계열의 명반으로 평가 받아 온 작품이다. 비록 주인공 Doc Kirby의 곡은 단 한 곡도 없지만 Smith Vinson을 포함해 전곡 참여한 세션맨들의 오리지널로 채워져 있다. Muscle Shoals Brass 의 시원스러운 혼 섹션의 연주 외에도 탄탄하고 묵직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남부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특히 스왐프 록 매니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
01. High On Lovin'
02. John B. Stetson Hat
03. Oh What A Night
04. Meet Me In Mexico
05. Sing Lottie Sing
06. Feel The Heat Coming On
07. Mississippi Delta
08. Where The Rio De Rosa Flows
09. Working Good Dog
10. Atlanta Sashay
세계최초 씨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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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EGGS OVER EASY: FEAR OF FRYING [BIGPINK112] 가격/15,500원
4인조 아메리컨 록 밴드 Eggs Over Easy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데뷔 작을 영국에서 발매한 후 주로 그곳에서 라이브 위주로 활동을 했던 이들은 지금까지 모두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다. 1972년 발매된 이들의 데뷔 작 Good ‘N’ Cheep은 Brinsley Schwarz 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 작품으로 급기야 영국에 Pub Rock 열풍을 불러 일으킨 명작이기도 하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근거지인 웨스트 코스트를 중심으로 80년대 초반까지 활동을 하다 해산된다. Fear Of Flying은 데뷔 작 발매 후 10여 년의 공백이 지난 1981년 발매된 작품으로 두 번째 음반이다. 메이져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데뷔 작과는 다르게 샌디에고의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작품으로 원 멤버 중 드러머만 교체되어 발표한 음반이다. 사운드 면에서 데뷔 작과는 사뭇 다른 음악 스타일을 들려주는 작품으로 80년대를 반영하듯 더욱 세련되고 정갈한 음악을 들려준다. 팝 적인 멜로디라인과 그루브한 리듬대가 잘 어우러져 AOR이나 팝 록 형태로 완성되고 있다. 비록 데뷔 작의 명성에는 못 미치는 앨범이지만 웨스트 코스트 록 이나 Airplay류의 AOR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더 없는 기쁨을 선사할 작품이다.
Tracks
01. Fire
02. Scene Of The Crime
03. Forget About It
04. Louise
05. Lizard Love
06. You Lied
07. Driftin'
08. She Loves Me
09. Action
10. Mover's Lament
11. Nonnie Nooki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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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FOLKAL POINT: FOLKAL POINT [BIGPINK121] 가격 /15,500원
브리스톨 출신의 혼성 4인조 영국 밴드 Folkal Point의 유일한 앨범이다. 1972년 발매된 작품으로 발매 당시 총 500매만 프레싱 되었으나 그나마 현재 남아있는 것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 희귀반이다. 희귀성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브리티쉬 포크 매니아들에겐 이미 전설적인 앨범이 되어버린 이 작품은 그 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 앨범이기도 하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 Cherie Musialk의 보컬을 전면에 내세운 사운드로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브리티쉬 포크의 감성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다른 멤버들이 이루어 내는 연주 실력 또한 출중한 작품으로 이들 모두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영국 트래디셔널과 자작곡들 그리고 밥 딜런 이나 조니 미첼 등의 명곡들을 커버한 곡들의 구성은 본 작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수수하지만 아름답고 맑은 감성이 지배적인 작품으로 그 동안 본 작의 씨디화를 기대하던 많은 매니아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Tracks
01. Twelve Gates Into The City
02. Scarborough Fair
03. Sweet Sir Galahad
04. Lovely Joan
05. Circle Game
06. Cookoo's Hollerin'
07. Edom O'Gordon
08. Victoria Dines Alone
09. You Ain't Going Nowhere
10. Anathea
11. National Seven
12. Once I Knew A Pretty Girl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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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FRANZ SCHEURER AND MURRAY HINDER: FROM A DISTANCE [BIGPINK184] 가격/17,000원
호주 출신의 두 싱어송 라이터 Franz Scheurer 와 Murray Hinder가 함께 한 유일한 작품으로 1978년 발매된 앨범이다. 이 작품은 그 동안 프라이빗 포크 계열의 레어 음반으로 유명했던 음반으로 많은 콜렉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무런 백 뮤지션들의 도움 없이 둘이서 모든 악기를 연주해 만든 이 작품은 그 중 Franz Scheurer가 리드 보컬과 기타를 그리고 Murray Hinder가 스틸기타와 벤조, 만돌린 그리고 타악기와 백 보컬을 맡아 주고 있다. 또한 두 명의 자작곡들만으로 채워져 높은 오리지널러티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다양한 기타와 현악이 위주가 되는 포크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와 함께 Franz Scheurer가 들려주는 단조의 쓸쓸한 음성이 음반의 분위기를 주도 하고 있다. 소박하며 넉넉한 여백이 잘 느껴지는 포크 사운드가 좋은 앨범으로 잔잔한 포크를 좋아하는 프라이빗 싱어송 라이터 팬들에게 추천하고픈 작품이다.
Tracks
01. The Birthday Song
02. Today
03. Sunday Morning
04. From A Distance
05. For You
06. Ode To Jerusalem
07. Childhood
08. Lazy Life
09. Misery And The Blues
10. Life Just Goes On
11. Itsumademo
12. Sing A Song
13. Come Down
14. Farewell
15. Nearer To Thee
16. Peace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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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GARY HIGGINS: RED HASH [BIGPINK175]가격/17,0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Gary Higgins의 앨범으로 1973년 작품이다. 초기 미발표 곡들을 모은 두 장의 음반을 제외하고 유일한 작품인 본 작 Red Harsh는 에시드 혹은 히피 포크의 명반으로 그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기도 하다. 레이드 백하면서도 흐늘흐늘 부유하는 듯한 주인공의 섬세한 목소리도 일품인 작품이며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전 곡 안정적인 연주와 보컬 그리고 편곡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에시드 혹은 히피 포크 매니아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걸작 음반 이다.
Tracks
01. Thicker Than A Smokey
02. It Didn't Take Too Long
03. Windy Child
04. Telegraph Towers
05. I Can't Sleep At Night
06. Cuckoo
07. I Pick Notes From The Sky
08. Stable The Spuds
09. Down On The Farm
10. Unable To Fly
11. Looking For June
12. Don't Ya Know (Bonus Track)
13. Last Great Sperm Whale (Bonus Track)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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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GARY KUPER: SHOOT FOR THE MOON [BIGPINK64] 가격/15,500원
GERRY GOFFIN: IT AIN’T EXACTLY ENTERTAINMENT DEMO & OTHER SESSIONS [BIGPINK92]가격/15,500원
캐롤 킹과 함께 Brill Building 사운드의 주역으로 60년대 이후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던 Gerry Goffin 의 1972년 녹음된 미발표 곡 모음이다.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는 본 앨범은 1972년 발표된 그의 첫 솔로 작 ‘It Ain’t Exactly Entertainment’ 와 많은 연관을 가진 작품이다. 본 작은 그 앨범을 제작 할 당시 데모로만 레코딩 된 작품으로 단지 아세테이트만으로 제작 되어 지금까지 사장되었던 음 원들의 모음집이다.
총 11곡의 수록 곡 중 무려 7곡이 ‘It Ain’t Exactly Entertainment’ 에는 포함 되어지지 않은 새로운 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또 하나의 앨범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또한 나머지 세곡의 경우에도 같은 연주가 아닌 전혀 다른 연주로 녹음되어 다른 버전의 곡들이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모든 수록 곡들은 주인공 제리 고핀과 베리 골드버그의 합작품으로 It Ain’t Exactly Entertainment 와 동일하며 또한 세션맨들 역시 동일한 것이 공통점이라 하겠다. 수록 곡들 중 로드 스투어트가 불러 히트를 시켰던 ‘It’s Not The Spotlight’ 의 오리지널 버전이 실린 본 작은 레코딩은 뉴욕에서 했지만 남부 사운드를 가득 담고 있는 작품이다. 데모 음원 답게 다듬어 지지 않아 거칠고 투박한 사운드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스왐프 록과 아메리칸 루츠 뮤직을 좋아하는 분들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팬들 마지막으로 제리 고핀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픈 멋진 작품이기도 하다.
Tracks
01. Don't Wait Too Long
02. Down On The Street
03. It's Not The Spotlight
04. C'mon Little
05. Ludella
06. Ghost Story
07. I've Got To Use My Imagination
08. Baby, I'm Afraid You Lost It
09. I'm Calling
10. Lady Night
11. What Am I Doing Her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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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본 씨디 발매에 사용된 아세테이트 음반 상태가 몹시 열악하여 잡음이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GARY ST. CLAIR: GARY ST. CLAIR [BIGPINK89] 가격/15,500원
THE GEORGIA PROPHETS: THE GEORGIA PROPHETS [BIGPINK155] 가격/15,500원
싱어송라이터 Billy Scott이 조직한 밴드 The Georgia Prophets의 음반. 처음 Billy Scott & The Prophets이 란 이름으로 시작해 1960년대 중반부터 활동하던 이들은 1970년 The Georgia Prophets으로 개명한 후 수 많은 음반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밴드이다. 본 작은 1971년 발매된 작품으로 이들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밴드는 아니지만 이들의 연주 실력은 프로페셔널 한데 특히 리더인 Billy Scott의 뛰어난 음악적 센스가 돋보이고 있다. 70년대의 메인스트림 록을 베이스로 서던 소울과 싸이키델릭 그리고 히피 포크적인 요소까지 많은 것들이 브랜딩 된 작품으로 Neil Young 이나 Crosby, Still & Nash등의 명곡들을 멋지게 커버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자작곡들도 선보이는 작품으로 남부의 강렬한 감성이 드러나 있다. 록이나 서던 소울 그리고 에시드 포크 매니아들에게 두루 사랑 받을만한 멋진 음반이다.
Tracks
01. Down By The River
02. I Got The Fever
03. Roll Over Beethoven
04. 4 & 20
05. Sama Rock
06. Funk'49
07. Feelin' Allright
08. California
09. Teach Your Children
10. Nobody Loves Me Like You
11. Long Time Gone
12. For The First Tim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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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THE GOGGLES: MUSIC FROM THE ORIGINAL SOUNDTRACK AND MORE [BIGPINK56] 가격/15,500원
GOSPEL OAK: GOSPEL OAK [BIGPINK85] 가격/15,5,00원
GUGGENHEIM: GUGGENHEIM [BIGPINK170] 가격 15,500원
아이랜드 출신의 3인조 밴드 Guggenheim은 당시 클럽을 중심으로 연주하던 로컬 밴드로 아주 짧은 시간 활동한 밴드이다. 그들의 유일한 작품이자 1972년 발매작이다. 오리지널 엘피의 경우 고가로 거래되는 레어 음반으로도 유명하며 많은 콜렉터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앨범이다. 아이리쉬 밴드 이지만 오히려 미국적인 덤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음악적 센스가 담겨 있다. 전체적으로 포크록을 기반으로 하지만 상쾌한 남성 코러스가 보사노바 리듬에 실려 표현되는 곡을 비롯해 애시드 분위기가 가득한 드리미 싸이키적인 곡들도 눈에 뛴다. 이외에도 MFQ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모던 포크와 작렬하는 퍼지 기타가 압권인 곡들까지 이 모든 것을 만끽 할 수 있다. 이처럼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지만 전체적으로 난삽하지 않은 깊이를 간직하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브리티쉬 포크 매니아들을 비롯해 아메리칸 포크 매니아 들 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안겨줄 숨겨진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Glenville
02. When The Snows Leave
03. Why Should We Care
04. Games
05. Good-bye Baby
06. Susie
07. Song For A Rainy Day
08. Gonna Rain Forever
09. How You've Changed
10. Setting Out Again
11. Doorway Lovers
12. Guggenheim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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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HAPPY & ARTIE TRAUM: HAPPY & ARTIE TRAUM [BIGPINK70] 가격/15,500원
HAPPY & ARTIE TRAUM: DOUBLE-BACK [BIPINK71] 가격/15,500원
HEAVEN & EARTH: REFUGE [BIGPINK110] 가격/15,500원
Heaven & Earth는 70년대 초반 시카고의 작은 펍 에서 노래를 부르던 두 여성 Jo D. Andrews와 Pat Gefell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 이다. 1973년 발매된 Refuge는 두 주인공들이 보컬을 맡고 당시 시카고에서 활동하던 여러 명의 세션맨들이 참가해 만든 작품으로 이들의 유일 작이다. 무엇보다도 두 여성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압도적인 본 작은 지금까지 소프트 싸이키델릭이나 에시드 포크 매니아 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관능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여성 듀오 음반으로도 인지도 높은 작품이다. 1973년 당시의 사운드라고는 믿기 힘든 세련된 어레인지와 현악 편곡은 Wendy & Bonnie와 자주 비견되곤 한다. 비록 이들이 직접 만든 곡은 없다는 점이 커다란 흠이지만 반면 Bob Dylan이나 Stephen Stills 그리고 Elton John의 명곡들을 색다른 맛으로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앨범이다. 소프트 싸이키델릭과 에시드 포크 그리고 팝의 경계를 허물며 이들 간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앨범이다.
Tracks
01. Jenny
02. Voice In The Wind
03. To A Flame
04. Tomorrow Is A Long Time
05. Refuge
06. Sixty Years On
07. Song For Craig
08. Tell Me How To Know You
09. A Light Is Shining
10. Feel The Spirit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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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HENRY GAFFNEY: ON AGAIN, OFF AGAIN [BIGPINK142] 가격/15,5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Henry Gaffney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78년 작품이다. 일찍이 Koppelman/Bandier Publishing의 작곡파트 일원으로 Roberta Flack을 비롯해서 Four Tops 나 Judy Collins 그리고 Glen Campbell 같은 빅 스타들에게 곡을 써주기도 한다. 그 후 직접 작곡을 가르치기도 하는데 후일 버클리 음악 학교에 재적하기도 한다. 1978년 Manhattan이라는 마이너 레이블 에서 발매된 본 작 On Again Off Again은 소위 AOR 계열의 음반들 중 많은 인기를 누리던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재즈적 감각을 바탕으로 도시적이며 쿨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특히 Bertolt Brecht와 Kurt Weill 공동작곡 그리고 Marc Blitzstein이 작사한 스탠다드 명곡 Mack The Knife의 커버는 색다르면서도 인상적이다. 재즈와 더불어 팝과 트로피칼한 분위기가 세련된 편곡 위에 섞인 작품으로 AOR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단 한 곡을 재외하고 모두 주인공 Henry Gaffney의 작품으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작곡 실력까지 한번에 알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그 동안 많은 팬들에 의해 리이슈가 요청되어온 명작이다.
Tracks
01. Mack The Knife
02. There's A Train
03. City Lights
04. Mannequin
05. Happy End
06. This Is It
07. Breakout
08. There's No Sound
09. Lady
10. On Again, Off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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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HIGH MOUNTAIN HOEDOWN: HIGH MOUNTAIN HOEDOWN [BIGPINK97] 가격 /15,500원
이미 빅핑크를 통해 리이슈가 이루어진 텍사스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Jerry Williams가 이끌던 트리오 밴드 High Mountain Hoedown의 유일한 앨범이다.
1970년 할리우드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Jerry Williams가 솔로 작을 발표하기 이전 최초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밴드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Jerry의 소울풀한 보컬이 압도하는 가운데 남성적인 거친 연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스왐프 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더불어 에릭 클립튼에게 인정 받은 Jerry의 작곡 실력은 본 작 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수록 곡 11곡 중 여섯 곡을 직접 만들어 연주하고 있다. 또한 The Band의 명곡 “The Weight”나 Huddie Ledbetter의 고전 “Goodnight Irene”등은 Jerry Williams만의 향기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Jerry Williams 팬들 이외에 남부의 스왐프 록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가진 음반으로 강력 추천하고픈 작품이기도 하다.
