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雁杏隨筆 안행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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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글모음 아프리카, 아직도 위험하고 불쌍한 사람 많았습니다.
유심 정만진 추천 0 조회 188 10.09.28 12: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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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30 00:34

    첫댓글 아름다우시네요. 나이가 들수록 실천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저도 참 저런 길을 저런 시간을 가져 보려하지만 뭔가가 자꾸 발목만 잡네요. 용기 때문이겠지요. 또는 욕심이나 두려움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요. 언제한번 문 팍 때려닫고 우리 안행수필 회원들끼리 그런 봉사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살아서 한번쯤은 제대로 미친 짓 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뇨 선생님이 미쳤다는건 아니고요. ^,^!!

  • 10.09.30 00:37

    함께 아파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compasson. 고통이든 행복이든 함께 열정적으로 뜨겁게 느낀다는 것 그게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능하면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이 아둔한 후배도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 10.09.30 00:40

    참,참,참, 이 사진 사진 자료실에 올려도 될까요? 아니면 선생님이 자료실에 아프리카 사진 올려 주시면 더 좋고요. 얼마전에 타계한 이태석 쫄리 신부님 글 보면서 많이 울던 기억이 납니다. 왜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요? 망녕 아니면 주책이겠지요?

  • 작성자 10.09.30 12:44

    이미 공개한 사진이니 자료실에 올려도 괜찮습니다만 안행수필동인과는 match가 좀 그렇네요. 제가 좀 더 생각해보고 필요하다면 몇 장을 골라 원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이대로 두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0.09.30 09:19

    뜬구름 잡으시던 노망들이, 점점점 눈물겨운 로망스로 피어나는 모습에 이 아둔한 놈도 많이 부끄럽고 부럽습니다. 부럽다는 상투적인 표현마저 자꾸만 뻔뻔스럽게 여겨질만큼......

  • 10.10.01 10:55

    알겠습니다. 기러기 발자욱이 물때새 발자욱이 될까 걱정하시는가 봅니다. 그러나 파도가 쓸고 가 조용해질 석양이라면 어떤 발자욱이라도 긴 그림자를 남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선생님 뜻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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