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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
직접적인 구성소재 |
관련 내용 |
1 |
05년 견습직원 과20 |
심리학(동기이론, 과잉정당화, 귀인이론) |
인과관계 |
2 |
06년 견습직원 인5 |
생활의학 (위생수준과 면역력) |
인과관계 |
3 |
06년 행외시 출6 |
자연과학 (의학, 식이요법과 불임시술 비교) |
전제조건 |
4 |
06년 견습직원 인27 |
실험결과 (완두콩 실험결과의 유추적용) |
해석적용 |
5 |
06년 행외시 출24 |
운동능력측정 (측정대상자와 측정방법) |
측정도구 |
6 |
07년 입법고시 가30 |
실험연구 (음악과 태교에 관한 실험) |
제3의 변인통제 |
7 |
07년 행외시 무6 |
조사방법론, 산업심리학 (설문조사에 대한 해석, 직장만족도) |
제3의 변인통제 |
2. 학습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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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
직접적인 구성소재 |
관련 내용 |
1 |
07년 입법고시 가19 |
심리학 실험(학습심리학, 행동의 강화, 비둘기 실험) |
학습이론 |
2 |
07년 입법고시 가32 |
학습심리학 (강화와 처벌, 정적강화, 부적강화, 수여성벌, 박탈성벌) |
강화이론 |
3.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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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
직접적인 구성소재 |
관련 분야 |
1 |
06년 행외시 출14 |
심리학실험 (신경학, 간질환자의 뇌량절단실험, 분할뇌실험) |
신경과학 |
2 |
07년 입법고시 가8 |
인지심리학 (어의적 지식의 표상에 대한 Collins와 Quillian의 위계망모형) |
인지과학 |
3 |
07년 입법고시 가31 |
언어학, 언어심리학 (언어와 사고 양식의 관계) |
언어심리 |
4. 동기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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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
직접적인 구성소재 |
관련 분야 |
1 |
06년 견습직원 인4 |
심리학, 경영학, 행정학(Maslow의 동기이론, 욕구이론) |
동기심리학 |
2 |
06년 견습직원 인14 |
사회심리학(이타적 행동, 주변인효과, 상호성규범) |
사회심리학 |
3 |
06년 행외시 출15 |
범죄학이론 (교정 및 예방 프로그램에 응용) |
범죄심리학 |
4 |
07년 행외시 무10 |
심리학, 경영학 (행동유형진단프로그램 DiSC, 성격유형검사MBTI) |
경영심리학 |
5. 언어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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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
직접적인 구성소재 |
관련 분야 |
1 |
06년 행외시 출4 |
경영학, 산업심리학 (조직관리, 피그말리온효과) |
실험자의 기대 |
2 |
07년 입법고시 가7 |
사회심리학 (자기충족적 예언) |
실험자의 기대 |
Ⅱ. 중요 기출문제
① 아이가 시험 때마다 양호실을 가는 것은 정적 강화이다.
② 학생들이 떠들 때마다 청소를 시키는 것은 박탈성 벌이다.
③ 수업시간에 출석을 부르고 출석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수여성 벌이다.
④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엄마가 가까이 올 때마다 자기 방으로 피하는 것은 부적 강화이다.
⑤ 복권당첨은 계속해서 복권을 사게 만드는 부적 강화이다.
학습과 강화 : 학습심리학, 강화와 처벌, 정적강화, 부적강화, 수여성벌, 박탈성벌 |
정답 : ④
강화와 처벌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머지 세부구분 기준을 이해하고 각각의 선택지를 판단하여야 한다. 지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
개념 및 판단 기준 | |||
강화 |
바람직한 행동의 발생 빈도 증가 |
정적 (강화) |
어떤 행동 후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자극이 제공되어 그 행동의 빈도가 증가 |
부적 (강화) |
어떤 행동을 하고 나면 싫은 대상이나 자극이 제거되어 그 행동의 빈도가 증가 | ||
처벌 |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의 발생 빈도 감소 |
수여성 (벌) |
부정적인 자극을 제공하는 벌 |
박탈성 (벌) |
긍정적인 자극을 제거하는 벌 |
① 아이가 시험 때마다 양호실을 가는 것은 정적 강화이다.(X)
⇒ 양호실 가는 행동이 증가하므로 강화이며, 시험이라는 부정적 자극이 제거됨으로써 행동이 증가한 것이므로 부적강화이다.
② 학생들이 떠들 때마다 청소를 시키는 것은 박탈성 벌이다.(X)
⇒ 학생들이 떠드는 행동이 줄어들 것이므로(또는 떠드는 행동을 줄어들게 할 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므로) 처벌이며, 청소를 시키는 것은 유쾌하지 않은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수여성 벌이다.
③ 수업시간에 출석을 부르고 출석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수여성 벌이다. (X)
⇒ 수업시간에 출석하는 행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강화이며, 출석점수라는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여 출석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이므로 정적 강화이다.