Tracks
01. My Thoughts
02. Pickin' Berries
03. Nellie
04. Song #8
05. I'll Finish My Song
06. Goodnight, Irene
07. The Weight
08. My Lady
09. Nadine
10. Voodoo Woman
11. Brown Eyed Handsome Man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HOWARD NISHIOKA: STREET SONGS [BIGPINK154] 가격/15,500원
일본계 하와이언 뮤지션인 Howard Nishioka의 앨범. Howard는 열세 살에 트럼펫을 연주하고 열 네 살부터 기타를 시작해 클럽에서 연주를 하는 조숙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뮤지션이다. 1979년 캘리포니아에서 녹음된 이 작품은 그의 유일한 앨범으로 최근에 발굴되어 현재 많은 매니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하와이언 뮤지션 답 게 전체적으로 트로피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싸이키델릭과 에시드 포크 분위기가 압도적인 작품이다. 또한 남부 캘리포니아 녹음답게 웨스트 코스트의 시원스러움도 느껴지는 작품이다. 강렬한 퍼즈 기타와 레이드 백한 어쿠스틱 기타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며 이국적 낭만과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전곡 Howard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앨범으로 총 9곡 중 7곡이 연주 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Howard Nishioka를 중심으로 두 명의 하와이언 뮤지션들이 함께 한 앨범으로 비록 연주 곡에 익숙지 않은 분들에겐 낯선 음반이지만 이들의 유려한 연주는 싸이키델릭과 에시드 그리고 하와이언 매니아들에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하다.
Tracks
01. Incresha
02. Ladies Of The Seventh House
03. No Money, No Honey
04. Carnivourous Dogaramus
05. Fool's Paradise
06. Maria
07. Island Carol
08. Odyseas Over Seas
09. I'm A Pilgrim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IAIN T. MACLEOD: IN THE PALM OF PARADISE [BIGPINK113] 가격/15,500원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Iain T. Macleod의 유일 작이다. 1979년 발매된 작품으로 그의 숨은 실력을 엿보기 충분한 수작이다. 60년대 말 부 터 활동하던 Iain T. Macleod은 그 당시부터 작곡을 시작해 주로 클럽을 통해 활동한다. 부인 Peggy Macleod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그녀가 가사를 쓰고 Iain이 곡을 붙이는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 진 곡도 눈에 띈다. 그런 그의 이 앨범은 1969년부터 1979년 사이에 만들고 녹음해 놓은 곡들을 모아 세상을 떠난 직후 유족들에 의해 발표 된 작품이다. 여리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과 투명한 어쿠스틱 기타가 만들어 내는 섬세한 분위기가 앨범 전체를 수 놓고 있다. 기타 이외에 플루트나 레코더 같은 악기의 첨가는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포크 사운드에 다양한 입체감을 부여해 주고 있다. 포크와 AOR이 적절히 배합 되어있는 부드러운 사운드는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따스한 감성을 느끼게 해 주기 충분하다.
Tracks
01. Ode To The Toad
02. When It Rains
03. Close To Me
04. Song To Sing
05. The Cat Song
06. Riverboat
07. In The Palm Of Paradise
08. Seashell
09. Canadian Drifter
10. Late Night Lady
11. The Way It Falls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ILLUSION: ILLUSION [BIGPINK174] 가격/17,000원
하와이의 호놀루루 출신으로 모두 남성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 Illusion의 1974년 발매된 유일한 앨범이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드럼 그리고 피아노와 클라리넷의 단순한 악기구성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그 만큼 심플하고 소박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보컬은 5명 전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이 만들어 내는 멜로딕한 보컬 화음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훌륭하다. 포크록을 기본으로 소프트 록과 에시드한 요소가 튀지 않게 가미되어 더욱더 입체감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하와이 뮤직이 갖는 트로피칼 분위기와 신선한 캘리포니아 사운드가 결합되어 건조하면서도 기분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소프트 록 매니아들의 환영을 받을 음반이다.
Tracks
01. The Lake
02. Travelin' Bones
03. Let Them Be
04. Not Yet
05. Drafted
06. Gone, Gone, Gone
07. Unknown Faces
08. Two Faced Boogie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INNER DIALOGUE: INNER DIALOGUE [BIGPINK66]가격/15,500원
INNER DIALOGUE: FRIEND [BIGPINK67]가격/15,500원
데뷔 작 이후 1년 뒤인 1970년 발매되는 작품으로 이들의 두 번째 작품이다.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앨범으로 맴버들의 라인업은 빠진 한 명을 제외하곤 첫 음반과 동일하다. 데뷔 작에 비해 네 곡의 커버 곡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수록 곡들은 모두 Gene DiNovi 혼자 만든 곡들이다. 전작에 비해 오리지널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반면 Beatles나 Harry Nilsson, James Taylor 그리고 Burt Bacharach의 원곡들을 이들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 원곡과 비교해 듣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반면 Gene이 만든 수준 높은 오리지널 곡들과 보컬을 포함한 연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높은 완성도를 느끼게 해 준다. 데뷔 작에 비해 더욱 팝 적인 느낌이 강해진 작품으로 전작에 비해 지명도나 인기 도는 다소 떨어지나 그 실력은 결코 떨어지지 않은 멋진 앨범이다.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Tracks
01. Where's The Love
02. Portrait Of Me
03. Made To Measure
04. Cry, Baby, Cry
05.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06. Friend
07.
08. Loving
09. Together
10. Too Much For Me
11. Chairs
12. Where It's At
Tracks 01. Hey Denise 세계최초 씨디화 |
ABOUT JACK HARDY
뉴욕 출신으로 본명이 John S. Hardy인 Jack Hardy는 60년대 Greenwich Village의 작은 펍 에서 송 라이팅 모임을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것은 후일 Cornelia Street Cafe라는 이름으로 바뀌는데 현재까지도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Fast Folk라는 포크 잡지의 편집장을 맡아 뉴욕을 중심으로 포크 음악을 널리 알렸다. 1970년 데뷔 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쉬지 않고 수많은 곡을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누구와도 비교하기 힘든 그만의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는 확실히 그를 다른 뮤지션들과 구별 시켜 주는데 목소리에 배어있는 고독한 우수와 남성미는 그의 매력이다. 이와 함께 커버 곡은 하나도 부르지 않고 오직 자신이 만든 곡만을 부르는 천부적인 송라이팅 실력을 갖춘 그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포크 씬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뮤지션 이기도 하다. 특히나 켈트 문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그의 가사는 난해하기로도 유명한데 가사뿐 만 아니라 많은 곡들의 곡조에서 켈트 음악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아메리칸 포크/컨트리 계를 이끌고 있는 Suzanne Vega나 Lucinda Williams 그리고 John Gorka 등의 많은 뮤지션 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잭 하디는 그들과 많은 교류를 하기도 하며 현재까지 총 20장의 솔로 작을 발매하고 있다.
이번에 빅 핑크 뮤직에서 발매되는 Jack Hardy 주요 작 일곱 타이틀은 개별 구매도 가능하고 박스 셋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박스 셋 구매자들을 위한 Jack Hardy의 미발표 라이브 씨디 가 담겨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라이브 음원은 지금까지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는 Jack Hardy의 과거 실황 녹음 음원 들을 Jack Hardy와 빅 핑크 뮤직이 공동으로 엄선하였으며 음악적으로뿐 아니라 자료적인 가치도 매우 높다 하겠다. 발매되는 모든 음반들은 오리지널 마스터 음원에서 새롭게 리마스터링 했으며 과거에 발매된 씨디 보다 월등히 좋은 음질로 새롭게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그의 데뷔작인 셀프 타이틀 앨범은 이번에 최초로 씨디 화가 이루어졌다.
JACK HARDY [BIGPINK74] 가격/15,500원
1971년 자신이 직접 설립한 레이블인 Great Divide 에서 발매된 음반으로 뉴욕의 유명한 Plaza Sound Studio에서 녹음되었다. 바야흐로 공식적인 첫 발자국에 해당되는 음반으로 1966년부터 1970년까지 만든 곡들이 묶여 실려 있다.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리코더를 연주하는 주인공과 세 명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본 작은 두 대의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 이외에 페달스틸과 만돌린 등의 단순한 악기 구성만으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반면 이들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는 꽉 찬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소박하지만 깊이 있는 포크 넘버들로 구성된 작품으로 진지하지만 소박한 분위기는 포크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과거 그의 초기 작들이 단 한차례 씨디화가 이루어 졌을 때도 제외된 작품으로 이번 빅 핑크 뮤직을 통한 최초 씨디화는 더욱 의미가 깊다,
Tracks
01. Ain't Never Found A Good Woman
02. I've Lost A Very Pretty You
03. Backyard In
04. Talk to Me, Babe
05. Mostly Jeri's Song
06. .45 Caliber Man
07. I'm Still Dreaming
08. Now We Are Three
09. Ballad Of McLaughin (Beneath the Rain)
10. Daisy Girl
11. Kathleen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THE MIRROR OF MY MADNESS [BIGPINK75] 가격/15,500원
데뷔 작 발표 5년 후인 1976년 발매된 잭 하디의 두 번째 솔로 작 이다. 역시 자신의 레이블인 Great Divide 에서 발매되었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사운드가 지배적인 포크 음악을 들려준다.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하모니커를 연주하는 잭을 중심으로 역시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의 심플한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다. 음악 스타일은 데뷔 작에 이어지는 성격으로 소박한 어쿠스틱 포크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하고픈 작품이다. 세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겨 있다.
Tracks
01. The Tailor
03. Locked Up In Feelings
04. Murder
05. Down Where The Rabbits Run
06. Out Of Control
07. Victim Of The Dawn
08. Night On The Town
09. The Boat Song
10. Resolution
11. Big Wheels
12. Go Tell the Savior
13. Al Cormier (Bonus Track)
14. Expatriot (Bonus Track)
15. Middle Of The Road (Bonus Track)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가사수록
THE NAMELESS ONE [BIGPINK76] 가격/15,500원
1978년 발매된 잭 하디의 세 번째 작품으로 본 작 역시 그의 탄탄하고 월등한 작곡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전작들에 비해 다양해진 음악적 변화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특히 켈트 사운드가 첨가되었다. 악기 구성 면 에서도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 위주에서 탈피해 만돌린과 휘슬 그리고 오르건 등이 첨가되어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참가한 뮤지션들도 더욱 많아진 이 작품에서 잭 하디는 보컬 이외에도 기타와 만돌린 그리고 타이 휘슬 등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늘 변함없이 깊은 목소리와 음색 그리고 포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 변화로 인해 데뷔 작과 더불어 그의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힌다.
Tracks
01.
02. The Sparrow
03. May Day
04. Works And Days
05. All Saints' Eve
06. The Three Sisters
07. Potter's Field
08. The Nameless One
09. Blackberry Pie
10. The Vicious Circle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LANDMARK [BIGPINK77] 가격/15,500원
잭 하디의 네 번째 음반이자 80년대에 발표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1982년 발매된 음반이지만 1979년과 1980년에 녹음한 곡들을 모아 만든 작품으로 음악적으로는 70년대와 80년대의 과도기적인 느낌을 가진 작품이기도 하다. 먼저 전작들의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탈피해 일렉트릭이 가미된 작품으로 70년대에는 드러나지 않던 세련미가 느껴진다. 잭 과 그의 형제들인 Jeff Hardy와 Chris Hardy가 각각 피아노와 피들로 세션 참여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Joe Handerson이 리드 기타로 참여해 더욱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80년대의 세련미가 그만의 소박한 사운드와 잘 어우러진 앨범이기도 하다. 두 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Tracks
01. The Inner Man
02. Citizens
03. Nobody Home
04. Fare Thee Well
05. Orphan From Madrid/Guernica
06. The Tinker's Coin
07. Wheelbarrow Johnny
08. Landmark
09. The Drinking Song
10. Tree Of Rhyme
11. An Bael Bocht (Bonus Track)
12. The Guttersnipe (Bonus Track)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WHITE SHOES [BIGPINK78] 가격/15,500원
전작인 Landmark와 같은 해인 1982년 작품으로 다섯 번째 앨범이다. 1981년 녹음된 곡들을 수록한 작품으로 전작에 비해 80년대 분위기가 더욱 짙게 들어난다. 특히 일렉트릭 악기들의 비중이 더욱 높아 졌으며 락 적인 요소도 더욱 많이 첨가된 작품이다. 전작 Landmark 와 비슷한 라인업의 뮤지션 들이 함께 해준 앨범으로 Landmark 에 이어지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전작들에 비해 더욱더 풍부해진 포크 록을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Broken Heart
02. Under The Bridge
03. Lady-O
04. The Circus
05. Woman Of The Road
06. Femme Fatale
07. White Shoes
08. The High Line
09. Incident At Ebenezer Creek
10. Subway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THE CAULDRON [BIGPINK79] 가격/15,500원
1984년 발매된 작품으로 그의 통산 여섯 번째 작품이다. 본 작은 흔히 잭 하디의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작품으로 그의 모든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녹음된 곡들을 수록한 앨범으로 음악적으론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악기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더욱 더 정교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데 그것이 잭 하디의 서정적인 보컬과 만나 더욱 깊은 음악적 울림을 전해준다. 남성적 애수가 짙게 느껴지며 전작들에 비해 더욱 더 서정적이다. 본 작은 포크 혹은 포크록 이라는 장르를 뛰어넘는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수작 음반이다.
Tracks
01. Night Train To
02. The Siege
03.
04. Fallen
05. The War Of The Roses
06. The Silver Spoon
07. The Wren
08. The Cauldron
09. Ottomanelli
10. Don't Tread On Me
11.
12. The Bells Of San Blas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THE HUNTER [BIGPINK80] 가격/15,500원
1987년 발매된 작품으로 통산 7번째 음반이자 엘피 시대 마지막 작품이다. 전작인 The Cauldron과 이어지는 음악 스타일을 간직한 작품으로 역시 잭 하디의 팬들에게 걸작 음반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더욱 더 깊어진 보이스와 더욱 더 사색적인 가사가 특징인 작품으로 남자의 애수와 고독이 느껴진다. 80년대 말의 작품이지만 70년대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음악을 그대로 잇는 듯한 작품으로 많은 매니아 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 트랙 The Hunter가 수록된 작품이다. 잭 하디의 팬들은 물론 그의 음악을 처음 듣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 음반이다.
Tracks
01. The Coyote
02.
03. Marlene
04. All For The Love Of Michael
05. Dun Do Shuile
06. The Wedding Song
07.
08. The Changing Wind
09. The Hunter
10. The Children
11. The Wharf Song
LP 미니어쳐 사양
2010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JACK HARDY RECORDS COLLECTION BOX SET [BIGPINK82] 가격/118,000원
1970년에 발매된 잭 하디의 데뷔 작으로부터 1987년에 발매된 통산 7번째 작품까지 그의 아날로그 시대 모든 음반들을 모은 박스세트이다. 엘피 시절 발표하거나 녹음된 잭 하디의 전 곡을 담은 Complete Edition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주인공의 초 중반기 모습을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다. 특히 70년대와 80년대 행해졌던 미공개 라이브 음원 들을 모아 JACK HARDY LIVE ALBUM [BIGPINK81]으로 새롭게 발표 음반이 보너스로 담겨있다. 총 여덟 장의 음반들 과 잭 하디 자신이 직접 쓴 라이너 노트와 그의 미공개 사진 등을 실은 북클릿도 매니아들의 기호를 충분히 만족시키리라 생각한다.
