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10년 12월19일(일)
산행장소 : 수리산(태을봉:489m), 수암봉(395m) 경기 안양. 시흥. 군포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산행코스 : 수암봉주차장- 수암봉- 한남정맥구간- 슬기봉- 수리산(태을봉)- 관모봉- 병목안시민공원주차장.
산행후기 : 차량기사의 착오속에 30여분 늦게 사무실을 출발하는 돌발 상황발생.
중간 기착지 지연도착 속에서도 회원님들의 깊은 인내심과 아량으로 출발.
2010년 마지막 정기산행을 영상의 기온속에 수리산 종주산행을 무사히 마쳤슴니다.
금년 산행중 최소인원이 참여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
년례행사로 2010년 산행쫑파티를 실시하며 회원님의 경사에 참여했던 회원 및 개인사정으로 미산행회원들도 쫑파티장에 참석.
한 해 동안의 이야기를 꽃피우며 늦은 시각까지 잔을 나누었슴니다.
각종 행사 및 산행에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06시 30분경 우여곡절끝에 버스 사무실 출발.
06시 48분- 간석오거리 경유. 목동휴계소에서 휴식 및 일부회원 조식실시.
07시 55분- 수암봉주차장 입구 주택가 도착. 도보이동
07시 58분- 수암봉주차장 도착. 가벼운 몸풀기 준비운동 실시.
08시 06분- 산행시작.
08시 21분- 수암봉 400m 이정표통과.
08시 30분- 수암봉 295m 이정표통과.
08시 34분- 수암봉 정상석 도착.
08시 43분- 수암봉 전망대 출발.
08시 53분- 태을봉 3.7 km 이정표.
08시 59분- 태을봉 3.32km 이정표. 곁에 군 철담장따라 이동.
09시11분- 태을봉 2.86km 이정표.
09시 24분- 팔각정 쉼터 도착. 휴식을 취하며 후미 합류 및 간식.
과메기안주에 소주까지 일잔 마시기도.
09시 45분- 팔각정쉼터 출발.
슬기봉 정상부 군부대 설치로 포장된 군 도로 진행 및 우회길로 이동.
군부대 건물 밑 우회 계단등산로 꼭지점엔 비바람을 피할수 있도록 지붕까지 설치되어있다 .
10시02분- 태을봉 2.0km 이정표.
10시 04분- 슬기봉 대체 암반위 도착.
10시 25분- 태을봉 1.05km 이정표.
10시 55분- 태을봉 정상석 도착.
후미팀 족히 20여분후에 도착. 정상주 및 기념촬영 실시.
11시 46분- 태을봉 출발.
11시 55분- 태을봉410m 이정표.
12시 06분- 관모봉 정상석 도착.
12시 28분- 삼거리 이정표 도착 휴식.
10여분을 기다려도 후미는 보이지를 않고.
계획된 하산지점인 병목안 시민공원 주차장 진행방향이 헷갈리는 상황.
두아들과 하산중인 사람에게 지도를 보이며 문의 결과 우측으로 이어진 둘레길을 한참을 가야한다고 전한다.
우측에서 홀로 오르는 여성분에게 다시 문의하여 목적지 확인.
후미에게 무선역락을 취하며 만남의광장으로 진행방향 설명후 이동.
12시 45분- 계곡길에 나무로 엮어만들어 놓은 다리를 지난다.
12시 56분- 수왕약수에 도착.
본 약수는 먹을수없다는 안내문이 설치되어있는데 곁에는 푸라스틱 조랑박이 놓여있다.
운영자 먹어두 죽을 정도는 아닌듯하여 물을 받아 마신다.
13시 01분- 삼거리 이정표 주변에 나무벤취 및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3시 18분- 관모봉 0.72km 이정표를 지난다.
관모봉 정상 20여미터 전에 합류하는 등산로인듯 하다.
하산로 주변에 여러개의 돌탑들이 세워져 있다.
13시 21분- 병처럼 만들어 놓응 2개의 돌탑을 지난다.
13시 35분- 병목안공원(안양시민공원) 도착.
일명 철쭉동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산책로 위에 조성된 인공폭포를 보기위에 계단을 올라 넓은 공원으로 정리되어있는데 동절기로 물은 흐르지않는다.
우측 암반위 끝에 수리봉 상징인듯 독수리 조형물이 날개를 펴고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13시 43분- 주차장에 도착.
14시 00분- 버스기사가 예약한 중식장소 식당으로 도보 이동.
후미팀은 식당으로 직행하여 벌써 자리잡고 있다.
건고등어 양념구이로 중식실시.
14시 40분- 주차장 출발.
금일 산행 참가자 열외없이 직행하며 중간에 문을 안열어준다고 협박성 안내방송으로 쫑파티장으로 이동할것을 권유.
16시 12분- 서구 석남동에 도착.
회원운영중인 가보시씨 주점으로 이동.
금일 미산행했던 일부 회원 연락과 익산에 회원경사를 마치고 급히 귀경한 여총무를 비롯 10여명 도착 쫑파티에 동참.
운영자 20시가 넘은 시각에 먼저 귀가.
잔여회원들은 몇시까지 즐겼는지 추후 알려주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