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주민으로 이번 희망버스 불법집회를 보며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누구를 위한 집회인가! 이번 집회로 집으로 가는 길목이 막혀 집에도 둘러서 가고
소음으로 인해 잠도 설치고, 자고 일어나도 일어난것 같지도 않고....
노사간에 잘해보겠다는데 오히려 전국에서 차를 타고 몰려와서 오히려 더 상황을 어렵게 하고
영도가 관광버스 대절해서 놀러오는 당신네들의 놀이터인가!!
희망버스 행사가 마치고 난뒤 그 엄청난 쓰레기를 누가 다 치워야 되는가!!
3차 희망버스를 또 다시 한다는 개최한다 말을 듣고 개탄을 금할수 없다! 진절머리난다
영도주민 괴롭히는 희망버스 정중히 거절합니다. 만약에 재차 영도에서 집회를 하려한다면
오히려 영도주민들이 들고 일어날것임을 명심들 하시오!
첫댓글 맞아요, 3차 희망버스가 다시 영도로 오면 영도주민들이 당하는 절망은 누가 보상하나요... 또 3차 희망버스가 정리해고자를 구제하지 못하면 제4차, 제5차... 몇차가 끝입니까, 진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발 더이상 영도에 희망버스가 오는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흘려 버린 최루액은 어찌 되었는가? 본인들이 뿌린 최루액 남았다고 바닥에 버린 최루액......그게 최선이였는가...?당당히 경찰임을 밣혀도 션찬을 판에 영도주민들이 들고 일어날꺼임???이제 시민들까지 앞에 세우시게?용역으로 부족한가?생각이 있는가 없는가.....경찰들 박봉인건 아는데 이런 알바까지?
영도사랑 님,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bluepoli)에 가 보니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policeman~"이라며 "참한 총각이면서도 아직 인연을 못만나 외로운 솔로"라고도 소개하셨더군요. 실명의 이름표를 달고 달리기를 하는 사진과 함께. 희망버스를 꼽게만 보니 안타깝네요. <처음처럼>이라는 블로그 명으로 짐작컨대, 경찰로서 큰 뜻을 가졌음직해요. 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들의 우정의 연대를 불법이라고 몰아부치기 전에 왜 이렇게 희망버스를 타고 굳이 영도로 모여드는가, 뭣 때문에 그런가, 고민도 해 봄직한데요. 어떠세요?
영도사랑님, 경찰이 여기서 이러면 아니 되죠. 경찰이면 당당하게 신분을 밝히고 하든가. 이게 무슨 추태입니까. 퉤퉤퉤. 이것도 당신들 업무 내용에 포함되는 건가요? 선전선동? 가지가지 하시는 구려.
과연누구때문 에 우회도로를 찾아서 길을갔을까요? 경찰 이 대놓고서 길을않막았다면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