7매의 Jack Hardy 정규 앨범 패키지
보너스 미공개 라이브 씨디 (For Box Set Only) 수록
다수의 희귀 사진 및 라이너 노트를 담은 북클릿 수록
100세트 한정 발매
JAMES MCCARTHY: BORN A LOSER [BIGPINK191] 가격/17,000원
캔자스 출신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James McCarthy의 유일한 앨범으로 1971년 작품이다. 밥 딜런의 음악에 매료 되어 처음 음악을 시작한 James McCarthy는 당시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며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음악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유일한 음반인 본 작 Born A Loser를 발매하고 음악계를 떠나는 불운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발매 당시 프로모션과 지인들에게 나눠줄 목적으로 단지 100매 만을 자비로 발매한 이 작품은 그 때문에 현재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계열에서 최고로 희귀한 작품들 중에 하나가 되어 많은 콜렉터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사운드는 수수하고 소박한 로너 포크로 레이드 백 분위기가 특징이다. 로너 포크 혹은 다우너 포크답게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감성이 본 작의 지배적인 정서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와 조용한 분위기는 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Tracks
01. Born A Loser
02. Bottle Of Wine, Another Day
03. Who Am I
04. No Where To Go
05. Dandelion In Summertime
06. She Falls Like The Rain
07. Love, Love, This Whole Wide World
08. Birds Sing, Bells Ring
09. I'm Just A Poor Boy, Baby You
10. Hey, Mister Sun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AMUL: JAMUL [BIGPINK162] 가격/15,500원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출신의 밴드 Jamul은 Steve Williams, Bob Desnoyers, Ron Armstrong, John Fergus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본 작은 1971년 발매된 앨범으로 이들의 유일한 앨범이다. 캘리포니아의 명문 American Studio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남부의 강렬한 사운드를 머금고 있는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블루스와 서던 록 그리고 질펀한 스왐프 록이 무척이나 헤비하게 결합되어 묵직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서던 소울을 듣는듯한 질퍽한 보컬과 탄탄한 리듬감은 특히나 본 작의 매력으로 남부 식의 스트레이트 함이 돋보이고 있다. 총 11곡 중 9곡이 이들의 자작곡들이며 두 곡이 커버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J.D. Loudermilk의 명곡 Tobbaco Road나 Rolling Stones의 Jumpin' Jack Flash의 남부 식 재해석은 눈에 띄게 매력적이다. 서던 록 혹은 블루스 록과 스왐프 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명반이다.
Tracks
01. Tobacco Road
02. Long Tall Sally
03. Sunrise Over Jamul
04. Movin' To The Country
05. Hold The Line
06. Jumpin' Jack Flash
07. All You Have Left Is Me
08. Nickel Thimble
09. I Can't Complain
10. Ramblin' Man
11. Valley Thunder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ANE GETZ: NO ORDINARY CHILD [BIGPINK104]가격/15,500원
데뷔 작 발매 후 2년 후인 1973년 발매된 Jane Getz의 두 번째 작품으로 사운드 면에서 첫 번째 음반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2집에서도 Jane Getz의 탁월한 작곡 능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매력적인 보컬은 여전한 데 그녀만의 보이스와 노래 실력은 동시대의 다른 뮤지션들과 확연히 구분해 주는 독특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뮤지션들의 백업은 이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Sneeky Pete, Jim Keltner등의 참여 외에도 Nick DeCaro가 만드는 최고의 어레인징은 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데뷔 작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칸 뮤직 팬들은 물론 싱어 송 라이터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No Ordinary Child
02. Organ-Grinder Music In My Ear
03. On The Shores Of Okinawa
04. I Shall Build This House Again
05. St. John Of The Highway
06. Here Comes The Captain
07. Gonna See If The Madam's In
08. If The Lady In The Song Had Been Your Mother
09. I Wanna Ride
10. Margarita
11. Boy From Portland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ERRY CORBITT & CHARLIE DANIELS: LIVE I [BIGPINK146] 가격/15,500원
두 아메리칸 거장들인 Jerry Corbitt 과 Charlie Daniels가 조인트한 라이브 앨범. The Youngbloods 출신으로 자신의 솔로 작을 제작하게 된 Jerry Corbitt은 프로듀서로 Charlie Daniels를 맞이 하게 되고 그 인연으로 1976년 뉴욕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둘의 조인트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공연은 두 장의 음반으로 발매 되었고 본 작 Live 1 은 그 중 하나이다. Jerry Corbitt이 리듬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으며 Charlie Daniels는 리드 기타와 피들을 연주하며 보컬은 둘 모두 번갈아 가며 맡아 주고 있다. 이들 이외에 Joe Roman (Keyboards)나 Jeffrey Meyer (Drums) 그리고 Earl Grimsby (Bass)등이 세션으로 참여해 두 주인공들을 탄탄하게 백업 해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메리칸 록 음악을 들려주는 이 작품은 특히나 Allman Brothers가 연상되는 거친 서던 록 과 스왐프 록 이외에도 블루스 록 과 Charlie Daniels의 분위기가 잘 묻어난 컨트리 록이 잘 브렌딩되어 있다. 10분을 넘기는 대곡 이외에도 짤막한 소품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둘의 아우라는 본 작을 더욱 빛 나게 해주며 탄탄한 백업 연주는 압권이다.
Tracks
01. Great Big Bunches Of Love
02. Sweet, Gentle Lovin'
03. Till You Come Back Home Again
04. Thirteenth Hour
05. Caldonia
06. Stormy Monday (Part 1)
07. Orange Blossom Special
08. Thirty-Nine Miles From Mobil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JERRY CORBITT & CHARLIE DANIELS: LIVE II [BIGPINK147] 가격/15,500원
두 아메리칸 거장들인 Jerry Corbitt 과 Charlie Daniels가 조인트한 라이브 앨범. The Youngbloods 출신으로 자신의 솔로 작을 제작하게 된 Jerry Corbitt은 프로듀서로 Charlie Daniels를 맞이 하게 되고 그 인연으로 1976년 뉴욕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둘의 조인트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공연은 두 장의 음반으로 발매 되었고 본 작 Live 1 은 그 중 하나이다. Jerry Corbitt이 리듬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으며 Charlie Daniels는 리드 기타와 피들을 연주하며 보컬은 둘 모두 번갈아 가며 맡아 주고 있다. 이들 이외에 Joe Roman (Keyboards)나 Jeffrey Meyer (Drums) 그리고 Earl Grimsby (Bass)등이 세션으로 참여해 두 주인공들을 탄탄하게 백업 해 주고 있다. Live I과 동일 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거친 스왐프 록과 질펀한 블루스 록 그리고 컨트리 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특히 8분이 넘는 인상적인 리메이크의 대곡 Stormy Monday Part 2에서의 둘의 호흡은 듣는 이를 몰아의 경지에 빠뜨릴 정도로 매력적이다. Live I과 마찬가지로 두 주인공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 동안 희귀 음반으로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작품이기도 하다.
Tracks
01. Country Boy Blues
02. John Lee Walker
03. Thirteen Hour
04. Stormy Monday (Part 2)
05. John Deere Tractor
06. The Pope & The Dope
07. Pain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JERRY WILLIAMS: JERRY WILLIAMS [BIGPINK69] 가격/15,500원
텍사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Jerry Williams는 어릴 적부터 여러 뮤지션들의 세션에 참여하는 남다른 음악 재능의 소유자이나 Eric Clapton의 1989년 앨범 Journeyman에서 다섯 곡을 커버하면서 비로소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미 60년대 부 터 본격적인 활동을 해왔고 특히 그가 이끌던 세 밴드 High Mountain Hoedown이나 The Jerry Williams Group 그리고 High Mountain은 비록 단 한 장씩만 발매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왐프 록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지지도를 얻고 있다. 두 밴드와 솔로 활동을 병행했던 Jerry는 총 두 장의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The Jerry Williams Group 포함 총 석장)
본 셀프 타이틀 앨범은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72년 발매되었다. 기타와 보컬을 맡은 Jerry 이외에 Nicky Hopkins와 Nils Lofgre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체적으로 스왐프 록 분위기로 가득 찬 이 앨범은 특히나 소울풀하고 텁텁한 Jerry의 보컬이 압도적이다. 앨범의 전반적인 사운드는 하드한 템포와 미디엄 그리고 소프트 록 발라드 들이 골고루 공존하는 작품으로 남부 사운드를 담고 있다. 그 동안 세계 스왐프 록 매니아 들의 많은 리이슈 요청이 있던 작품으로 이 세계 최초 리이슈는 스왐프 록 이나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큰 기쁨일 것이다.
Tracks
01 On Broadway
02. Cast Your Spell
03. Words
04. Just Like A Woman
05. Rock 'N' Roll ( Is Here To Stay)
06. A Whiter Shade Of Pale
07. On The Move
08. Love Letters
09. Maggie Was A Spider
10. Gangster Of Lov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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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JIM SULLIVAN: JIM SULLIVAN [BIGPINK119] 가격 /15,500원
네브라스타 출신 아이리쉬계 뮤지션 Jim Sullivan의 1972년 작. 흔히 영국의 세션 기타리스트이자 유명 뮤지션 Big Jim Sullivan과 혼동되는 뮤지션 이지만 둘은 전혀 다른 뮤지션 이다. 훌륭한 보컬과 작곡 실력에도 불구하고 두장의 앨범을 남겼다. 할리우드의 명문 A&M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그곳에서 활동하는 유명 세션맨들의 서포트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두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이 자신의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보컬을 바탕으로 포크와 스왐프 사운드가 가득 찬 이 작품은 아메리칸 특유의 정겨움과 소박함이 녹아 있다. 펑키한 연주와 혼 섹션의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곡들도 눈에 띄는 이 앨범은 그만큼 다양한 사운드가 공존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숨겨진 싱어송라이터 걸작 음반으로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Tom Cat
02. Sunny Jim
03. Don't Let It Throw You
04. The Biblical Boogie
05. Tea Leaves
06. I'll Be Here
07. Amos
08. You Show Me The Way To Go
09. Lonesome Picker
10. Plain To See
11. Sand Man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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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J. JASMINE: MY NEW MUSIC [BIGPINK126] 가격 /15,500원
미시건 출신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 J. Jasmime의 1977년 발매된 유일한 작품이다. J. Jasmime은 Jacqueline Humbert라는 가명으로 Robert Ashley의 작품에 참가하기도 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기도 하다. 그녀와 함께 미국의 Experiments Of Art를 이끌고 있으며 바이오 뮤직으로 유명한 아방가르드 뮤지션 David Rosenboom이 프로듀서와 작곡 등으로 참여해 실직적으로 둘의 프로젝트로 완성되고 있다. 1930년대 살롱 가곡집으로 구성한 앨범답게 실내악적 요소가 결합된 복고적 성향이 강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팝과 포크, 클래식 그리고 1960년대 재즈적 요소와 더불어 Rosenboom의 실험적 사운드가 곳곳에 녹아 앨범 전체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질적으로 무대 상연을 위한 곡도 포함된 앨범으로 대단히 유니크 하다.
Tracks
01. Androgyny
02. Broke And Blue
03. Wild About The Lady
04. Rented Car, Painted Woman, Borrowed Time
05. Strong Arms
06. How Much Better If Plymouth Rock Had Landed On The Pilgrims
07. Grand Canyon Heartache
08. Clear Light
09. Environmental Collage/Younger Lady
10. Oasis In The Air (Bonus Track)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OE AND BING: JOE AND BING [BIGPINK83] 가격/15,5,00원
아메리컨 듀오 Joe Knowlton 과 Bing Bingham의 1976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이다. 이미 재발매가 이루어져 수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들의 데뷔 작 Daybreak은 자주제작 형태로 발매된 반면 1976년 발매된 본 작은 메이져 진출작으로 이들의 이름과 실력을 본격적으로 알린 음반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팝 적인 감각이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으로 소프트록과 프리 소울적인 감각이 절묘하게 뒤섞인 세련되고 밝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Joe 와 Bing이 만들어 내는 보컬 화음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으로 웨스트 코스트의 상쾌한 바람도 느껴지는 작품이다. 더불어 Eric Weissberg, Steve Gadd, Will Lee, David Sanborn 등 초호화 세션맨들이 참여한 점이나 Don Kirshner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본 작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팝 적인 밝고 세련된 음악이나 경쾌한 소프트 록 더불어 시원한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사랑스러운 앨범이다. 처음으로 씨디화가 이루어지는 앨범으로 당시 함께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다른 버전의 곡들도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있다.
Tracks
01. Catchin' Hearts
02. Barnstormer
03. Oh Elizabeth
04. Alaska Bloodline
05. Library
06. Changing
07. Looking For Camelot
08. Hockey Player
09. Ripple In the Water
10. You Didn't Have To Go
11. You Can Dance To My Song
Bonus Tracks (Band with reference vocals version)
12. Alaska Bloodline
13. Changing
14. Catchin' Hearts
15. Oh Elizabeth
16. You Didn't Have To Go
17. Ripple In The Water
18. Barnstormer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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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보너스트랙 7곡
JOE AND BING: DAYBREAK [BIGPINK123] 가격 /15,500원
아메리컨 듀오 Joe Knowlton 과 Bing Bingham의 1971년 발매 작으로 이들의 첫 번째 음반이다. 프라이빗 형태로 발매된 작품으로 오리지널 앨범의 경우 고가의 레어반 으로도 유명하다. 몇 년 전 재발매가 이루어졌으나 오리지널 앨범과 다른 자켓으로 발매 되어 아쉬움이 컷 던 앨범이기도 하다. 본 작은 특히 프로듀서로 Deodato가 참여해 화재가 된 앨범으로 곳곳에 그의 숨결이 느껴지고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포크록 과 소프트 록으로 분류될 수 있겠지만 이와 함께 브라질의 보사노바와 소프트 싸이키델릭 분위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 되어 진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Joe 와 Bing 둘이 만들어 내는 보컬 하모니가 일품인 작품이다. 이미 빅핑크 뮤직을 통해 재발매가 이루어진 두 번째 음반과 더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반이다,
Tracks
01. Daybreak
02. I'm Not Forgetting Your Name
03. It's OK
04. Summer Sound
05. Fennario
06. Love The One You're With
07. If Love's In Season
08. Just Plain Livin' Blues
09. Sail
10. Drifting With The Time
Bonus Tracks
11. Umbrella Man
12. Mountains In The Rain
13. Panther Pond Breakdown
14. Without Her
15. Backporch Blues
16. On My Own
17. More Than I Can Live With
18. Those Sunday Soda Pop Dreams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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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JOHN SOUTHERN: EQUINOX [BIGPINK168] 가격 15,500원
오클라호마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John Southern은 두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 하고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현역 뮤지션이다. 송라이팅 이외에도 어쿠스틱 기타는 물론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그리고 올갠, 신디사이저, 피아노 등을 능숙하게 연주하는 다중악기 플레이어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다. 본 작 Equinox는 그의 데뷔 작으로 1975년 발매한 작품이다. 음악적으로는 모던 포크를 기초로 하지만 아메리칸 컨트리와 애시드 포크 이외에도 로너와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춘 버라이어티한 작품이다.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멜로디와 겨울의 쓸쓸함과 적막함이 느껴지는 서정성이 두루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는 그 동안 포크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요소이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포크와 애시드 포크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Tracks
01. The Rose Song
02. Our Song
03. Daddy's Car
04. My Place In The Woods
05. Needles And Pins
06. Equinox
07. On The Isle Of You
08. John-Hooley
09. Water-Haul Day
10. Not So Long Ago
11. People With Frozen Faces
12. Flat-Grass Plains Of Oklahoma
13. On The Isle Of You (2011 Version, Bonus Track)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OHN SOUTHERN: DEPARTURE [BIGPINK169] 가격 15,500원
오클라호마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John Southern은 두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 하고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현역 뮤지션이다. 송라이팅 이외에도 어쿠스틱 기타는 물론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그리고 올갠, 신디사이저, 피아노 등을 능숙하게 연주하는 다중악기 플레이어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다. 본 작 Departure는 그의 두 번째 음반으로 1979년 발매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언더그라운드 적인 데뷔 작에 비해 더욱더 팝퓰러해지고 세련되어 졌으며 감각적인 것이 특징이다. 포크록을 기반으로 컨트리와 팝 적 사운드가 가미되어 데뷔 작에 비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록 전 작품에 비해 희귀성이나 컬렉터블한 인기도는 떨어지나 전체적인 완성도는 그에 못지않은 작품으로 아메리칸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Where Are You When I'm Lonesome Tonight
02. I've Got To Run Away Again
03. Momma Won't You Sing Me A Song
04. Give Her My Love
05. Momma We Can Winnebego
06. Darlin' I Just Can't Un-Love You
07. Cocaine Katy
08. Rendezvous In Morocco
09. Please, Please Mr. Carter Don't You Get Us Into World War III
10. You Can't Tame The Wind
11. Somebody Stole My Rock N' Roll
12. Watermelon Woman
13. I'm An Analog Man, But I'm Living In A Digital World (Bonus Track)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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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JON SODERMAN: UNDER AGAIN [BIGPINK139] 가격/15,500원
캐나다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Jon Soderman의 유일 작.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Jon Soderman은 캐나다의 클럽 등지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로컬 뮤지션으로 본 작은 1981년에 발매된 작품이다. 과거에는 거의 주목 받지 못하다가 최근 몇몇 수집가들에 의해 발굴되기 시작한 앨범으로 전형적인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분위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눈 온후의 멋진 이미지를 담은 앨범 자켓과 따듯한 음악적 분위기를 담은 내용이 조화를 이루는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서정적이고 섬세한 사운드들 들려 주고 있다. 기타와 플릇 그리고 하모니카 나 하프, 페니휘슬 등의 악기들이 적절히 어우러져 전혀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느낌을 전해 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 진 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나 포크/록 팬들이라면 틀림없이 기뻐할 멋진 앨범이다.
