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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초등학교38동창카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추억의 사랑방) 도보환향(徒步還鄕) (1)
김세봉 추천 0 조회 74 07.09.27 08: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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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7 11:55

    첫댓글 대단하고 장히이 우리나이에 아음은 굴뚝 깉지민 실행할수있다는 용기에 감탄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한다네, 친구같이 용기있는동창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네. 김세봉 홨팅!

  • 07.09.27 12:55

    고향에 온날 만나서 얘기를 나눴지만 백리가 넘는 길을 물어물어 혼자 온 의지가 대단하구먼.. 이렇듯 생각보단 실천을 하는 실천주의 정신이 친구들의 마음에 깊숙히 들어 앉잤을 것이니..거듭말하지만.......걸어오느라 수고많았네..

  • 작성자 07.09.27 13:08

    모두 고맙네.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실행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마음을 다구치고자 괜히 여러 사람들 귀를 소란스럽게 했네. 일단 공포를 하면 안 할 수 없게 될 터인 바 스스로 코너로 몰아간 점이 없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네. 하나의 객기일 수도 있고...

  • 07.09.27 15:34

    대단하네!!^^

  • 07.09.27 16:10

    아이구 우리 세봉이가 또 일내셨네. 한양에서 고삼까지 도보로 --. 혼자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조선시대 선비가 한양에 과거보러 갔다가 급제하여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재연하는 것 같아 부럽구만 / 시간이 되면 내가 벗이 되어 걸어가며 막걸리를 먹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몸은 바빠서 동행을 못하는 것이 아쉬움이 남는구나/ 우리 세봉이 대단하고 지금 우리나이에 도보환향을 해냈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동 먹고 후속편 내용이 기대되는 구나 / 세봉이 화이팅 ---

  • 작성자 07.09.27 21:17

    글쎄. 막걸리 친구하고 막걸리 한잔 해야 되는데...

  • 07.09.28 18:07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드디어 해냈구나. 대단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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