④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엄마가 가까이 올 때마다 자기 방으로 피하는 것은 부적 강화이다. (O)
⇒ 자기 방으로 피하는 행동이 증가할 것이므로 강화이며, 엄마의 잔소리(엄마)라는 부정적인 자극이 제거됨으로써 증가되는 행동이므로 부적 강화이다.
⑤ 복권당첨은 계속해서 복권을 사게 만드는 부적 강화이다. (X)
⇒ 복권을 사는 행위가 증가할 것이므로 강화이고, 복권당첨이라는 긍정적인 자극이 제시됨으로써 행동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정적 강화이다.
02 다음은 언어와 사고 양식의 관계에 관한 글이다. <보기> 중 밑줄 친 질문에 대해 동일한 대답을 도출할 수 있는 사례끼리 묶인 것은? (’07년 입법고시 가31)
종족과 문화가 다름에 따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서 동남아의 미얀마에서는 쌀을 경작하고 주식으로 삼는 문화이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쌀을 구별하고 있고, 그에 따라 쌀에 대한 명칭이 다양하다. 아랍 국가에서는 나타가 주 운송 수단이기에 낙타 관련 단어가 20개 이상이나 있다. 에스키모 인들은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살기에 눈에 관련된 언어적 표현이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영어권의 지역에서보다 많을 수 있다. 이들이 다른 환경이나 문화에서 사는 사람과는 달리 쌀, 낙타, 눈 등에 대하여 보다 더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생각하고 그런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들의 사고 양식에 영향을 주거나 사고 양식을 결정할까?
ㄱ. 한국어에는‘끼다’라는 동사가 있지만, 영어에는 이에 상응하는 동사가 없다. 영어를 하는 성인들은 아래의 두 상황에서 나타나는 동작이 다른 종류의 동작이라고 지각한다. ㄴ. 흑백 이외에는 다른 색에 대한 이름이 없는 멕시코 인디언 언어가 있다. 그러나 이런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파란색 중에서도 전형적인 파란색, 즉 기본색이 무엇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ㄷ. 청각장애인의 경우 어릴 적에 수화를 전혀 배우지 않으면 수화를 배운 청각장애인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ㄹ. 중국어에는 사실과 반대되는 내용을 기술하는 영어의 가정법과 같은 문법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과거에 중국의 철학이 유럽에 더 빨리 전파되었더라면 유럽 철학의 흐름이 변화할 수 있었다”라는 견해를 이해하고 이에 동의한다. |
① ㄱ, ㄴ
② ㄴ, ㄷ
③ ㄷ, ㄹ
④ ㄴ, ㄹ
⑤ ㄱ, ㄹ
인지과학 - 언어심리학, 언어와 사고 양식의 관계 |
정답 : ④
문제가 수험생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각각의 보기에 대해“사용하는 언어의 차이가 사고양식의 차이를 빚는가?”묻고 있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2가지 대답이 가능하다
A1. 언어는 사고 양식에 영향을 주거나 사고 양식을 결정한다. (보기 ㄱ, ㄷ)
A2. 언어는 사고 양식에 영향을 주거나 사고 양식을 결정하지 아니한다. (보기 ㄴ, ㄹ)
ㄱ. 한국어 :“끼다”라는 동사를 통해 두 가지 동작을 하나로 인식(지각)
영어 :“끼다”라는 동사가 없어 두 상황을 각기 다른 종류의 동작으로 인식(지각)
결국, 사용하는 언어의 차이가 사고양식(지각양식, 분류양식)의 차이를 빚는다. (그렇다. O)
ㄴ. 색깔 관련 언어 사용에 따른 사고양식(색깔을 구별할 수 있는지)의 차이를 판단하는 선택지이다. 멕시코 인디언 언어는 흑백 관련 언어만 사용하지만 파란색 중에서도 전형적인 파란색 즉, 기본색이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즉, 파란색이란 단어를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든 간에 파란색을 구별하는 데 차이가 없다. 언어사용의 차이가 사고양식(파란색 구별)의 차이를 빚지 않고 있다. (아니다. X)
ㄷ. 언어(수화)와 사고양식(지능)과의 관계
수화를 배우지 않은 청각장애인이 수화를 배운 청각장애인의 지능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수화사용 차이에 따른 지능의 차이 발생이라 할 수 있다. 언어(수화)사용을 차이를 지지하는 논거다. (그렇다. O)
ㄹ. 가정법 사용 여부에 따른 사고양식(가정법 이해 능력)의 차이를 판단하는 선택지이다. 중국어에는 가정법언어가 없지만(즉, 가정법 문법체계가 존재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지만), 가정법(과거에 중국의 철학이 유럽에 더 빨리 전파되었더라면)을 이해하고 동의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언어(가정법)의 사용유무가 사고양식(가정법 이해능력)의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아니다. X)
조성우 선생의 추리논증 강의 [LEET Joe & You 추리논증] |
1. 기본강의 [16회] 3/10(월)~4/29(화) 월,화 2. 1개월 완성강의[10회] 4/9(수)~5/8(목)수,목 |
실강의 : 신림동 베리타스 법학교육원 동영상 : 메가고시 (www.megagosi.co.kr) 패스온패스(www.passonlaw.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