Tracks
01. How Many Ways?
02. Don't Let Me Know
03. Mr. Blue
04. Can't Even Give It Away
05. Under Again
06. Adam Of Monhegan
07. Road Of No Return
08. Stinkin' Greed
09. Don't It Feel Good?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 가사 수록
JONATHON ROUND: JONATHON ROUND [BIGPINK57] 가격/15,500원
디트로이트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Jonathon Round의 유일한 앨범이다. 1971년 뉴욕을 근거지로 하는 마이너 레이블 Westbound Records에서 발매된 앨범으로 Jonathon의 지명도는 낮은 반면 스왐프 록 팬들에겐 잘 알려진 음반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를 맡고 있는Jonathon Round와 뉴욕을 근거지로 활동하던 많은 세션맨들이 참여한 본 작은 다양한 악기의 사용으로 버라이어티 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소울풀한 보컬은 듣는 이를 압도한다. 총 아홉 곡의 수록 곡 중 여섯 곡을 직접 만들어 송라이터로서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남부적인 강렬하고 남성미 강한 스왐프 록 사운드를 들여주는 작품으로 몇 곡에서는 약간의 싸이키델릭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소울풀한 백보컬과 주인공의 스왐피한 보컬 그리고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Bee Gees의 명곡 “To Love Somebody”나 천둥 효과음과 울프맨 잭을 연상시키는 나레이션 스타일 보컬 그리고 교회의 종소리와 웃음소리로 엔딩을 맞는 Rolling Stones의 걸작 "Sympathy For The Devil" 등은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커버 버전들이다. 반면 풍성한 현악 어레인지와 혼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발라드 "Tolu"를 비롯해 세션으로 참여한 Dennis Coffey의 기타 연주가 압권인 "Traveling Mama Blues"등은 Jonathon의 멋진 자작곡들이다. 이 앨범은 스왐프 록 팬들에겐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주기 충분한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남부의 텁텁함이 스며들어 있는 강렬한 작품이다.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오리지날 변형커버 재현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Tracks
01. In Question Of The Unicorn
02. Don't It Make You Wanna' Go Home
03. Tolu
04. Sympathy For The Devil
05. To Love Somebody
06. Travelin' Mama Blues
07. Young Sadie (Dancing Lady)
08. Train-A-Comin'
09. And I Will Not Be Moved
JON BYRON: NEW HORIZONS [BIGPINK105]가격/15,500원
텍사스 태생의 싱어 송 라이터 Jon Byron의 데뷔 작으로 1976년 발매된 작품이다. 크리스천 계열의 음반으로 분류되는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꽉 찬 포크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수준 높은 작곡 실력이 눈에 띤다. 경쾌하면서도 심플한 연주와 Jon의 훌륭한 노래 솜씨가 멋지게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여 준다. 전체적으로 싱어 송 라이터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분위기에 밝고 세련된 AOR적 요소가 적절히 섞여 앨범 전체를 지루하지 않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작곡과 노래 그리고 연주와 어레인징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게 잘 만들어낸 작품으로 해외 포크와 AOR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다.
Tracks
01. Sing To The Lord
02. He's The Way, The Truth, The Life
03. Zacchaeus
04. My Prayer
05. Reality
06. Falcon
07. New Horizons
08. Blind Man
09. One Time A Long Time Ago
10. Mighty Ocean
11. Came So Softly Gary's Song
12. Simpl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OSEPH PUSEY: IN MY LADY’S CHAMBER [BIGPINK166] 가격 /15,500원
캘리포니아 출신의 Joseph Pusey를 중심으로 모두 네 명으로 구성된 밴드의 1977년 발매된 유일 작이다. Joseph Pusey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는 물론 벤조와 만돌린 레코더 플릇 등을 연주하는 다중악기 플레이어이자 본 작 에선 모든 곡을 작곡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그의 이름을 따서 역시 캘리포니아의 할리우드에서 조직된 밴드로 사실상 Joseph의 독 집이라 불러 도 무방한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포크를 기본으로 캘리포니아 출신이라곤 생각하기 힘든 대단히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아메리칸 이라기 보다는 영국의 트레디셔널 포크•사운드에 가까운 사운드는 마치 이들이 영국 밴드라고 착각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반대로 앨범 전면에 드리워진 에시드 분위기는 아메리칸 에시드 포크 뮤지션들의 정서도 닮아 있다. 긴장감 넘치는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피아노나 플룻의 섬세한 터치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남성과 여성의 혼성 보컬로 만들어 내는 차분한 분위기는 본 작의 인상적인 특징이다. 영국과 미국의 포크 팬들을 아우를만한 작품으로 프라이빗 포크계의 걸작 음반이다.
Tracks
01. The Chambermaiden's Dream
02. Blue Jay Preacher
03. The Lady Nicolette
04. Renaissance
05. A Cotton Tale
06. The Red Planet Descends
07. After The Rain
08. In My Lady's Chamber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JOYOUS NOISE: JOYOUS NOISE [BIGPINK188] 가격/17,000원
아메리칸 남성 5인조 밴드 Joyous Noise의 앨범이다. 멤버로는 Marc McClure를 비롯해 Lee Montgomery, Lance Wakely, Happy Smith 그리고 Dennis Dragon들로 싱어송 라이터로 이미 빅핑크 뮤직을 통해 라이선스화 된 Levitt & McClure의 Marc McClure가 실질적인 리더이다. 이들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는데 본 작은 1971년 발매된 이들의 데뷔 작이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 그리고 베이스와 드럼, 오르건을 기본으로 타악기와 오토하프등이 첨가된 비교적 심플한 악기구성을 갖춘 이들은 음악도 심플한 록 음악을 들려준다. 포크 록을 기본으로 남부 출신들답게 스왐피한 스타일이 어우러진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Lee Montgomery의 눅눅한 남부 스타일의 보컬은 압도적이다. 탄탄한 리듬감과 소울풀한 코러스 그리고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연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Tracks
01. Joyous Noise
02. Music Song
03. Lady Beside Me
04. Funky Lady
05. Question Of Direction
06. Never Been To Spain
07. Lost Man
08. If People Could Just Get Together
09. Joyous Noise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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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JOYOUS NOISE: WANDERINGMAN [BIGPINK189]가격/17,000원
흔히 Wandering Man으로 일컬어지는 Joyous Noise의 두 번째 작품으로 데뷔 작을 발매한 후 한해 뒤인 1972년 발매된 앨범이다. 다섯 명의 원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Beau Brummels의 Ron Elliott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재가 되기도 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데뷔 작과 마찬가지로 포크록과 남부의 스왐피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전 작에 비해 좀 더 정교하고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프로듀서로 참여한 Ron Elliott의 입김이 반영된 Beau Brummels 스타일의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첨가 된 것이 특징이다. 전 곡 모두 훌륭하지만 특히 Ron Elliott이 작곡한 곡으로 세 파트로 나눠진 17분이 넘는 대곡에서의 몰입적인 분위기는 본 작을 싸이키델릭 음반이라 불러도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Tracks
01. Rock And Roll Road Cowboys
02. Slide On The Light
03. Silver Guitar
04. Clear Light
05. Harry On Sunday
06. Wanderingman Suite
Everyman (Pt.1)
Story Road (Pt.2)
Winter (Pt.3)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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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KARL OLSEN: A MAN OF FEW WORDS [BIGPINK190] 가격/17,000원
미네소타 출신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Karl Olsen의 유일한 앨범으로 1977년 작이다. 단 한 장의 음반을 내고 현재는 음악계를 떠난 무명 뮤지션의 작품이지만 본 작 A Man Of Few Words는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앨범이다. 이 작품은 흔히 크리스천 계열의 포크 음반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단지 포크라고 말하기는 아쉬운 여러 가지 색을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포크록을 기본으로 하지만 70년대 말의 AOR 사운드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켓의 이미지처럼 따스한 노래들을 담고 있다. 젠틀하면서도 여린 Karl의 음성과 달콤한 멜로디가 좋은 이 작품은 전 곡 자신이 만든 곡들로 이루어져 오리지낼러티도 상당히 높다. 소박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따스한 작품으로 포크와 AOR 계열의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A Man Of Few Words
02. Just As Long As You're Here With Me
03. An Open Door
04. Once Again, I'll Dream
05. My Prayer To You Lord
06. Too Many Nights I've Spent Alone
07. Aware Of Blind
08. We Can Learn
09. Give It One More Try
10. Crystal Storm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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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KICKLAND & JOHNSON WITH J. CLEMETSON:
세 명의 싱어 송라이터 Rocky Kickland, Ed Johnson 그리고 Jim Clemetson은 모두 네브라스카 태생으로 지역 로컬 뮤지션들이다. 본 작인 Clay Country는 이들의 유일한 음반으로 1974년 트리오를 이루어 자신들의 레이블에서 직접 발매한 작품이다.
이들 세 명 이외에 역시 네브라스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다른 세 명의 로컬 뮤지션 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주고 있다.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과 피아노를 기반으로 플루트가 첨가되는 심플한 악기구성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밀도 감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는 포크 팬들의 가슴속에 각인 시키기 충분하다. 히피 포크록 혹은 애시드 포크 계열로 분류되는 작품으로 언더그라운드 포크 팬들이나 프라이빗 음반 콜렉터 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품이다.
Tracks
01. Pigtail Girl
02. Flowers In A Book
03. Open Your Window
04. Duet (Do It)
05. Up Over Cloudbanks
06. Get Me High Waltz
07. Long Time Lady
08. Summer Grasses
09. A Line From My New Song
10. One To One
11. Sailin'
12. Tomorrow's Day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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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KIRBY: COMPOSITION [BIGPINK124] 가격 /15,500원
영국의 실력파 뮤지션 Kirby Gregory의 1978년 발매된 작품이다.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Kirby는 특히나 Curved Air의 멤버로 각각 Air Cut과 Love Child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 후 Cozy Powel과 함께 활동하기도 하는 뮤지션으로 본 작은 그의 첫 솔로 작이다. 주인공 Kirby의 기타와 보컬 이외에도 Deep Purple의 드러머 Ian Paice가 세션으로 참여해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루브 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작품은 동시에 싸이키델릭 분위기도 간직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적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Blood, Sweet and Tears나 Doobie Brothers의 사운드와 자주 비견되곤 한다. Kirby의 멋진 기타 솜씨 이외에도 작곡과 보컬 모두 뛰어난 것이 입증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동안 희귀 성이나 앨범의 완성도로 인해 매니아들을 애타게 만든 작품으로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Bottom Line
02. Tread Softly
03. Don't Let Me Down
04. Love Won't Let You Down
05. Darkness And Light
06. It's A Crying Shame
07. Something To Show
08. That's Som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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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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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LENNIE MACDONALD: HARD ROAD [BIGPINK173] 가격/17,000원
브리티쉬 싱어송라이터 Lennie Macdonald의 데뷔 작으로 1975년 발매된 앨범이다. 지금까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했고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무엇보다도 본 작 Hard Road는 참여한 세션 뮤지션들의 화려함에 먼저 놀라게 되는데 먼저 프로듀서를 Chris Rainbow가 맡아 그 만의 세련된 사운드로 탄생시키고 있으며 백 보컬로도 참여해 미성의 화음을 들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기타리스트 Albert Lee와 그의 친구들이 참여하며 킹 크림슨의 Ian Mcdonald와 Mel Colins가 각각 드럼과 색소폰으로 세션을 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1975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세련된 록과 AOR사운드를 들려주는데 무엇보다도 Chris Rainbow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고 있다는 인상을 가지게 한다. AOR이나 70년대 록 음악 매니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Tracks
01. Hard Road
02. Summer's Gonna Come
03. Work Out Fine
04. Girl With The Laughing Eyes
05. Love Is The Real Thing
06. Everyday's Dancing
07. Sad City Woman
08. The Woman In You
09. Bottle Of Wine
10. Thunderstrikes (Bonus Track)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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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LIBBY TITUS: LIBBY TITUS [BIGPINK167] 가격 /15,5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한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Libby Titus의 데뷔 작이다. Libby Titus는 무엇보다도 작곡자로 명성이 높은 뮤지션으로 Bonnie Raitt이나 Linda Ronstadt 그리고 American Player등이 불러 히트한 명곡 "LOVE HAS NO PRIDE"의 원작자이자 Burt Bacharach의 코-라이터로 잘 알려진 뮤지션이기도 하다. 또한 Levon Helm과 오랜 세월 연인이던 인연으로 THE BAND의 CAHOOTS 음반에도 참가하기도 한다. 더불어 Dr. John이 헌정한 "PRETTY LIBBY" 란 곡의 주인공이기도 한 매력적인 뮤지션이다. 본 작은 그녀의 1969년 발매된 음반으로 Phil Ramone을 비롯해 Paul Simon, Carly Simon, Robbie Robertson 등의 초 호화 뮤지션들의 참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인기 많은 두 번째 앨범에 비해 완성도는 약간 떨어 지는 평을 받는 앨범이지만 주인공의 아름다운 가성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올디스 분위기와 포크 분위를 가진 작품으로 본 작에 수록된 Beatles 곡들의 커버는 언제 들어 도 아름답다. Libby의 초창기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그녀의 팬들에겐 더 없이 소중한 음반이기도 하다.
