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2011 찾아가는 신바람 예술무대
“열린정원 작은 음악회”를 20일 오후 6시 30분 군청 야외 열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열린정원 작은 음악회는 군청 열린공원의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기념 하고
하나의 열린 녹색문화 공간을 주민에게 홍보 및 친화적인 청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장식벽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식수와 공연 행사가 이어진다.
공연행사중 오프닝공연은
특히 직원들의 평소 갈고 닦은 색소폰 (홍색소 -군청 색소폰 동호회),
기타 (아띠들-군청 기타동호회), 오카리나(양샹블 -군청 오카리나 동호회)연주로
그동안 매주 2시간씩 틈틈이 배운 실력을 선보인다.
초청공연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제타”, 잉카엠파이어(남미음악),
소프 라노 민은홍,
가 페라 테너 이한, 중창에 “민은홍, 이한” 공연이 이어 진다.
특히 이날 특별공연으로 허필홍 홍천군수의 통기타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열린공원은 지난 3월 군청사 담장을 헐고 현재의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군청사 열린정원공사를 착공하여 정원 내 에 잔디 광장과
야외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 및 관람석을 설치하였다.
특히, 휴식공간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파고라를 설치하고
지 하수를 개발해서 옛 우물터를 재현함으로서 누구나가 우물을 이용할 수 있도 록 하고,
정원주변으로 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모두 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열린공원 작은음악회는 군민에게 하나의 열린 녹색 문화 공간을 홍보하고
군청 열린공원의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예술무대이며,
군민을 위한 좋은 휴식공간, 행복한 문화의 공간이 되도록 자리매김 할 수 있고
군민과 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열린정원에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열려 열린정원 조성 기념 음악회...다양한 공연 지역주민 큰호응 |
2011 찾아가는 신바람 예술무대 ‘열린정원 작은음악회’가 20일 오후 6시30분 ‘열린정원 제막식’을 시작으로 열렸다.
군은 지난 3월 주민들에게 녹색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군 청사 담장을 허물고 ‘열린공원’을 조성했다.
‘열린공원’ 조성을 기념하고 녹색문화 공간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음악회에는 허필홍 군수 신영재 군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아띠들'(군청 기타동호회)의 기타연주로 막을 연 공연은 홍천군청 색소폰 동호회 '홍색조의' 색소폰 연주와 군청 오카리나 동호회 '앙상블'의 연주로 이어지면서 열기를 더했다.
초청공연으로 마련된 그룹 ‘제타’, ‘잉카엠파이어(남미음악), 소프라노 민은홍, 가페라 테너 이한 공연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허필홍 군수가 직접 공연에 나선 가운데 허 군수는 연주에 앞서 “군청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담장을 허물고 우물을 팠다"면서 "군민들이 맘껏 열린정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열린정원에는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 및 관람석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 한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파고라와 우물터를 재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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