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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7월8일 우면동으로 오세요
리아 추천 0 조회 108 12.07.03 02: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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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09:18

    첫댓글 리아님, 그렇게 바쁜 와중에 어떻게 이런 초대의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셨는지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기대만빵입니다. 일요일날 반가운 얼굴들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설레네요. 와우!

  • 12.07.04 12:27

    반갑습니다. 바쁜 와중에 초대글 써주시고, 날짜를 너무 잘 잡으셔서 고마워요. 8일 일요일만 비어있거던요. 조장님께서 알려주셔서 7월 8일만 기다리고 있는데 우면동 성당으로 바로 가야하나 했습니다. 저는 전철 타고 갈건데요. 어떻게 가면 가장 좋을까요.

  • 12.07.04 17:29

    인터넷 검색으로 성당 위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전철 타고 버스로 갈아타고 가야해서 그냥 바로 성당으로 10시 40분까지 가서 성당 입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12.07.05 23:14

    리아 님! 넘 이쁘고 고마워요. 리아 님의 이쁜 마음으로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마음이 있으면 못 할 게 없다는 것 배우게 되네요. 깊은 마음 써줘서 다시 한 번 감사해요.^^

  • 작성자 12.07.07 01:22

    오늘은 한달동안 미칠만큼 시달린 결과물인 씨에프를 광고주에게 평가받는날.. 가수 박정현을 모델로 쓰는 씨에프기획안이 어그러지면서 고통의 나날이었는데..광고주의 괜찮은 평가였고 수정도 별 안걸려서 토요일엔 회사안나가도 되는 행운이 왔네요...역씨 이태리 우리모임은 행운을 불러오는 에너지여요!!..낼은 머리 컷트도 하고..스킨케어도도 받고..선배화가 전시회도 가고..조계사 행사도 가고.. 오우 대박..이 많은걸 어떻게 다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미정,그동안 못누렸던 토욜을 한껏 즐겨보자공~~

  • 작성자 12.07.07 01:24

    미켈란젤로님, 답을 못드렸더니 직접 알아보셨네요..죄송~~일욜날 성당에서 뵐께요

  • 12.07.07 21:27

    순조롭게 진행된 일들 축하합니다 리아 님! 바쁜 일과 중에도 돈독한 관계를 위해 모임을 주선한 리아 님의 마음을 하느님께서 아셨나봅니다. 금쪽같은 토요일 잘 즐기셨나요?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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