Tracks
01. Cloudy
02. The Fool On The Hill
03. Fancy Dancing Man
04. Coconut Grove
05. Younger Generation/Baby Close Its Eyes
06. Michael From Mountains
07. Here, There, And Everywhere
08. You Didn't Have to Be So Nice
09. Holiday
10. Strawberry Fields Forever
11. It'll Never Happen Again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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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THE LIVELY ONES: THE LIVELY ONES [BIGPINK135] 가격/15,500원
텍사스에서 결성된 혼성 4인조 The Lively Ones의 유일 작이다. 1964년 부 터 미국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정기 순회 공연을 하던 두 크리스천 남성을 중심으로 1960년대 말 남녀 각 한 명씩 합류해 모두 네 명으로 결성된 밴드이다. 60년대 말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대학가에서 투어를 시작하는데 1970년 발매된 유일한 음반이 바로 본 작인 셀프 타이틀 앨범이다. 일본에선 일찍이 소프트 록 계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앨범이기도 한데 크리스천 계열의 작품으로 분류되는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소프트 록과 포크 록 적인 음악 성향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선샤인 팝으로 분류될 만큼 화사하고 밝은 멜로디와 분위기가 전체를 수 놓으며 무엇보다도 네 명의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보컬 화음은 일품이다. 소프트 록 혹은 선샤인 팝 계열 매니아들 뿐 만 아니라 포크 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예쁜 작품이다.
Tracks
01. We've Something To Give You
02. Why, Oh Why
03. Nothing Really Changes
04. Walking Backwards Down The Stairs
05. Our Hearts Need Love
06. Before I Knew Him
07. Love Is Something You Do
08. Walking Backwards Down The Stairs
09. Walking Backwards Down The Stairs
10. Punching Holes In The Darkness
11. Moses
12. We Are One
13. Walking Backwards Down The Stairs
14. Steeples
15. Follow That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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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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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LONNIE KNIGHT: FAMILY IN THE WIND [BIGPINK54] 가격/15,500원
LONNIE KNIGHT: SONG FOR A CITY MOUSE [BIGPINK55] 가격/15,500원
LUKE GIBSON: ANOTHER PERFECT DAY [BIGPINK61] 가격/15,500원
MAGIC FERN: MAGIC FERN [BIGPINK125] 가격 /15,500원
워싱턴과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밴드 Magic Fern의 앨범이다 Brian Conrad, Tim Cooly, Tom Sparks, Mike Waters가 구성원인 밴드로 1980년 발매된 이들의 유일한 작품이다. 1960년대 말 시애틀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당시 정식 음반은 발매하지 않고 몇 장의 싱들들만 발표하기도 한다. 1967년 시애틀에서 활동하던 당시 발표한 싱글들과 미발표 음원들을 모아 1980년 워싱턴에서 발표된 앨범이 바로 본 작이다. 기타와 베이스 드럼이라는 기본 악기 구성만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60년대 말 유행하던 포크록과 사이키델릭이 적절히 섞인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당시 유행하던 Lovin’ Spoonful의 영향이 느껴지기도 한다. 전곡 이들의 작품으로 오리지널러티도 높은 작품으로 특히 10분이 넘는 싸이키델릭 잼 연주는 압권이다. 60년대 말 굿 타임 뮤직이나 포크록 그리고 사이키델릭 매니아들에겐 익히 알려진 작품으로 희귀음반으로도 유명한 앨범이다.
Tracks
01. Maggie
02. Wonder Why
03. Beneath A Tree
04. High Flyer
05. Cloudy Day
06. Nellie
07. Found Me A Lover
08. Solar Ple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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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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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MAJOR ARCANA: MAJOR ARCANA [BIGPINK91] 가격/15,500원
MARC ELLINGTON: A QUESTION OF ROADS [BIGPINK65]가격/15,500원
1968년 첫 데뷔 작을 발매한 후 총 여섯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는 Marc Ellington의 세 번째 음반으로 1972년 작이다. Sandy Robertson이 프로듀싱 한 이 앨범은 다른 작품들과 동일선상에 놓인 분위기를 가진 음반이다. Andy Roberts가 오르건 세션으로 참여하며 그를 제외하곤 눈에 띄는 사람 없는 무명의 세션맨 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결코 다른 작품들에 비해 뒤떨어 지지 않는 훌륭한 연주 실력을 들려주고 있다.
총 12곡의 수록 곡 중 Bob Dylan, Ian Matthews, Grant Green 그리고 Wes Montgomery의 오리지널을 커버한 세곡을 제외한 9곡이 자작곡인 이 작품은 타이틀이 주는 느낌처럼 전체적으로 아련함과 황량함 그리고 아름다운 감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또한 브리티쉬 음악이 주는 따뜻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에 아메리칸 특유의 아련함과 텁텁함 그리고 촌스러움이 잘 조화된 작품으로 브리티쉬 포크 팬들뿐 아니라 아메리칸 뮤직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앨범이다. 이미 빅핑크를 통해 발매된 Marc의 다른 앨범들에 비해 오리지널러티는 가장 높은 작품으로 마크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멋진 음반이다.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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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수록
Tracks
01. Four Rode By
02. No Deposit No Return
03. Never Again
04. Please Be My Friend
05. Jacobite Lament (A Celtic Dream)
06. Royal Blues
07. Question Marc? (Better Days Ahead)
08. You Finally Found You
09. Past Master
10. Open The Door, Homer
11. A Question Of Roads
12. Six Days On The Road
MARK THOMPSON: A FINE LINE [BIGPINK171] 가격 15,5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콜로라도 출신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Mark Thompson의 1981년 데뷔작. 본 작은 마이너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겐 이미 유명한 음반이기도 한데 특히 크리스천 계열의 매니아들에겐 무척 인기 있는 음반이다. 1981년 발매된 작품답게 당시 유행하던 AOR적인 요소에 포크록 적인 색깔이 잘 브랜딩 된 작품이다.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이 압권으로 그의 목소리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멜로우한 우수를 아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서정미와 세련됨, 애수와 따뜻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지금처럼 추운 겨울날 듣기 안성맞춤 인 앨범이기도 하다.
Tracks
01. A Stranger's What You Need
02. The Only One
03. Through The Floor
04. There's A Place In The World For A Gambler
05. The Wide Missouri
06. Bird Of Prey
07. The Right Words Anymore
08. Bad One
09. I Saw The Wind
10. Come Walk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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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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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MARK THOMPSON: OPEN WINDOWS EMPTY ROOMS [BIGPINK172] 가격 15,500원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한 콜로라도 출신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Mark Thompson의 1982년 2집 앨범. 데뷔 작에 비해 더욱 일렉트릭적 요소가 분명해진 작품으로 1집과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지만 보다 세련된 음악을 들려준다. 이와 더불어 록 적인 비트도 더욱 가미된 팝 록 사운드를 엿볼 수 있다. 멜로우한 아름다움이 녹아있어 편안히 감상하기 좋은 앨범으로 세련되고 부드러운 멜로디의 추천 AOR 작품이다.
Tracks
01. The Game
02. Open Windows Empty Rooms
03. Clair's Theme
04. For Me
05. Rainbow Medley
06. Crossed That Line
07. Steppin'
08. Landslide
09. Climber
10. Open Windows Empty Rooms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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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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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MAYFLY: MAYFLY [BIGPINK161] 가격/15,500원
네덜란드 출신의 밴드 Mayfly의 유일한 앨범. 멤버의 리더인 Gustaaf Verburg를 중심으로 한 6인조 밴드로 특히나 클래식 뮤지션인 Huub Nijhuis가 첼로와 베이스 연주로 참여했다. 셀프 타이틀인 본 작 Mayfly는 이들이 1973년 발매 한 작품으로 프로그레시브/컨템포러리 포크 계열의 유명한 앨범이다. 수록 곡 총 11곡은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들로 이루어 져 있다. 6현과 12현의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는 물론 베이스와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 플릇,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가 사용되지만 전혀 난잡하지 않고 단아하게 정돈된 느낌의 연주를 만들어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포크 록을 기반으로 수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무엇보다도 현악이 중심이 되어 세미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첼로와 바이얼린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이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커다란 요소이다. 더불어 아침 6시에 녹음한 실재 새소리 등의 효과음들이 적절히 사용되어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도 돋보인다. 국적은 네덜란드 지만 전체적인 정서는 영국의 그것을 닮은 것이 특징으로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고즈넉한 만추와 아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국이나 유럽의 포크록 좋아하는 분들에겐 안성 맞춤인 명반이다.
Tracks
01. From Now On
02. Symptoms Of Summer
03. Dawn Of An Old Man's Life
04. The Smell Of It
05. Lemoncake
06. The Stable
07. Intermezzo
08. Secondhand Dream
09. Blue Sofa
10. She Leaveth Me
11. Topless Bertha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MODLIN & SCOTT: THE TRAIN DON’T STOP HERE ANYMORE [BIGPINK133] 가격/15,500원
Tracks 01. Loser, Lover LP 미니어쳐 사양 |
MONTE DUNN AND KAREN CRUZ: MONTE DUNN AND KAREN CRUZ [BIGPINK165] 가격 /15,500원
Monte Dunn과 Karen Cruz가 함께한 혼성 듀오 앨범으로 이들의 유일한 작품이다. 싱어송라이터 이자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Monte Dunn은 Fred Neil이나 Tim Hardin 그리고 Buffy Sainte-Marie와 Ian & Sylvia등의 유명 포크 뮤지션들의 음반에 기타 세션으로 명성이 높다. 본 셀프 타이틀 앨범은 1969년 그의 부인인 Karen Cruz와 함께한 작품으로 Monte Dunn은 기타와 만돌린으로 Karen Cruz는 12현 기타로 참여 하며 보컬은 둘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본 작은 세션들의 면면이 무척 화려한 것이 특징인데 드럼에 프릭계 싸이키델릭과 뮤지션 Hal Blaine이 참여하며 밥 딜런과의 세션으로 유명한 Paul Griffin과 Bruce Langhorne가 각각 기타와 키보드로, 마지막으로 밥 딜런의 명곡 "Mr. Tambourine Man"의 모델로 여겨지는 최고의 탬버린 세션맨 Lazlo Roitch가 탬버린으로 각각 백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컨트리와 소프트 록 그리고 보사노바 등에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를 더해준다. 또한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보컬 화음이 일품인데 Tim Hardin의 곡을 커버한 단 한 트랙만을 제외하고 모두 Monte Dunn의 자작곡들로 그의 수준 높은 송 라이팅 실력까지 맛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자켓의 싸이키델릭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진 앨범으로 포크와 혼성 보컬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다.
Tracks
01. Never In My Life
02. Order To Things
03. You Don't Smile
04. Loving You
05. Self Satisfaction
06. Outside Looking In
07. Lullaby
08. So Much Lovin'
09. Tip Of My Mind
10. Yellow Cab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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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MONTREAL / A SUMMER’S NIGHT [BIGPINK128] 가격/15,500원
캐나다 퀘벡에서 결성된 트리오 밴드 Montreal의 유일한 앨범이다. 60년대 퀘벡 자치권 보장 운동의 일원으로 모인 일군의 뮤지션 들 중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여성 Fran Losier와 기타리스트 Jean Cousineau 그리고 Gilles Losier가 의기투합해 1970년 발매한 작품이다. 밴드 명 인 Montreal은 자치권을 인정하지 않는 캐나다를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세 명을 중심으로 여러 명의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시타를 연주한 Richie Havens나 바이브스의 Buzz Linhart같은 뮤지션들이 돋보인다. 포크와 재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체적인 사운드를 주도하는 본 작은 플룻과 바이브등의 악기들에 의해 에시드/싸이키델릭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어느 한 곡 빼기 아까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특히나 Summertime의 개성 넘치는 재해석은 귀를 집중하게 만든다. 제목처럼 한 여름 밤의 낭만과 여름 밤의 신선한 미풍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포크와 에시드/싸이키델릭 팬들에겐 더 없이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Tracks
01. What About The Wind?
02. A Summer's Night
03. Circles And Lines
04. Sometimes In Stillness
05. Third Floor Walkup
06. Every Passing Moment
07. Summertime
08. Round And Round
09. Infinity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MORDICAI JONES: MORDICAI JONES [BIGPINK96] 가격 /15,500원
만돌린 연주자이자 보컬리스트 Mordicai Jones의 유일한 작품으로 1971년 발매된 작품이다. 비록 음악 동료인 Mordicai Jones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본 작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Link Wray로 이미 빅핑크를 통해 리이슈가 이루어진 Vernon Wray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Link Wray는 50년대 로커 빌리 시절부터 활동하던 유명 뮤지션으로 히트곡 “Rumble”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본 작에서 전 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서와 백 보컬 그리고 기타와 베이스, 도브로와 스틸 기타까지 직접 연주하며 거의 전체를 지휘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남부의 눅눅한 스왐프 록을 들려주는 이 작품은 Mordicai Jones의 습한 보컬과 링크의 완숙한 연주가 잘 어울려져 잘 숙성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수록 곡 들은 전곡 모두 수작들로 곡들의 완성도도 높지만 특히나 “Walkin’ In The Arizona Sun”은 후일 Link Wray 자신이 직접 부르기도 하는 기억 될만한 명곡이다. 스왐프 록 팬들 뿐 아니라 Link Wray의 팬들에게 까지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작품으로 습하고 거친 남부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강력히 권하는 음반이다.
Tracks
01. Walkin' In The
02. Scorpio Woman
03. The Coca Cola Sign Blinds My Eye
04. All I Want to Say
05. All Because Of A Woman
06. On the Run
07. Son Of A Simple Man
08. Precious Jewel
09. Days Before Custer
10. Gandy Dancer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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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MOTHER HEN: MOTHER HEN [BIGPINK103] 가격/15,500원
캘리포니아 태생의 싱어 송 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Jane Getz의 1971년 발매된 데뷔 작품으로 Mother Hen은 그녀의 가명이다. 70년대 초반부터 해리 닐슨을 비롯하여 존 레논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반에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해 하는 등 지금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앨범에서 Jane은 보컬과 피아노, 오르건 이외에도 하프시코드 등을 연주하고 있는데 특히나 Jane의 비음 섞인 매력 적인 보컬이 청취 포인트이다. 출중한 작곡 실력을 들려주고 있는 것 또한 커다란 매력이지만 무엇보다도 The Byrds 출신의 Clarence이외에도 Danny Kootch, 벤쳐스의 Jerry McGee, 패달 스틸의 달인인 Sneeky Pete등의 참여는 이 작품을 최고의 위치에 놓이게 한다.
Tracks
01. Sing Evermore
02. My Granny's Face
03. Goodbye Old Razzle Dazzle
04. Lookout Charlie
05. Man From Aberdeen
06. America The Landlord's Dream
07. Naked King
08. He's Alive And Remembers
09. Old Before Your Time
10. Passage Back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MT. AIRY: MT. AIRY [BIGPINK136] 가격/15,500원
뉴욕의 우드스톡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로 1973년 발매된 이들의 유일한 앨범이다. 아메리칸 루츠 뮤직계의 거성 Eric Weissberg를 주축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당시 우드스톡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뮤지션들과 세션맨들이 함께 한다. (멤버로는 Bob Hinkle과 Tom Chapin, Russell George, Don MacDonald). 본 작은 우드스톡의 계보를 잇는 음반으로도 유명한데 70년대 초반 우드스톡 고유의 루츠 사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포크 록과 컨트리 록이 적절히 융화되며 곡들에 따라선 블루 그래스 적인 요소도 느낄 수 있다. 루츠 뮤직만의 소박함과 경쾌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정성이 함께 녹아 있는 작품으로 무엇보다도 멤버들의 정교하고 완벽한 연주를 맛 볼 수 있다. 액자를 형상화한 오리지널 엘피의 다이 컷 커버를 그대로 살린 이번 리이슈는 아메리칸 루츠 뮤직 팬들에겐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되리라 생각된다.
