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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심은 나무 ...
 
 
 
카페 게시글
현대시와 현대문화론 <실비아>를 통한 감상과 자취.
박정옥 추천 0 조회 60 10.10.11 20: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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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2 21:21

    첫댓글 ( 자신들이 미친것은 사랑과 시인데, 사랑은 재료이고, 시는 곧 완성품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 이말 정말 공감가는 말이예요, 실비아의 시는 테드휴즈와 함께 일때보다 이혼 후에 더 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들었기 때문에 사랑의 상처와 아픔을 시로 남길 수 있다는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한마디로 표현해주는 사랑은 재료라는 것에 '아,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비아의 시가 악질이 되어버린것도 이혼이라는 재료를 사용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ㅋㅋ

  • 10.10.13 11:26

    테드 휴즈가 한건 사랑이 아닌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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