01. Grizzly Bear
02. Rag Mama Rag
03. I Dipped In The Sugar Bowl
04. Take Me In Your Arms
05. She Sang Hymns Out Of Tune
06. Child Whose Eyes I Am
07. Yonder Stands Little Maggie
08. Maggie Two
09. Foggy Mountain Breakdown
10. Snow
11. I'm Goin' Hom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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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NAOMI LEWIS: SEAGULLS AND SUNFLOWERS [BIGPINK109] 가격/15,500원
유타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Naomi Lewis의 1976년 두 번째 앨범이다. 1집과 마찬가지로 2집 Seagulls And Sunflowers 도 콜렉터들 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희귀 음반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Naomi를 주인공으로 여러 명의 세션맨들이 참가했다. 이 앨범에서도 역시 Naomi의 고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노래 실력이 돋보이고 있다. 데뷔 작에 비해 소박한 포크와 멜로우한 팝 선율이 더욱 강조된 작품으로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악기들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곡에 따라서는 펑키한 요소도 느껴지는 이 앨범은 전곡 Naomi Lewis의 자작곡들로 높은 작곡 실력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혹은 프라이빗 계열의 포크 매니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Tracks
01. A Song Is Born
02. Tupa, Tupa, Tupa
03. Dusty Painting
04. Love Song
05. There Will Be Music
06. Seagulls And Sunflowers
07. More Beautiful
08. My Song For You
09. Rock Me
10. Song Coming On
11. Osprey Fly
12. Images Of You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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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NAOMI LEWIS: COTTAGE SONGS [BIGPINK108] 가격/15,500원
유타 출신의 Naomi Lewis는 모두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Cottage Songs는 그녀의 데뷔 작으로 1975년 작품이다. 두 번째 앨범과 함께 그 동안 음반의 엄청난 희귀 성으로 인해 많은 프라이빗 프레싱 매니아들의 위시 리스트에 올라있는 작품이다. 어쿠스틱 기타, 보컬, 일렉트릭 기타, 플릇 그리고 프렌치 혼 등의 악기들이 첨가되어 전체적으로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소박하지만 꽉 찬 사운드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포크와 에시드 분위기가 부드럽게 표현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잘 만들어진 멜로디 라인을 동반하는 AOR적인 요소도 더해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Naomi의 훌륭한 작곡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포크와 팝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팬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기 충분한 앨범이다.
Tracks
01. How Do?
02. Life Is Song
03. Dear Friend
04. I Have A Blue Sky
05. Get On Down
06. I'm The Lucky One
07. You Keep Me Warm
08. Mellowside
09. Wood Hue Day
10. Children Of The Light
11. Gonna Find Me A Rainbow
12. Seasons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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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OLOMANA: OLOMANA (LIKE A SEABIRD IN THE WIND) [BIGPINK192] 가격/17,000원
하와이 뮤지션인 Robert Beaumont 와 Jerry Santos 이렇게 듀오로 이루어진 Olomana의 앨범이다. Jerry Santos는 현재 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고 하와이에서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이다. “Like A Seabird In The Wind”란 부재기 붙은 본 작은 흔히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들의 데뷔 작으로 1976년 발매 된 음반이다. 하와이언 특유의 트로피컬 사운드와 본토의 세련된 AOR과 포크 사운드가 본 작에서 아주 잘 융합되어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팝 성향이 강한 포크록 사운드가 특징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가 만들어내는 자연적인 소리가 훈훈한 미풍처럼 맑고 투명하다. 포크, AOR 그리고 트로피칼과 팝 뮤직 팬들에게 고루 추천한다.
Tracks
01. The Lion
02. Ku'u Home O Kahaluu
03. Home
04. Grandfather's Music
05. Ku'u Lei Awapuhi
06. Omalia
07. So Free
08. Seabird
09. Lullabye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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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THE ORIGINAL SLOTH BAND / WHOOPEE AFTER MIDNIGHT [BIGPINK129] 가격/15,500원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 The Original Sloth Band의 1972년 작이다.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관록 파 뮤지션 Ken Whiteley를 리더로 그와 형재인 Chris Whiteley 그리고 Tom Evans로 결성된 이 밴드는 1973년 첫 앨범을 시작으로 세 장의 음반을 발표 했다. 세 장 모두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특히 본 작인 데뷔 작 Whoopee After Midnight는 어쿠스틱 스윙 계열에선 명반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스윙 감 넘치는 재즈적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더불어 기타나 밴조 만돌린 저그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 들의 연주는 소박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Jim Kweskin & Jug Band의 영향이 느껴지는 저그 사운드의 혼합은 아메리칸 만의 감성을 느끼게 해 준다. 그 동안 많은 매니아들이 씨디화를 기다린 작품으로 어쿠스틱과 재즈 그리고 저그 뮤직 팬들 뿐 아니라 아메리칸 뮤직 팬들에게도 만족을 주기 충분한 작품이다.
Tracks
01. Temperance Reel
02. The New Heart Break Blues
03. The Sheik Of Araby
04. Heaven
05. The Johnson Rag
06. (I Just Want To Be) Horizontal
07. Stealin'
08. Rhythm King
09. Get A Job
10. How Long Blues
11. I'm A Vulture (For Horticulture)
12. Mandolin King Rag
13. He's Coming In Glory
14. Buddha's Got The Blues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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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PETER ANDERS: PETER ANDERS [BIGPINK111] 가격/15,500원
PETER CHALMERS: FROM THERE TO JUST ABOUT HERE [BIGPINK181] 가격/17,000원
PETER CHALMBERS: THE LADY AND THE STRANGER [BIGPINK182]가격/17,000원
PHILIP JOHN LEWIN: AM I REALLY HERE ALL ALONE? [BIGPINK149]가격 /15,500원
PHILIP JOHN LEWIN: DIAMOND LOVE AND OTHER REALITIES [BIGPINK150] 가격 /15,500원
PRENTICE & TUTTLE: PRENTICE & TUTTLE [BIGPINK156] 가격/15,500원
PRENTICE & TUTTLE: EVERY LOVING DAY [BIGPINK157] 가격/15,500원
RAB NOAKES: DO YOU SEE THE LIGHTS? [BIGPINK62] 가격/15,500원
RAY GOOLIAK: HOME AWAY FROM HOME 가격/15,500원
THE RICHIE GILBERT ENSEMBLE: THE RICHIE GILBERT ENSEMBLE [BIGPINK180]가격/17,000원
총 일곱 명의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The Richie Gilbert Ensemble의 앨범으로 1978년 작품이다. 뉴욕 출신의 Richie Gilbert가 결성한 밴드로 그는 본 작의 모든 곡들을 만들고 전 두 지휘한 핵심적인 인물이다. 이미 10대 시절부터 음악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현재는 법조인의 삶을 살고 있는 그가 20대 초반에 만든 이 앨범은 자신이 속했던 뮤직 커뮤니티의 친구들과 함께 만든 유일한 앨범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뮤지션이 취미로 만들었다는 작품이라 치부하기에는 너무도 훌륭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이 앨범은 그 동안 소수의 매니아들에게만 알려져 엘피의 경우 희귀 성 또한 높다. 기타와 베이스, 드럼과 피아노를 비롯 콩가와 탬버린의 소박한 악기 구성으로 하는 소박한 포크를 들려주지만 각 곡들에서 들려주는 꽉 찬 밀도 감은 프라이빗 음반들에서 느껴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주인공 Richie Gilbert 이외에 메인 보컬로 참여하는 여성 Libby Linton의 청아한 목소리와 노래 솜씨도 일품인 작품으로 포크와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멋진 음반이다.
Tracks
01. Friends
02. Sundays Make Me Feel So Blue
03. A Song For L.A.
04. Train
05. They Tried To Steal America
06. The Hour Glass
07. Lovely Lady
08. A Child Lies Dying
09. Time Line
10. Walk With Me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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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THWAITES: AGE OF TIME [BIGPINK59] 가격/15,500원
Roger Thwaites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지금까지 두 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젊은 시절 아버지와 함께 호주의 남부지역 포크 음악을 채보했던 그는 덕분에 많은 음악적 자양분을 흡수할 수 있었다. 본 작은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음반이기도 하나 해외의 많은 매니아 들을 지닌 인기 있는 음반이다.
Age Of Time 은 1971년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고 Roger는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였고 그 외 다수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기타나 베이스, 드럼 그리고 피아노를 포함한 기본적인 악기 구성 이외에 플루트, 색소폰 등의 관악기는 물론 첼로나 버지널 등의 현악기 그리고 페달스틸, 도브로 벤조 등 아메리칸 뮤지션들이 즐겨 쓰는 악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포크 이외에도 에시드, 싸이키델릭, 아메리칸 컨트리 그리고 호주의 트레디셔널 포크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섞여있다. 비록 대중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누리지 못한 뮤지션이지만 그와는 반대로 음악적 완성도 높은 본 작은 틀림없이 올바른 평가를 받아야 할 작품이다. 세계 최초 씨디화 된 음반이며 싱어송라이터 혹은 에시드 포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권하는 음반이다.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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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Tracks
01. Age Of Time
02. Hell-Fire Jack
03. Dobro Dan
04. Country Girl
05. Gully Raker
06. Nature's Child
07. When A Child's Taught To Kill
08. Clear Water Woman
09.
10. Mongrel Sam
11. High Country Virgin
12. Red Light Child
RON DAVIES: I DON’T BELIEVE IT [BIGPINK58] 가격/15,500원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지니고 있는 Ron Davies는 기타 연주력도 출중하지만 작곡 능력은 더욱 뛰어난 천부적인 뮤지션이다. 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그의 곡들을 커버하거나 그에게서 곡을 받아 연주했는데 Maria Muldaur, David Bowie, John Kay, Helen Reddy, Joe Cocker등은 이들 중 단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1970년 데뷔 작을 시작으로 총 석장의 정규 음반들은 모두 명작 음반들로 매니아들의 지지도가 높다.
I Don't Believe It은 그의 세 번째 음반이자 타계하기 전 발표한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1970년 발표한 첫 음반과 1973년 발표한 두 번째 음반은 메이져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명반들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반면 1978년 마이너 레이블인 First American에서 발매된 본 작은 앞서 발표된 두 작품의 커다란 그림자에 가려진 앨범이기도 하다. 전의 두 작품이 쓸쓸한 분위기를 담은 스왐프 앨범들이었다면 본 작은 멜로우한 포크록 분위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예전 두 작품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그의 보컬과 작곡 실력은 건재 한다. 특히 "It's You Alone"이나 "Laughing Into Love"등의 곡들은 전의 두 작품에서 받을 수 있는 감동을 그대로 전해줘 언제 들어도 좋은 곡들이다. Ron Davies팬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음반이며 동시에 포크록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숨겨진 명반이다.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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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Tracks
01. Poor Man Walks
02. Northern Lights
03. It's You Alone
04. I Don't Believe It
05. Good Old Song
06. Nickels And Dimes
07. No More Crazy Tears
08. Give A Little Bit
09. Laughing Into Love
10. In My Life (I Have Been Lucky)
RUDY RAMOS: HARD KNOCKS AND BAD TIMES [BIGPINK102] 가격/15,500원
본 업이 배우인 Rudy Ramos의 유일한 음반으로 1972년 작품이다. 친우이자 오클라호마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인 Phil Sampson의 권유로 본 작을 녹음하게 된다. 둘의 합작음반 성격이 강한 본 작에서 주인공 Rudy Ramos는 단지 보컬만 참여하고 있으며 Phil Sampson은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록 의 바탕에 아메리칸 색이 많이 더해진 이 작품은 Rudy Ramos의 소울풀한 보컬 하나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기 충분한 작품이다. 또한 여덟 곡을 작곡하는 Phil Sampson 훌륭한 작곡 실력과 백업 세션맨들의 연주실력도 높이 평가된다. 싱어 송 라이터 계열 혹은 스왐프 록 계열의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품으로 강력 추천 작이다.
Tracks
01. Let'em Roll Johnny
02. I Was Amazed
03. Nathaniel
04. Abraham
05. Another Town
06. Opel Jackson
07. The Sharecropper
08. Old Santa Fe
09. You Can See It In My Eyes
10. Hard Knocks And Bad Times
11. Manfred Jones And Willie Drew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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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SAM PARRY: IF SADNESS COULD SING [BIGPINK84] 가격/15,5,00원
스코틀랜드 태생의 싱어 송 라이터 Sam Parry의 유일한 음반으로 1972년 발매된 앨범이다. 비록 샘은 이 작품을 끝으로 음악계에서 철저히 잊혀진 뮤지션 이지만 이 작품은 그 동안 음악성이나 희귀 성으로 인해 수 많은 브리티쉬 싱어 송 라이터 팬들에게 회자 된 걸작이기도 하다. 앨범 전곡 모두 샘 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그의 뛰어난 송 라이팅 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지만 이와 더불어 우울하면서도 블루지한 보컬은 싱어로써의 뛰어난 면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베이스를 주축으로 하는 심플한 포크 사운드를 바탕으로 재즈와 블루스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 되어있다. 남성적인 고독과 애수의 감정이 앨범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닉 드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보컬과 음악 분위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브리티쉬 뿐만 아니라 싱어 송 라이터 팬들이라면 누구라도 기다려왔던 음반일 것이다. 오래 전 씨디 재발이 이루어진바 있으나 그것 또한 최근에는 구하기 어려워 싱어 송 라이터 음악 애호가들을 애타게 한 음반이기도 하다.
Tracks
01. Ain't
02. My Farm
03. The Blind Man
04. All I Wanted Was a Walk
05. Fusion
06. Going Up The Mountain
07. The Day I Met My Lord
08. If Sadness Could Sing
09. Those Summer Days Are Over
10. What's A Gambler To Do
11. Everybody Knows I Do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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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SHERMAN HAYES: CATMAN [BIGPINK138] 가격/15,5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Sherman Hayes의 첫 솔로 앨범. Ron Elliott과 함께 명 스왐프 록 밴드 Pan의 멤버로 국내 팬들에겐 더욱 친숙한 뮤지션이다. 총 석장의 음반을 발매 했으며 본 작 Catman은 1973년 작으로 Pan이 해체된 후 발매된 앨범이다. Sherman Hayes의 보컬과 기타를 중심으로 Larry Knechtel를 위시로 당시 L.A.에서 이름을 떨치던 뮤지션들과 세션맨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당대를 풍미하던 L.A.의 스왐프 사운드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Sherman의 보컬과 기타를 중심으로 세션맨들의 완벽한 연주 실력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왐프 록과 포크록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섬세함까지 골고루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매니아 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Catman
02. Winter's Just Like Comin' Home
03. South's Gonna Rise Again
04. The Dreamer
05. Keepin' To The Backroads
06. Creepy Crawly Feelin'
07. Mandy
08. Spirit
09. Waitin' For Tomorrow
10. Country Rain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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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SMITH VINSON: ONE TIME FOR THE COW [BIGPINK98] 가격/15,500원
캘리포니아 태생의 싱어 송 라이터 Smith Vinson의 유일한 앨범으로 1973년 작이다. 싱어 송 라이터 이외에도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Smith Vinson은 L.A.에 위치한 Trace Recording Studio에 재적하며 그곳에서 레코딩 하는 몇몇 뮤지션들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 작품 역시 그가 재적했던 Trace Recording Studio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남부의 명 프로듀서인 Ray Harris의 지휘 아래 그곳의 뮤지션들을 백업으로 해서 만들어진 앨범이다. 전곡 모두 Smith Vinson의 자작곡들이고 기타와 보컬 실력도 뛰어나 높은 완성도를 이루는 앨범이다. 포크와 스왐프 그리고 약간의 컨트리 분위기가 조화롭게 섞여 있는 작품이다. 그 동안 매니아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온 작품이며 이번 달 강력 추천 작이다.
Tracks
01. Bill Collectors Are Such A Drag
02. One Time For The Cow
03. J.C. Hardy
04. The Day My Ship Came Sailing In
05. Gypsy Rose Ball
06. Worlds Of Music
07. Long Summer Nights
08. The Ballad Of Charlie Marshall
09. Childhood Days
10. Born On The Leve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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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STEPHEN BISHOP: SLEEPING WITH GIRLS [BIGPINK88] 가격/15,500원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AOR 계열 싱어송라이터 Stephen Bishop은 지금까지 총 13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많은 히트곡을 가진 뮤지션이다.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그의 네번째 작품에 해당되는 Sleeping With Girls 는 1985년 홍콩에서만 발매된 특이한 앨범으로 그 동안 희귀 음반이 되어 베일에 가려졌었다. 따라서 이번 그의 음반 재발매는 더욱더 그 의미가 크다.
그의 다른 앨범들답게 이 앨범 역시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그만의 아름답고 유려한 멜로디로 표현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팝 적인 요소가 가득하며 특히 에릭 클랩튼과 필 콜린스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빛을 발해준다. 특히 데이브 그루신이 작곡한 영화 ‘Tootsie’ 의 주제곡인 명곡 ‘It Might Be You’ 나 우리에게 익숙한 John Gummoe 의 Rhythm Of The Rain 이 멋지게 리메이크 되었다.
Tracks
01. Fallin'
02. Rhythm Of The Rain
03. Sleepin' With Girls
04. Leaving The Hall Light On
05. Separate Lives
06. Mister Wonderful
07. Something New In My Life
08. Someone's In Love
09. It Might Be You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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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STEVE YOUNG: ROCK SALT AND NAILS [BIGPINK68] 가격/15,500원
조지아주 태생의 SSW이자 기타리스트인 Steve Young은 조지아 태생이지만 알라바마
에서 성장했는데 그는 10대 시절 이미 알라바마의 로컬 뮤지션으로 음악생활을 시작한다. 그 후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로 이주하여 음악활동을 하던 그는 당시 밥 딜런 같은 뮤지션과 교류를 하기도 한다. 이어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자신의 밴드 Stone Country를 조직하여 음반을 한 장 발매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본 작 Rock Salt and Nails은 솔로로썬 Steve의 데뷔 작에 해당하지만 그의 음악 생활 전체로 봐선 두 번째 음반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1969년 발매되었다. 먼저 리듬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Steve의 목소리와 창법은 전형적인 소울의 그것인데 남부의 Deep Soul 뮤지션 들에게서 느껴지는 질퍽한 느낌과 축축함 그리고 역시 남부의 진한 흙바람을 고스란히 간직해 대단한 깊이가 느껴진다. 더불어 본 작에서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사이드 맨 들의 화려한 면도 주목이 된다. 리드 기타에 명 세션 기타 맨 James Burton과 Flying Burrito Bros의 Gram Parsons가 오르간을 연주했다. 그 외에도 The Byrds의 Gene Clark이 하모니카로 참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리지널 곡이 세곡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커버 곡들과 트래디셔널 넘버들로 이루어진 본 작의 트랙들은 소울 에서부터 컨트리와 스왐프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팬들은 물론 소울과 포크 팬들에게도 필 청의 음반으로 강력 추천하는 명작 앨범이다.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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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노트 수록
Tracks
01. That's How Strong My Love Is
02. Rock Salt And Nails
03. I'm A One Woman Man
04. Coyote
05. Gonna Find Me A Bluebird
06. Love In My Time
08. Kenny's Song
09. Holler In The Swamp
10. Hoboin'
11. My Sweet Love Ain't Around
TERRY TELSON: WHILE IN EXILE [BIGPINK179] 가격/17,0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Terry Telson의 1975년 발매된 작품으로 그의 유일한 앨범이다. 일부 포크 매니아들에게 알려져 있는 앨범이지만 그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꽤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어쿠스틱 기타를 기초로 로너 포크 장르로 분류된다. 자켓에 나와 있는 악기들인 기타를 비롯 벤조나 오르건 그리고 덜시머나 하모니카등 모든 악기들을 주인공 혼자 연주해 완성한 앨범이기도 하며 전곡 보컬 또한 주인공이 맡고 있다. 로너 포크답게 경쾌한 곡들은 드물고 고독한 주인공의 내면을 나타내는 것과 같은 곡들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허스키한 목소리는 수록된 곡들을 표현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전체적으로 애수의 감성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수수한 사운드와 촌스럽지만 질리지 않는 사운드는 포크 매니아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Tracks
01. I Am Grey
02. If Hell Is Sin
03. Died With Thier Boots On
04. Runnin' Back To You
05. Defeat Of Cornwallis
06. The Alley Cat & Grizzley Bear
07. Shades Of Yesterday
08. Mermaid
09. When Evenin' Comes
10. Where The Winds Blow Me
11. Let The Tears Subside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THESE TRAILS: THESE TRAILS [BIGPINK107] 가격/15,500원
1973년 발매된 These Trails의 유일한 음반으로 These Trails은 여성 한 명과 두 남성으로 이루어진 하와이 출신 밴드이다. 70년대 초반 하와이를 중심으로 활동한 이들은 본 작을 발매한 후 해산함으로써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음악적 활동을 한 밴드기도 하다. 반면 이들이 남긴 이 작품은 그 동안 수 많은 매니아 들의 입에 오르내린 작품으로 유명한 앨범이기도 하다. 3명의 정규 멤버를 중심으로 당시 하와이에서 활동하던 로컬 뮤지션들 여섯 명이 함께 참여해 전체적인 사운드를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소박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신디사이저와 리코더 등의 적절한 사용은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기타와 시타 그리고 태블라 와 아이푸 같은 타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는 포크와 싸이키델릭 그리고 하와이안 특유의 트로피칼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사운드를 표현한다. 포크와 싸이키델릭 더불어 기분 좋은 트로피칼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다.
Tracks
01. These Trails
02. Our House In Hanalei
03. Of Broken Links
04. El Rey Pescador
05. Psyche I & Share Your Water
06. Hello Lou
07. Rusty's House & Los In Space
08. Psyche II
09. Sawed A Seed
10. Rapt Attention
11. Waipoo
12. Garden Botanum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TIM TUTOR: BOPPIN’ THROUGH THE MILK WAY [BIGPINK115] 가격/15,500원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Tim Tutor의 유일한 음반으로 1973년 작으로 이미 빅 핑크뮤직을 통해 라이센스화된 Doc Kirby & Co.나 Smith Vinson과 연결되는 작품으로 Ray Harris의 프로듀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또한 그들의 음반과 같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작품으로 역시 같은 뮤지션들의 백업으로 이루어진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데 특히나 감각적인 목소리와 노래 솜씨는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포크록과 스왐프 록 그리고 AOR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묵직한 남부 스왐프 록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보다는 업 템포의 리드미컬한 곡들이 주루를 이루고 있다. 자신과 함께 스튜디오 동료들이 만든 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아메리컨 포크 록과 스왐프 록 그리고 팝 분위기가 가득한 앨범이다.
Tracks
01. Boppin' Through the Milky Way
02. Get on Through To You
03. Ricochet
04. Life Line
05. Checkin' You Out
06. Blow Up The World
07. St. Louis
08. Same Old Heartache
09. Cinderella Shoes
10. Feelin' Gon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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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AKSTENS: ORIGINAL AND TRADITIONAL MUSIC [BIGPINK118] 가격 /15,500원
뉴욕 출신의 아메리칸 싱어송라이터 Tom Akstens의 1976년 유일 작. 70년대 수많은 걸작들의 탄생으로 우드스톡 신화를 낳은 Bearsville Sound Studio에서 녹음된 앨범으로 Artie Traum에 의해 프로듀싱 된 음반이다. Artie Traum을 비롯 Joy Ungar, Dick Peggy, Neil Rossi, Bill Mundy등의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본 작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주인공 Tom은 기타와 보컬을 맡아주고 있는데 특히나 부드럽고 차분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수록 곡 들은 앨범 제목처럼 트래디셔널 곡과 Tom이 직접 작곡한 오리지널들이 섞여 있으며 톰이 직접 작곡한 곡들의 수준이 더욱 높다. 전체적으로 싱어송라이터 특유의 멜로우한 감성이 포크와 컨트리의 적절한 브렌딩으로 아주 잘 표현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번 리이슈는 오리지널 앨범의 11곡 이외에도 여섯 곡의 보너스 트랙이 첨가되었으며 오리지널 커버의 재현으로 싱어송라이터 팬들에게 기쁨을 주기 충분하다.
Tracks
01. Milwaukee Blues
02. River Song
03. Honey Babe
04. Stream Running Backwards
05. Cumberland Gap
06. Long John
07. Stoney Creek, Montana
08. The Old Chair In The Corner
09. Don't Let Your Deal Go Down
10. Duncan And Brady/Mole's Moan
11. It Ain't Nobody's Business
12. We'll Do Fine (Bonus Track)
13. California Blues (Bonus Track)
14. Jolly Coppers On Parade (Bonus Track)
15. Dancin' (Bonus Track)
16. Good Morning, Mr. Railroad Man (Bonus Track)
17. How Can A Poor Man Stand Such Times And Live? (Bonus Track)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TRAVIS, SHOOK & THE CLUB WOW: THE ESSENTIAL [BIGPINK72] 가격/15,500원
보스턴 출신의 두 싱어송라이터 Stephen Shook과 Chandler Travis가 결성한 밴드로 본 앨범은 보스턴 뮤직씬 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Stephen Shook은 유명 아메리칸 록 밴드 NRBQ의 명작 음반인 Workshop에 기타로 참여했던 유명 뮤지션이다. 이후 이들은 Travis Shook Band나 Incredible Casual등으로 이름을 바꾸며 현재 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The Essential은 1974년 발매된 이들의 첫 음반으로 Stephen Shook과 Chandler Travis 이외에도 NRBQ의 베이시스트 Joye Spampinato의 친동생이 정규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역시 NRBQ의 Al Anderson (기타), Terry Adams (키보드), Tom Andrdolino (드럼) 등이 세션으로 함께해 NRBQ의 아우 밴드로도 회자되는 음반이기도 하다. 이들의 음악은 이름을 바꿀 때마다 일렉트릭이 비중을 많아지는 음악적 변화를 보이는 반면 초창기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어쿠스틱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메리칸 포크를 주로 스윙과 비밥 등의 재즈적 요소가 가미되기도 하며 팝 적인 경쾌한 사운드뿐만 아니라 록큰롤 까지 첨가된 버라이어티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이 모든 요소가 이들의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기분 좋게 융합되어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인 본 작은 NRBQ 팬들 뿐 아니라 포크와 스윙 그리고 팝 적 요소를 좋아하는 AOR팬들에게 까지 충분히 매력 적인 작품임에 틀림없다.
Tracks
01. Great Point Song
02. Bob Gets A Girl
03. Time
04. Enlightenment
05. It's Not Too Late
06. Don't Wanna See No Smoke (Comin' Outo' that Toaster)
07. Rocks
08. Like It If It Be That Way (Bob bets His Lucky Stars)
09. Samba
10. Happy Birthday
11. Na Na Na Na Na Na
12. Feelin'
13. The Bob Suite (Part II)
14. Well,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Bonus Tracks
15. Hush Now Baby
16. Teenage Prayer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보너스 트랙 2곡 수록
TREVOR LUCAS: OVERLANDER [BIGPINK144]7월27일 입고예정 가격/15,500원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Trevor Lucas의 솔로 앨범으로 1966년 작. 호주 태생의 Trevor Lucas는 일찍이 영국으로 건너가 60년대 중반부터 많은 활동을 했던 뮤지션이다. Fotheringay나 Fairport Convention등에 참여하며 동시에 Eclection을 이끌던 뮤지션으로 특히 Sandy Denny의 남편이기도 했다. 또한 밴드 활동 이외에 총 석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한 뮤지션 이기도 한데 본 작 Overlander는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다. 1966년 영국 런던에서 녹음되고 발매된 작품으로 그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됐던 앨범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트래디셔널 곡들을 담은 앨범으로 어쿠스틱 악기들을 중심으로 한 소박한 연주와 Trevor Lucas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또한 오리지널 엘피의 경우 상당한 고가 반으로도 유명하며 영국 트래디셔널과 Trevor Lucas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기도 하다. 브리티쉬 트래디셔널 포크 계열의 유명한 작품으로 포크록 매니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Tracks
01. The Overlander
02. Waltzing Matilda
03. A Wee One
04. Lazy Harry's
05. It's On
06. South Australia
07. Shanties By The Way
08. The Shearer's Dream
09. The Flash Stockman
10. Bluey Brink
11. On The Banks Of The Condamine
12. Bold Jack Donoho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수록
TRYAD: …IF ONLY YOU BELIEVE IN LOVIN’ [BIGPINK137] 가격/15,500원
뉴욕에서 결성된 혼성 3인조 Tryad의 유일한 음반이다. 1970년대 초반 당시 대학 재적중인 Jim Lasko와 형재인 Steve Lasko를 중심으로 홍일점인 Jesse Lanzillotti가 정규 멤버로 참여해 1972년 본 작을 발표한다. 3인의 정규 멤버 이외에도 당시 뉴욕에서 활동하던 세션맨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악기 구성도 기타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이외에 플룻 이나 페달 스틸 등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버라이어티 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Jesse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이 압도적인 가운데 세 명의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보컬 하모니는 본 작을 더 없이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수록 곡들도 이들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작품으로 그 동안 1000불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거래되어 많은 매니아들을 애태웠던 음반이기도 하다. 에시드 혹은 싸이키델릭 포크/록으로 분류되는 작품으로 이번 리이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커다란 의의가 있을 것이다.
Tracks
01. I'm Wonderin' How I Ever Got That Way
02. Columbia Tavern
03. Uptown Suburb Alley
04. The Coming Time Of Gone
05. Something Sweet In Dying
06. Country Way
07. Spider Song
08. Don't Talk To Strangers
09. Northern Journey
10. Eulogy/Raga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TWINN CONNEXION: SONGS FROM THE HEART [BIGPINK93] 가격 /15,500원
1968년 미국 데카 레코드에서 발매된 셀프 타이틀 데뷔작은 전 세계 많은 소프트 록 및 싸이키델릭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었다. 이들 일란성 쌍둥이 Jay 와 Jerry Hopkins 형제는 이 앨범 한 장으로 전설이 되었고 그리고 음악계에서 조용히 사라져 버렸다.
훗날 Jay 는 증권브로커로 일을 했고 Jerry 는 화가로 활동을 하던중 Jay 가 지난 2001년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사망하였고 Jerry 가 Jay 의 집에서 유품을 정리하던 중 공개되지 않은 마스터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어 이 음원이 Songs From The Heart 라는 타이틀로 정식 2집 발표를 하게 되었다. 모두 열 여섯곡을 담고 있는 이들의 2집은 1집의 연장선적인 앨범인데 데뷔 앨범 녹음 세션에서 함께 녹음된 그 당시의 오리지널 음원들이다.
1집에서 그랬던 것처럼 대단히 흥겹고 신나는 싸이키델릭 팝 사운드가 가득한 본 2집 앨범은 전 세계 Twinn Connexion 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Tracks
01. Think I will
02. Nothing's Changed But Me
03. Barbara Pepper
04. Run Out To Meet Myself
05. Broadway Joe
06. Your Porch Swing Squeaks
07. Letter From Dad And Mom
08. Mary
09. The Silent Parade
10.
11. In The West
12. Come Live With Me
13. Matchmaker
14. Annabelle Red
15. Miknoknu
16. You're Gonna Hear From Me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 라이너 노트 수록
THE VOICES OF EAST HARLEM: THE VOICES OF EAST HARLEM [BIGPINK158] 가격/17,000원
The Voices Of East Harlem은 60년대 말 뉴욕 할렘에 거주하는 12세 에서 21세 사이의 소년, 소녀들로 결성된 혼성 소울 그룹이다. 이 들은 1970년과 71년 Elektra Records에서 두 매의 음반을 발매하고 마이너 레이블인 Just Sunshine Records으로 이적해 두 장의 음반을 더 발매해 총 넉 장의 음반을 발매한다. 멤버는 원래 10명 이상이었지만 Just Sunshine Records 시절엔 10명이 주축이 되어 활동했던 그룹이다. 무엇보다도 뉴욕 출신답게 두 장의 음반 모두 Curtis Mayfield의 전면적인 지원 아래 만들어 지는데 더불어 Leroy Hutson과 Rich Tufo 같은 거물들도 프로듀서나 어레인져로 참가하고 있다. 그루비와 노던 소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은 71년에 아프리카의 가나에서 행해진 라이브 이벤트에 Wilson Pickett이나 Ike & Tina Turner, Robert Flack, Staple Singers 등과 함께 참가하기도 하며 이 라이브를 모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Soul To Soul" 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그루비한 소울과 펑키 사운드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여기에 더해 멜로우한 분위기까지 전해주고 있으며 곡들에 따라선 Free Soul 적인 분위기도 엿보인다. 전곡 이들의 오리지널 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레어 그루브나 펑키 사운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 청의 소울 클래식 앨범이다.
Tracks
01. Cashing In
02. Just Believe In Me
03. Little People
04. Giving Love
05. Wanted, Dead Or Alive
06. Loving You The Way That I Do
07. I Like Having You Around
08. Could This Be Love
09. New Vibrations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THE VOICES OF EAST HARLEM: CAN YOU FEEL IT [BIGPINK159] 가격/17,000원
The Voices Of East Harlem은 60년대 말 뉴욕 할렘에 거주하는 12세 에서 21세 사이의 소년, 소녀들로 결성된 혼성 소울 그룹이다. 이 들은 1970년과 71년 Elektra Records에서 두 매의 음반을 발매하고 마이너 레이블인 Just Sunshine Records으로 이적해 두 장의 음반을 더 발매해 총 넉 장의 음반을 발매한다. 멤버는 원래 10명 이상이었지만 Just Sunshine Records 시절엔 10명이 주축이 되어 활동했던 그룹이다. 무엇보다도 뉴욕 출신답게 두 장의 음반 모두 Curtis Mayfield의 전면적인 지원 아래 만들어 지는데 더불어 Leroy Hutson과 Rich Tufo 같은 거물들도 프로듀서나 어레인져로 참가하고 있다. 그루비와 노던 소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은 71년에 아프리카의 가나에서 행해진 라이브 이벤트에 Wilson Pickett이나 Ike & Tina Turner, Robert Flack, Staple Singers 등과 함께 참가하기도 하며 이 라이브를 모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Soul To Soul" 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들의 네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앨범인 Can You Feel It은 1974년 발매된 작품으로 역시 Just Sunshine Record에서 발매 된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지는 작품으로 Leroy Hutson이 프로듀서 이외에도 작곡과 어레인지까지 맡아주고 있다. 전작에 비해 더욱 멜로우한 분위기가 강조된 작품으로 역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Rare Groove나 Free Soul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3집과 더불어 정평이 나 있는 앨범으로 강력 추천하는 소울 클래식 명반이다.
Tracks
01. Can You Feel It
02. Amazing Love
03. Just Got To Be Myself
04. Rare So Rare
05. Jimmy Joe Lee
06. Take A Stand
07. Take A Little Time To Love
08. March Across This Land
09. Can You Feel It (Part II)
LP 미니어쳐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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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수록
THE WASHINGTON APPLES: FRESH COUNTRY APPLES [BIGPINK122] 가격 /15,500원
워싱턴주를 중심으로 오리건과 아이다호 주변을 포함하는 Pacific Northwest 출신의 혼성5인조 밴드 The Washington Apples의 유일한 작품. 60년대 말 결성되어 워싱턴주의 한 라디오 방송국을 위해 상업음악을 제작해 주던 이들이 1970년 발매한 앨범이다. 악기는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과 키보드 그리고 관악기의 비교적 심플한 구성이지만 이들이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높은 밀도감을 지니고 있다. 특히 홍일점인 Janette Marble의 보컬은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록 을 기본으로 포크와 소프트 싸이키델릭 적 요소가 적절히 첨가되어 60년대 말과 70년대 초의 굿 타임 뮤직이 가지고 있는 낭만을 듬뿍 담고 있다. 비록 북부 이스트코스트 밴드지만 오히려 웨스트 코스트 느낌이 더 강한 것도 특색이다. 자작곡들과 커버 곡들이 반반씩 포함되어 오리지널러티는 그리 크다고 볼 수 없지만 이들이 만든 곡들은 높은 수준을 지니고 있다.
Tracks
01. Fresh Country Apples
02. Applecore-Baltimore
03. Little Green Apples
04. Colusa Country Trees
05. Sunlight
06. Summertime
07. Blues For J
08. Another Day
09. Ode To Cory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마스터 테이프가 없는 관계로 본 씨디 발매에 사용된 오리지날 음반 상태가 몹시 열악하여 잡음이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WATCHPOCKET: WATCHPOCKET [BIGPINK141] 가격/15,500원
아메리칸 록 밴드 Watchpocket의 유일한 앨범. 1972년 발매된 작품으로 Watchpocket은 당시 멤피스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만든 프로젝트성 밴드이다. 총 열명이 넘는 멤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심인 Steve Cropper는 본 작에서 기타와 프로듀서로 그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후일 Poco의 맴버가 되는 Paul Cotton와 Jerry Williams등이 참여하며 레코딩은 멤피스에서 이루어 졌다. 멤피스 녹음답게 전체적인 사운드는 당시 멤피스의 소울과 R&B 사운드를 담고 있는데 여기에 거친 남부의 록 사운드가 결합되어 전형적인 스왐프 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더불어 The Memphis Horns의 시원스러운 혼 섹션과 소울풀한 백 코러스들의 열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묻히기 아까운 멋진 앨범이다. 남부의 스왐프 록 팬들 뿐만 아니라 소울 팬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Tracks
01. People All Around Me
02. Four Walls
03. Love Shine
04. Good Time Tomorrow
05. Bad Water
06. Who'll Take Care Of Me
07. Back Porch Of My Mind
08. Love Will Be The Answer
09. On The Run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WATERFALL: COMIN’ DOWN [BIGPINK160] 가격/15,500원
헐리우드 출신의 4인조 밴드 Waterfall의 유일한 앨범이다. 밴드의 주축인 싱어송라이터 Ken Ciabatti는 70년대 초부터 활동하던 로컬 뮤지션으로 1976년 다른 멤버들을 규합해 Waterfall을 조직 본 작 Comin' Down을 발매한다. 이 작품은 창고에서 4트랙 기기로 레코딩 된 앨범으로 단지 100매 만을 프레싱해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나누어진 프라이빗 앨범이기도 하다. 판매용이 아니 기념으로 만든 작품으로 그 동안 레어 음반으로 고가에 거래 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을 베이스로 하는 포크 록을 전면에 내세운 사운드는 한 없이 소박하고 친근감을 준다. 남성의 보컬을 중심으로 미성의 여성이 백 보컬을 맡아 주는 형식의 곡들이 주를 이루는 앨범이지만 곡에 따라선 여성 보컬이 메인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둘의 조화로운 보컬 화음이 돋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서정적이며 온화한 느낌이 가득한 앨범이다.
Tracks
01. Sometimes
02. Wondering
03. Silent Moon
04. Blue Sky Love
05. Tired Of Trying
06. Friends
07. Take The Pain Away
08. Little One
09. Thoughts Of You
10. Summer Sun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WEST COAST REVIVAL: WEST COAST REVIVAL [BIGPINK87] 가격/15,5,00원
L.A. 출신의 3인조 흑인 밴드 West Coast Revival의 유일한 음반으로 1977년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작품이다. 멤버로는 Luther James와 Dean Robinson 그리고 Patrick Taylor로 이들은 이 들은 웨스트 코스트를 중심으로 활동 하던 중 War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Jerry Goldstein에게 발탁되어 본 작을 녹음한다. 이후 몇 장의 싱글들을 더 발매하지만 정규 앨범으로는 본 작이 유일하다.
L.A.에서 녹음 된 음반답게 웨스트 코스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본 작은 소울과 훵크가 잘 결합된 그루비 사운드를 담고 있다. 흔히 Urban Funk나 Groovy 계열로 분류되는 작품으로 특히나 셋이 이루는 보컬 하모니와 스트링 파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AOR적인 요소도 듬뿍 담고 있는 음반이다. Carole King의 명곡 So Far A way 나 Jerry Goldstein 의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이들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오리지널리티 또한 높은 작품이다. 또한 희귀음반으로도 유명한 본 작은 그 동안 재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휭키 소울 팬들을 애타게 한 작품으로 보너스 곡들이 수록된 이번 최초 리이슈는 팬들을 더욱 기쁘게 하리라 생각된다.
Tracks
01. It's Gonna Be Hard
02. So Far Away
03. Feelin' Alright
04. Love Of My Life
05. Talkin Bout Love
06. The Family Was Right
07. Free
08. My Mind Is At Ease
09. Familiar Places
10. Beautiful Girl (Bonus Track)
11. Stop, Think, Get It Together (Bonus Track)
세계 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가사 수록
(OST) THE LAST OF THE AMERICAN HOBOES [BIGPINK145] 가격/15,500원
1974년 Titus Moody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The Last Of The American Hoboes’의 사운드 트랙 앨범. 당시 영화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사운드 트랙을 담은 이 앨범은 아직까지 컬트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참여한 뮤지션들은 모두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무명 싱어송라이터들로 Gary Revel, Wayne Storm, Brian Mark, Mike DeTemple, The Chapparral Brothers등이 그들이다. 비록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 이지만 이들이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대단히 훌륭한 데 수록 곡 모두 자신들의 오리지널 곡들로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포크 록을 기반으로 컨트리가 잘 접목되어 수수한 분위기를 들려주고 있지만 사운드 트랙 만의 현장감도 본 작의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또한 방랑자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답 게 음악도 다듬어 지지 않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준다. 영화음악 팬들은 물론 싱어송라이터와 포크록 팬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음반이다.
Tracks
01. Like A Hobo Should
02. Christmas In Hoboville
03. There Is A Road
04. Hobo John's Goin' Home
05. The Ballad Of Joe Hill
06. There's No Depression In Heaven
07. The Jolly Hobo Song
08. Very Original
09. Walkin' Down The Railroad Tracks
10. Big Rock Candy Mountain
11. Do Your Thing
12. The Last Of The American Hoboes
세계최초 씨디화
LP 미니어쳐 사양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라이너 노트 수록
V.A.: BIG PINK AMERICAN MUSIC SAMPLER VOL. 1 가격/15,500원
그 동안 빅핑크 뮤직을 통해 발매된 뮤지션들의 음반 들 중 대표 곡 들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음반입니다. 그 중에 아메리칸 뮤지션 들의 음반들만 골라 총 38 곡을 수록하였는데 같은 아티스트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한 아티스트당 단 한 곡씩만 골라 봤습니다. 수록 곡 들 중 Kansas City Jammers의 두 곡은 기존 Got Good (If You Get It)에 수록되지 않은 미발표 두 곡이 후일 발견됨에 따라 그 두 곡을 모두 실었습니다. 처음 기획이니만큼 다소 미흡하고 아쉬운 점이 많은데 앞으로 이 기획을 꾸준히 해 나가며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수록 곡 들은 빅핑크 스탭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뽑았기 때문에 상당히 주관적인 셀렉션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곡이 실리지 않아 아쉬운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이 기회에 자신만의 샘플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 있는 일이라 생각 돼 어 집니다.
그 동안 빅핑크의 음반들을 사랑하신 분들 이라면 이 모음집을 통해 다시 한번 음반들을 음미할 기회를 가지고 아직 이런 음악이 생소하고 낯선 분 들 이라면 이 모음집을 통해 조금은 친근해진다면 기획자로써 더없이 기쁜 일일 것입니다.
Tracks
CD1
01. John Villemonte - Emerald Isle (This/Bigpink 2)
02. Michael Spiro - Restless Dream (Listen To Me/Bigpink 3)
03. Paul Levinson - Looking For Sunset (In The Early Morning) (Twice Upon A Rhyme/Bigpink 5)
04. Bill Staines -
05. Michael Angelo - Oceans Of Fantasy (Michael Angelo/Bigpink 8)
06. Ann Reed - Can't Be Easy (Carpediem/Bigpink 11)
07. Ken Lauber - Mama, It's Such A Long Ride Home (Contemplation View/Bigpink 12)
08. Cathy Young - Life In The City (Travel Stained/Bigpink 14)
09.
10. Fred Gardner - Love Shortage (Love Shortage/Bigpink 16)
11.
12.
13. Chris Hennessy - Ballad Of A Sad Cafe (Ballad Of A Sad Cafe/Bigpink 18)
14. Kevin Odegard - Merry-Go-Round (Silver Lining/Bigpink 19)
15. Sequoiah - Bo Jangles (Sequoiah/Bigpink 20)
16. Rosalie Sorrels - Travelin' Lady (Travelin' Lady/Bigpink 22)
17. Tobias Wood Henderson - Color Blind Man (Blue Stone/Bigpink 23)
18. Bill Clint - Christmas In July (The Crying OF A Generation/Bigpink 24)
19. Lyle Swedeen - It's All Over Now (Sunshine Inside/Bigpink 25)
20. Jef Fisk - Lawnmower Boy (It's All Rootbear! & For Sam/Bigpink 29)
CD2
01. Fred Argir - Sugarcane (Thistledew/Bigpink 30)
02. Spooner
03. Bill Destler - Septembersong (September Sky/Bigpink 36)
04. Ray Materick - Savage Season (Best Friend Overnight/Bigpink 38)
05. Doris Abrahams - Hurricane In My Heart (Labor Of Love/Bigpink40)
06. Mike Deasy - Humpty Dumpty (Letters To My Head/Bigpink 41)
07. Mark LeVine - Richard Lee (Pilgrims Progress/Bigpink 42)
08. Levitt & McClure - Farewell to Sally Brown (Living In A Country/Bigpink 44)
09. Jim Spencer - You To Me (Landscapes/Bigpink47)
10. Alan O'Day - Caress Me Pretty Music (Songs By Alan O'Day/Bigpink 49)
11. Woodbine - Old Man (Roots/Bigpink 50)
12. Bill Camplin - January Guitar (January/Bigpink 51)
13. The Goggles - Jennifer Rain (Music From The Soundtrack & More/Bigpink 56)
14. Jonathon Round - Travelin' Mama Blues (Jonathon Round/Bigpink 57)
15. Brian Cullman - Beneath The Coliseum (Beneath The Coliseum/Bigpink 60)
16. Roger Thwaites - Age Of Time (Age Of Time/Bigpink 59)
17. Ron Davies - Laughing Into Love (I Don’t Believe It/Bigpink58)
18. Luke Gibson - See You Again (Another Perfect Day/Bigpin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